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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적극행정으로 음료 폐기물 처리 간소화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8일 음료 제조 기업의 애로사항이었던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음료 폐기물에 대한 적극행정을 통해 기업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폐기물관리법’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음료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유통 불량 음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향으로 추진됐다.
유통 후 회수된 음료는 폐기물로 분류돼, 처리 방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다년간 현장에는 많은 혼선이 이어져 왔다.
특히 음료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폐기물 재활용시설 및 폐수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음에도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처리해야 했다.
예를 들어, A 사업장에서는 유통 불량 음료를 전량 회수해 적법한 시설에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규정의 경직성으로 인해 폐기물 처리비용과 폐제품 용기 매각 손실금으로 연평균 5천만원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기업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충북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협의하며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건의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그 결과 음료 제조사가 자체 처리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별도의 법 개정 없이도 음료 폐기물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 조치는 음료 제조업뿐만 아니라, 주류, 액상 건강식품 제조업, 액상 의약품 제조업 등 유사 업종에도 적용될 수 있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2025년 1월 8일 충북도청 어울마루에서 도내의 HK이노엔, LG화학, OB맥주, 동아오츠카, 정식품, 삼양패키징, 일화, 충북소주, 하이트진로 등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충북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기업 환경의 르네상스를 이루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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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양자기술 실증사례 발굴 나선다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미래의 게임체인저 기술로 불리는 양자기술실증사례 발굴을 위해 나섰다.
이를 위해 6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충북 양자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실증사업 발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양자산업의 실태 및 현황을 분석하고 아직 연구 단계에 있는 양자 기술을 산업에 끌어들여 충북에 맞는 양자 실증사업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 사업에 대응하고 양자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디딤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가 연구용역의 목표와 진행계획에 대해 발표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양자 전문가가 참석해 효율적인 연구용역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2024년 7월 충북대학교와 함께 충북양자연구센터를 개소해 양자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선정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학ICT연구센터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양자 인력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금년도 2월에는 충북대학교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양자 상용컴퓨터를 도입해 양자 기술 연구와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혜란 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양자기술 실증사례를 발굴하고 우리도 산업계가 양자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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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국립국악원과 손잡고 힘찬 도약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국립국악원과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강대금 국립국악원장 직무대행, 정영철 영동군수, 민의식 집행위원장,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담은 공연 기획, 국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우수 국악 콘텐츠 개발 등으로 엑스포 성공개최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원회와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전통적 매력과 현대적 해석을 조화롭게 담아낸 개·폐막식 주제공연, 소속 국악원 브랜드 공연 등을 기획할 예정이며 국악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시하게 된다.
국립국악원은 1951년 개원한 이래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은 물론 국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이끄는 국악 진흥의 중심적인 기능을 하는 국립기관이며 특히 ‘국악진흥법’에 명시된 국악의 보전·계승, 창작 지원, 국악 문화산업의 진흥, 국제교류 및 해외 진출 활성화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국립국악원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더해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공연구성 및 전시관 조성 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영환 조직위원장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국악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엑스포로 만들겠다”며 “국립국악원은 2025 영동세계엑스포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대금 국립국악원장 직무대행은 “엑스포에서 세계인에게 선보일 전통음악과 무용, 국악 콘텐츠 등으로 국립국악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에서 개최된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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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금공제 받자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차례 정기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2월부터 12월까지 해당하는 세액의 5% 공제를 받는 제도다.
실질적으로 연세액의 4.57% 할인이 적용된다.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공제율이 지난해 5%에서 올해 3%로 변경 예정이었으나 그대로 5%로 유지됐다.
연납은 매년 3월·6월·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신청 시기에 따라 1월 4.57%, 3월 3.74%, 6월 2.52%, 9월 1.26%가 공제된다.
1월 중 납부하는 것이 할인 혜택이 크다.
작년에 연납한 차량은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청없이 1월 중순까지 공제된 납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연납신청 방법은 관내 자동차 보유자가 오는 31일까지 인터넷 위택스와 모바일앱을 이용하면 신청과 납부까지 가능하며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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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 충북도 ‘우리아이 먹거리 할인쿠폰 지원사업’에 동참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8일 도청에서 농업회사법인 흙살림과 협약을 맺고 18세 이하 양육가정에 채소, 과일 등 친환경 먹거리 할인쿠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주에 본사를 두고 괴산에서 농장을 운영 중인 흙살림은 과일 채소, 축산 등 친환경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을 고려해 제철 생산된 싱싱한 먹거리로 구성된 꾸러미를 주 1회 정기 배송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우리아이 먹거리 할인쿠폰 지원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흙살림의 참여로 ㈜베베쿡, ㈜정식품, ㈜풀무원, ㈜마이셰프 등 총 5개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에서 신청하면 신청일의 다음 달부터 6개월간 신청인의 휴대전화 번호로 10~45%의 할인쿠폰 문자가 발송되며 할인쿠폰은 기업별 전용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영환 지사는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예산한계를 극복한 사업이다.
흙살림을 비롯해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실컷 먹을 수 있도록 식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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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연치유도시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 개최
‘2025 자연치유도시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농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 자연치유도시제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 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와 제천족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엘리트 유소년 학생과 생활체육 유소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화합의 행사로 전문체육 9개 팀 250여명의 선수단과 생활체육 19개 팀 350여명의 선수단이 전국 각지에서 제천을 방문한다.
스토브리그의 특성상 2025년을 시작하고 준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합숙훈련을 실시하는 전지훈련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참가선수단은 대회기간 내내 제천에 체류할 예정이다.
제천시와 제천시농구협회에 따르면,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농구 열기 조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계획했으며 대회 홍보와 참가팀 모집을 위해 수개월 동안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이번 스토브리그가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쉽지 않은 동절기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제천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생산성 효과를 보여주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의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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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의 롤모델, 2025 괴산서울농장 운영
도농상생의 롤모델, 2025 괴산서울농장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과 서울시가 도농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인 '괴산서울농장'의 업무 협약을 2027년까지 연장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서울시민들에게 농촌 정착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서울농장은 2019년 괴산군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농장은 약 8,800㎡ 규모 부지에 총 16억 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다.
농사 체험장, 교육동, 숙소동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숙소동에는 약 10가구가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이곳에서 일정 기간 머무르며 농사를 배우고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괴산서울농장은 23차례에 걸쳐 427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을 맞이했다.
방문자들은 농장 체험, 장 담그기, 김장 체험, 영농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선배 귀농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 생활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서울농장은 단순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서울시민들에게 농촌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밑거름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협업을 강화해 괴산군을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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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 을사년 신년인사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문화원이 8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300여명을 초청해 2025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 괴산군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신년악수를 시작으로 각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상호 신뢰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행사 시간대를 오전에서 오후로 변경하고 기존 떡국 식사 대신 다과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또한 각 읍면 기관단체장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초청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신년인사회가 형식적인 자리가 아닌,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초청 대상도 확대해 각계각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새해 화두인 ‘대화위성’을 실천하며 700여 공직자와 군민 모두 하나 되어 괴산 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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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 추진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농촌 지역의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사업을 위해 자체 재원 4,4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보다 400만원 증액됐다.
빈집 22동의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며 철거 공사 준공 후 한 개소당 최대 2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되지 않아 재해 위험 및 범죄 우려가 있는 농어촌 주택이다.
특히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은 괴산군청 환경과에서 추진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철거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원칙적으로 빈집 소유자가 신청해야 하나, 건축물대장이 없는 경우 주택 과세자료, 빈집소유자 사실확인서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위임장을 제출하면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에는 연고자가 배우자 및 직계비속의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 후 건축물의 구조, 노후 정도, 주변 환경 저해 수준, 빈집 경과 연수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사업대상자는 신청자 중 적합 여부를 검토하고 선정기준표에 따라 각 항목별로 평가해 점수의 합이 높은 신청자부터 순서대로 선정되며 평가 항목은 건축물의 구조, 노후정도, 주변환경 저해정도, 빈집 경과년수 등이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관내에 방치된 빈집의 정비를 통해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농촌 경관을 개선해 살기 좋은 농촌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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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 시작
보은군,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 시작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친환경 저상버스 운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보은군에 처음 도입되는 친환경 저상버스는 차고가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보행이 불편한 노인, 임산부, 어린이 등이 쉽게 승하차할 수 있으며 차내에 휠체어 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장애인들도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전기로 운행해 화석연료 버스와 비교해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대기환경 개선효과가 크다.
첫 저상버스는 330번·340번·410번·610번·620번 노선을 운행하며 삼승면 원남리, 산외면 길탕리·원평리·이식리, 수한면 광촌리·거현리 방면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군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매년 순차적으로 저상버스를 도입할 계획이며 올해 6월 버스 1대를 추가 도입해 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김나경 민원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저상버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등 교통약자를 배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