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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충청북도_괴산군_군청 (사진제공=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괴산시장 다목적 광장에서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사업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성과공유회는 소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신이나 벨리댄스 △어머니 숟가락 난타 △전통춤 마실 △연리지 시낭송 △시니어 택견 △샬랄라 라인댄스 △기타랑23 △설우산난타 등 총 9개 동아리의 무대 발표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괴산아로마클래스 △칠성어반스케치 △자연빛 물들이기 △글씨에 빠진 사람들 △네잎클로버양말목공예 △손끝사랑 △노랑원두 △스마트폰사진작가 등 동아리의 활동 결과물 전시와 체험 부스, 시식 행사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시군역량강화사업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전문강사 부족 및 재정여건이 열악한 단체를 대상으로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해 주민 모임을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괴산군은 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와 연계해 주민 참여형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372개 단체를 후원해 공동체 기반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송인헌 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괴산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는 앞으로도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활성화, 지역 리더 양성 등 주민 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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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이 돈 되네’ 괴산군, 스포츠로 지역경제 수십억 효과 ‘활력’
괴산군 스포츠타운 전경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올해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을 잇달아 유치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유치한 전국 규모 등 체육대회는 총 42건, 괴산을 찾은 방문객은 1만 2,000여명, 추산된 직·간접 경제효과만도 20억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대표적 사례는 지난 7월 열린 ‘자연울림 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다.전국 각지에서 몰린 선수단과 가족, 임원 등 2,800여명이 괴산을 찾아 사흘간 머물며 12억원의 소비 효과를 냈다.지역 음식점과 숙박업소, 전통시장에 활력이 돌면서 ‘체육이 곧 지역경제’라는 공식이 현실로 증명됐다.괴산군은 씨름·배드민턴·피클볼·축구·족구 등 생활체육에서 엘리트 대회까지 고르게 유치하며 체육도시 이미지를 강화했다.‘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는 1,700여명이 참여해 약 5억원의 경제효과를 냈고 ‘FUN80 전국 피클볼 대회’와 가족 단위 생활체육대회는 군 단위 지역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흥행을 기록했다.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괴산은 전지훈련지로도 급부상하고 있다.올해만 53개 팀, 640여명이 괴산을 찾아 약 3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냈다.괴산을 찾는 전지훈련팀에는 보조금 지원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관내 병원 물리치료 지원, 공연장·극장 할인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재방문율을 높였다.관내 숙박업소는 물론, 식음료·교통·편의업종 등 전 업종의 지역 상인들은 “이제 체육대회가 연중 매출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함박웃음이다.괴산군은 민선 8기 들어 체육을 ‘굴뚝 없는 산업’으로 정하고 총 970억원을 들여 스포츠타운, 반다비체육관, 다목적체육관, 파크골프장 등 과감한 체육 인프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괴산스포츠타운은 총 19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5년 6월 임사용승인을 받아 사용 중이며 오는 7일 준공을 앞두고 있다.국제규격 축구장 2면과 실내·외 테니스장 9면을 갖춰 전국 유소년 및 생활체육 대회 유치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씨름전용 훈련장은 총 40억원을 들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헬스, 수영, 농구 등 읍·면 지역 동호인 활동과 전지훈련을 위한 체육관은 괴산읍, 송면, 감물, 덕평, 청안반다비 등 5곳이 준공을 마쳤다.11억5,000만원을 투자한 정용파크골프장과 3억8,000만원을 들인 연풍 그라운드골프연습장도 올해 문을 열었으며 40억을 투입하는 칠성파크골프장도 올해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소수·청천 다목적체육관도 현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또한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170억원)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노년층·장애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 기반이 확대될 전망이다.괴산군 여자 씨름단의 약진도 괴산의 ‘체육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였다.울주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무궁화급과 매화급 두 체급을 동시 석권하고 괴산유기농배 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며 ‘괴산씨름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켰다.송인헌 괴산군수는 “체육은 이제 경기의 장을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산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전국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해 체육이 돈이 되는 도시, 군민이 건강해지는 괴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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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친절교직원·민원만족도 우수 부서 및 직원 표창
충청북도_교육청 (사진제공=충청북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5년 친절교직원과 2025년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민원 현장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과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친절교직원은 충북교육청 누리집 ‘칭찬한다’를 통해 민원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을 민원응대 역량과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심사해 △노사정책과 신웅섭 주무관 △국제교육원 김금선 전문상담교사가 선정됐다.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부문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민원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성실한 민원처리로 도민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행정과를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우수 직원으로는 △행정과 이아리 주무관 △행정과 고권영 주무관 △체육건강안전과 우상근 장학사가 영광을 안았다.윤건영 교육감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작은 민원 하나에도 공감과 친절로 응답하는 행정이 곧 신뢰받는 충북교육의 시작이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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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고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행사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는 3일(월) 아침, 교내에서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자주정신과 독립의 의미를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행사를 개최했다.학생자치회 임원들은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 당시의 치마저고리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학생들에게 학생 독립운동의 의미가 담긴 안내문을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학생 독립운동을 주제로 4행시를 창작해 제출하는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학생회장 강혜진(2학년) 학생은 “학생 독립운동이 지나간 역사적 사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목소리와 책임으로 이어지는 정신임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하태복 충북예술고등학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자치회 중심의 자율적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예술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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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 찾아오는 가을빛 동요콘서트로 유아에게 감성 가득한 예술 체험 제공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양순)은 3일(월)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금)까지 4일에 걸쳐, 3층 놀이세상에서 죽림어린이집을 포함한 9개 원의 유아 330명(회당 60명 이내)을 대상으로 2025. 유아교육진흥원과 함께하는 가을빛 동요 콘서트를 개최했다.가을빛 동요콘서트는 3일(월), 11일(화), 25일(화), 28일(금) 총 4일 동안 동요 공연 관람, 악기 체험, 체험터 체험 등, 유아들에게 미리 신청받은 만화 영화 ost와 가을, 자연, 동물 등을 주제로 한 동요가 연주된다.또한, 유아들과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하는 참여형 무대도 마련되어 유아들이 직접 악기를 만져보고 소리를 내보는 악기 체험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동요 콘서트에 참여한 한 유아는 “좋아하는 ‘소다팝(Sodapop)’도 듣고 ‘도토리’노래도 부르면서 악기 만지는 게 재미있었어요. 또 오고 싶어요.”고 소감을 전했다.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아들이 음악을 통해 표현하고 공감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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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외고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북외국어고등학교(교장 정은영)는 3일(월),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심리검사 다문화 번역 자료 기증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은 교내 학생동아리인 마음챙김 동아리 ‘AnxiouS2’와 지역 상담 기관인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간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체결한 협약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심리검사 다국어 번역 자료를 기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심리검사 번역 자료는 센터를 방문해 우울·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학생 및 학부모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마음챙김 동아리 ‘AnxiouS2’는 2025년 교과부 지원,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 주관 마음챙김 동아리로 선정되어 활동 중인 심리동아리로 심리학에 관심 있는 19명의 학생이 모여 인류애와 마음챙김 실천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2023년에도 청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주시가족센터를 찾아 우울·불안 척도를 7개 국어로 번역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한 바 있다.정은영 충북외국어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과 기증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과 자신을 지키는 마음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실천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이 배움과 실천을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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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정책연구 최종 보고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일(월), 지역대학 연계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는 한국교원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자 박윤정)이 수행하고 공주대학교 교수, 학교 현장 특수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충북교육청은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 운영을 위해 지난 9월 충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10월 신입생 모집과 선발 전형을 완료해 2026학년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최종보고회에서는 교육공동체 기반 사회통합 및 진로·직업교육의 다양화 실현을 비전으로 자립심 및 주도성을 가추고 상호협력을 실천하는 인재상을 목표로 했다.충북교육청은 정책연구용역의 결과를 반영해 2026학년도부터 청주에 소재한 흥덕고등학교에 2개 학급을 개설해 캠퍼스 융합형 전공과로 운영할 예정이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구 결과로 장애학생 진로선택의 기회를 다양화하고 각자의 꿈을 키워, 대학과 함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현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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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고 학생독립기념일 맞아 등굣길 캠페인 진행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상당고등학교(교장 서영일)는 3일(월) 아침, 학생독립기념일을 맞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학생 주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독립운동 관련 OX 퀴즈와 소규모 참여 퀴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정답자에게는 독립운동가 볼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등굣길이 활기차고 뜻깊은 분위기로 채워졌다.지난 8, 9월에는 충북교육청의 독립운동 동아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의 독립운동가 인포그래픽 행사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 제작 ▲충북의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서울답사도 진행했었다.학생자치회 유경환 학생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학생독립운동의 의미를 깊이 알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자치회가 다양한 행사를 주도해 활기찬 학교 문화를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서영일 상당고등학교장은 “이번 캠페인에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해 역사적 의의와 주체의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학생독립기념일은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나라의 미래를 열었던 뜻깊은 날이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 자긍심을 느끼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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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충북연구원) (사진제공=충청북도)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31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를 넘어선 ‘초고령사회’에서 조속히 해결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노인돌봄서비스의 기반 강화를 위해 장기요양보험제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박지헌 의원이 좌장을 맡아 강장미 교수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강 교수는 발제를 통해 “노인장기요양제도는 급증하는 노인인구에 가장 중요한 복지서비스로 그 중요성과 수요가 크게 늘고 있지만, 서비스를 담당하는 요양종사자와 기관에 대한 인식과 지원 제도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강 교수는 특히 “서비스 제공자인 기관과 종사자에 대한 인식 부족과 미비한 처우 등은 결국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이어진다”며 “이로 인한 이직 심화는 인력 공급부족과 서비스 기반 약화를 초래해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 기관에 대한 지원 강화 방안 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어진 토론에서 조한태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충북지부 회장은 “17년째를 맞은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노인복지의 중심 정책 역할을 하고 있지만 장기요양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과 무분별한 현지 조사,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처분 등의 문제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박종림 한국노인장기요양협회 충북지부 회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장기요양 돌봄종사자 수급 문제는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 부족과 낮은 처우 등이 주요 원인인 만큼 처우개선과 종사자에 대한 인권 존중을 위한 제도적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노인학대 판정 및 양벌규정의 기준 개선 등이 반드시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변지영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 청주지회장도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해 승급제 도입과 장기근속 장려금 지급기준 완화, 처우개선비 지원 확대, 체계적인 교육 지원 등 요양보호사의 노동환경 개선 노력이 장기요양서비스 의 질적 향상 및 돌봄체계의 성공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서지영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부장은 “지역 장기요양시설 등의 운영상 문제와 개선에 대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건강보험공단 차원에서의 개선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왕일 충청북도 노인복지과장은 “초고령사회의 노인복지는 노인 세대만을 위한 복지정책이 아닌 우리 모두의 현재와 미래 삶의 질”이라며 “서비스 수요자와 제공자의 다양한 요구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개선을 통해 정책 마련과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좌장을 맡은 박지헌 의원은 “장기요양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노인복지서비스 강화는 우리 모두를 위한 필수적 복지 정책”이라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자세히 검토하고 수렴해 발전적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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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정책자문단 신성장분과, 미래 신산업의 심장 ‘오창’을 가다!
(충청북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도 도정정책자문단 신성장분과는 31일 청주 오창 일대의 충북과학기술혁신원, BST-ZONE,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충북 미래 신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충북도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핵심 신산업 분야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일정으로 방문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내 ICT디바이스랩 및 메타버스지원센터는 AI 전환을 선도하는 혁신 인프라로서 신기술 기반 스타트업 및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실증, 사업화를 종합 지원하고 있다.분과위원들은 입주기업 현황과 장비활용 사례를 청취하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지금, 충북이 AI 창업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방문한 BST-ZONE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기업지원 클러스터로서 △배터리제조검증지원센터 △MV배터리안전성평가센터 △배터리산업지원센터 등의 핵심 시설을 두고 있다.이곳은 소재–셀–모듈–팩 등 이차전지 전주기 R&D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충북은 2021년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023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연이어 지정되며 명실상부 국내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분과위원들은 주요 시설·장비와 지원체계를 둘러본 뒤, “도내 기업들의 기술 수준과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위원들은 오창 방사광가속기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정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총 1조 1,643억원이 투입되는 오창 방사광가속기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시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전반의 기초연구 인프라로서 충북 산업 생태계의 혁신적 도약을 이끌 핵심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안병록 신성장분과 위원장은 “AI 기술, 이차전지,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육성이 충북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과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한 투자 확대와 실질적 산업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