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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자살예방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19일 아산 경찰대학교 정약용홀에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2025년 생명사랑문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모든 순간,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다’라는 주제로 도와 아산시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도민, 도·시군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자살예방 퍼포먼스 △뮤지컬 ‘우산-신발편’ 공연 등 순으로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뮤지컬 공연은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온정, 그리고 한 사람의 존재가 누군가의 삶을 지켜주는 ‘우산’ 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음악과 드라마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앞으로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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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특사경, 추석맞이 성수품 합동단속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추석맞이 성수품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 도는 도·시군·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단속반을 구성해 성수용품 제조업소, 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불량식품제조 및 부정유통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영세한 제조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 및 교육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명절에는 선물 및 제수용품 등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불량제품의 제조 및 유통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자들이 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믿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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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생태관광 컨설팅 대상지 선정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의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협업사업 대상지로 보령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보령시 등 총 3곳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생태관광 활성화 컨설팅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증진과 역량 강화 △지역협의체 운영 방법 △특화된 생태관광 활동 개발 지원이다.
보령시는 웅천읍 독산이 해안에서 황교리 해안까지 길이 2㎞의 해안사구로 국내 유일하게 전체 원형이 보존돼 있는 소황사구가 위치한 곳이다.
소황사구는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흰목물떼새, 물수리, 수달, 표범장지뱀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보전 가치가 매우 높은 자연 생태계 보고이다.
원산도, 고대도 등 생태관광 콘텐츠와 연계 가능한 풍부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소황사구 생태탐방로 무창포 닭벼슬섬, 생태마을인 독산마을 등 특색있는 생태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 보령호 생태공원, 보령호-빙도 국가 생태탐방로 등 생태관광 기반시설 조성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이처럼 보령시는 생태관광자원, 우수한 접근성,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갖춘 만큼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 컨설팅이 시급했다.
이에 도는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충남연구원과 합동으로 서해안 선셋조망대 조성과 연계한 자연자원현황 등을 파악하고 평가위원단의 대상지 현장 확인에 적극 대응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기존 생태관광지역인 서산 천수만, 서천 금강하구 및 유부도, 예산 황새공원에 이어 내년에 보령시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명 도 기후환경국장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생태관광 컨설팅 추진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며 “앞으로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지정을 통한 생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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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선정
충남도,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선정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부여군과 예산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낙후지역의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공터나 빈집을 마을 주차장 및 쉼터 등 공간으로 조성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국토부는 전국에서 총 10곳을 선정했으며 선정 사업마다 최대 50억원씩 지원한다.
부여군은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33억 3400만원을 투입해 △은산천변 일대 특화가로 조성 △휴게공간 조성 △집수리 및 골목길 개선 △소통센터 조성 등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예산군은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33억 3400만원을 투입해 △창소3리 일원 마을회관 철거 후 신축 △집수리 △골목길 환경 정비 △빈집 철거 부지를 활용한 주차장 및 마을정원 조성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군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올해 2월부터는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와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집중 지원했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 도시계획, 지역개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각 시군의 사업계획에 대한 심층 자문과 실행전략 보완, 주민 의견 반영 방안 등을 제시하는 등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소성환 도 건축도시국장은 “이번 선정은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 등 체계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한 결과”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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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스마트팜 농산물, 해외 바이어도 반했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4일 홍콩에서 열린 ‘2025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신품종 딸기·배 등을 소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박람회인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홍콩 현지에서 열리며 이번 박람회에는 홍콩과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생산자가 참여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참가자 중 유일하게 도내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여름 딸기를 전시해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내에서 생산되는 비타베리, 핑크캔디, 골드베리 등 신품종 딸기와 신화, 그린시스 등 신품종 배를 알리고 관련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인적 관계망을 형성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도는 도내 포도 농가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산 지역을 중심으로 육성 중인 샤인머스캣 포도도 소개했으며 베트남·태국 등 해외 바이어와 조만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또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한 배의 수출 확대를 위해 미국 바이어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현지 홍보 판촉 논의도 마치는 등 폭넓은 성과를 거뒀다.
도는 앞으로도 박람회·수출상담회 참여 및 개최 등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데 앞장서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도내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관련 시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우수한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자리”며 “도는 앞으로 도내 신선농산물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출 특화 품종을 개발해 육성하고 저온 유통 체계를 구축해 스마트팜 확산에 선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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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세계로 가는 큰길을 열다”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세계로 가는 큰길을 열다”
[충청중심뉴스] 충청사회서비스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2일 천안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2025년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연수 참가 청소년,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과의 협업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연수는, 학교 밖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글로벌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어학교육을 넘어 직장체험형 인턴십 과정을 포함해, 참가 청소년들이 필리핀 현지 기업·기관에서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직업 역량, 사회성, 자기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필리핀의 교육·문화 현장을 탐방하고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적 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도 함께 키울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장기연수를 격려하고 환송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대표 청소년의 선서문 낭독으로 이어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성실히 배우고 서로 협력하며 대한민국 청소년으로서의 품위를 지켜 지역사회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세계로 첫 발을 내딛으며 글로벌 인재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든 참가자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해외연수사업은 도내 학교 밖 청소년 40명과 함께 9월 2일 부터 10월 1일까지 29박 30일간 진행되며 ‘꿈을 꾸고 배우고 날아 오르다’라는 의미를 담은 ‘DREAM, LEARN, FLY’를 핵심 메세지로 △어학 수업 △직장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 △현지 청소년 교류 △문화유적 탐방 △사회참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귀국 후에는 성장전시회를 통해 연수 성과와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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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역사문화관광 거점 만든다
백제 역사문화관광 거점 만든다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한옥마을 확대 조성, 금강권 정원 조성 등을 통해 공주를 명품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킨다.
김태흠 지사는 3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세 번째 일정으로 공주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스마트 경로당, 충남형 농촌 리브투게더 등 정책 현장을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공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최원철 공주시장과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 보고 후, 공주 발전을 위해 △한옥마을 확대 △금강권 지방정원 조성 △식품안전관리인증원·축산환경관리원 이전 △2028년 국제 밤산업박람회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백제 고도 이미지 강화와 역사문화도시 육성 중요 동력이 될 한옥마을은 2036년까지 총 4개소, 1300호 규모로 조성한다.
지난 3월 ‘공주시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고시를 통해 한옥단지 조성의 추진 발판을 마련했다.
또 백제의 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한옥 표준 모델을 개발, 공공한옥 선도 사업으로 전통커뮤니티센터를 우선 건립한 뒤, 단계적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해 품격 있는 백제 왕도를 재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진 한옥마을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고도의 정취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금강권 지방정원 조성은 우성면 어천리∼죽당리 일원에 총 350억원을 투입해 5개 주제별로 공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 지정 승인을 받았으며 연내 설계 완료 후 내년 첫 삽을 뜬다.
공사 완료 시기는 2028년이며 3년 동안 운영을 통해 정원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확보하고 2031년에는 국가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또 충북 오송에 위치한 식약처 산하 공공기관인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세종에 위치한 농림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을 잇따라 유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안전관리인증원 청사는 2027년까지, 축산환경관리원은 2028년까지 각각 이전해 연평균 교육방문객 4만여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밤산업박람회는 2028년 1월 공주·부여·청양 공동 개최를 목표로 국제밤산업박람회전담팀을 구성해 유치전략 마련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다.
전담팀은 오는 11월 국제행사계획서를 산림청을 거쳐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예정으로 국제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내년 8월쯤 나올 전망이다.
도내 밤 생산량은 전국 밤 생산량의 55.3%인 2만 2015톤에 달하며 이를 통한 수익은 약 601억원이다.
도민과의 대화 후 정책 현장 방문은 금학동에 위치한 스마트 경로당과 신풍면 충남형 농촌 리브투게더 현장 등에서 진행했다.
공주시는 관내 경로당 439개소 중 236개소를 스마트 경로당으로 조성하고 도내 최초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도 만들어 노인들에게 체계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주 스마트 경로당은 노인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모델로 전국 지자체가 앞다퉈 벤치마킹하며 주목하고 있다.
스마트 경로당은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노인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한 뒤,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는 청년농 등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신풍지구는 전용면적 84㎡ 이하 단독주택 19호와 농기구 및 농자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개별 창고를 공급할 예정으로 올 연말 입주를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청년농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오는 16일 당진에서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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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 기술 역량 강화
벼 직파재배 기술 역량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일 기술원 및 홍성·서산·예산 3개 시군 우수 농가 포장에서 ‘벼 스마트 직파재배 기술 역량 강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파실천농가, 직파예정농가, 도 및 시군농업기술센터담당자, 국립식량과학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원 연구포장에서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충남 벼 신품종 소개 및 안정적인 재배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도내 직파재배를 선도하고 있는 홍성, 서산, 예산의 건답·드론·무논 직파 우수 농가를 방문해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등숙기 이후 벼 관리 요령과 현장 농가의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은 기존 건답·무논 직파 방식에 더해 반건답 무논 직파와 마른논 직파 등 새롭게 실증 중인 직파 유형을 소개하며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루쌀 직파 재배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농가 사례를 통해 직파재배 도입 시 시기별 관리 요령과 병해충 방제 기술을 공유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벼 직파재배는 육묘상 관리와 모 이앙 과정을 생략해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미래형 벼농사 기술”이라며 “앞으로 친환경 저탄소 농법인 직파재배가 충남 농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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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승강기 관리주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
시설물·승강기 관리주체 안전관리 역량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3일 충남도서관에서 도·시군과 민간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리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설물안전법’ 및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른 실무자 직무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김도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남지사장과 방돈석 에스큐엔지니어링 부사장의 전문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승강기 안전관리법 주요 위반사례 △승강기 사고 예방대책 및 안전관리 요령 △시설물안전법 관리주체의 의무이행 요령 등이다.
도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시설물안전법과 승강기안전관리법의 이행 사항을 명확히 이해하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 충남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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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개발 본격화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개발 본격화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등을 대응하기 위해 건의해 온 격렬비열도 국가항만 건설이 7년 여만에 결실을 맺었다.
도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1일자로 격렬비열도항을 항만기본계획에 반영·고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격렬비열도 개발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설계비 21억원이 2026년 정부에 최종 반영됐다.
도와 해수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478억원을 투입해 접안시설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격렬비열도는 충남 최서단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고파도·심해·풍랑 등 열악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과 해상사고 대응을 위한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2017년부터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타당성 논리 개발을 시작으로 2018년 6월부터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과 국비 예산 반영을 지속 건의했다.
이러한 도의 노력은 2022년 7월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올해 6월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고시에 이어 이번에 해수부 항만기본계획에 반영·고시되는 성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북격렬비도 일원에 위치한 격렬비열도항을 대상으로 하며 해양영토 수호 및 해양경비 거점 확보 등 국가항만 기능 실현을 통해 효율적인 영해 관리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전액 국비 사업으로 주요 시설은 다목적부두, 북측호안, 남측호안, 헬기 착륙장 등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격렬비열도는 서해 중부 해역의 해양안보 및 수난구호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불법조업 감시 △해상사고 대응 △어업질서 유지 △해양주권 수호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격렬비열도는 ‘서해의 독도’라 불릴 만큼 전략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국가항만 개발을 통해 해양안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