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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 과수화상병을 이긴 나만의 노하우’ 공모전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10월 18일까지 도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 과수화상병을 이긴 나만의 노하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충북에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한 도내 과수농가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주제는 ‘ 과수화상병을 이긴 나만의 노하우’로 나만의 재배관리 요령, 과원 관리 방법, 위기 극복 경험담 등이다.
공모 기간은 10월 18일까지며 과수 재배 연구회, 농업인 등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수기와 영상 2개 분야로 자신이 직접 실천하고 있는 과수화상병을 막는 노하우 등에 대해 수기를 작성하거나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충북농업기술원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향후 활용도, 전달성, 흥미도, 완성도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작품 4편을 선발해 충청북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여우연 기술보급과장은 “올해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개정·시행으로 예방수칙 준수 의무에 대한 농가의 책임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한 도내 과수 재배 농가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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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오송 CEO 포럼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25일 오송·오창지역 바이오 기관·단체와 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8회 오송 CEO포럼’을 오송C&V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식, 저출산 위기 극복 캠페인 퍼포먼스 및 ‘우리 회사의 또 다른 브랜딩’ 이라는 주제로 충북도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의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오송 CEO 포럼 기관·기업들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6월부터 공적·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출산·다자녀 가정 등에 대한 민간 부분의 지원 동참 확대를 위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오송 CEO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오송·오창 지역내 44개 산·학·연·병·관 대표들로 구성된 소통과 협력을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11년 시작됐다.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의 모임인 만큼, 정책과 제도에 대한 의견 교환, 회원기관 간 협력 강화 및 네트워크를 목적으로 한다.
충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이번 성금 전달은 공감대를 조성하고 동참하기 위해 오송 CEO 포럼 기관·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K-바이오 스퀘어 조성, 글로벌혁신 특구 지정 등으로 대한민국 바이오의 중심으로 떠오른 충북이 한걸음 더 나아가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오송 CEO포럼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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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도내 농업계 고등학생들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97명이 25부터 27까지 부산광역시 동래원예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한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스마트 농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이다.
행사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식물자원 전공경진 등 21개 종목의 경진대회 △FFK예술제 △골든벨 △전시·체험 마당 △전국농업교사 현장연구대회 △공동학술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청주농고 충북생명산업고 영동산과고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등 도내 4개 농업계고등학교 학생 97명이 경진대회와 체험부스 운영에 충북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축제 중 입상자는 분야별 순위에 따라, 교육부 및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등의 수상과 국외연수 기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농업의 주역이 될 충북 학생들과 농업의 발전과 환경을 보존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미래 농·생명산업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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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에서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 받으세요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에서 매년 1회 무료 결핵검진 받으세요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매년 무료 결핵검진’을 10월부터 12월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했다.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뿐만 아니라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
폐결핵은 초기에 기침,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발열, 체중감소, 식은땀 등 전신 증상과 누런 가래, 객혈, 흉통 등 다양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열이 나며 기침 증상이 밤에 더 심해질 경우,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결핵환자 확진을 받기 전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결핵을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며 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염성 있는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뿐이다.
따라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 착용 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 가리기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과 관계없이 결핵검진 받기라는 생활 속 예방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아직까지 결핵검진을 받지 않으셨거나, 유증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신 후 제천시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해 흉부X선 검사를 받으면 된다”고 전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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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주요 관광지, 맛집에서 관광 홍보물 제공한다
제천 주요 관광지, 맛집에서 관광 홍보물 제공한다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여행정보 제공 및 관광소비 확대 목적으로 추진한 관내 관광업체 홍보물 거치대 보급 사업을 완료하고 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지역 방문객들에게 체계적인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관광 편의성을 더하게 됐다.
제천시는 지난 7월 관광홍보물 비치 희망업소를 모집했으며 최종 90곳의 사업주가 지원해 사업장 성격에 맞는 거치대와 홍보 리플릿을 공급했다.
지금까지 제천을 방문하려는 관광객은 우편물, 또는 관광정보 센터를 방문해야만 홍보 리플릿을 구할 수 있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지 또는 맛집, 숙소에서도 보다 손쉽게 여행정보물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추진중인 각종 관광정책 및 마케팅 사업 정보를 관광객이 손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며 관광지 방문 기회 증가, 관광 소비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보물 비치 업소 목록은 제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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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가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충청중심뉴스] 충주시는 가을철 추수 및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있으며 주로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2023년에는 농작업 및 텃밭 작업이 주요 감염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농업인들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농작업 및 텃밭작업 시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진드기에 물리거나, 작업 후 2주 이내에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진드기 물림의 주요증상으로 발열, 두통, 오한, 발진, 근육통 등이 있다.
진드기 예방수칙으로는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소매 옷 입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뿌리기 △풀밭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풀숲에서 용변 보지 않기 △옷을 풀밭에 벗어놓지 않기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목욕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농작업 및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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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홍보맨을 잡아라’ 걷기 챌린지 2탄 운영
‘충주시 홍보맨을 잡아라’ 걷기 챌린지 2탄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10월 한 달 동안 충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주시 홍보맨을 잡아라’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충주씨 캐릭터 잡기’ 챌린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챌린지이다.
‘충주시 홍보맨을 잡아라’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캐릭터 잡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보맨 캐릭터’를 잡을 수 있는 곳은 종댕이길, 하늘재, 호암지, 중앙탑사적공원, 탄금대, 활옥동굴, 비내섬, 전통시장 일원이다.
챌린지 참여자들은 걷기 운동을 통해 걸음 수 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한편 위 장소에 방문 시 등장하는 ‘홍보맨 캐릭터’를 잡아 보너스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총 800마일리지를 적립하면 다음 달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5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며 관광객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형 휴대용 배터리가 제공될 계획이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설치 충주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그룹에서 거주지 선택 ‘충주시 홍보맨을 잡아라’ 챌린지 참여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달성 후 ‘받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에 대한 참여자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건강과 재미를 함께 잡을 수 있는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걷기 운동을 증진하는 한편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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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 혁신의료기기 미래전략 국제포럼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와 충주시, 충북지역혁신플랫폼이 주최하고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 사업단에서 주관하는 ‘2024 충북 혁신의료기기 미래전략 국제포럼’ 이 25일 한국교통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전략, 의료기기 분야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 기업 준비사항, 혁신 의료기기 기업들의 발전 전략 및 산업동향 등이 소개됐으며 HP 3D 프린팅 분야 아시아 헤드와 주한태국대사관 소장이 각각 ‘의료산업에 미치는 적층 제조의 영향’과 ‘태국 의료기기 산업의 기회와 현황’에 대해 각각 사례발표했다.
특히 선경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강태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혁신 의료기기 업계의 전문가들, 스페인, 태국, 미국 등 해외 연사들도 발표자로 참석해 포럼의 의미를 더했다.
포럼에는 의료기기와 관련된 산업계, 학계 관계자 및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조길형 시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기술의 적용으로 의료기기 산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충주시도 이에 발맞추어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의료기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와 함께 충주의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핵심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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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감초 산업화 기반 조성 착착
제천시 감초 산업화 기반 조성 착착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품종 감초 안정생산과 고품질 국산 감초를 활용한 산업화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중이다.
감초는 국내에서 건조된 원료로 2,000톤 이상 한약재, 식품 원료 등으로 다양하게 소비되고 있으나 거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수입 원료의 품질과 함유성분의 불균일로 원료 표준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수입종자를 활용한 국내 재배 감초는 재배 불량과 주요성분 함량 부족 문제로 재배가 확산되지 못했다.
이에 반해 신품종 감초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해 보급한 우리나라 품종으로 고온다습한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에 생육이 양호하고 중요한 약효성분이 대한민국약전의 기준을 상회하며 성분함량이 균일해 약재 및 산업화를 위한 원료 표준화에 유리한 품종이다.
제천시는 본 사업을 통해 신품종 감초 재배면적을 2023년 1ha에서 2024년 5ha로 확대했으며 신품종 감초의 재배확대를 위한 종근 처리 및 저장 시설과 원물 가공·유통을 확대하기 위한 수확 후 처리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시설은 현재 공정율 60% 내외로 연내 운영 개시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완공 시 ‘종근 처리 및 저장시설’은 농가에서 생산한 종근을 수매해 정선하고 보급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수확 후 처리시설’은 생산된 원물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가공해 산업체 및 소비자에게 유통·판매 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한의학계에서 실시한 ‘한약재 산업의 장애요인 분석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9.2%가 ‘한약재 표준화’를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로 여기고 있으며 또한 한약재 표준화 해결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생산단계의 종자 표준화를 꼽았다.
신품종 감초는 이러한 한약재 표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건들을 충족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한약재의 국산화 및 표준화의 대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품종 감초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국산 감초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재배면적 확대와 산업화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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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선도모델‘대상’ 수상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선도모델‘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지난 2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4년 노인일자리 기념식’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천형 경로당점심제공지원사업’의 노인일자리 사업이 노인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및 취약계층 돌봄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 사업은 복지 매니저를 중심으로 주 5일 점식식사를 제공해, 장기 미출석 어르신을 파악하고 안부 전화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돌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256개 경로당에서 일 평균 4,0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2년 연속 충청북도 노인일자리 창출 성과평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2023년에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사업은 현재 많은 지자체에서 사업 문의가 쇄도 하며 제천형 모델을 벤치마킹 하려는 지자체가 늘고 있어, 타 지자체에도 노인복지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을 위해 우리시는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노인복지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노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