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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배움터서 익히는 ‘스마트 생활’
디지털배움터서 익히는 ‘스마트 생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도민 디지털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중점 운영 중이라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디지털배움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 중인 사업으로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계층·수준별로 제공한다.
도는 올해 3만여명 교육을 목표로 고령층·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거점센터 △디지털 체험존 △찾아가는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특히 고령층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금융 안전 등 어르신 맞춤형 정보통신 교육, 고령농 디지털 교육 등을 중점 진행 중이며 키오스크·스마트폰·AI 활용 교육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3인 이상 단체나 개인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을 통해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최근 도내 고령층 대상 ‘국민건강보험 디지털 고지 및 수납 서비스 활용 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업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고령층이 어려워하고 있는 건강보험 관련 민원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디지털배움터 전문 강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실무자가 앱 설치부터 회원 가입, 전자고지 신청, 자동납부 설정까지 전 과정을 참여자가 따라 하며 디지털 활용 자신감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디지털배움터는 고령층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며 “앞으로도 실생활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디지털 격차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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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 마리 가격이 6224만원?
한우 한 마리 가격이 6224만원?
[충청중심뉴스] ‘2025년 충남 한우·돼지 고급육 경진대회’ 가 지난 19일 천안에 위치한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열렸다.
도가 후원하고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입 개방 대응, 고품질 축산물 생산 의욕 고취, 생산자 간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축산업계 발전 도모 등을 위해 마련했다.
경진대회는 한우의 경우 시군별로 2두 씩, 체중 800㎏ 이상 혈통 등록 비육우 30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비육돈은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남지원의 협조를 받아 지난 1∼8월 1700두 이상 출하 농가의 등급 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심사를 진행했다.
품질 평가 항목은 최종 등급, 육질·육량, 결함 유무, 종합 품질 정도 등이다.
심사 결과, 한우 비육우 부문 대상은 부여 전용기 농가가 차지했다.
대상 수상 한우는 전용기 농가가 키우고 있는 한우 294두 가운데 한 마리로 총 체중 844㎏에 근내 지방도, 등심 단면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한우 고기에 대한 경매에서는 1㎏ 당 11만 9000원을 써 낸 예산 삽교농협이 낙찰자로 이름을 올렸다.
도체중은 523kg으로 측정돼 총 경락가는 6223만 7000원을 기록, 충남 고급육 경진대회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충남 대회 연도별 총 경락가는 △2022년 3257만원 △2023년 2961만 8000원 △2024년 2776만 8000원 등이다.
한우 비육우 부문 최우수상은 논산 김의중 농가, 우수상은 논산 남상일 농가, 장려상은 청양 김규섭 농가 등이 각각 차지했다.
비육돈 부문 수상은 최우수상 아산 김대학 농가, 우수상 당진 이재원 농가, 장려상 당진 한민영 농가 등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내년부터 수입 쇠고기 무관세가 도입됨에 따라 축산업계에도 변화 대응과 함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축 개량 등이 필요하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도내 한우·돼지 품질 고급화·차별화를 위한 가축 개량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고품질 축산업 육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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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다음은 K-유교?
‘케데헌’ 다음은 K-유교?
[충청중심뉴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K-전통과 현대적 상상력이 결합된 문화 콘텐츠로 한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의 고유한 유교문화 또한 새로운 시선과 감각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K-유교, 흥과 멋으로 피다’라는 주제로 전통의 깊이를 현대의 언어로 풀어낸다.
정적이고 형식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문화 축제로서 유교의 본질과 정신을 새롭게 조명할 전망이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단순한 전통문화 재현을 넘어, 세대와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공감형 문화축제를 선보인다.
특히 청소년과 MZ세대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감각적인 체험 콘텐츠와 경연 프로그램이 다수 마련되어 있다.
또 유교문화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다층적 구조로 설계됐다.
공식 개막식은 9월 12일 오후 2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축전 기간 중, 관람객은 10종 이상의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즐길 수 있다.
‘가훈·호 쓰기’, ‘캘리그라피’, ‘한지 공예’등 세심한 기획이 깃든 콘텐츠는 한국 전통을 오롯이 느끼게 해준다.
어린이를 위한 백일장과 사생대회는 유교적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대상의 ‘K-유교 영어 스피치 경연대회’ 와 ‘한스타일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는 유교문화와 글로벌 언어, 그리고 대중문화를 잇는 흥미로운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야간에 진행되는 ‘K-리듬 힙풍류 콘서트’다.
소리꾼 장사익,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전통과 실험이 공존하는 서도밴드, 김필, 이희문과 오방신과, 장혜진, 머쉬베놈, 이윤아, 연희집단 THE광대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음악적 향연을 펼친다.
이번 축전은 지역 문화와의 연계를 통해 뿌리 깊은 유산과 삶의 현장을 연결한다.
논산천 효자고기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인형극 ‘을문이’, 지역 공동체가 함께 꾸미는 ‘유교 흥마당’, 그리고 충남 15개 시·군 향교가 참여하는 ‘충남 향교 포럼’은 전통을 지금 이곳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또한, 연계한 ‘국제 교류의 날’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일본, 독일 등 세계 각국의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조망한다.
논산을 중심으로 한 유교 인문학 기행, 황산유람길 걷기, 지역 주민 공연 등 축전 전후에 진행되는 다양한 연계 행사들은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 자산을 축제 속으로 자연스럽게 흡수시킨다.
메타버스 프로그램이 도입되는 진흥원 솔비움 공간에서는 전통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의 가능성도 모색된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전통을 단순히 계승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금의 언어로 오늘의 감각으로 해석하고 재창조하는 문화 융합의 현장이 될 것이다.
유교가 품은 공동체의 미덕과 예의 철학은, ‘흥’과 ‘멋’ 이라는 대중친화적 코드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전통은 과거의 유산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밝히는 문화 자산으로 거듭난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가 보여주듯, 전통의 현대적 재해석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제 유교문화 또한 그 흐름 속에서 국경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2025 한국유교문화축전은 바로 그 전환점 위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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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으로 실현한다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으로 실현한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와 도내 7개 대학이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조성에 힘을 합친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대학 총장단, 학생 홍보대사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 다회용기 사용 협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계획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과 1회용품 감축을 목표로 마련한 이번 협약에는 △국립공주대 △남서울대 △세한대 △순천향대 △연암대 △청운대 △혜전대가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전형식 부지사는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고 사회의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과의 이번 협약은 ‘친환경 소비 문화’를 우리사회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가장 먼저 뜻을 모아준 7개 대학 총장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학생들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캠퍼스 곳곳에서 누리소통망 속에서 탄소중립 문화를 전파하고 동년배 친구들의 환경의식을 깨우는 촉매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대학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자원 절약은 물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조성한다.
주요 내용은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보증금 기반의 다회용기 순환체계 구축이다.
도는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재정적·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각 대학은 실천계획 수립 및 이행을 통해 ESG 경영에 노력한다.
지난달부터 시행중인 보증금제 기반 다회용기 사용체계는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오히려 일회용품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도입했으며 보증금은 1000원이다.
도내 7개 대학에서 하루 사용하는 1회용컵은 3000개 이상으로 다회용기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 70만 개의 1회용컵 감축 및 10년생 나무 4500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30톤의 탄소배출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위촉된 대학생 홍보대사 35명은 앞으로 캠퍼스 내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누리소통망 콘텐츠 제작,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탈플라스틱 실천 문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활약할 예정이다.
도는 대학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급 가능한 보증금제 기반 다회용기 사용체계 표준모델을 마련해 시군 및 공공·민간 영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마지막으로 “오늘 학생들의 ‘작은 습관’ 이 모여 내일 우리 ‘사회의 표준’ 이 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새로운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며 “도내 대학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으로 확산해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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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기후위기 대응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충남연구원, 기후위기 대응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충청중심뉴스] 충남연구원이 19일 충청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충남형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5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충청남도 건강취약계층 보호전략 수립' 연구 수행이 핵심이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폭염, 한파, 대기질 악화 등 기후변화 요인별 건강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예방부터 대응까지 단계별 보호 체계를 구축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 충청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시·아산시·논산시·당진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들은 향후 3년간 지역맞춤형 기후적응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지역별 기후 특성과 취약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역 현장에서 검증된 기후위기 대응 사례 수집 및 정보 공유 △연구진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등 공동 개최 △미세먼지, 화력발전 등 충남 지역의 주요 환경 이슈 통합 연구 △참여기관 간 정기 협의회와 실무 워킹그룹 운영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충남연구원 이상신 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장은 "충남도만의 차별화된 기후위기 적응 모델을 개발해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예방 정책을 구현해 내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연구기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충남의 기후대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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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설본부-전문건설업계 상생발전 방안 모색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건설본부는 19일 본부 소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영민 건설본부장과 김종언 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사항 수렴 및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2억원 미만 공사에 대한 ‘소규모 공사 설계기준’ 적극반영 △전문건설업종에 적합한 공사 발주 확대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율 제고 등을 요청했다.
건설본부는 지역 업체가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공공공사 발주 과정에서 지역 업체 수주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영민 도 건설본부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규모 공사 설계기준과 발주 방식 등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지역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충남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수해 복구 과정에서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도로 긴급 복구 공사와 피해 시설 복원에 발빠르게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 관계 속에서 건설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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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벼 키다리병, 올해 출수기부터 방제 필요
내년 벼 키다리병, 올해 출수기부터 방제 필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9일 내년 벼 키다리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올해 출수기부터 철저한 방제를 실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벼 키다리병은 병원균 포자가 바람을 타고 전파되며 출수기에는 주변 건강한 벼까지 빠르게 감염시킨다.
발병하면 벼의 키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자란 뒤 말라 죽고 한 번 발생하면 치료가 불가능해 사실상 철저한 종자소독과 출수기 방제가 유일한 예방책이다.
2007년 이후 전국적으로 발생 면적이 급증했으나, 도내에서는 침지소독과 온탕소독을 꾸준히 실천해 발생 면적을 5% 이하로 낮췄다.
그러나 최근 2년간 발병이 다시 늘어 올해 출수기 본답 방제가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출수 시기 마을 단위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높으며 공동방제가 어렵다면 농가별로 올해 병해충 방제와 함께 내년 키다리병 예방을 고려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김정태 기술보급과 재해대응팀장은 “키다리병은 다른 병해와 달리 발병 후에는 대처 방법이 전혀 없으므로 종자소독과 출수기 방제를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올해 키다리병이 발생한 논에서 생산한 벼는 다음 해 종자로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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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248명에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정보 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대상 장애인 248명을 선정, 10월 말까지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보급 대상자는 장애 유형별 지원 실효성과 활용도 제고를 방향으로 서류 심사 및 심층 상담을 실시, 신청자 1016명 가운데 뽑았다.
장애 유형별 보급 대상자는 △시각 32명 △지체·뇌병변 2명 △청각·언어 214명 등이다.
지원 품목은 점자정보 단말기, 영상 확대기, 언어 훈련 소프트웨어, 의사 소통 보조기기 등 130종이다.
도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입비의 80%를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90%까지 지원한다.
또 보급 과정에서 취소나 반품이 발생할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차순위 대상자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만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연결고리 중 하나”며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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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천댐 관련 충남도와 청양군의 진실공방
충남도 행정부지사(박정주)가 지천댐 관련 충남도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사진=정상섭 기자)
충남도 행정부지사(박정주)는 1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청양·부여 지천댐 관련 청양군의 주장에 대한 사실 관계를 설명하고, 충남도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부지사는 우선 ‘지천댐 건설과 관련해 도와 환경부의 지원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청양군의 주장에 대해 “도와 환경부는 모두 공문과 면담을 통해 항목별 답변과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댐 후보지(안)을 발표한 초기 단계부터 줄곧 ‘군과 군민의 의견이 가장 주요하다’는 입장을 명확히 밝혀왔으며, 충남도 입장 역시 마찬가지”라고 단언했다.
충남도는 지난 5월 도지사(김태흠)와 청양군수(김돈곤) 면담 자리에서 청양군이 건의한 지천댐 주변 지역 정비 사업비, 하수도 시설 확충, 도립 파크골프장 연계 사업, 충남형 리브투게더 후속 사업 선정, 대규모 실버타운 조성 등에 대해 지원 가능하다고 지난 5월 27일 공문으로 회신했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지난해 9월 청양군이 정부에 건의한 7개 사항에 대해서도 환경부는 같은해 10월 공문을 통해 회신했다”며 “환경부는 제출된 건의 사항에 대해 법적 근거와 재원 조달까지 가능한 조치 방안을 답변했고, 청양군이 요구하는 신뢰성 담보는 환경부의 공문 회신으로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는 주변 지역 정비 사업비를 770억 원까지 확대하는 댐 건설법 시행령을 개정했고, 도 차원에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10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며 “도에서는 주민 지원 사업 발굴을 위해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추경 예산을 삭감하고 청양군을 소외시킨다’는 청양군의 주장에 대해서는 “민선8기 충남은 15개 시군 특장을 살린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특정 지역을 소외시키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단호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제2회 충청남도 추경에는 청양군민 삶과 직결되고, 군민 등이 건의한 14개 사업 172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사업 86억 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34억 원, 화성∼장곡 간 지방도 확포장 42억 원, 지난달 호우 피해 재난 지원금 7억 원 등이다.
다만, 청양군 대규모 실버타운 조성 사업 용역비 1억 원과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후속 사업 설계비 14억 6800만 원 등 도가 지천댐과 관련해 지원을 약속한 2건은 사업 구체화 및 사전 절차 등이 이뤄지지 않아 이번 추경에 담지 못했다.
향후 청양군이 자체 용역 등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 하고 지원을 요청하면, 검토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며, 행정 절차대로 진행하면 된다”며 “기초 계획도 없이 사업 지원을 먼저 요구하고 구체적인 지원이 안 되고 있다고 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양군수(김돈곤)는 당초 7월 지천댐에 대한 입장 발표를 하기로 해놓고도 환경부가 청양군의 입장을 신규 댐 정밀 재검토에 반영하려는 중요한 시점에서조사 ‘기본구상이 끝나면 한다’, ‘환경부 정책 방향에 따르겠다’며 미루고 있다”고 박 부지사는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부지사는 “청양군수는 군민의 정책 결정 사항을 중앙에 의존하지 말고, 군의 의지를 즉시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며,지천댐과 관련한 청양군의 공식 입장을 조속히 밝혀 줄 것을 촉구했다
박 부지사는 끝으로 “우리 도는 앞으로도 지천댐 건설과 관련한 모든 절차에 있어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사실과 절차에 기반해 현명한 해법을 마련하겠다”며 “지천댐은 충남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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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6.51% 인상”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보건복지부의 기준중위소득 인상 결정에 따라 도내 약 1500명이 새롭게 생계급여를 수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1일 제77차 생활보장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2026년 기준중위소득과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에 따르면, 4인 가구 기준 2026년도 기준중위소득은 올해 609만 7773원 대비 약 40만원 인상된 649만 4738원이다.
1인 가구의 기준중위소득은 올해 239만 2013원 대비 7.20% 인상된 256만 4238원으로 결정됐다.
생계급여는 수급 대상 확대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으로 청년 근로·사업소득 공제를 확대하고 자동차 재산 적용 기준을 완화했다.
이에 따른 도의 내년도 생계급여 예산은 약 3893억원으로 올해 대비 84억원 정도 증액될 전망이다.
한편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는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유도하는 제도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조사를 통해 선정기준을 충족한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