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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식품안전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충청남도 식품안전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식품 위생 향상과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사업평가는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실적, 기한 내 민원 처리 등을 평가한다.
시는 △식품위생관리 인력 관리 △ 현장 보고 장비 활용율 △기한 내 민원 처리 비율 등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소 식품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기초 위생 관리라는 기본에 충실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식품 위생 지도와 단속을 병행하는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을 통한 안전한 식사 문화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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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맞춤형 개발 추진
서산시,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맞춤형 개발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섬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곡면 우도에 △우도항 한마음복합센터 건립 △우도항 공동작업장 조성 등을 팔봉면 고파도에 △해안탐방로 진입로 정비 △능선샛길 복원사업 △섬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4일 우도와 고파도를 차례로 방문하며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사업 현장을 살핀 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각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도항 한마음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1억 9천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340.6㎡, 지상 3층 규모의 편의시설을 갖추는 사업이다.
현재 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로 올해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공동작업장과 건어물 작업장, 회의실, 화장실 등을 갖춘다.
우도항 선착장 앞 일원에 300㎡로 조성되는 우도항 공동작업장은 5월 중 실시설계가 착수될 예정이다.
고파도 해안탐방로 진입로 정비사업은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토지사용승낙 절차가 진행 중이다.
정자 1개소와 586m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능선샛길 복원사업은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파도 섬 특성화 사업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섬 특성화 사업’ 2단계 대상지로 선정돼 2026년부터 2년간 국비 7억 2천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사업은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캠핑장, 숙박동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맞춤형 개발과 지속 가능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섬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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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묵 시의원, 금학저수지 통수 조기 추진으로 팔봉면 농업용수 문제 해결에 앞장
최동묵 시의원, 금학저수지 통수 조기 추진으로 팔봉면 농업용수 문제 해결에 앞장
[충청중심뉴스]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이 팔봉면 금학저수지의 첫 통수를 위한 준비를 이끌며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금학저수지는 5월 첫 통수를 목표로 약 70%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이 저수지는 지난 2013년 시작된 사업으로 총 320억원 이상이 투입됐으나, 공사 도중 시공업체의 부도로 준공이 지연되며 2020년 이후로도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최동묵 의원은 2024년 12월, 팔봉면 금학리·양길리 주민들로부터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직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 주민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후 2025년 4월 24일 최 의원은 농어촌공사를 재방문해 농어촌사업부 이지엽 차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통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통수 이후의 배수 관리, 배수관로 유지보수, 수로 감시원 운영, 전기요금 처리 등 실무적 사항에 관한 서산시와의 원활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통수 시험 가동을 시작했으며 서산시 건설과와의 협의 및 마을 이장들의 수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선순위가 높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금학리 한 농민은 “내 생전에 금학저수지 농업용수를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그러나 최동묵 의원이 직접 발로 뛰며 신속히 대응한 덕분에 이제야 희망적인 소식을 듣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팔봉면 주민들도 "많은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5년이나 지연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이라도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해져 매우 다행스럽다"고 반응했다.
최동묵 의원은 “주민 민원은 서산시 관할을 넘어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책무”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동묵 의원의 민원 청취 → 현장 확인 → 관계기관 협의 → 실질적 개선 조치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의정활동의 대표적 사례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모범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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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속도로 첫 관문에 ‘지역정체성’ 담아낸다.
서산시, 고속도로 첫 관문에 ‘지역정체성’ 담아낸다.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를 방문하는 첫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서산만의 지역정체성이 반영된다.
김영호 서산시 건설교통국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의 추진 과정과 청사진을 밝혔다.
김 국장은 “우리 시를 진입하는 첫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서산만의 정체성과 지역성을 알려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에 응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서산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은 서산과 해미 고속도로 톨게이트 캐노피를 리모델링해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사업이다.
서산 톨게이트는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마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해미 톨게이트는 서산시의 대표 국가유산인 해미읍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서산 톨게이트에는 26억원, 해미 톨게이트에는 19억원 등 총 4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각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을 올해 8월 중 착공, 2026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설계와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수행하며 서산시는 예산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면 유지관리는 한국도로공사가 수행하며 관리 비용은 서산시가 부담하게 된다.
김영호 서산시 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우리 시만의 첫인상을 각인시키는 한편 장기적으로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일 이번 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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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4사 조찬 간담회 개최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4사 조찬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14일 베니키아호텔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단지 대표 기업 4개 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조찬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는 정임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강정훈 한화토탈에너지스㈜ 공장장, 김도균 엘지화학㈜ 상무이사, 한경조 롯데케미칼 공장장 등이다.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연간 수조 원의 세금을 납부하며 국가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서산시와 기업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충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되면 긴급경영안정지원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관련 자료를 수집 중이며 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이날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과 21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서산상공회의소는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진행 중이다.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장은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서산시를 비롯한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다”며 “앞으로도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여전히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이자 미래 산업 전환의 플랫폼으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며 “기업, 국회, 중앙부처, 충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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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서산시, 시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서산시 시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시청사 건립사업 주요 설계 공모 지침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설계 공모에 참여할 설계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주요 지침으로 △단계별 사업 추진 △주변 자연환경 및 스카이라인과 전체적인 조화 △주변 시설물과의 연계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설계 공모 내용과 지침을 숙지한 후 현장을 확인하는 등 서산시 실정에 최적화된 설계안 구상을 위한 준비절차에 착수했다.
공모에 참여할 설계업체는 7월 29일까지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시는 공모작품 접수 완료 후 기술 심사와 본심사 등을 거쳐 8월 26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 설계업체에는 시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입상작에는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이경수 서산시 회계과장은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주신 설계업체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마련될 시청사가 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설계안을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사 건립사업은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지난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 충청남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검토 등 주요 행정절차가 완료된 상태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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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식품위생교육 실시
서산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식품위생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서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위생관리에 대한 영업자의 올바른 인식 제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식품위생법상 영업자 의무사항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와 위생 관리 방안 △고객 응대 및 친절 서비스 제공 요령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음식점 위생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준수사항이 강조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업소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업소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해 안내받았다.
위생등급제 우수업소로 지정되면 위생 등급 지정 표지판 제공, 지정일로부터 3년간 위생 검사 면제, 상하수도 요금 30% 감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식품위생법에 따라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는 매년 3시간의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수하지 못하면 최소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집합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기존영업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협회 등 관련 기관을 통해 온라인 수강도 가능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좋은 음식은 정직한 손끝에서 나오고 믿음은 위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시의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져, 건강한 외식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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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사랑상품권 유효기간 연장
서산시, 서산사랑상품권 유효기간 연장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발행된 서산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을 3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2019년 8월부터 발행되기 시작했으며 기존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시에 따르면, 미사용 서산사랑상품권은 올해 3월 기준 약 2억원으로 추산되며 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번 연장을 결정했다.
지류 상품권은 뒷면에 표기된 발행일 기준으로 3년을 더한 기한까지 연장되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을 통해 연장된 만료일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침에 따라, 2022년 이후 국비 지원을 통해 발행된 지역사랑상품권은 유효기간 연장이 불가능해 유효기간은 기존 5년으로 유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서산사랑상품권 유효기간 연장이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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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올해 6월 2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제도로 2012년 9월 이전 제작된 경유 자동차에 매년 3월과 9월 부과된다.
현재 체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01년부터 미납된 자동차 및 시설물에 대한 체납액을 포함해 약 3만 건, 12억원이다.
시는 독촉 고지서 발송하고 서산시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통해 미납액과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기간 내 미납액,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체납자의 소유 차량에 압류 등 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6월 2일까지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 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임에 따라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다”며 “일제정리 기간 납부를 통해 차량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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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수도시설 종사자 미생물 검사 지원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수도시설 종사자 미생물 검사 지원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부대 내 수도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미생물 검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미생물 검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요청을 받아 진행된다.
시는 비행단으로부터 부대 수도시설 종사자의 검체를 제출받고 13일부터 이질균과 살모넬라균 검출 여부를 분석할 예정이다.
분석은 서산시보건소 임상병리실에서 진행되며 시는 분석 결과를 비행단에 통보하고 관련 병원균이 검출된 경우 해당 종사자에 대한 재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미생물 검사를 실시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신속한 미생물 검사로 군부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수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