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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석 의원, ‘3봉 명산’을 넘어 ‘8봉 명품산’ 으로 팔봉산 등산로 정비 제안
안동석 의원, ‘3봉 명산’을 넘어 ‘8봉 명품산’ 으로 팔봉산 등산로 정비 제안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안동석 의원은 5월 20일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3봉 명산’을 넘어 ‘8봉 명품산’ 으로 팔봉산 등산로 정비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 의원은 “팔봉산은 서산 9경 중 제5경으로 병풍처럼 이어진 여덟 개의 암봉과 수려한 산세를 자랑하는 명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3봉까지만 정비가 이루어져 시민과 등산객들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봉부터 8봉까지는 울창한 숲과 험준한 바위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정표와 안전시설이 부족해 등산객들의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며 “팔봉산이 지닌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나머지 구간에 대한 정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 의원은 팔봉산 초입 사유지의 적재물 방치 문제도 언급하며 “팔봉산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들머리 구간이 훼손된 채 방치되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유지 소유주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당 구간 또한 쾌적하게 정비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향후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이 조성되어 팔봉산과 연계되면, 팔봉산은 명실상부한 서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며 “팔봉산이 3봉 명산에 머무르지 않고 8봉 명품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산시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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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뜻 외면한 행정·의정, 이제는 바로잡아야
주민 뜻 외면한 행정·의정, 이제는 바로잡아야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5월 20일 열린 제5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서산시와 시의회의 주민 의사와 동떨어진 행정 및 의정 대응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649번 지방도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우리 사회는 지금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국민의 뜻을 받드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행정과 의회의 최근 행보는 과연 주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특히 649번 지방도 문제와 관련해, 도로 노면이 심각하게 파손되어 오토바이 사고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산시는 도나 중앙정부에 정식 문제 제기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 의원은 “본 의원이 직접 상급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고자 했지만, 서산시는 ‘도 예산을 보고 판단하자’며 소극적 태도를 보여왔다”며 “결과적으로 충청남도 예산에는 임시적인 포장 보수만 반영됐고 주민들이 요구한 근본적인 조치는 외면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의 무책임한 태도도 함께 지적했다.
최 의원은 “649번 도로 관련 건의문을 제출하려 했지만, 의회 내부의 협조는커녕 방해에 가까운 대응이 있었다”며 “공문 발송을 위한 의장 결재가 이뤄지지 않았고 SNS에 이 사실을 알리자 의회사무국이 글 삭제를 요구하는 등 의원의 소통 채널마저 막으려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서명을 거부한 일부 의원들이 정작 지역 행사장에서는 주민들과 웃으며 인사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 ‘도대체 그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가’라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끝으로 최 의원은 “행정이 시민의 뜻을 거스르고 의회가 이를 견제하기는커녕 동조하는 상황이라면 그 피해는 결국 시민의 몫”이라며 “지금이라도 서산시와 시의회는 주민의 뜻에 따라 649번 지방도의 안전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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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김치, 국제 크루즈 선적. 우수한 품질 선보여
서산 김치, 국제 크루즈 선적. 우수한 품질 선보여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한 코스타세레나호에 서산 김치 500㎏이 선적됐다고 밝혓다.
시에 따르면, 선적된 김치는 지역 업체인 ㈜서농유통의 ‘새댁 김치’로 코스타세레나호 운항 일정에 맞춰 13일 부산항에서 선적됐다.
시는 19일 서산 대산항에서 서산 김치의 선적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으며 해당 선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성열 ㈜서농유통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에서 모인 크루즈 관광객과 외국인 승무원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김치가 국제 크루즈를 통해 해외 관광객 식탁에 오르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식품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적을 계기로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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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충청남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9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 충청남도 주관 ‘2025년 공유재산 업무담당자 연찬회’에서 해당 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이 진행됐다.
해당 평가는 도유재산을 위임·관리하고 있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재정수입 증대 △대부비율 및 징수율 △무단 점유 조치 등 12개 분야를 평가한다.
시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공유재산 대장 관리 도입 등 도유재산 관리체계를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과 함께 시는 포상금 1천만원을 획득했으며 해당 평가 순위에 따라 시군별 20%~30%로 차등 적용되는 ‘도유재산 매각 대금 귀속금 비율’도 27.5%로 상향된다.
이경수 서산시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유재산 현황 조사, 분석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충청남도 승인에 따라, 제1차 보존 부적합 도유재산 5필지를 일반경쟁입찰로 매각할 예정이며 도유·시유 재산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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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썬킴 교수 초청 ‘제89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서산시, 썬킴 교수 초청 ‘제89회 서산아카데미’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9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89회 서산아카데미는 썬킴 교수가 강연을 맡아 ‘만능 스토리텔러 썬킴이 들려주는 영화로 이해하는 세계사’를 주제로 영화를 통해 세계사를 재밌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썬킴 교수는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 영화학 학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를 취득, 현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술에 취한 영어’ 등을 저술했으며 SBS-FM ‘허지웅쇼 히스토리 월드’, EBS-FM ‘선킴의 조선왕조 실록홈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서산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28일 오후 6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1층에서 입장권이 배부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영화를 매개로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갖고 역사적 통찰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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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제크루즈선 외국인 승무원 시티투어 추진
서산시, 국제크루즈선 외국인 승무원 시티투어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9일 ‘2025-2026 충남 서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관광지의 매력을 알렸다.
시는 19일 출항한 국제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의 외국인 승무원 56명을 대상으로 서산 시티투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버스는 오후 2시경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해 △서산한우목장길 △서산해미읍성 등을 거쳐 오후 6시경 서산 대산항에 도착했다.
서산한우목장길에서 승무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광활한 초지를 따라 펼쳐진 데크길을 걸으며 탁 트인 경치와 분위기를 즐겼다.
이어 조선시대 병영성으로서 핵심 요충지였던 서산해미읍성에서 서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존하는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서산해미읍성 내에서 뜬쇠예술단의 판굿, 한국무용, 줄타기 등 전통문화 공연이 진행돼 승무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이번 시티투어를 바탕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 관내 관광자원을 알리고 크루즈 관광과 연계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시티투어가 서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이 크루즈 관광객이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국제 관광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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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항, 국제 크루즈선 성공 취항. 3천4백여명 탑승
서산 대산항, 국제 크루즈선 성공 취항. 3천4백여명 탑승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 대산항에서 지난 19일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가 승객과 승무원 3천4백여명을 싣고 6박 7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이 출항, 충남 최초 입출국이라는 새 역사를 창조한 서산 대산항은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을 맞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검역소, 세관 관계자 40여명은 코스타세레나호의 주요 시설과 객실을 세심히 돌아보며 관광객의 편의를 살폈다.
또한, 크루즈 산업의 발전 방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출항 전 탑승을 기다리는 관광객의 눈빛에는 호기심과 기대감이 가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서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등과 협업으로 교통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긴급상황 시 응급조치를 위한 구급차도 상시 대기했으며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없는 출항에 만전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 5월 9일 무료 개방된 삼길포 임시 공영주차장은 전국에서 도착한 전세버스가 잠시 대기하는 장소로 사용돼 관광객의 휴식 여건을 향상했다는 평이다.
탑승 수속은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오후 6시경에는 모든 승객이 탑승을 완료했다.
특히 시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난해 출항보다 쾌적한 출국을 위해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을 보수하고 유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출국 전 관광객들은 국제여객터미널 정문 앞에 조성된 쉼터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농특산물 및 관광 홍보 부스에서 서산의 농특산물과 문화, 관광 등 서산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외 감염병 유입 및 발생 방지를 위한 해외여행 전·중·후 예방 수칙을 안내도 이뤄져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시는 13개 기관, 9개 기업·단체 등과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TF 회의를 개최, 이번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취항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모항, 준모항, 기항 크루즈를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국제 크루즈선 취항의 경험과 함께 향후 크루즈 유치를 위한 개선점을 모색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한 해당 선박은 대만 기륭,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25일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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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안전관리 총력
서산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안전관리 총력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안전한 운영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행사별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9일 열릴 개회식에는 방문객 1만여명이 예상됨에 따라, 대규모 인파 관리와 교통 및 주차 계획, 응급의료 및 화재 대응 체계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시는 개회식장에 약 30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 소방차·구급차의 상시 대기를 통해 응급상황을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노약자 보호소와 통신 두절을 대비한 기지국을 설치할 계획이며 미아 방지 캠페인을 운영하고 폭염 및 우천 대비책도 가동할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대회로 성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등 1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15개 시군 선수단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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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기원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수강생들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기원에 열기를 더했다.
시는 지난 17일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아카데미, 기능·취미교육 수강생 130여명이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한마당은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사회 화합과 응원 메시지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줌바댄스, 웰빙댄스, 라인댄스, 퓨전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선보인 웰빙댄스, 라인댄스, 퓨전가요 등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기능·취미교육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동양화 28점이 전시돼 중앙호수공원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장애인체육대회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대회 기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기능·취미교육과 어르신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추진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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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 중앙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서산시·청년정책네트워크, 중앙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 직원 30여명이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는 ‘아름다운 서산시 가꾸기’를 목표로 시민의 대표 휴식 공간인 중앙호수공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추진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내 청년들의 자발적인 지역 사랑에 동참하며 함께 환경정화를 했다.
환경정화 후 관내 식당에서 이 시장과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은 조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이 시장은 이를 경청한 후 회원들과 함께 청년 시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청년이 꿈꾸는 행복도시, 서산’ 실현을 위해 223억원을 투입, 4개 분야·3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청년의 생활·여가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청년 생활공구 대여사업’을 추진, 서산청년마당을 통해 캠핑용품 11종과 생활 공구 8종을 무상 대여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른 아침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애써주신 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해, 청년의 꿈을 지원하는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직장인 △창업인 △문화·복지 총 3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 시의 정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수행 중이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