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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출범
충남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출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에 접수되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심의를 수행하는 ‘충남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 가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법 및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인 김영명 국장과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적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정기회의에서는 환경영향평가서 전문 검토기관 지정에 관한 안건과 위원회 운영 세칙 제정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명 국장은 “위원회 운영을 통해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도모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 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5년 7월 1일부터 50톤 이상 100톤 미만의 소각시설 설치사업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개발사업에 대해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른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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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상명대학교, ‘피지컬AI·웹툰 산업 활성화’ 맞손
충남콘텐츠진흥원-상명대학교, ‘피지컬AI·웹툰 산업 활성화’ 맞손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과 상명대학교가 7월 8일 ‘피지컬AI 및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본격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로봇, 자율주행 모빌리티, AI 스마트팩토리, 드론 등 피지컬AI 분야와 웹툰 산업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동 프로젝트 추진 △월드로보페스타 및 관련 행사 협력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기술·네트워크 교류 △인프라 및 인적 자원 활용 R&D 협력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오는 8월 ‘2025 월드 로보 페스타’를 공동 개최하며 피지컬AI 스타트업 IR 경진대회와 피지컬AI 대학생·예비 창업 경진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청년 인재들의 도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충남의 피지컬AI 및 웹툰 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며 “월드 로보 페스타 등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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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알, 쉐메카와 84억 규모 재제조 소재 공급 계약 체결
에이비알, 쉐메카와 84억 규모 재제조 소재 공급 계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에이비알은 이차전지 제조기업 쉐메카와 84억원 규모의 재제조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에이비알은 이차전지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서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스크랩을 활용해 생산한 재제조 양극재 및 음극재를 쉐메카에 공급할 예정이다.
에이비알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친환경 직접재활용 기술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발생한 스크랩을 물리적 공정만으로 고순도 소재로 재생산하고 있다.
이 기술은 폐수를 발생하지 않는 기술로 양사의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쉐메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재제조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제조공정에서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LCA 규제의 선제적으로 대응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시장의 성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정 스크랩의 공급 및 재제조 양극재 재공급의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에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친환경 소재 공급망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 중이다.
에이비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에이비알의 기술력과 재제조 소재의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배터리 순환경제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쉐메카 관계자는 “에이비알의 고품질 재제조 소재를 통해 당사의 가격경쟁력과 친환경 배터리 생산을 강화하고 친환경 이차전지 생산, 공급의 기업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비알은 2024년 충남창경센터의 투자를 받았으며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 등 다양한 지원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전라남도 광양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과 인도의 배터리 제조기업과 재제조 양극재 POC를 협의 중이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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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신규 입주기업 모집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 신규 입주기업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충남 천안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에 입주할 신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정밀의료 △ICT △ESG 분야를 포함한 우수한 사업 아이템과 사업 수행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은 창업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보육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까지 지원하는 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원자격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VA/AC 투자 유치기업, 성장기업, 기업부설연구소 등을 포함한다.
선정은 별도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는 회의실, 교육실, 다목적실 등 공용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지원이 제공되며 책상/의자/캐비닛 등 기본 사무가구도 함께 지원된다.
또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 참여 등이 가능하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유망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도내 창업 생태계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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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무원 경관·공공디자인 역량 강화 힘 쏟는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은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경관 및 공공디자인 행정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7월 하순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역의 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계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기존 일회성·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실질적인 업무역량 강화교육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군은 오늘 18일까지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경관 및 공공디자인 부서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타 부서 공무원 등 경관·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차 교육은 7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충남도서관에서 열리게 되며 회당 2시간씩 총 오후 4시간의 이론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2차 교육은 9월 중 선진 사례 답사를 비롯한 현장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 내용을 보면, △경관의 개념 및 국가 경관정책 방향 △경관 및 공공디자인 관련 법·제도와 심의체계 △관련 계획 수립 방법과 협업 방식 △조명디자인 △글로벌 건축디자인 트렌드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내용이 포함된다.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관과 공공디자인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공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한 공공디자인 홍보 교육 등 질적 향상을 위한 관련 정책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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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무료 공익변리사 지역 상담 서비스’ 진행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무료 공익변리사 지역 상담 서비스’ 진행
[충청중심뉴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7월 28일 충남 천안시 불당동 소재 창업지원공간인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공익변리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의 협업을 통해 충남창업마루나비 입주기업 및 충남소재 창업자에게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보호 및 활용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상담 서비스는 연 2회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상담은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상담 장소는 충남창업마루나비이다.
상담 주요분야는 지식재산권 출원, 심사, 심판소송, 권리 분쟁 등으로 실무 중심의 맞춤형 삼담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창업자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방법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경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익변리사 상담 서비스가 지식재산권 확보와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충남지역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 서비스는 충남창경센터가 추진하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창업기업들이 기술 보호부터 사업화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적·실무적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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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충남 중소기업 경영실태조사 추진
충남테크노파크, 충남 중소기업 경영실태조사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본부는 충남 중소기업 밀집지역 내 350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위기 및 애로사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2025년 상반기 충남 중소기업의 RSI는 71p로 작년 하반기 대비 위기 체감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하반기 전망은 77p, 1년 후 전망은 78p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위기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비제조업종의 RSI는 67p로 제조업보다 낮아, 비제조업종의 위기체감도가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 경영 현황별로는 영업이익과 자금 상황이 작년 하반기보다 가장 많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으며 수출판매는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매출 대비 인건비, 원자재 비용 등 고정비용 부담 증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 상황 악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영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 가격 상승 및 수급 어려움, 인력 확보의 어려움, 자금 조달의 어려움 순으로 애로사항이 크다고 조사됐다.
기업들이 희망하는 지원사업으로는 투자·융자 지원, 기술개발 및 기술애로 해결 지원, 공장설비·장비 스마트화 지원 순으로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충남TP 기업지원본부 위기지원센터는 이번 실태조사와 중소기업 밀집지역별 위기상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위기단계 주의 및 심각 밀집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Stand-up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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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 박인호의 삶과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예산 출신 독립운동가 박인호의 삶과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학술세미나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예산 출신 춘암 박인호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동학농민혁명과 독립운동의 큰 별, 박인호의 삶과 독립운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독립운동가 박인호 선생은 내포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였다.
1919년 3.1운동에 자금을 지원하고 민족대표 49인으로 활동했고 이후 6.10만세운동과 멸왜기도운동을 이끌었다.
2025년 올해는 박인호 선생 탄생 170주년인 동시에 박인호기념사업회가 발족한 첫 해로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독립운동가 박인호를 재조명하기 위해 세미나를 기획했다.
학술세미나의 내용은 박인호 관련 연구동향, 박인호의 동학 사상과 민족의식, 내포지역 동학농민혁명과 춘암 박인호, 박인호의 독립운동과 역사적 의미 총 4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 그리고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낙중 원장은“춘암 선생은 동학농민혁명을 시작으로 멸왜기도운동까지 50년 가까이 자신의 일평생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이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춘암 박인호 선생의 연구와 현양이 더욱 진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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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대세는 충남’ 상반기 상담 7200명 돌파
‘귀농·귀촌 대세는 충남’ 상반기 상담 7200명 돌파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귀농·귀촌 관련 홍보·교육·정착 및 환류 3대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와 함께 올 상반기에만 종합상담 실적이 7264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623명 대비 29.2% 증가한 것으로 기술원은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것이 상담실적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먼저, 홍보 분야에서는 도내 15개 시군 귀농지원센터를 통해 총 6210명의 상담을 진행했다.
연령대는 60대 이상 39%, 50대 29.7%로 중·고령층의 비중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상담 유형별로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에 대한 문의가 5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교육 정보, 주택·농지 구입, 농업기술 관련 순으로 나타났다.
이 뿐만 아니라 시군과 협력해 전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2회 참가해 총 1054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며 도시민 유입 기반 확대에 힘썼다.
오는 8월에는 ‘A FARM SHOW’, 9월 ‘작은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종합상담 및 정책 홍보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총 6회 운영해 169명이 참여했으며 시군 귀농지원센터에서는 27개 품목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실습교육을 실시해 136명의 예비 귀농인의 초기 적응을 지원했다.
정착 및 환류 분야는 재능기부 활동을 5회 운영해 147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정착과 공동체 유대 강화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융자금 107억원을 50명에게 지원하며 실질적인 정착 기반 마련을 뒷받침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남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의 강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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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식중독 예방 식품위생업소 집중 점검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피서지,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까지 도와 15개 시군이 합동점검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 업소는 △여름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체 △피서지·야영장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체 △보양식 조리 음식점 △햄버거 주요 프랜차이즈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피서지 주변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 관리 및 시설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이 기간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며 검사 결과 위해성이 있는 식품은 즉시 회수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 철저한 사전 점검이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