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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개관준비단 박제욱 충남문화관광재단 김혜민
미술관개관준비단 박제욱 충남문화관광재단 김혜민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1일 서울 종로구 충남문화예술 서울전시장에서 문화예술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창작스튜디오 2기 작가 성과보고전'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충남창작스튜디오의 지난 1년간 창작 성과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전시 제목인 '시절일기'는 특정한 시기와 계절 속에서 기록된 개인의 경험과 감각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김가을 김로이 김민형 이연숙 이지연 이화영 장입규 미렐라 트라이스타루 아담 바즐릭 등 총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작가들은 회화,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통해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이야기를 선보인다.참여 작가들은 창작스튜디오 입주 기간 동안 탐구해 온 예술적 고민과 실험의 결과물을 이번 전시에서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성과보고전은 지역 기반 창작 지원 프로그램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로 충남 지역 예술 생태계의 확장과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성과보고전은 작가 개인의 작업 성과뿐 아니라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는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예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4년 4월 개관한 충남창작스튜디오는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예술가뿐 아니라 국내외 예술가를 대상으로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창작비 지원 전시 개최 전문가 연계 국내외 레지던시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또 다음 달부터는 김영진 김진 남궁희재 박두리 박용선 배상아 오지은 손현주 등 3기 입주 작가 8명이 1년간 창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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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2026 K-Art 충남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 공모 추진
충남문화관광재단, ‘2026 K-Art 충남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 공모 추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케이-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초예술 분야 충남 청년 창작자들의 신청을 받는다.최종 지원 대상자는 5월 중순에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공고 및 접수 기간 : '26년 3월 4일 오후 3시 ~3. 31. 오후 3시 -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다원예술, 융, 복합예술 등 기초예술 분야 창작활동 지원 이 사업은 기초예술 분야의 충남 거주 대상 청년 창작자 약 100여명 에게 연 9백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소득이 낮고 불안정해 창작활동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던 청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뒷받침한다.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예술인 지원 사업이 일회성 단년도 사업이 많아, 안정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장기적 정책효과를 거두는 데 한계가 있다는 예술계의 지적을 반영해 이번에 선정된 청년 창작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다음 연도에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이 되는 기초예술 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다원예술, 융, 복합예술 등이며 대중음악이나 영화 등 대중예술은 제외된다.다만, 기존에 실연자로 활동했더라도 창작 실적이 있고 창작 계획을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청년 창작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1차로 광역문화재단이 창작활동 실적 및 계획의 적절성 등을 심사하고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과 분야를 배분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증거 기반 성과평가로 사업 성과를 실증적,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효과 검증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작자는 지원신청서에 기재한 계획을 토대로 창작활동을 수행하고 중간보고서와 창작 결과물이 포함된 최종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또한 선정된 창작자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협력하는 증거 기반 성과평가를 위한 연구 참여에 동의해야 한다.해당 연구를 통해 창작활동 투입시간의 변화, 창작활동의 증가, 소득과 지출의 변화, 창작지원이 청년예술인의 고용과 소득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토대로 이 사업의 지속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체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창작자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중앙과 지방이 연계, 협력하는 창작지원을 강화하고 기초예술의 후속 지원을 확대하는 등 예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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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선비교사 대상 황산유람길 걷기 행사 및 역량 강화교육 시행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선비교사 대상 황산유람길 걷기 행사 및 역량 강화교육 시행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3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선비교사를 대상으로 '황산유람길 걷기 행사 및 역량 강화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 '찾아가는 유교문화학교'를 통해 양성된 제1기 선비교사들이 유교문화의 본질을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고 논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황산유람길'콘텐츠를 교육 현장에 생생하게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선비교사들이 직접 길을 걸으며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체감하고 향후 유교문화 교육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행사 첫날, 선비교사들은 유교문화의 정신적 가치를 일상 속에서 구현하기 위해 논산의 주요 역사 거점을 잇는 황산유람길 제4구간인 '사계예길'을 탐방했다.참가자들은 계백장군의 호국정신과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백제군사박물관'과 '충장사'를 시작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돈암서원'까지 이어지는 길을 직접 걸으며 우리 역사 속에 살아 숨 쉬는 충과 예의 가치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둘째 날에는 선비교사가 교육자로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이 진행됐다.한유진의 대상별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선비교사와 함께 나아갈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백제문화기획 박세윤 대표가 '학생과 함께 만드는 수업 기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강의 후에는 선비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유교문화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정재근 원장은 "선비교사는 유교문화의 정신을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고 이끌어가는 지도자"라며 "논산의 소중한 유교문화 자산인 '황산유람길'을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활로이자 세대 간 공감을 확산시키는 '새로운 교육의 길'로 명명하고 한유진과 선비교사들이 이 길을 함께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유진은 앞으로도 논산의 충 효 예 정신이 집약된 '황산유람길'을 논산의 대표적인 유교문화 관광자원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유교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선비교사들이 전문성을 갖춘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도 유교문화가 현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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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충남관 운영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1일부터 14일까지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에서 전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월간빌더와 메쎄이상이 주최하고 페어스컴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목조건축 관련 정부기관, 지자체, 연구소, 학회, 협회, 학생, 산업체, 건축주 등 모든 분야의 전문가를 아우르는 기업간 거래, 기업 정부간 거래 전문 박람회로 기획됐다.도는 행사 기간 동안 충남관을 통해 공공건축 분야의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한 건축분야 탄소중립 정책과 주요 성과를 홍보한다.주요 전시는 리브투게더 공공임대주택 시군 주민공동이용시설 백제 고도 공공한옥 등 도가 추진 중인 목재 이용 공공건축 정책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했다.전시 내용은 도시형 리브투게더의 목조 커뮤니티시설, 농촌형 리브투게더의 국산 목재 활용 확대, 예산군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백제 고도 공공한옥 사례를 패널 영상 모형으로 소개한다.도는 충남관을 전시 종료 후 주요 부재를 해체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목구조 방식으로 제작해 폐기자재를 최소화하는 등 전시 내용뿐만 아니라 전시 방식에서도 친환경 가치를 반영했다.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철근콘크리트 중심의 기존 공공건축 체계를 목재 이용 건축으로 전환하는 것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동시에 도민이 체감하는 따뜻하고 쾌적한 공공공간을 만드는 정책”이라며 “이번 목조건축박람회 운영을 통해 충남의 공공건축 목재 이용 혁신 모델을 전국에 알리고 대한민국 목조건축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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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인재개발원 예타 대상사업 선정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사업이 기획예산처 2026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경비, 안전, 수사 등 해경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는 재직자 전문 교육기관으로 내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2028년 착공한다.규모는 당진시 합덕읍 일원 19만 4817 부지에 1837억원을 투입해 사무실, 생활실, 강의동, 훈련동 등을 건립한다.개원 이후 운영 인력은 교수 65명, 행정 116명 등 총 181명이며 수용 인원은 연간 1만 7000명이다.해양경찰청은 2022년 인재개발원 부지선정을 위한 전국 공모를 실시했으며 2023년 9월 당진시를 최종 결정한 바 있다.도는 해경인재개발원이 해양안전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경 인재개발원이 조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와 정부예산 확보 대응, 인허가 등 행정 절차 단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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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대학 총학생회와 ‘청년 정책’ 논의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20개 대학 총학생회장단과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2026년 도-대학 총학생회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건양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연암대, 청운대, 충남도립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전통문화대, 한국폴리텍IV대 아산캠퍼스, 한국폴리텍IV대 충남캠퍼스, 한서대, 혜전대, 호서대 도는 도내 대학 학생 대표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학생이 졸업 후에도 도내 정착해 꿈을 펼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김태흠 지사와 도내 20개 대학 총학생회장 및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에선 일자리 정주 여건 지역인재 육성 등을 주제로 청년정책 현안을 논의했다.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충청남도 청년친화기업 인재 채용, 창업 창직, 청년인턴 등 일자리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충남형 리브투게더, 청년 생활공구 대여 등 주거 복지 청년문화예술패스, 천원의 아침밥, 장학제도 등 문화 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청년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충남청년포털'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의 청년정책은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살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도는 청년정책을 강화해 현재 20% 수준인 도내 29개 대학 졸업생의 지역 정착률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지사는 총학생회장단에 "아무리 좋은 정책도 모르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학생이 청년정책에 귀 기울일 수 있을지 방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청년 리더인 총학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길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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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잦은 비 안개…양파 노균병 발생주의
관련사진 - 노균병 간이염색 진단 및 포자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최근 잦은 비와 안개로 인한 양파 노균병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사전 방제를 요청했다.수확량 감소를 일으키는 노균병은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급속히 번지며 감염 시기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뉜다.1차는 월동 전 감염된 병원균이 2-3월 기온 상승과 함께 발병하는 형태이며 이후 형성된 포자가 주변 포기로 퍼지며 2차 감염이 진행된다.1차 감염 증상은 잎에 옅은 황색 병반이 나타나고 회색 곰팡이가 형성되고 2차 감염은 작은 흰색 반점으로 시작해 담황색의 긴 타원형 병반으로 확대된다.방제는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7-10일간격으로 3-5회 연속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동일 약제의 반복 사용을 피하고 작용기작이 다른 등록 약제를 교호 살포해 약제 저항성 발생을 줄여야 한다.백승빈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노균병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배수와 통풍 관리 등 재배적 관리와 적기 약제 방제를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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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추진
제철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추진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7일까지 봄 제철 농산물 대상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봄동 비빔밥 등 제철 채소를 활용한 요리가 인기를 끌면서 봄철 농산물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했다.검사는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판매되고 있는 봄동, 냉이, 달래 등 20종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361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검사 결과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협조해 신속한 회수 폐기 등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검출된 농약 정보는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정금희 원장은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농산물 소비 경향 등을 반영해 수거 중심의 검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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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문화관, ‘백제역사박물관’ 으로 새출발
백제역사박물관 백제의 고분 공주왕릉원에서 부여왕릉원으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 부여에 있는 백제역사문화관이 소장품 관리 역량과 문화 행사 운영 능력 등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박물관으로 유형을 변경 등록하고 ‘백제역사박물관’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도는 11일 백제역사문화관의 명칭을 백제역사박물관으로 변경하고 전문박물관에서 종합박물관으로 유형 변경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변경 등록은 지난 2006년 개관 이후 20년간 유물 확충, 전시 교육 소장품 관리 문화 행사 운영 등 그간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백제역사박물관은 그동안 백제 관련 유물의 수집 보존 관리와 상설 특별전 개최, 문화 행사 추진 등을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 확산에 힘써 왔다.특히 상설 전시와 특별전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으며 다양한 문화 교육 행사를 운영해 도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앞으로는 제1종 종합박물관으로서 소장품의 체계적 관리와 전문 연구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백제문화의 가치를 더욱 폭넓게 전달할 방침이다.아울러 백제역사박물관은 오는 16일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대내외에 알릴 예정이며 개관 20주년 특별전 ‘스무 해의 여정, 세계유산 백제를 잇다’를 올해 12월까지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전시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백제인의 삶과 문화, 숨결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조일교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변경 등록과 명칭 변경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출발”이라며 “앞으로 백제역사박물관이 백제문화의 보존과 연구, 전시 교육,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도립박물관으로서 백제문화의 가치와 미래를 더욱 넓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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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문자 읍면동 단위 세분화 발송한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재난문자 발송 시 읍면동 단위까지 세분화 해 재난 영향을 직접 받는 지역에만 문자가 발송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월 24일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읍면동 단위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도의 건의를 수용했다.앞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월 19일 취임 후 예산군에서 군전역에 발송한 산불발생 긴급재난문자로 인한 도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선방안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그동안 재난문자 중 안전안내문자는 읍면동 단위로 발송이 가능했으나 △위급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는 시군 전역에 일괄 발송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로 인해 재난 영향 밖에 있는 지역 주민에게도 재난 문자가 전달되면서 불필요한 문자 수신에 대한 불편이 제기돼 왔다.이에 도는 2월 24일 행안부에 위급재난문자와 긴급재난문자도 읍면동 단위로 탄력적으로 발송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개선을 건의했고, 행안부는 이를 즉각 수용했다.이번 국가재난안전관리시스템 개선 효과는 2월 25일부터 전국 지자체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홍종완 행정부지사는 “행안부가 도의 건의를 수용하면서 위급재난문자와 긴급재난문자 역시 재난 발생 지역을 기준으로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 해 발송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재난 대응 등 체계적인 재난상황관리를 구축해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홍 부지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사회재난대응정책과장, 민방위심의관, 사회재난실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재난·안전 정책 수립과 대응 체계 정비 등을 이끌어 왔다.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