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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2025년 하반기 장애인 재활 작업치료 프로그램 마무리
금산군보건소, 2025년 하반기 장애인 재활 작업치료 프로그램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금산군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등록장애인 및 예비장애인의 건강 회복과 일상생활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한 재활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오는 11일 마무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말 시작했으며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매주 화·목요일 주 2회 2시간씩 총 16회로 진행됐다.
전문 작업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해 기초 및 응용 동작 훈련, 소근육 및 대근육 기능운동, 일상생활 동작 훈련 등을 통한 신체 기능 회복과 자립생활 능력 향상을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작업치료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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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수삼센터 전산거래시스템 도입 본격화
금산군, 금산수삼센터 전산거래시스템 도입 본격화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오랜 염원으로 꼽혀 온 금산수삼센터 전산거래시스템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수기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군은 전국 도매시장 전산거래 사례를 조사하고 공청회 개최, 실무협의회 운영, 간담회 등을 거쳐 상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입 합의를 끌어냈다.
지난 1일 금산수삼센터에서 전산거래시스템 도입 설명회가 개최됐으며 이를 통해 참여 상인 모집을 진행했다.
이날 전산거래시스템 도입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운영 로드맵 발표, 시스템 시연이 함께 진행됐다.
시스템은 금융기관의 민간투자 방식으로 개발·운영되며 기존 도매시장 전산 거래시스템을 기반으로 거래 내역 전산화, 정산 및 대금 지급 절차 자동화, 거래 데이터 체계적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이번 전산거래시스템 도입을 통해 거래 투명성 확보, 농가와 상인 간 정산 안정화, 정책 활용 데이터 축적, 청년 상인 참여 확대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산 절차의 신속성과 공정성이 보장돼 인삼농가와 상인 간 분쟁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후 일정은 9월 말까지 주관은행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세부 운영규정을 마련한 뒤 2026년 1월 전산거래시스템 시범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산거래시스템 도입으로 금산수삼센터의 투명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투자 구조와 체계적인 데이터 축적을 통해 금산인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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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통에 스며든 빛 금산향교 야간경관 개선 ‘속도’
금산군, 전통에 스며든 빛 금산향교 야간경관 개선 ‘속도’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전통에 스며든 빛을 주제로 추진 중인 금산읍 금산향교 일원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본격 시공 단계로 확대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에 총 5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공디자인 및 문화유산 현상변경 심의과정을 거쳤으며 7월부터 8월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했다.
현재 주요 조명 설치 위치 확정과 시공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으며 오는 9월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스며들다, 깊이 머금다’라는 의미의 ‘함’을 디자인 콘셉트로 향교의 고유한 정취를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과 전통 건축이 어우러지는 방식의 설계를 채택했다.
군 관계자는 “향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9월 완공 이후에는 금산다락원·비호산 산책로와 연계한 야간 순환형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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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국전력공사 송전선로 건설 관련 주민설명회 개최 안내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중심뉴스] 금산군은 제10~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추진 예정인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대상 사업설명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한국전력공사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10차 남서권~신계룡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 신장수~무주영동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 신계룡~북천안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 등 3개의 건설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송전선로 건설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 △송·변전설비 관련 보상 및 지원방안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한 것으로 설명회 이후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군 관계자는 “지난 제9차 신정읍~신계룡 34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최적경과대역결정까지 주민들이 아무도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주민들이 많이 분노한 바 있다”며 “주민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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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와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성료
서천군,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와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 성료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이 지난달 28일부터 개최된 제3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합동 홍보를 실시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대표 답례품을 전시하고 포토부스를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 기부자를 대상으로 서천군 특산품을 추가로 증정해 기부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지난 29일 NH농협 서천군지부 농정지원단과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 ‘아침밥 먹기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천군 쌀을 현장에서 배부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기웅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해 맥문동 축제장에 오신 방문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우수 답례품 발굴을 위해 서천군농협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 7월 집중 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천군의 수해 복구비용 마련을 위해 8월 18일부터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을 개시했으며 추석 명절 이벤트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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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상담 부스 운영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A Farm Show 2025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서천군의 지역 여건과 특색 있는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다각도로 소개했다.
또한 서천 특산품과 가공품을 전시·홍보하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도 함께 알렸다.
특히 △귀농인의 집 운영 △주택 수리 및 신축 설계비 지원 △수익형 영농정착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적극 안내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도형 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서천군의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더 많은 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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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천군 맥문동배 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2025 서천군 맥문동배 생활체육 전국남여배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충청중심뉴스] 2025년 서천군 맥문동배 생활체육 전국동호인 배구대회가 성공리에 폐막하며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의 계기가 됐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한산모시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서천군배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해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개회식에는 김기웅 군수,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 박성건 서천군배구협회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각계 내빈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전국 배구 동호인들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남자부 12팀, 여자부 12팀 총 3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서천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맥문동을 대회명으로 활용해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대회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배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서천에서 개최하는 전국 대회로서 생활체육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영 체육회장은 "배구는 팀워크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건전한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대회 성공을 발판으로 내년에도 더욱 규모를 확대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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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년 서천군민대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서천군, 2025년 서천군민대상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지난 29일 ‘2025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재영 부군수를 비롯한 각계 각 분야 심사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와 투표를 거쳐 △교육·문화 부문 황길남 △체육발전 부문 김척수 △ 지역개발 부문 이문복 △사회봉사 부문 김내현 등의 후보자를 각각 선정했다.
교육·문화 부문 황길남 서천침선장 전승교육사는 전수자 교육에 헌신하는 한편 전승활동 및 전시회 개최를 통해 민속 무형유산을 알렸으며 국가민속문화유산 복원으로 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며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체육발전 부문 김척수 서천군 족구협회장은 서천군의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족구 종목의 전국 및 도 단위 등 각종 대회 개최를 주도하고 언론홍보를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썼으며 우수 선수 발굴과 동호인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지역개발 부문 이문복 서천군 재향군인회장은 선진 농업기술을 활용해 전통주와 떡의 원료곡을 보급했고 충남쌀 신품종 확대와 최고품질 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며 드문 모 심기 및 논 타작물 재배 등의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구축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문 김내현 약손상담복지센터장은 2003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자활기업을 육성했으며 2024년 7월부터는 ㈜약손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해 저소득 지원사업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향상에 헌신한 공로가 있다.
한편 2025년 서천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10월 1일 제63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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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9월 4일 백제왕도 핵심 유적 발굴 성과 공개
부여군, 9월 4일 백제왕도 핵심 유적 발굴 성과 공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과 백제문화재단은 백제왕도 핵심 유적의 일환으로 진행한 ‘부여 나성 발굴 조사’ 성과를 오는 9월 4일 오전 10시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발굴 현장에서 ‘부여 가림성 제9차 발굴 조사’ 성과를 같은 날 오후 2시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군사리 산 7-10번지 현장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먼저 부여 나성은 백제 사비도성의 외곽성으로 도성을 방어하고 내·외부를 구분하기 위해 조성된 핵심 시설이다.
사비 천도 전후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사비도성이 계획도시였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된다.
이번 조사는 북나성과 부소산성의 연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 직접 연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부소산성 판축성벽과 새로운 성문이 확인됐다.
이는 사비도성의 북쪽 방어와 부소산성으로 연결되는 내부 교통체계를 밝히는 데 중요한 성과다.
북동문지는 부소산 북동 능선에서 확인됐으며 최소 세 차례 이상 수·개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초축은 백제 사비기 판축성벽과 함께 조성됐고 특히 2단계 성문은 양측 면석과 대지 조성 흔적이 뚜렷해 백제 사비기 성문 축성 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후 통일신라 시기까지 지속적으로 개축이 이어졌다.
또한 부소산성 판축성벽의 세부 축조 공정과 보강·증축 흔적도 확인됐다.
성 내·외측에서 구상유구, 보강석렬 등이 확인돼 시대별 구조 변화도 드러났다.
이번 조사로 부소산성과 나성 연접 여부는 규명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성문이 밝혀지면서 사비도성 북쪽 방어선과 도성 내 교통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단서가 마련됐다.
특히 북나성과 부소산성의 실제 연결 지점은 현재 부여 취수장 입구와 주변 일대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향후 추가 발굴 필요성이 확인됐다.
이에 국가유산청과 부여군, 백제문화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조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나성 발굴 조사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사비도성의 구조를 규명하고 백제 왕도의 실체적 복원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가림성은 ‘삼국사기’에 백제 동성왕 23년 8월 축조 기록이 남아 있는 사비도성의 거점 산성으로 축조 시기와 명칭이 분명하게 전해지는 드문 사례다.
이번 조사는 서문지와 남·북측 연결 성벽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백제 시대 초축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네 차례 이상 수·개축된 변천 과정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서문지는 초축 단계에서 단시설과 배수시설이 마련됐고 통일신라와 고려 전기에는 기와 쌓은 층과 초석, 계단시설을 갖춘 성문 진입부가 확인됐다.
고려 시기에는 기존 문을 폐기하고 약 5m 뒤로 옮겨 문루를 설치했으며 조선 시기에는 입구를 좁혀 ‘凸’ 자형 방어 구조를 형성한 사실이 밝혀졌다.
북측 성벽은 백제에 의해 잘 다듬은 면석으로 ‘品’ 자형 석축으로 축성하기 시작했고 고려·조선 시기에 걸쳐 바른층쌓기와 허튼층쌓기로 개축을 반복했다.
특히 서문지 남측 일원은 급경사 암반 지형을 성토해서 성내 지형을 형성한 백제의 토목 기술 흔적이 뚜렷하게 확인됐고 이와 같은 토목 기술을 바탕으로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에도 재사용한 양상이 드러났다.
이번 발굴 성과는 가림성 서문지와 성벽의 구조와 시대별 변천사를 실증적으로 규명한 중요한 학술 성과로 백제에서 조선에 이르는 장기간의 성문·성벽 축성 기술 변화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이에 부여군은 유적의 진정성 있는 정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학술 조사와 보존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나성과 가림성 현장 공개는 언론과 학계 전문가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일반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발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조사단의 설명을 들을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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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양수기 실습 교육 진행
부여군, 양수기 실습 교육 진행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전 직원의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관내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수기 사용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청 안전총괄과와 농업기술센터가 협업으로 기획했으며 예기치 못한 침수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여군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고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 직원들이 직접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전 직원이 장비를 다뤄볼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양수기 작동 실습 △장기간 미사용 시 보관 요령 등이다.
특히 평상시 장비 관리 방법까지 함께 다뤄 실제 재난 상황은 물론 장비 유지 관리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