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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 성료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는 9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야외 잔디광장에서 ‘제11회 청주시 후계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농업·농촌발전 우수농업인을 선정하고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농·축협 조합장, 청주시 농업경영인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로는 우수농업인 시상식이 진행됐다.
내수읍 이재철·김은희 부부와 강서1동 최난영·선명규 부부가 청주시 농·축업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창의상 북이면 신흥철·박미선 부부 △자립상 가덕면 이정희·박노석 부부 △노력상 남일읍 박종태·김영옥 부부 △협동상 오송읍 왕경희·이난영 부부 △근면상 가덕면 김정중·서정화 부부 △자조상 낭성면 이상찬·최현미 부부 △화합상 현도면 오승현·김민정 부부 △친환경상 오창읍 김대동·박수연 부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청북도연합회와 ㈜아이앤에스, ㈜시원소주에서는 11명의 농업경영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
2부 행사는 체육경기·노래자랑·경품추첨 등 회원들 간의 단결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신인성 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 회장은 “이날 행사가 청주시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농업인들에게 농업 비전을 제시하고 후계농으로서의 자부심을 더욱 키우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청주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세대를 위한 풍요로운 삶의 터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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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청원생명축제 사랑의 입장권 2천매 기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KB국민은행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KB국민은행 충청지역영업그룹 장문자 대표는 9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2천매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KB국민은행 장문자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 김근태 충청 지역본부장, 안병환 청주종합금융센터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소외이웃과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문자 충청지역영업그룹 대표는 “지역의 소외이웃들도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청주의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저렴하게 농·축산물도 구입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KB국민은행에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입장권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일간 ‘팜과 함께, 펀이 피어나다’란 주제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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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10월 출범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 청주시 공공급식지원센터 10월 출범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에 지역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오는 10월에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공급식지원센터 출범은 지역 농업 활성화와 함께 공공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식품 안전성을 높이고 지역 농민들의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134-6에 위치한 기존 청주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 중이다.
규모는 부지 9,932㎡, 연면적 4,533㎡로 총사업비 41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센터 설립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를 해왔다.
2022년 제정된 청주시 먹거리보장 기본조례와 청주시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고 2023년 10월에 공공급식지원센터 설립 기본계획을 수립, 12월에는 충북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24년에는 리모델링 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2025년 3월 공사에 착수했다.
10월 준공 및 출범 예정이며 1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친환경 급식에 쓰이는 농축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직영과 위탁이 함께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지난 8월 오창농협과 위·수탁 협약 체결을 통해 청주시는 운영위원회 운영·가격 결정·계약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오창농협은 물류와 배송을 맡아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급식지원센터를 통해 더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인들에게도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급식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물류, 배송까지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며 지역 사회에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지역 농민들의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청주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력을 통해 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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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신규사례’ 선정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2분기 지자체 적극행정 규제개선’ 평가에서 주민 편익 증진 분야 신규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제출한 적극행정 규제혁신 사례 576건을 심사해 △기업 경영여건 개선 11건 △주민 편익 증진 14건 △시민 안전 강화 3건 △지방행정 효율화 3건 등 총 31건을 신규사례로 선정했다.
청주시의 사례는 전국 최초로 경찰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개인정보 보호법상 규제를 개선, 시민안전보험 안내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추진과정의 노력도 및 개선 효과, 타 지자체 확산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안전보험은 청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가입돼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그러나 이를 알지 못해 보험 청구권이 소멸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시는 사건·사고 발생 시 피해자와 가장 먼저 접촉하는 경찰과 수차례 협의했고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찰이 피해 시민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보험금 지급에 필요한 개인정보 활용동의서를 받아 시에 제공하도록 했다.
이후 시는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활용해 사고를 입는 피해자 9명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은수 시 상생소통담당관은 “법령 등의 개정이 아니더라도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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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감성 가득한 올인원 축제,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12~13일 개최
청춘 감성 가득한 올인원 축제,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12~13일 개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주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힙한 청주 페스티벌 in 제조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음악과 로컬 문화, 핫한 굿즈와 이벤트가 어우러진 올인원 페스티벌로 청주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힙합 레전드 다이나믹듀오와 K-POP 아이콘 청하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본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청주의 가을밤을 힙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공연은 스탠딩존과 프리존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스탠딩존은 오후 6시부터 선착순 4,000명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뿐 아니라 핫한 굿즈와 다양한 체험도 준비돼 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열리는 청년 플리마켓에서는 청주의 17개 로컬 아티스트 브랜드가 참여해 인형, 스티커, 키링, 머그, 패브릭 굿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캐리커쳐, 비즈팔찌,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커넥트현대 청주에서 화제를 모은 청주 한정판 짱구 굿즈도 이번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현장에는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청주공예비엔날레, 청년뜨락5959, 청주상공회의소, 충북문화재단,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대표 기관의 다양한 홍보부스가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에서는 포토부스, 포토카드 이벤트, 미니 MD샵을 운영하며 12일 오후 5시에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각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가 진행되고 다채로운 먹거리와 음료를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공연장 주변에 마련해 먹거리 탐방을 즐기는 재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이나믹듀오와 청하의 무대, 로컬 청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굿즈 & 체험 및 이벤트 홍보부스, 푸드트럭까지 준비된 이번 페스티벌은 청주를 가장 뜨겁게 즐길 수 있는 자리”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청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기간 인기가수 공연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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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시구산 개발사업’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
괴산군, ‘시구산 개발사업’ 국토부 공모 최종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시구산 일원이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새롭게 조성된다.
괴산군은 연풍면 수옥정관광지 인근에 조령 제4관문을 설치하고 둘레길을 조성하는 ‘괴산 시구산 개발사업’ 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해안및내륙권발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 관광자원개발사업과 연계돼 추진되며 총사업비 180억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2026년부터 착수해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관광지 인근에 조령 제4관문을 설치하고 하늘숲정원과 하늘숲이음길 등 친환경 둘레길을 조성한다.
개발의 핵심인 ‘조령 제4관문’은 조선시대 중부내륙의 교통·군사 요충지였던 조령 제1~3관문의 역사성을 계승하면서 체험형 랜드마크로 새롭게 조성된다.
군은 이를 백두대간 탐방 네트워크와 연계해 도보 관광객의 이동 축을 강화하고 역사·문화·관광이 결합된 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관문은 백두대간 탐방 네트워크의 확장을 유도하고 도보 관광객의 이동 축을 확보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조성되는 하늘숲정원과 하늘숲이음길은 시구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며 설계되는 친환경 둘레길이다.
기존 수옥정관광지의 체험 요소를 보완하고 가족 단위와 트레킹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되며 연풍새재, 조령산 등산로와의 연계를 통해 도보 관광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2024년 개통된 연풍역과 연계해 차별화된 복합문화·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업 대상지인 시구산은 수옥폭포, 연풍새재, 조령산 등 충북 내 주요 자연경관과 인접한 지역이다.
2024년 개통된 중부내륙철도 연풍역과 수안보 온천지구, 수옥정관광지 등과도 가까워 광역 관광거점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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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추산 폐교 활용 위한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괴산군, 추산 폐교 활용 위한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장기간 방치된 폐교를 지역 발전의 새로운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본격 논의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오후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에서 ‘미래전략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불정면에 위치한 추산 폐교 현장을 방문해 현장 여건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폐교 8년 차에 접어든 추산 폐교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 정책자문단,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대안을 공유했다.
자문단은 이날 회의에서 △접근성 한계를 극복한 방문객 유치 방안 △주민 참여형 추진 구조 △괴산군 여건에 맞는 사업 방향 △공모사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활용 방안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추산 폐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구 감소로 인해 장기간 방치돼 온 공간으로 그간 주민들 사이에서는 공간 재활용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용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폐교가 위치한 불정면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농업 기반, 인적 자원을 고루 갖춘 지역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 시 관광·문화 명소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경희 미래전략과장은 “추산 폐교를 단순한 유휴 공간이 아닌,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을 융합한 지속 가능한 거점 공간으로 재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며 “전문가 의견과 주민 목소리를 종합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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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온라인 여권 재발급 서비스 시행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군민의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온라인 재발급 서비스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지정한 수령기관을 한 차례만 방문해 여권을 받아볼 수 있다.
기존에는 최소 두 차례 이상 관공서를 방문해야 했던 만큼, 군은 군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기존에 전자여권을 발급받은 만 18세 이상 국민이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과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 본인이 선택한 수령기관에서 직접 수령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재발급 신청은 일반 전자여권에만 해당된다.
따라서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 여권 신청자는 기존 방식대로 민원창구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원영성 신속민원과장은 “온라인 여권 재발급 서비스는 여권 발급이 필요한 군민의 편익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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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힐링관광지 연계 체험 운영 ‘전통과 치유의 만남’
영동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힐링관광지 연계 체험 운영 ‘전통과 치유의 만남’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이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동안 주요 힐링관광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레인보우힐링센터, 힐링숲미디어관, 과일나라테마공원 등에서 진행되며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관광지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엑스포 기간 동안 모든 방문객은 군민 요금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힐링센터는 재방문 쿠폰 제도를 도입, 6개월 이내 재방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 함께 힐링숲미디어관을 방문하고 개인 SNS에 게시해 인증하면 힐링센터에서는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자동 양우산을 증정하고 찜질복과 수건도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다.
또한, 테마공원에서는 부채 만들기 등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체험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풍성하게 마련했다.
제철 과일인 포도 수확 체험을 비롯해 테마공원에서 재배한 사과와 복숭아를 활용한 파이와 피자,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부채 및 그립톡 꾸미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힐링센터, 과일나라테마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군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힐링관광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실현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방열 관광과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영동의 힐링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겠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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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9월 12일 개막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오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힐링관광단지와 심천면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공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국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그리고 세계 각국과의 문화 교류까지 총망라된 국제행사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역사적인 무대가 될 전망이다.
개막식은 거리 퍼레이드와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시작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전통 궁중의례 형식의 ‘태평성대’ 공식 행사, 국악인 남상일의 주제 판소리, 홍보대사 김다현과 국악밴드 이날치, 트로트 가수 박지현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화려한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개막 이튿날부터는 9일간 전국 11개 국공립국악관현악단과 6개 대학교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하는 영동 국악관현악 페스티벌이 열려 국악 중흥의 서막을 알린다.
양방언, 김덕수, 이희문, 악단광칠, 소리꾼 김용우 등 국내외 유명 국악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합동공연도 펼쳐진다.
특히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 국악인 버스킹 공연팀은 엑스포 기간 내내 곳곳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의 공연은 관람객에게 젊고 역동적인 국악의 매력을 전하는 동시에, 신진 국악인들에게는 새로운 무대로의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무형유산 공연으로는 북청사자놀음, 남사당놀이, 줄타기, 고성오광대 등이 준비돼 전통문화의 깊이를 보여준다.
국립국악원, 충북도립교향악단 등 주요 기관들도 무대에 올라 축제의 품격을 높인다.
특히 코스타리카, 그리스 등 해외 30개국 공연단이 참가해 국경을 넘어선 음악과 문화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이번 엑스포는 ‘참여형 축제’를 지향한다.
무형유산 체험존에서는 악기장, 낙화장, 궁시장, 야장 등 13개 기능 종목의 장인들이 직접 시연을 펼치고 관람객이 작품 제작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전통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손으로 빚어내는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체험존에서는 전문 강사의 안내로 국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금, 대금, 장구 등을 직접 다뤄볼 수 있으며 해외 참가국의 전통 의상·악기·공예도 체험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공예 체험도 준비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엑스포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는 국악을 단순한 공연예술을 넘어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악산업진흥관은 A·B·C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전시·상담·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단순한 전통문화 전시를 넘어 국악의 산업적 가치와 확장 가능성에 주목한 전시이다.
전통국악을 정적인 유산이 아닌 미래지향적 산업자산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다양한 콘텐츠와 기술,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한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A섹션은 국악의 전통성과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테마관으로 국악기 제작, 공연 의상, 디자인 국악 악보 출판, 공예품 음반 제작 등 관람객에게 국악의 산업적 잠재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레고 풍물 로봇, 학습용 미니가야금, 한복장신구 체험 등 교육적 요소와 재미가 결합된 콘텐츠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B섹션은 80여 개의 국악 공연단체가 참여한 하이라이트 영상과 기획 콘텐츠가 LED 전광판 아트월 송출되며 단체별 프로필을 수록한 E-book 형태의 디렉토리 북, 아티스트 카탈로그, 기획사 및 교육기관 정보를 종합 소개해 신진 국악인과 국내·외 델리게이트를 연결하는 아트마켓 공간이다.
C섹션은 국악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주요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공동관으로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충주문화관광재단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은 물론 예술인과 기업, 교육기관 등 전문 관람객도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비즈니스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주제관은 국악을 체계화한 세종과 박연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국악의 자주적 면모를 조명하고 시대별 국악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또한 K-pop 등 대중문화 속의 국악의 다양성과 전통 국악의 미래가치를 제시해 엑스포 개최의 의미를 한눈에 보여주고자 한다.
세계음악문화관은 세계의 다양한 음악 문화들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
특히 AI와 AR 기술이 접목된 공간 기반 체험형 어플리케이션을 전시물과 미디어아트에 연동해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실물 악기들을 비교하고 체험하는 공간을 구성해 첨단기술과 전통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미래국악관은 총길이 48m 규모의 3면 형 스크린으로 몰입형 대규모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조성되며 국립중앙과학관과의 협력 전시로 ‘조선의 악기, 과학을 울리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엑스포의 주제 영상을 중심으로 국가유산진흥원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등에서 제작된 국내 최고의 미디어아트를 상영해 국악을 매개로 한 아트유통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며 국악의 첨단성을 시각적 경험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는 100만명 관람객을 목표로 주차, 숙박, 교통, 편의시설 등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총 4천600여 대의 차량과 200여 대 단체버스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됐으며 행사장 접근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4개 노선이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숙박시설로는 일라이트 호텔, 농어촌민박, 민주지산 휴양림, 템플스테이, 농촌체험마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인근 지역의 무주태권도원, 충북도립대 기숙사 등을 추가로 확보하고 옥천, 김천, 무주, 금산 지역의 일반 숙박업소 현황도 조직위 홈페이지에 안내해 관람객 수용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유실, 물품대여소,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과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행사장 곳곳에 경찰·소방·안전센터를 운영한다.
행사 진행인력, 자원봉사자, 행정인력도 배치해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현장 판매보다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전예매 기간은 엑스포 개막 전날인 9월 11일까지이다.
관람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2천 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환급할 예정이다.
현장 판매 성인 기준 보통권을 구매하면 8천 원에 엑스포를 즐길 수 있다.
청소년권과 어린이권도 마찬가지로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전 기간 통용권을 제외한 모든 입장권 소지자와 사전 구매자 역시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행사장 내 체험 부스 및 후문 매표소 옆 2개소에서 영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외식 업소, 전통시장, 영동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입장권 소지자는 국립국악원, 충북 청남대, 대전 오월드, 무주 태권도원 등 연계 관광시설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 기간 중 세 차례에 걸쳐 국악발전을 위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1회차 ‘조선세종조 음악유산’, 2회차 ‘국악교육의 확장성과 산업화를 위한 미래전략’, 3회차 ‘세계국악엑스포와 국악문화도시 충북 영동군’ 이라는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국악, 전통을 넘어 세계로군 관계자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며 “전 세계 관람객에게 국악의 매력과 우리 문화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국악의 고유한 아름다움은 물론, 혁신적인 콘텐츠와 글로벌 교류를 통해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