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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령 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 운영
서산시, 고령 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24일 고령 농업인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시와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지역농협이 협력해 의료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간다.
이날 농촌왕진버스는 인지면, 팔봉면, 5개 동 지역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서산농협 본점 3층에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전문 의료진이 고령 농업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양, 한방 진료, 구강 검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을 제공했다.
시는 오는 7월 29일 음암농협, 9월 4일 대산농협에서 추가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병원이나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과 도시지역의 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농촌왕진버스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건강 회복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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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도시 조성 첫걸음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서산시, 수소도시 조성 첫걸음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미래 청정에너지 도시 도약을 위한 소수도시 조성사업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관련 공무원, 수소도시 관련 용역주관사인 고등기술연구원, ㈜건화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을 보고받고 지역 특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소도시 마스터플랜의 수립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기 수소도시에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는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지원받는 국비를 포함한 300억원이 투입돼 수소 생산과 유통,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생태계를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주거·교통·인프라·지역특화 등 4개 분야로 구분된다.
분야별 주된 내용으로 주거 분야는 공공주택, 스마트팜 등에 수소 연료전지 설치를, 교통 분야는 수소 버스와 수소 청소차를 도입한다.
인프라 분야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부생수소 활용을 위한 수소 배관 및 튜브 트레일러를 구축하며 지역특화 분야로 도심항공교통과 연계한 수소 충전 및 그린수소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마스터플랜 수립을 완료하고 2028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2027년 초부터 본격적인 시설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정에너지 전환에 속도가 붙는 한편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생수소 생산지이며 이는 수소도시 구현을 위한 강점이 될 것”이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서산이 대한민국 소수경제를 선도하는 모델이 있도록 내실 있는 마스터플랜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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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시내버스, ‘서산교통㈜’ 으로 새출발
서산 시내버스, ‘서산교통㈜’ 으로 새출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 시내버스 운송사업자인 서령버스㈜가 회생절차를 마무리하고 새 경영진을 맞이, ‘서산교통㈜’ 이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서령버스㈜는 장기간 누적된 적자와 코로나19로 인한 운송 수입 감소, 사옥 신축에 따른 투자 부담 등으로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전·현직 근로자들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해 지난해 5월 13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이뤄졌다.
이후 약 1년 2개월 간의 회생절차를 거쳤으며 최근 회생계획안 인가 및 채무 변제 등 주요 조치가 이행됨에 따라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7월 8일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했다.
종결에 따라 새 주인을 만난 서령버스㈜는 사명을 ‘서산교통㈜’ 으로 변경, 바뀐 대표 체제 아래 본격적인 시내버스 체질 개선 및 경영정상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7월 모든 행정적 양도·양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시내버스 운송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시민에게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안광헌 서산교통㈜ 대표는 “시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한 교통서비스를 책임지는 기업으로 신뢰받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며 “안정적인 운행 체계 확립과 시민 편의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영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회생절차를 마치고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시에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지만,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까지는 시간이 다소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력 확충, 차량 증차, 노선 개편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했다.
시는 서산교통㈜ 경영진과 협업을 통해 시민 교통편의 향상은 물론, 지속 가능한 시내버스 운영체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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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삶 향상·회복 위한 국비 확보 발품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 삶 향상·회복 위한 국비 확보 발품
[충청중심뉴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았다.
이날 이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 등 부처 관계자를 만났다.
기획재정부 예산실에서는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등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할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서산분원 설계비 3억원, 친환경 호수 조성 공사비 50억원 등 내년 예산안에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국립국악원 서산분원은 2030년까지 총 467억원을 투입, 석남동 문화예술타운 부지 내 공연장, 연습실, 전시실을 포함한 복합 문화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사업은 198억원을 투입, 저수지의 수질 개선과 생태복원, 친수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에 방문한 이 시장은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사업’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대산읍 기은리와 오지리를 잇는 2.63㎞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대산읍 방면의 상습적인 교통정체 해소와 산업단지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공사 일부가 진행돼 공정률은 12%를 보이고 있으며 이 시장은 특별교부세 지원을 통한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 등을 중점 설명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를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삶 회복과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에 발품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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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현장방문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현장방문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제307회 임시회 중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성연면에 위치한 서산지식산업센터 매입 예정지와 성연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투자유치과 소관 서산지식산업센터 매입 예정지에 방문해 담당부서로부터 사업개요,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족지원과 소관 성연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해 주요 피해 원인, 침수 장소, 복구 진행 과정과 문제점을 파악한 뒤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행복위 강문수 위원장은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경안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강문수 위원장, 가선숙 부위원장, 김맹호 의원, 이경화 의원, 이정수 의원, 최동묵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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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사업 추진에 문제 없다’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사업 추진에 문제 없다’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감사청구가 충청남도 감사위원회의 주민감사청구심의회에서 각하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감사원의 공익감사에 이어 두 번째로‘사업 추진에 문제없다’라는 판단을 받은 것이다.
지난 4월 일부 시민들이 타당성조사 용역 허위 조작, 지방재정법 및 공유재산법 위반 등을 이유로 제기한 주민감사청구에 대해 심의회는 해당 청구를 ‘각하’로 의결했다.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사업은 예천동 1255-1번지 일원에 총공사비 2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430면의 주차장과 옥상에 시민 휴식 공간인 초록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 착공해 내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특성상 주차 수요가 높고 기존 임시주차장들이 사유지를 활용한 것이어서 언제든 사라질 수 있어 안정적인 주차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신현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감사원에서 지난 2월 유사한 사안에 대한 공익감사에서 주요 감사청구 사항을 모두 각하 또는 기각한 바 있다”며 “이번 충남도의 결정으로 본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음이 다시 한번 확인된 만큼,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 사업으로 예천지구 일대의 고질적 주차난 해소는 물론, 서산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시민 휴식공간 확충으로 도시 정주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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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교·대학·기업 에듀체인 기업탐방, 고교생 진로 기회 확대
서산시, 고교·대학·기업 에듀체인 기업탐방, 고교생 진로 기회 확대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지역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에듀체인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와 협력으로 추진된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한서대 태안 비행장 및 세진항공·태안UV랜드, 대산 엘지화학을 방문해 서산시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기업 현장을 체험했다.
이어 진로 탐색 특강을 통해 전공 선택과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항공·화학 분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진로 선택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항공·화학 등 지역 주력 산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와 진로 설계의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의 다양한 산업 현장을 활용해 학생들이 꿈을 찾고 도전할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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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활력 ‘전국 각지 손길 이어져’
서산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활력 ‘전국 각지 손길 이어져’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활력을 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의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피해 현장에 모여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침수 피해를 본 석림동 이 씨의 자택에는 금산군청 직원들이 힘을 보탰으며 운산면 홍안벌로 이 씨의 자택에도 청양군 자율방재단이 방문해 복구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청양군 자율방재단은 서산시 자율방재단, 서산시 여성민방위대, 적십자봉사회와 운산면 용장3길 홍 씨의 자택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어 운산면 창성산길 유 씨 자택에는 서산시 4-H 연합회 청년들이 침수 피해 복구에 힘을 모았다.
국가철도공단에서도 40여명의 직원이 운산면 농가의 하우스 침수 피해 복구를 도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웃의 아픔을 내 일처럼 여기고 발 벗고 나서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산시는 이러한 연대의 힘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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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및 농·축협,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한마음’
서산시 및 농·축협,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한마음’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와 관내 농·축협이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 피해 최소화에 뜻을 모았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송연광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축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집중호우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시와 농협의 협력을 통한 피해 농가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피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와 사후관리, 농자재 적기 공급을 통한 농업 회복 방안이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농경지 3,421㏊가 침수됐으며 현재는 모든 농경지의 물이 빠진 상태다.
시는 관내 농협과 협업해 침수 농경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작물 피해 최소화 관리계획을 수립해 분야별 현장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농협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농협이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피해복구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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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집중호우 수해 쓰레기 266톤 수거
서산시, 집중호우 수해 쓰레기 266톤 수거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쓰레기 수거 및 처리를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다.
시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 서청환경산업, 오산환경과 쓰레기 수거 기동처리반을 구성하고 지난 18일부터 운영해 왔다.
시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시청 직원 등을 포함해 하루 1백여명의 인력과 30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23일까지 266톤의 수해 쓰레기가 수거, 처리됐다.
기동처리반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했던 음암면, 운산면, 서부상가, 양유정 일원 수해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했다.
특히 침수 주택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에게 호응을 받았으며 도로 폭이 좁아 장비 작업이 어려운 지역은 시청 직원이 직접 나서 수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환경종합타운 내 5백 톤 규모의 쓰레기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적환장을 마련해 수해 쓰레기를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처리했다.
임시 적환장에서는 수해 쓰레기, 지정폐기물, 건설폐기물 등을 구분하는 작업이 이뤄졌다.
시민에게 쾌적한 일상 환경을 되찾기 위해 미르종합환경, 리안환경건설 등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의 도움도 이어졌다.
해당 업체들은 집게차, 암롤 트럭, 굴삭기 등 쓰레기 수집 운반을 위한 장비를 지원해 신속한 쓰레기 수거에 이바지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를 국토 대청소 기간으로 지정,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비롯한 공원, 하천변 등을 대상으로 부서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에게 쾌적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한 수해 쓰레기의 신속한 수거,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께서는 복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