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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어린이집 부모교육 토크콘서트’ 실시
공주시, ‘2025 어린이집 부모교육 토크콘서트’ 실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11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유아 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어린이집 부모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심리 분야 전문가인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우리아이의 심리적 발달은?’ 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곽 교수는 강연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의 심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강연에 참석한 부모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가정 내 상호작용 방식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자녀 양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류근선 공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특강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실천적 지식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의 부모교육을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부모교육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보육의 시작점”이라며 “공주시가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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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명존중 문화확산 ‘전통시장 거리 캠페인’ 실시
공주시, 생명존중 문화확산 ‘전통시장 거리 캠페인’ 실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11일 산성시장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우울감 검진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홍보 캠페인은 공주시 생명존중협의체 소속 유관 기관들과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 차원의 자살 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공동 대응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자살예방 문구 피켓을 활용한 거리캠페인 △생명사랑 홍보물 및 기관 안내문 배포 △우울감 자가검진 및 상담 안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 정보 제공 등으로 실시됐으며 현장에 정신건강 전문 인력이 배치돼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류순려 질병관리과장은 “생명존중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이다 이번 캠페인이 주변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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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 대통사지’ 발굴조사서 다량의 유물 확인
공주시, ‘공주 대통사지’ 발굴조사서 다량의 유물 확인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공주 대통사지 역사공원 조성부지 내 유적에서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까지의 유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통사지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새론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11일 최원철 시장과 국가유산청 이소연 사무관, 학계 관계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공개 설명회를 열고 대통사지 관련 조사 현황과 출토 유물 등을 설명했다.
대통사는 ‘삼국유사’에서 “대통 원년 정미에 양무제를 위해 지금의 공주인 웅천주에 대통사를 건립했다”는 기록을 통해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527년 무렵에 창건돼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 이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조사 결과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기에 이르는 6개 문화층에서 90여기의 유구가 확인됐다.
각 문화층별 주요 유구를 살펴보면 백제시대 문화층에서는 축대와 석렬유구가 확인됐으며 통일신라시대 문화층에서는 폐와무지 11기, 고려시대 문화층에서는 폐와무지 7기, 조선시대 전기 문화층에서는 수혈유구, 조선시대 말기 문화층에서는 건물지와 담장렬 등이 조사됐다.
특히 출토된 유물양상을 바탕으로 조사지역 주변에 대통사가 유존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료와 발굴된 다양한 종류의 소조불편의 구성을 바탕으로 대통사 탑이 목탑일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도 발굴 성과로 판단된다.
2000년대 이후 반죽동 일대에 대한 소규모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됐지만 사찰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건물지가 확인되지 않아 대통사의 구체적인 실체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이에 공주시와 국가유산청은 대통사의 실체를 복원하고 향후 활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새론문화유산연구원에 의뢰해 대통사 관련 유물이 다량 확인된 반죽동 197-4번지 유적 주변을 중심으로 정밀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공주시는 정밀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관련 자료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왕도 유적과 연속선상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웅진백제의 위상을 재정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가 진행된 대통사지는 그동안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에 견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왕실 사찰로 그 위치는 공주시 반죽동 일대로 추정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대통사지는 그동안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에 견줄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왕실 사찰이다 앞으로 대통사의 실체를 확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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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공주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국립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8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사랑 캐릭터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뮤지컬 ‘블링블링 왕자와 달달마녀’는 올바른 양치 습관과 단 음식의 해로움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마술쇼, 음악과 안무, 화려한 조명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공연 외에도 인형 캐릭터와 사진 찍기, 치아모형 포토존, 홍보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구강건강 홍보관 운영과 함께 온라인 퀴즈 이벤트, 누리집,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집중적인 홍보를 이어간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불소바니쉬 도포, 구강검진 등을 통해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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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인중학교, 백제왕도 공주에서 ‘역사테마형 교육여행’ 실시
서울 보인중학교, 백제왕도 공주에서 ‘역사테마형 교육여행’ 실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서울 송파구 보인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최근 2박 3일 일정으로 공주와 부여 지역을 방문해 ‘역사테마형 교육여행’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여행에 참여한 학생 170여명은 첫째 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을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둘러보며 백제 웅진 시기의 역사적 유산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전통문화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국궁 체험을 통해 옛 병사의 기백을 느꼈으며 ‘백제 책엮기’ 와 ‘삼색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고대인의 슬기와 음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다.
이어 부여로 이동한 학생들은 유람선을 타고 부소산성과 낙화암을 조망하고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국립부여박물관을 관람하며 사비 시기의 백제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보았다.
셋째 날 학생들은 공주 고마나루 솔숲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꼈고 이후 선사 유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해 백제 이전의 고고학적 가치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 황영준 군은 “무령왕릉 내부를 재현한 전시를 보고 ‘진짜 왕의 무덤이 이렇구나’ 하고 소름이 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노식 교장은 “이번 교육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살아있는 교과서’를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형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한 최원철 시장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에 보인중학교 학생들이 찾아와 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배움과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공주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주역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인중·고등학교 김석한 이사장은 공주시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주요 현안, 역점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시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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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복지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공주시, 사회복지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점검 실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식중독 발생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맞아 노약자·장애인·아동 등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식중독 예방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복지시설 내 설치된 집단급식소 23개소와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식품용 기계·기구류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관리 등이며 여름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한 조리종사자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시는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 식품 및 조리기구 등 6건에 대해 예방적 수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운 보건정책과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위생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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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월 27일 개막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6월 27일 개막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유구색동수국정원에서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유구花원, 일상의 즐거움’ 이라는 주제로 제4회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중부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유구색동수국정원은 유구천을 따라 조성된 총 4만 3천 제곱미터의 자연 정원이다.
올해는 앤드리스썸머, 핑크아나벨 등 38가지 품종, 약 5만 4천본의 수국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인근 유구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연계 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 첫날인 6월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공주 정의송 수국 가요제’ 가 열린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15명의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여름밤을 감미로운 노래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어 6월 29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풀꽃 시인’ 으로 널리 사랑받는 나태주 시인이 출연하는 뮤지컬 형식의 시 노래 공연 ‘꽃이 된 노래, 시가 된 마음’ 이 펼쳐진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와 관객과의 따뜻한 교감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포크송, 국악, 재즈 등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연일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올해는 유구전통시장 광장에서 ‘수국 단밤 포차’를 운영해 맛있는 먹거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야간 체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야간 정원 관람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정원 곳곳에는 빛 장식이 설치되어 ‘유구색동달빛정원’ 이 연출된다.
형형색색의 수국과 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젊은 세대를 위한 감각적인 사진 촬영 구역도 마련되는 만큼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자연과 문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잔치로 기획됐다.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일상의 활력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는 단순한 관광 행사를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 주민의 정성과 자부심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축제”며 “많은 분들이 유구를 찾아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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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오문수 명예 옥룡동장 신규 위촉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11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오문수 명예 옥룡동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기숙 옥룡동장, 옥룡동 통장협의회 회원,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하며 새로운 명예동장의 위촉을 축하했다.
오문수 명예 옥룡동장은 공주시 신기동 출신으로 효포초등학교와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를 거쳐 공주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는 지역 내에서 보안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2년간 명예 옥룡동장으로 활동하게 된 오문수 씨는 “옥룡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명예 옥룡동장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사회의 여론을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과 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출향인 또는 공주시 관내 주민등록이 된 인사 가운데 주민 추천을 통해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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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왕도심 상점가에서 놀장’ 놀이&장터 행사 성료
공주시, ‘왕도심 상점가에서 놀장’ 놀이&장터 행사 성료
[충청중심뉴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주말 시장활성화구역 일원(147 놀이터)에서 열린 ‘왕도심 상점가에서 놀장’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
이번 행사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상가번영회가 주관한 가운데, 왕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로 기획됐으며 버스킹 공연, 전통놀이 체험, 소규모 장터(플리마켓) 등이 함께 열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음악 공연부터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체험 행사까지 균형 있게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청소년과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시장활성화구역 경영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왕도심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매출 증대는 물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상점가의 인지도 상승과 재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희진 경제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행사를 통해 왕도심 지역이 더욱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는 9월 13일(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열릴 제2차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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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저소득층 위한 생활용품 기탁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저소득층 위한 생활용품 기탁
[충청중심뉴스]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공주지원은 지난 9일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공주시 월송동주민센터에 기탁했으며 해당 물품은 월송동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공주지원은 향후에도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상수 월송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