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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정무부지사, ‘영동·제천 국제엑스포’ 홍보 나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지난 12월 6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회의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100여명의 주한 외국공관 대사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행사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위 행사에서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에 대해 영어로 소개하며 주한 외국공관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김 부지사는 “한방 천연물은 자연의 약국과 같으니, 충북에서 자연이 주는 건강의 비밀을 찾아보시고 시대를 초월한 매력의 국악에 빠져보시라”며 충북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지역 특산품 홍보 시간에는 영동 와인과 충북 화장품, 못난이 김치 등을 소개해 주한 외국공관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충북도는 향후 국제회의나 해외지역과의 교류에 있어, 도 개최 국제행사를 전방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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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9일 오후 도청 여는마당에서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와 함께 크리스마스 씰 판매 모금을 위한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국내에서 매년 1,3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위험성 높은 감염병이다.
이번 증정식은 결핵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민들의 공감을 얻고자 시행됐다.
이날 증정식에서 김영환 지사는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안광무 지회장에게 크리스마스 씰 액자를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을 통해 조성된 결핵퇴치기금은 결핵환자 발견 사업과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 우리나라 결핵 관리 사업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크리스마스 씰의 집중 모금 기간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5개월이며 이후에도 연중 모금캠페인으로 진행되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씰은 크리스마스 기부 스토어 또는 전국 우체국 창구와 GS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종이씰 1장에 3,000원, 금속배지는 개당 5,000원이다.
김영환 지사는 “한 사람의 작은 마음이 모이면 우리 사회의 큰 행복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증정식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결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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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충북도 생태관광지구는, 단양 선암골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9일 단양 선암골이 지난 11월 29일 2025년 도 대표 생태관광지역 지정을 위한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도내 우수한 생태자원과 자연경관을 활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월 수립한 ‘제1차 충청북도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5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단양 선암골 생태관광지 ‘는 이번 심사를 통해 도의 첫 번째 대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다.
단양 선암골 생태관광지는 인근에 월악산, 소백산 등 국립공원이 위치해 있고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새매, 솔부엉이가 서식하고 있으며 뛰어난 경관과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국가지질공원 및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가 포함된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지오빌리지 마을로 선정됐으며 생태탐방로와 치유의 숲 등 생태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생태관광 체험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환경보전 인식과 이해도가 높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충북도에는 이미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등 2개의 국가 생태관광지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도 대표 생태관광지역은 올해 처음으로 지정됐다.
도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은 시·군의 신청을 받아 서면 및 현장평가, 지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심사 후 결정되며. 지정 후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도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을 시작으로 도내 보전 가치가 있는 자연자산을 적극 발굴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 육성하고 환경과 지역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생태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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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 개최
충청북도청전경(사진=충청북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는 9일 청남대 영빈관에서 ‘충북형 도시농부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부 2만명 모집을 기념으로 우수 시군 및 도시농부 격려와 표창, 연간 성과보고 향후 도시농부 발전 방안 간담회로 진행됐다.
사업 홍보 및 활성화에 기여한 5개 시군 시상과 도시농부 중개센터 관계자 및 도시농부 공로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금년도 충북형 도시농부의 주요 성과와 추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향후 도시농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도시농부, 구인 농가,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전국 최초 도농상생형 일자리 정책으로 도시의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농부 2만명 모집, 연 15만여명의 일손 지원으로 영농철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농번기 농작업 인건비 폭등 방지 및 안정화 대설 등 긴급 농업재해 복구 관외자 참여로 인한 도내 소비 활성화 귀농·귀촌 예정자 농작업 참여 실습 제공 등 농가-도시농부 모두가 체감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도시농부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작업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보완하고 소규모 농가 홍보, 농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재보험 가입 권고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각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시농부 사업에 대해 모르는 농가들이 많다”며 “시군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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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제천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개모집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제를 함께 이끌어 갈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이달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는 이번에 23명을 공개 모집하는 등 4개 분과 54명으로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시 소재 사업체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 신청자 중 지역, 성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3월 위촉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위촉되면 2025년부터 2년간 제천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 주민 의견 수렴 △ 주민제안사업 심사 △ 주민참여예산안 결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전송하거나, 시청 기획예산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예산편성 과정에 있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배분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을 통해 총 113건의 주민제안을 접수받아 그중 17건, 약 6억 4천만원을 2025년 본예산에 편성했으며 의회 승인을 거쳐 2025년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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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봉양초등학교 방문‘찾아오는 진로 특강’ 진행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충청중심뉴스] 제천 봉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봉양초는 지난 9일 4~6학년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진로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모교 출신 김창규 제천시장이 방문해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봉양초에 다니던 시절의 꿈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꿈을 스스로 응원하고 가꾸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 주는 꿈을 실현하는 것이 인생을 버티는 원동력이 될 것’ 이라는 김 시장의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꿈을 향한 여정에서 마주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경험이 자신감과 자부심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한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이 우리 학교에 다녔다는 것이 너무 놀라웠으며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양초 관게자는 “앞으로도 ‘찾아오는 진로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꿈과 진로 설계를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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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 시군 선정
제천시, 2024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 시군 선정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2024년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민간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올해 충북도에서는 노인일자리 창출 인증기업 15개소를 선정했으며 제천시는 ㈜부농산업, ㈜좋은세상, 유한회사 관동녹화, 에이치앤비레드랩 4개 기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도내 1년 이상 소재하며 노인 고용 비율이 5%를 넘는다.
이들 기업에는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우대와 지방세 세무 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선정은 제천시가 추진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노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결과로 시는 효과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 해 동안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발굴 운영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진행된 ‘경로당 복지매니저’ 사업을 통해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강화하며 노인들의 소득증대와 사회적 참여를 확대했으며 인생 2막 프로그램을 통해 제천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실습을 제공해 일자리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노인일자리 창출 최우수 시군 선정은 기업, 노인, 수행기관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며 “제천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노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생산적·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많이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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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농업발전 혁신인상’ 수상
김창규 제천시장‘농업발전 혁신인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김창규 제천시장이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4 농업발전 혁신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전했다.
‘농업발전 혁신인상’은 2003년부터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4년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8명이 선정됐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농업 분야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시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하고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도시농부 시책평가 장려 기관으로 선정 됐다.
또한, 지난해부터 2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으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였으며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공유 부엌 소포장 가공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농협조합장과 함께하는 지역농업발전 협의회에 참석해 농민들의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며 통합과 화합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농업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선진 농업기술 도입 및 유통인프라 확대를 위해 농특산물 판매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전략작목 육성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행복한 선진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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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우슈 국가대표 선수단 환경정화활동 펼쳐
보은군, 우슈 국가대표 선수단 환경정화활동 펼쳐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에서 전지훈련 중인 우슈 국가대표 선수들은 지난 8일 속리산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매년 속리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우슈국가대표 선수들이 다른 종목 선수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우슈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임원진, 충북개발공사 우슈 선수 등 20명은 도로변, 하천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은 “착하고 젊은 선수들이 보은을 찾아준 것만 해도 고마운 일인데 영하의 날씨임에도 이렇게 나와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감사해 눈을 뗄 수가 없다”며 “전지훈련 기간 다치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우슈협회 이해수 전무이사는 “매년 보은군에서 우슈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대관, 버스 배차, 숙박비 인센티브 등 군 관계자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너무 감사하다”며 “전지훈련을 통해 보은군의 좋은 기운을 받아 한국 우슈를 짊어질 선수들이 2025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매일 고강도 훈련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우슈 국가대표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전지훈련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체육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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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생명’ 브랜드 사용 신청하세요… 청주시, 10일부터 접수
‘청원생명’ 브랜드 사용 신청하세요… 청주시, 10일부터 접수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청원생명’ 사용을 위한 신규 및 연장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접수한다.
내년 1월 1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청주에 주소를 두고 청주에서 농수축산물 및 가공 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 단체, 작목반이다.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갖춰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청원생명 공동상표는 지역 농특산물 중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품목에 사용권을 2년간 부여하고 있다.
12월 기준 청원생명 공동상표를 사용하는 단체는 21개 품목, 34개 단체다.
이 중 내년에 청원생명 상표 사용기한이 만료되는 품목은 18개 단체로 상표 사용권 연장을 희망할 경우 연장승인을 신청하고 심의를 받아야 한다.
시는 신청서 접수 후 서류검증, 현장심사를 거쳐 2025년 2월중 ‘청주시 우수 농수특산품 공동상표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상표 사용권한을 승인할 계획이다.
주요 심사기준은 품목별 생산조직, 생산규모, 유통능력, 품질관리 수준 등 10개 항목이다.
공동상표 사용인증을 받은 단체에는 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 육성을 위한 포장재 제작 및 고품질 생산자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농가소득 증대 도모를 위한 각종 홍보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청원생명’은 청주의 푸르른 자연환경과 맑은물을 상징하고 소중한 생명을 강조했다으로서 삶에 유익한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상표 ‘청원생명’ 브랜드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브랜드 품질관리와 유통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