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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 직무교육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 직무교육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지난 14일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사업담당 관계자와 8개 상수도 급수공사 시공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현장 내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조치 사항 △급수공사 추진 시 준수사항 △상수도 민원현장 관리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와 함께 각종 상수도 관련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체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웅 본부장은 “시공대행업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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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유니브존 대학생 참가자 모집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유니브존 대학생 참가자 모집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오는 5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5 천안 K-컬처박람회’의 ‘K-유니브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K-유니브존은 K-컬처 관련 전공의 대학생 또는 동아리가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공간이다.
모집 부문은 전시·체험·공연존이며 총 34개 팀을 모집한다.
전시와 공연 부문은 학과 예술제, 포트폴리오와 연계해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이며 천안시청 또는 K-컬처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수여 및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덕희 K-컬처박람회 단장은 “이번 박람회가 20대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젊은 세대들이 주도하고 K-컬처의 새로운 장을 여는 K-유니브존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는 ‘글로벌 K-컬처, 세계속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글, 웹툰, 게임, 푸드, 뷰티, 드라마 등 총 6개 산업전시관과 주제 전시관을 운영하고 공연과 산업 콘퍼런스, 체험 부스 운영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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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립준비청년의 독립 응원한다 ‘첫 걸음, 첫 집들이’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17일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를 열고 첫 독립생활을 응원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으로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전달하고 인적 자원망을 연계한다.
이번 집들이 주인공은 공동생활가정 보호종료 후 첫 독립 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으로 아산 소재 기업의 주방 조리원으로 취업했다.
이날 후원자, 멘토 등은 자립청년에게 후원금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시는 천안시복지재단의 독립생활지원금 100만원과 천안시 물품지원비 50만원, 1사1그룹홈이 후원한 생필품세트, 구운김, 주방식기, 타올 등도 함께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새로운 출발을 응원 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자립생활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따뜻한 지지”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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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소독의무대상시설 정기 소독하세요”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는 소독의무대상시설을 대상으로 법정 소독기준을 안내하고 정기소독을 당부했다.
17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1조, 시행령 제24조에 따라 관내 소독의무대상시설 1,800여 개소는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소독의무대상시설은 △숙박업소 및 관광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버스 및 장의자동차 △대형마트 △전통시장 △병원급 의료기관 △집단급식소 △학교 △공동주택 등이다.
소독을 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을 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소독 의무시설의 현행화 및 사전 알림을 시행해 소독 의무 횟수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집중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소독의무대상시설 안내를 받은 시설 운영자들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법정 기준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소독을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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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한다…94억원 정리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 94억 1,000만원 징수를 목표로 부동산 공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체납액 해소를 통한 지방재정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2025년도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에 나선다.
상·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집중정리 대상을 선정하고 체납처분·행정제재를 일제 추진할 계획이다.
세외수입 체납액 감축을 위해 1,000만원 이상의 관내·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해 납부를 독려하고 부동산·자동차·금융자산 등 재산조사를 실시해 신속히 채권을 확보하기로 했다.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및 감치제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검사 지연 등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을 줄이기 위해서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도 연중 상시 실시할 방침이다.
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분할 납부를 적극 유도하고 체납처분 및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을 통해 납세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체납액을 대폭 줄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또한 세외수입의 적극적인 확보를 통해 시 재정을 보다 건전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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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가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확산에 앞장선다.
천안시는 17일 동물장묘업체인 ㈜21그램과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권신구 21그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는 동물 생명 존중과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과 확산,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등을 지원하고자 이를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장례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및 교육, 사회적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제공 및 장례비 일부 지원 등을 추진한다.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동물병원 등을 중심으로 분기별로 홍보하고 노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노견 케어 방법과 반려동물 사망시 대처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장례서비스를 지원한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동물 장례 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불법 매장이나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 사체 처리방식을 지양하기 위해 추진된다.
천안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반려동물 기본 장례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반려인을 대상으로는 운구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례서비스 이용은 동물장묘업체인 ㈜21그램에 상담 접수 후, 증명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느끼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하고 합법적 장례를 치르길 바란다”며 “앞으로 성숙한 생명 존중 문화 함양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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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성거읍 주민 대상 국민건강영양조사 추진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2월 17~ 20일 천안시 성거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약 1만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천안시 성거읍 삼환나우빌 아파트 25가구가 표본으로 선정됐으며 이동검진차량을 통해 신체계측, 구강검사, 혈액검사 등 검진을 비롯해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천안시 특성에 맞는 건강정책 수립과 보건사업 추진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현기 소장은 “시민의 건강행태 및 주요 건강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인 만큼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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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2025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중심뉴스] 박상돈 천안시장이 17일 천안시청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의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대상 ‘2025년 재난관리평가’ 현장 역량평가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기관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는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 실태 6개 분야 총 37개 지표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는 오는 5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정부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인터뷰는 대학교수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충청남도 자체평가위원회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김석필 부시장 등 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인터뷰에서 재난 관리 방침, 정책적 비전 및 추진계획, 인력·조직 강화방안 등 재난 관리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기관의 재난 상황 대응 역량을 재점검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난해 천안시가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재난관리분야에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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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안시 총인구 증가 폭 5년 만에 최대…인구 70만 코앞
지난해 천안시 총인구 증가 폭 5년 만에 최대…인구 70만 코앞
[충청중심뉴스] 전국적으로 인구감소, 지역소멸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천안시 총인구 수가 5년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인구 70만명 돌파를 코앞에 두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 수는 69만 7,299명으로 전년 대비 7,219명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천안시 총인구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68만 5,595명에서 2021년 68만 5,246명으로 소폭 감소한 이후 2022년 68만 7,575명, 2023년 69만 80명, 지난해 69만 7,299명으로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 기간 연평균 2,926명이 늘어나는 데 그친 것에 비해 지난해 인구 증가 폭은 2.4배에 달한다.
천안시는 인구 증가 요인으로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청년일자리 확대 등 정주 여건 조성과 생활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한 정책 효과로 분석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단지 및 서비스업 분야 취업이 증가하고 지역 12개 대학의 유학생, 장기거주자의 정착도 인구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천안시는 정주 인구 70만명 조기 달성과 생활인구 200만명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천안형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29일~12월 20일 온라인 여론조사 시스템 ‘다시 천안’을 통해 시민 1,562명을 대상으로 청년·출산·양육·고령화 등 7개 분야에 대한 인구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이 뽑은 가장 중요한 인구정책 분야는 임신과 출산 지원이 차지했다.
이어 아동보육 및 양육지원, 청년 지원, 결혼장려 및 신혼부부 지원, 고령화시대 대응 정책 등의 순이었다.
청년 분야에서의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청년주거 관련 비용 지원이 꼽혔다.
청년 취업 지원, 청년 일자리 조건 개선, 청년 교육·직업훈련 역량강화. 청년 문화·여가 지원 등이 뒤를 이었다.
결혼장려 및 신혼부부 분야에서는 신혼부부 주거 관련 비용 지원, 신혼부부 주거 환경 개선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임신과 출산 분야에선 출산 후 건강관리, 출산 전 건강관리가 순위권에 올랐다.
아동보육 및 양육 분야에서는 다함께 돌봄센터 및 방과후 교육 확대,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 등이 제시됐으며 고령화 시대 대응 분야에서는 중장년·고령자 일자리 늘리기, 고령자 돌봄체계와 의료·건강 관리 등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도시경쟁력 강화 분야에서는 교육·의료 등 서비스 기능 강화, 문화·관광·예술 등 즐길거리 늘리기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시는 이달 중으로 천안시 인구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천안형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공감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인구교육을 일반시민까지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인식과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천안형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너지 효과 있는 정책 발굴 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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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천안미래희망제작소와 ‘천안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가능성’ 정책토론회 공동개최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천안미래희망제작소와 ‘천안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가능성’ 정책토론회 공동개최
[충청중심뉴스] 천안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천안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가능성’ 정책토론회가 2월 1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대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박종갑 천안시의원과 천안미래희망제작소 김영만대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와 천안미래희망제작소가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천안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논의가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정책 전문가, 소상공인, 자영업자, 시민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지역 경제 회복과 성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회는 김영만 천안미래희망제작소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박종갑 천안시의원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후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방기홍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상임대표, 유제국 천안시의회 부의장, 백동헌 단국대학교 부총장, 인태연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공동의장이 차례로 축사를 하며 천안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화폐의 실효적 활용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천안사랑카드 운영 개선, 지역 소상공인 지원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적 연계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토론회 좌장으로 김영만대표의 진행으로 박종갑 천안시의원 , 이성원 사무총장 , 정윤선 박사 , 이미영 과장 , 전오진 사무국장 패널들은 천안사랑카드 운영 방식 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 청년 및 근로자 복지와의 연계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정책적 실현 가능성이 높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박종갑 천안시의원은“오늘 논의된 정책적 대안이 실질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행정과 협력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공동주최자이며 좌장을 맡은 김영만 천안미래희망제작소 대표는 “천안사랑카드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 순환을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도구다 오늘 논의된 개선 방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