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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 식중독 주의보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 발생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음식물 관리 등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27일 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 83건 중 42%인 35건이 여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 환자 또한 전체 1687명 중 1001명이 여름철에 집중됐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은 세균, 바이러스 등이 음식물에 쉽게 번식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예방을 위해서는 세척·소독, 익혀먹기·끓여먹기, 보관온도 준수 등 사전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여름철은 식중독의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신속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식중독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음식물 섭취와 보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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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수온 대비 천수만 양식 현장 점검
26일 소도 해상가두리 현장을 방문해 대응상황 점검에 이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어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천수만 양식장 고수온 피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과 보령시 관계자 등은 지난 26일 소도 해상가두리 현장을 방문해 대응상황 점검에 이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어업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천수만 해역에서는 117어가가 조피볼락, 숭어 등 2730만 9000마리를 양식 중이다.
도는 누리소통망을 통해 실시간 수온 정보를 어입인과 관계 공무원 등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수온 대응장비 보급과 면역증강제 공급, 고수온 특약 보험 가입 등 선제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고수온 예비특보 발표가 예상되는 7월 초순에는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와 도 수산자원연구소, 시군 합동으로 고수온 현장 대응팀을 구성하고 고수온 비상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수만은 과거 어족자원이 풍부했으나,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등으로 해양 생태계와 어업 활동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올해는 여름 수온이 평년보다 1℃내외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어장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천수만 지역은 △2018년 155만여 마리, 29억여 원 △2021년 35만여 마리, 9억여 원의 고수온 피해가 발생했으나, 최근 2년간은 피해 제로의 성과를 거뒀다.
장진원 국장은 “자연 재해는 인력으로 막을 수 없지만, 어업인과 행정이 힘을 합쳐 모든 역량을 집중 한다면 피해가 최소화 될 것”이라며 “액화산소 공급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총동원해 3년 연속 피해 제로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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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세계가 인정한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충청중심뉴스] 세계가 대한민국 탄소중립경제특별도인 충남의 ‘탄소중립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인정했다.
도는 김태흠 지사가 언더2연합 2024∼2026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에 재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언더2연합은 기후위기 대응 국제 기구로 세계 44개국, 193개 중앙·지방정부가 가입해 활동 중이다.
공동의장은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대륙별 4개 지역으로 구분해 선출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 공동의장은 2022∼2024년 공동의장 임기가 이달 종료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새롭게 구성하기 시작했다.
도는 지난달 김 지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의장으로서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의장 선거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언더2연합 사무국은 회원 의견 수렴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조직 의결을 거쳐 4개 대륙 공동의장을 확정했다.
김 지사와 함께 언더2연합을 이끌 공동의장은 △유럽 존 스위니 영국 스코틀랜드 제1장관 △아메리카 마우리시오 쿠리 곤잘레스 멕시코 케레타주 주지사 △아프리카 앨런 윈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주 총리 등이다.
김 지사의 재당선은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며 글로벌 기후행동 확산에 기여해 온 공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김 지사는 2022년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언더2연합 총회에 참석, 세계 기후 리더들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중립 전략을 논의했다.
또 개발도상국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정 지원을 선도적으로 제안하는 등 국제 기후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통한 저탄소 중심 경제 성장을 골자로 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국내외에 선포하며 신에너지 기술 지원과 미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지난해에는 각종 국제회의 등에 참여해 탄소중립 확산에 앞장섰다.
김 지사는 지난해 8월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설립한 기후현실프로젝트 ‘기후 리더십 교육’에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신에너지 발굴을 역설했다.
이 해 12월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미국 뉴욕시장, 프랑스 파리시장, 일본 도쿄도지사 등 세계를 대표하는 12개 지방정부 정상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중요성을 주장하고 개발도상국을 위한 기후위기 대응 기금 조성을 위해 블룸버그 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에는 클라이밋그룹에서 주관한 ‘아시아 재생에너지 포럼’에 주빈 자격으로 참석, 철강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탈탄소화 지지를 선언하고 충남의 탄소중립 계획과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 협력 필요성을 알리고 정책 발굴을 위해 매년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세계 14개 국가 대표 및 국내외 고위급 인사가 참여한 ‘충청남도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와 ‘언더2연합 아태지역 포럼’을 연계 개최해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메탄 감축과 철강 분야 탈탄소화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5월에는 오는 10월 개최할 국제 컨퍼런스에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유치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언더2연합 지방정부와의 협력 및 실천을 강화하는 한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지방정부 기후행동이 포함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아갈 방침이다.
김 지사는 “충남은 국내 최대 석탄화력발전소와 고탄소 배출 산업 비중이 높아 저탄소 산업으로의 경제 개편이 시급한 만큼, 성공적인 경제 개편과 함께 일상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자발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 나아갈 것”이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전 세계가 함께 협력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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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출근제’ 7월 1일 시행
‘주 4일 출근제’ 7월 1일 시행
[충청중심뉴스] 다음 달부터 충남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도 공공기관의 2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들은 ‘주 4일 출근제’ 혜택을 받게된다.
김태흠 지사가 지난 4월 발표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따른 것으로 눈치보지 않고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이 공공부터 조성되기 시작해 민간까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주 4일 출근제 의무화를 골자로 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계획’을 마련,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민선8기 저출산 극복 대책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으로 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 자녀 양육 직원의 보다 원활한 육아·업무 병행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주 4일 출근제 도입·시행 △가족 돌봄 시간 및 보육휴가 확대 등이다.
먼저 주 4일 출근제는 2세 이하 자녀를 양육 중인 도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143명, 15개 시군 287명, 11개 공공기관 41명 등 총 490명이 대상이다.
7월 1일 기준 육아휴직자는 대상에서 제외했으며 미 시행 7개 공기관은 인력 충원 또는 노사 협의 등 여건 충족 시 추진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직원은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되, 주 1일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약근무를 통해 주 1회 일과 가정양립을 갖게 된다.
주 1일 재택근무는 1주일에 4일만 출근한 뒤, 하루는 자택에서 근무하는 형태고 집약근무는 주 4일 동안 10시간 씩 근무한 후 하루를 쉬는 방식이다.
가족 돌봄 시간 확대는 9∼12세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12개월 동안 하루 2시간의 돌봄 시간을 부여받는다.
현재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은 24개월 범위 내에서 1일 2시간의 가족 돌봄 시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정부 정책에 따라 하반기부터 8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36개월 범위 내에서 1일 2시간의 돌봄 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
보육휴가는 각자 부여된 연가를 모두 소진한 후, 생후 5년 미만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은 5일 이내, 장애아나 두 자녀 이상은 10일 이내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제도 시행 이후 직원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방안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주 4일 출근제 의무화는 어린 자녀를 둔 공무원 등으로 해금 눈치보지 않고 탄력적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해 줌으로써 저출산 문제를 완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은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최하위를 기록하고 충남 역시 2023년 0.84명으로 합계출산율이 추락하며 국가 소멸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했다.
지난 18년 동안 정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380조 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으나, 백화점식 정책 나열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문제의식도 깔려 있다.
현재를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저출산 대책을 도정 핵심과제로 선정, 총력 대응을 통해 출산율 반등 기제를 마련해 2026년 출산율 1.0을 회복한다는 것이 도의 목표다.
이를 위해 도는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 △돌봄시설 부족 해소 △퇴직교사 등 어르신을 활용 늘봄 강사 인력 지원 △돌봄 시설 운영 시간 연장 초등 돌봄 사각지대 완전 해소 △유명 학원 위탁 공립학원 남부권 설치 △충남형 리브투게더 등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확대 △아이 키움 배려 문화 확산 △출산·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 △도 육아휴직자 A등급 이상 성과등급 부여 및 근무성적평정 가점 부여 △민간 직장 분위기 바꾸기 캠페인 실시 및 우수 중소기업 육아지원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현금 지원 정책 구조조정 △부부가 미혼보다 불이익을 보는 제도 정비 △프랑스식 등록 동거혼 제도 도입 및 이민 정책 전향적 검토 등을 정부에 제시했다.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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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 취약지 장마 대비 ‘만전’
재해 취약지 장마 대비 ‘만전’
[충청중심뉴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7일 도·시군 관계 공무원과 함께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천안·부여 일원 재해 취약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 3대 인명피해 유형 중 산사태 취약지역, 지하공간 침수 피해에 대비해 진행했다.
이날 김 부지사는 천안시 동남구 반지하 등 재해 취약 주택과 청당 지하차도를 찾아 천안시 재해대책을 보고받고 침수 방지시설과 자동 차단시설, 통제 기준 등을 살폈다.
이어 부여군 내산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이동해 산사태 재해복구사업 추진 현황과 대피로 구축 상황 및 위험시설 안전조치 등 산사태 재해대책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통제와 대피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하차도 4인 담당제 지정, 재해 취약계층 안전파트너 연결 등 잘 갖춰진 시스템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도민이 올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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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시니어모델 겹경사…대상 수상
충남도립대, 시니어모델 겹경사…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인 김은숙 씨가 ‘시니어모델&댄스스포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시니어모델인 윤경용 씨와 유갑조 씨는 각각 우수상과 베스트포즈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2일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빅토리아 문화연대 창립 11주년 기념 시니어모델&댄스스포츠 축제’에서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김은숙 씨는 2022년 충남도립대 시민대학 ‘시니어모델 멋지고 당당한 나는 시니어’ 프로그램 참여자로 실력과 노력을 겸비했다.
현재 시니어모델 중급과정 대표로 활동하며 모범을 보이는 등 이번 대회 영예를 안았다.
윤경용 씨와 유갑조 씨는 각각 2023년 시니어모델 과정에 입문, 시니어 모델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종순 평생교육원장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은 초급과 중급, 매니아 과정으로 나누어 단계별 승급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오는 9월 학습자 모집이 있을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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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농업인 육성 연구모임’ 스마트팜 우수사례 견학
충남도의회 ‘청년농업인 육성 연구모임’ 스마트팜 우수사례 견학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의회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개선방안 연구모임’이 청년농업인의 실태 파악 및 지원 개선을 위해 청년농업인들이 창업한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했다.
연구모임은 26일 아산과 부여에 청년농업인들이 창업한 스마트팜을 방문해 청년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효율적인 농업기술과 경영 방식을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산시에 위치한 ㈜팜엔조이와 부여군 소재 영웅딸기 농장은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해 각각 고품질의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연구모임 대표인 방한일 의원은 “청년농업인들의 스마트팜 도입은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충남 농업의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고 격려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개선방안 연구모임은 이번 방문을 통한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 사례 등을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사례 연구 및 토론을 진행하고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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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119복합타운, 조성사업 진행 ‘맑음’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사진 가운데)이 26일 119복합타운 신축현장을 방문해 119항공대 격납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2021년 12월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착수한 충남119복합타운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 810억원을 투입한 119복합타운은 청양군 비봉면 일대 38만여㎡ 부지에 건물 10개동 규모로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을 갖춘 소방복합시설이다.
지난 14일 준공 승인을 받은 119복합타운은 하반기 중 시설점검과 기관 입주를 마치고 오는 10월 준공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는 대형화되고 복잡해진 재난상황에 대비한 전문 소방인력 양성과 특성화된 소방훈련시설, 광역 단위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축 현장을 방문한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전반적인 시설물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본부장은 “오랜 시간 공들인 119복합타운의 가동을 눈앞에 두게 돼 기대가 크다”며 “청양에 새롭게 조성될 소방복합시설을 통해 도민의 안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충남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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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 예방·근절 대책 논의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도청 별관에서 도경찰청, 도교육청,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범죄 예방·대응 전담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청소년 도박, 마약,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위기 청소년 보호·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관련 통계와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각종 예방 사업을 보고했으며 청소년 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학교전담경찰관 역할 확대 및 지원 강화 △청소년 상담 및 선도 프로그램 개선 △교육 프로그램 보완 △지속적인 관리 및 환류 시스템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완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유형별 맞춤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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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 운영
가이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올여름 무더위에 대응해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은 기상청이 올해 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여름철 도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운영한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 도내 온열질환자 205명 중 농업 분야는 총 73명으로 35.6%에 달해 여름철 농업환경이 매우 취약함을 알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더위 시 농작업을 자제해야 하며 고령 농업인은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농작업 전에는 무더위 등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기온이 높은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가능한 작업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논과 밭 등 실외에서 작업할 때는 그늘진 장소를 마련하고 돗자리, 음료수대 등 비품을 비치해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작업 도중 몸에 이상을 느끼면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하기 위해 2인 1조로 작업해야 한다.
비닐하우스 등 실내 작업장에서는 관리 온도 범위를 정해 일정 수준 이내로 유지되도록 온습도계를 비치해 상시 확인하고 국소 냉방장치 설치 및 주기적 환기로 더운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초희 도 농업기술원 농업안전팀장은 “온열질환 예방 중점기간 농업인 농작업 안전관리 교육, 사회관계망을 통한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해 농업 분야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안전 담당자와 함께 온열질환 대응·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대책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