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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성황리 개장…매주 주말 운영
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성황리 개장…매주 주말 운영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백제금강 바로장터’ 가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는 ‘백제금강 바로장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개장식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터는 하루 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장터에는 충남도내 농가와 공주시 지역 농가 등 50여개 농가가 직접 참여해 제철 농산물, 과일 달걀, 가공식품, 공주 알밤, 한우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값에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주 알밤 짜장’은 한 그릇에 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체험활동, 공연, 돗자리 무료 대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백제금강 바로장터는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 행사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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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 실시
공주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정보화 용역사업 참여자 및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수탁기관 43곳,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 및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과 정보보안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의 개념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사항 △개인정보 처리 원칙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 조치 기준 △개인정보 유출 및 법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일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위반과 위탁 처리 과정의 법령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수탁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와 개인정보 처리 수탁자들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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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급…부부당 500만원 지원
공주시,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급…부부당 500만원 지원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저출산 해소의 출발점으로 혼인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결혼장려금 지원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이다.
신청 조건으로는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 시점에는 부부 모두가 공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결혼장려금은 부부당 500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주페이’로 세 차례에 나누어 지급된다.
지급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공주시에 주소를 계속 유지해야 하며 타지역으로 전출하거나 혼인 관계가 종료될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결혼장려금 신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홍보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결혼장려금 지원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앞으로도 저출산을 극복하고 청년 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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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공직자 기본교육 및 자문 실시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공직자 기본교육 및 자문 실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18일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과 관리카드 작성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여성친화 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된 25개 부서에서 30명이 참석했으며 임정규 충청북도여성재단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조경욱 연구교수, 천안시 윤금이 전문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이경하 연구위원이 참여해 전문 강사로서 개별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38개 과제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 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 등이 종합적으로 구현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며 여성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구성원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되는 점이 핵심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과 자문이 여성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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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공주시 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19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북스타트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북스타트 사업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린 이번 선포식은 ‘아가는 책을 좋아해요’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북스타트 코리아,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함께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을 담아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원철 시장이 직접 북스타트 선포문을 낭독하며 북스타트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부모 교육 △책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기와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부모는 “공주시에서 아기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뜻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기적의도서관은 북스타트 선포일을 기점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생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의 어린이 27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책자, 전용 가방 등이 담긴 책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북스타트 도서를 활용한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를 초빙한 ‘부모 교육’도 오는 5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북스타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공주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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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특별 기획 공연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 공주문예회관 개최
어버이날 특별 기획 공연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 공주문예회관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8일 19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김성녀의 모노드라마 ‘벽 속의 요정’’을 선보인다.
모노드라마란 한 사람의 배우가 상대역 없이 홀로 연기하는 1인극을 의미한다.
‘벽 속의 요정’은 5살 어린 아이부터 70살의 노부부까지 32역을 김성녀 배우 혼자 약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소화해 낸다.
‘벽 속의 요정’은 2005년 올해의 예술상,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및 2005년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2006년 월간 ‘한국연극’ 선정 ‘2006년 공연 베스트7’, 2011년 공연 전문가 선정 ‘죽기 전에 봐야 할 공연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벽 속의 요정’은 1950년대 반정부 인사로 몰려 집 안 벽 속에 숨어 지내는 아버지, 남편을 벽 안에 숨기고 마음 졸이며 살아가는 어머니, 아버지를 ‘벽 속의 요정’ 이라고 믿으며 성장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인물들의 삶을 김성녀 배우의 연기를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 이념과 갈등, 가난과 고난을 담은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격동의 세월을 지나온 우리의 역사, 생명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공주문예회관은 익숙함에 잊고 있던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따스한 공연을 통해 특별한 어버이날을 선물하고자 한다.
공연은 5월 8일 19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며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만원으로 러닝타임은 140분 예정이다.
티켓은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공주문예회관으로 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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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공주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
[충청중심뉴스] 공주시은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한 환경 기념행사에서 유래된 날로 이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민간 중심의 실천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기후변화주간의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시청 본청과 산하기관, 주요 공공건물, 공동주택 등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자연 생태 탐사 활동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오홍석 환경보호과장은 “오는 22일 시행되는 ‘전국 소등 행사’에 많은 시민들께서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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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공주시, 봄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 당부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봄철을 맞아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홍역, 수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유행이 우려된다며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홍역과 수두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고열과 발진, 물집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집단 생활 공간에서 빠르게 퍼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으로 △예방접종 시기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입과 코 가리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수칙 실천 △실내 자주 환기하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하기 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국내 홍역 환자 대부분이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인 만큼 해외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은 출국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귀국 후 기침이나 열, 발진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에 해외 방문 사실을 알리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류순려 공주시 질병관리과장은 “봄철에는 기온 변화가 심하고 실내외 활동이 늘어나 감염병이 유행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며 “가정뿐 아니라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도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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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번기 맞아 농촌 인력지원에 행정력 집중
공주시, 농번기 맞아 농촌 인력지원에 행정력 집중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인력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각 행정복지센터에 ‘일손 돕기 전담창구’를 운영해 일손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관·단체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연결하고 있다.
특히 시청 소속 직원들은 배꽃 수분 작업 등 손이 많이 가는 농가를 중심으로 직접 나서서 일손을 보태고 있다.
실제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시청 9개 부서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 소속 직원 110명이 사곡면과 계룡면 일원에서 배꽃 수분 작업에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11개 지역농협 농작업지원단과 1개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총 7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중소농에는 농기계 작업비를, 전업농에는 인력 운영 비용을 일정 부분 지원하는 것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지역 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2022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 중이며 올해는 법무부로부터 총 1230명의 인력을 배정받아 312개 농가에 순차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이는 2022년에 비해 인력은 4배, 참여 농가는 3배가량 늘어난 수치로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의 일환이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인력을 적기에 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지역 내 유관 기관과 단체들도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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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 만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공중화장실 이용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올해 신규 설치 사업으로 금학동 제민천 저류지 공원 인근 하선길 공영주차장에 공중화장실을 새로 짓고 계룡산 국립공원 무풍공원에는 여성 전용 화장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공사에 착수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민천과 계룡산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 일원에는 시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공중화장실을 대체할 수 있는 민간 개방화장실 9곳을 지정·운영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경찰서와 연계된 안심비상벨 81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10개소를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불법 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성범죄를 예방하고 특히 행락철을 맞아 경찰서 여성가족과, 시민단체 등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해 보다 철저한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