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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풍면,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 캠페인’펼쳐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신풍면은 지난 27일 최근 늘고 있는 농촌 지역의 빈집털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빈집털이 절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범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풍면 직원과 이장단, 유구신풍지구대, 지역발전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주요 도로와 마을 주변에서 절도 예방 및 빈집 관리 요령 안내, 문단속 점검 알림, 방범창과 영상기록장치 설치 권장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장시간 외출 시 이웃과 상호 확인 체계를 마련할 것, 농작업 중 집 문단속 생활화, 농기계 보관 시 자물쇠 이중 잠금을 실천할 것을 중점적으로 알렸다.또한 경찰과 협력해 취약 시간대 마을 순찰을 강화하고, 방범 취약구역을 점검하는 등 지역 내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박우선 신풍면장은 “최근 농촌 지역에서 빈집을 노린 범죄가 이어지고 있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외출 시 문단속과 방범시설 작동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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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옥룡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7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열었다.이번 김장 나눔은 회원들의 정성과 봉사 정신으로 만든 백김치와 한 끼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쌀국수를 관내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김장과 식료품을 각 가정을 찾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이기숙 옥룡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기꺼이 봉사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수고를 아끼지 않은 옥룡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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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도 본예산 1조 506억 원 편성
공주시, 내년도 본예산 1조 506억 원 편성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2026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안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올해 1조 65억 원보다 4.38%, 441억 원 증가한 1조 506억 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는 9504억 원, 특별회계는 1002억 원이다.시는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선택과 집중’원칙을 바탕으로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 시민 삶의 안정,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기반 확충 등에 중점을 두어 가용재원을 합리적으로 배분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사업을 보면, 먼저 지역 상권 회복과 경제활동 인구 활성화를 위해 지역공동체 및 노인·장애인 등 일자리사업 219억 원, 소상공인 카드가맹점 수수료 지원 8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2억 원,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1억 원 등을 반영했다.또한 교육 분야에는 교육경비 63억 원, 교육발전특구 조성 28억 원, 학교 무상급식 25억 원을 편성해 지역 인재 육성에 집중 투자했으며, 결혼장려금 7억 원, 출산장려금 14억 원, 다자녀가구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10억 원, 청년월세 지원 8억 원 등 청년 정책 사업도 강화해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를 놓치지 않았다.시민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도 두텁게 반영했다.취약계층과 노년층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급여 286억 원, 기초연금 904억 원, 장애인연금 55억 원을 편성하고, 영유아 및 만 3~5세 보육료 85억 원, 부모급여 44억 원, 한부모가족 양육비 16억 원 등 아동·가정 지원 체계도 강화했다.환경개선 및 지역 안전 분야에서는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 119억 원, 평목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10억 원, 2025년 집중호우로 인한 소하천 재해복구 104억 원, 산지재해 복구 4억 원 등을 반영했다.이와 함께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 40억 원, 국도 23호선 램프 설치 48억 원, 금흥동 서우마트~공주정보고 도로개설 20억 원, 시도 8호 및 26호 확·포장 공사 57억 원, 유구읍 행정복지센터 신축 56억 원 등 주요 투자사업 조기 완공을 위한 예산도 차질 없이 반영했다.최원철 시장은 “2026년 예산안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으로 편성했다”며 “원활한 예산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도 공주시 본예산안은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15일 확정될 예정이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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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 ‘사랑의 온기전달 패딩’나눔
공주시 웅진동, ‘사랑의 온기전달 패딩’나눔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27일 웅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7명에게 겨울 패딩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겨울철 방한복을 마련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외투를 지원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외출할 때 입을 만한 겨울 외투가 없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옷을 선물받아 매우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심재승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혹한기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역복지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송의석 웅진동장은 “올 한 해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웅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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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영화로 만나는 민원공무원 친절교육’실시
공주시, ‘영화로 만나는 민원공무원 친절교육’실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친절마인드를 높이기 위한 ‘2025년 하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감과 배려를 중심으로 한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과 특이민원 대응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했으며, 대면교육과 부서별 방송을 병행해 진행됐다.교육은 행복하게HRD의 전명수 대표가 맡아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네마 친절교육’을 주제로 강의했다.민원응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친절 실천 방법과 특이민원 대응을 위한 공무원 스스로의 자존감 회복과 관리 방법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참석자들은 영화를 함께 시청하며 장면 속 메시지를 친절마인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강의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조선기 민원토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친절교육을 추진해 공직자가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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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4분기 ‘숨은자원찾기’행사 실시
공주시 이인면, 4분기 ‘숨은자원찾기’행사 실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이인면은 지난 27일 이인면 새마을회와 함께 신영리 일원에서 ‘숨은자원찾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 빈병, 플라스틱, 헌종이 등 다양한 폐기물을 수거해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회원과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농촌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영농 폐기물과 불법으로 버려진 농약병 등 환경 오염 물질을 모아 정리함으로써, 더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참여자들은 이인면 21개 마을에서 모인 생활 재활용품과 영농 폐기물을 종류별로 나누어 수거하며,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 배출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윤순영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주민들이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 배출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강혜경 이인면장은 “환경을 지키고 자원을 되살리는 일은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실천해야 할 일이다.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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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곡면, 4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 개최
공주시 사곡면, 4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 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사곡면은 유구천 태화교 아래에서 ‘4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숨은자원찾기 행사는 가정과 농경지 등에 방치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거해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활동이다.이날 행사는 사곡면 새마을협의회, 사곡면새마을부녀회, 사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폐비닐, 농약 빈 병 등 영농폐기물과 각종 재활용품을 집중 수거했다.또한 면내 기관·단체가 자체적으로 모아 온 재활용품도 함께 반출했다.그동안 일반쓰레기 혼합 반입 사례가 있었지만, 사전 홍보 강화와 품목별 분리배출 안내를 통해 이번 행사에서는 보다 원활한 수거가 이뤄졌다.유영재 회장과 안미혜 회장은 “새마을 가족들이 함께한 활동이 사곡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상열 사곡면장은 “자원 순환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꾸준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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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캐나다 BCIT와 산업혁신·인재양성 협력 MOU 체결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25일 캐나다 대사관에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공과대학과 산업혁신 및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주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거점도시 전략의 핵심인 ‘공주시 글로벌 교육기술센터 운영’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국제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공주시는 BCIT와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글로벌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수요 기반의 고급 기술인력 양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BCIT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설립한 공립 폴리테크닉 기술대학으로, 항공정비·정보기술·공학·비즈니스 등 150개가 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생 취업률이 90% 이상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실무교육 기관이다.특히 업계와의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 응용 연구를 통한 실증 프로젝트, 산업협력 기반 커리큘럼 등이 강점으로 평가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와 BCIT는 △산업 및 지역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단기 실무과정 공동 운영 △응용 연구와 혁신 프로젝트 추진 △산업계·정부 협력 기반의 교육 생태계 강화 △강사·기술직원 역량 강화 및 교수법 교류 △다양한 학습자 대상 평생학습 기반 조성 △문화교류를 통한 글로벌 관점 확대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시는 BCIT와의 협력이 공주를 비롯한 충남 지역은 물론 전국의 첨단기업에 우수 기술인력을 공급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또한 실무형 인재 양성체계가 본격화되면 청·장년층 유입 확대를 통한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를 위해 내년부터 글로벌 공과대학과 연계한 단기 직업전문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글로벌 교육기술센터 운영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한 뒤 2026년 하반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은 공주가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공주는 산업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고, 나아가 미래 산업혁신의 핵심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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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공적 마무리
공주시, 올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공적 마무리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인 ‘문화나루교육사업’과 ‘청청바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25일 성과공유회를 열어 참여 학생들의 활동 결과를 일부 발표하고, 2025년 운영 성과와 보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두 사업은 공주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청소년 체험·탐구형 교육 모델로,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고교생 297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올해 참여 학교는 공주중, 공주여중, 봉황중, 영명중, 사대부중, 유구중, 경천중, 우성중 등 8개 중학교와 공주고, 공주여고, 정보고 등 3개 고등학교로 총 11개교가 참여했다.교육은 학교 교실과 공주 주요 문화유적지를 병행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지역의 실제 공간에서 지역성·역사성·환경 가치를 이해하는 현장 중심 학습 경험을 쌓았다.‘문화나루교육사업’은 △역사·문화 탐방 △문화예술 체험 △환경·사회교육 △인문학 강의 △공주 특성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공산성, 무령왕릉 등에서 진행된 탐방형 수업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맥락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환경 분야에서는 ‘지구를 키우는 실험실’, ‘쓰임 그 이후’등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미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도 높였다.청소년 주도형 ‘청청바톤’프로젝트는 학생과 지역 전문가가 협업해 지역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 모형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세대 협력, 마을 공간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학생들의 자기 표현력과 공동체 의식,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최원철 시장은 “공주의 문화·역사·생태 자원을 교육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지역이 곧 배움터가 되는 교육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공주형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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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신관동 함께장터’개최
공주시 신관동, ‘신관동 함께장터’개최 (공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신관공원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신관동 함께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신관동 함께장터’는 2024년 신관동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전시·체험·문화공연을 한곳에 모은 주민 참여형 장터 프로그램이다.올해 장터는 △전시 프로그램 △체험 부스 △작은 음악회 공연으로 구성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전시 프로그램에서는 시화전과 생활공예작품전을 통해 신관동의 일상과 풍경을 담은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으며, 체험 부스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손글씨 쓰기, 생활공예품 만들기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작은 음악회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밴드 공연과 어쿠스틱 무대가 마련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공동체 화합의 시간이 만들어졌다.장순철 신관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함께장터는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콘텐츠가 중심이 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전시와 체험,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편하게 참여하고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진상호 신관동장은 “신관동 함께장터는 주민 주도형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