MORE NEWS
-
제천시, 긴급 및 일시돌봄 지원을 위한 거점 돌봄센터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시범사업 운영
제천시, 긴급 및 일시돌봄 지원을 위한 거점 돌봄센터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시범사업 운영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긴급하거나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거점 돌봄센터로 동현동에 위치한‘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지정하고 긴급·일시돌봄 지원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추진하는‘거점 돌봄센터’는 양육자들의 갑작스러운 사정이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휴업 및 보호자의 사유 등으로 갑자기 돌봄이 필요하거나, 일정기간 동안 단기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면서 양육자들이 경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사랑의교실 지역아동센터’는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 내에 지역아동센터에 방문 및 전화신청으로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긴급한 일시돌봄이 필요할 때 가까운 지역아동센터에서 돌봄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으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5
-
한여름밤 열리는‘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한여름밤 열리는‘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
[충청중심뉴스] 제천문화재단은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참가자를 오는 8월 8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15일 전했다.
제천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청주방송에서 주최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올해 28회를 맞아‘트로트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며 만 12세부터 60세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차 예선은 8월 10일 오전 10시 제천문화재단 3층 상영관, 2차 예선은 같은 날 오후 2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최종본선에 진출할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 본선은 8월 24일 오후 7시 30분에 제천비행장에서 축하무대와 참가자 경연, 시상식이 진행되며 본선에 참가하는 10명은 본선 당일 현장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상금은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인기상 1명, 참가상 5명으로 총 2,250만원이 수상자와 참가자에게 주어지며 참가상을 제외한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와 트로피도 주어진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를 통해 트로트 가수 꿈꾸는 모든 이들의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며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28회 제천박달가요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주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자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CJB 청주방송 미디어전략국 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15
-
윤건영 교육감, 고등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5일 집무실에서 고등학생 12명을 초청해 ‘현문현답 고등학생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4월부터 도내 고등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자신의 인생관, 학창시절 이야기, 그리고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진학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현문현답 윤건영 교육감이 들려주는 인생선배 이야기’ 특강을 진행해 왔었다.
이날은 특강을 통해 만난 학생들 대표를 집무실로 초청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통해 교육정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자신이 생각했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을 제시했고 윤건영 교육감은 이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한 학생은 “교육청을 방문해본 경험조차 처음인데 교육감님께 직접 건의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동안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정작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적었다”며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그동안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정작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적었다.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오늘의 소통간담회를 발판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동행하는 위드 스튜던트 정책을 지속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교육주체와 생생한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교육의 현장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7-15
-
보은군, 옥천군·영동군 수해복구 현장 찾아 '구슬땀’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 공무원과 민간 단체 회원들은 지난 1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옥천군과 영동군의 아픔을 함께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자원봉사대, 새마을회, 적십자봉사회와 자율방재단 회원 60여명은 옥천군 이원면 일원 침수 가옥을 방문해 가재도구를 씻고 정리하는 등 복구 활동을 전개했으며 의용소방대 회원 40명은 수해를 입은 옥천군 동이면 소재 대형 파라솔 제작 업체를 방문해 공장 침수에 따른 제품을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보은군 공무원 40명은 영동군 양산면의 수해 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의 토사를 제거하고 농경지, 비닐하우스 등에 쌓인 부유물을 정리하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에게 위로를 건넸다.
최재형 보은군수도 현장을 방문해 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피해복구 지원을 나온 민간 단체 회원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재형 군수는 “우리의 이웃인 옥천·영동군의 피해를 손 놓고 볼 수 없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옥천, 영동군민들이 하루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5
-
보은군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아침마당 전 진행자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강연
보은군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아침마당 전 진행자 이금희 아나운서 초청 강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19일 아침마당 진행자로 잘 알려진 이금희 아나운서가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2024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결초보은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식견을 지닌 강사를 초빙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과 견문을 넓히기 위한 강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9일 저녁 7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주제로 나와 타인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강사가 연구한 관계의 이론들과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함께 어우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남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나는 남을 어떻게 대하는가? △나는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등 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 이금희 아나운서가 지금껏 3만여명이 넘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며 얻은 관계의 노하우를 재밌는 사례 중심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청 평생학습관 누리집이나 군청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결초보은 아카데미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주제를 선정해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나침반과 같은 주옥같은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보은군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하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지막 강연인 3강은 10월 22일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행복의 지점 찾기’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보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07-15
-
보은군 대서마늘, CJ프레시웨이에 초도 물량 납품
보은군 대서마늘, CJ프레시웨이에 초도 물량 납품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지난해 10월 CJ프레시웨이와 맺은‘보은군 농산물의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에 따른 마늘 계약재배 초도 물량 납품을 시작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과 CJ프레시웨이는 노지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보은군 농업의 발전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납품하는 마늘은 탄부면 대서마늘 작목회 회원 7개 농가가 계약재배 필지 약 7ha에서 생산한 140톤으로 CJ프레시웨이에서 지정한 창고로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 달 납품이 완료되면 약정된 가격으로 농가별로 정산되고 농가는 국내 식자재 유통 1위 기업인 CJ프레시웨이의 든든한 파트너가 돼 고품질 마늘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
이승엽 스마트농업과장은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마늘 농가를 시작으로 양파, 감자 등 계약재배 품목을 확대하는 한편 노지재배 작물에 대한 노지스마트팜 보급을 늘려 단위 면적당 수량 증대 및 품질향상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15
-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냉·난방 기능보강 나서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냉·난방 기능보강 나서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이 낙후된 냉·난방 시스템 교체에 나선다.
지난 2009년 건립된 장애복지관은 현재 1일 평균 300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개관 이후 교체되지 않은 노후된 냉·난방 시스템으로 △낮은 에너지 효율 △잦은 고장 △부품생산 중단으로 관리와 수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편의증진 및 건강유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안 냉·난방 시스템 성능향상 공모사업’을 신청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업의 주된 내용은 냉난방 시스템 교체 및 옥상 실외기 교체로 △1층 실내기 10대 △2층 실내기 1대 △3층 실내기 4대 △옥상 실외기 5대등 총 실내기 15대 △실외기 5대 교체이다.
장애인복지관은 오는 7월 중순 공사를 시작해 이달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규 관장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이번 냉·난방 시스템 교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신청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지역사회 재활시설로 당사자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역량강화 △평생교육 △상담 △사례관리 △직업훈련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07-12
-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영동군, 신속한 복구 작업 총력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영동군, 신속한 복구 작업 총력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 복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영동군에 3일간 평균 강수량 276.5mm를 기록, 최대 341.5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인해 △도로 △농로 △세천 △배수로 △소하천 △지방하천 등 180여개소에서 침수 피해가 확인돼 응급복구가 진행중에 있다.
이 외에도 주택침수, 저수지붕괴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영동군 전역에서 발생했다.
영동군은 피해를 복구하고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함에 따라 굴삭기, 크레인 등 각종 중장비를 투입해 피해 지역의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피해 보상 및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지난 10일 저녁 9시에 11개 읍·면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11~12일 이틀간 영동군 직원 300여명을 피해 지역에 분산 배치해 복구작업을 추진했다.
또한 복구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추가 인원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영동군 직원들은 주택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직원들은 침수된 가정집에서 물을 빼내고 젖은 가구와 가전제품을 밖으로 옮기는 등의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또한 관내 사회단체도 복구에 나섰다.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영동지회협의회 등 50여명의 인원이 심천면, 용산면, 양강면 일대에서 복구작업에 임했으며 읍·면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 단체에서도 복구에 동참했다.
피해 주민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모든 것을 잃은 듯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를 완료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동군은 군민들의 협력과 군의 신속한 대응으로 빠른 복구가 이뤄지고 있다.
군은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4-07-12
-
옥천군, 충청권 최초의 스마트복합쉼터 운영 본격화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옥천군이 13일 옥천군 대청호반 ‘스마트복합쉼터’의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복합쉼터는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해 도로 이용자를 위한 휴식 공간과 지역홍보관 및 농특산물 판매장을 결합한 융·복합시설이다.
옥천군은 충청권 최초로 2020년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 군비 4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4억원을 투입했다.
안내면 장계대교 부근, 탁 트인 대청호 풍광을 내려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옥천군 대청호반 스마트복합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농산물 직판매장 및 휴게실 등 휴식·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대청농업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다만, 국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이 위치한 홍보동은 상시 개방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 대청호반 스마트복합쉼터가 국도 이용자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휴게소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7-12
-
‘옥천군민 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공헌한 군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34회 옥천군민 대상’의 후보자 추천을 다음달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발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한다.
‘일반부문’의 후보 자격은 옥천군 내에 5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공적을 쌓은 주민이다.
△충·효·예 및 사회윤리 실천에 공헌한 자 △학문 및 문화·체육진흥에 공헌한 자 △소득증대 및 군민복지 향상 등에 공헌한 자가 대상이다.
‘특별부문’은 출생 당시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이면서 현재 옥천군을 제외한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향인 중 지역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옥천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등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자가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은 옥천군 각 부서 및 읍·면 장, 각급 기관·단체의 장, 지역 향우회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옥천군 행정과로 하면 된다.
일반 개인이 추천할 경우는 세대주인 군민 30명 이상의 서명부를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현지 조사를 통한 공적 사항 확인과 검증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후 부문별 1명을 선정해, 10월 12일 ‘제7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