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해밀중학교, 태국 교류학교와 대면 국제교류 진행
해밀중학교, 태국 교류학교와 대면 국제교류 진행
[충청중심뉴스] 세종 해밀중학교는 10월 17일 본교에서 태국 Mathayom Watmai Krongthong School 학생 및 교직원을 맞이해 국제교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수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대면형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온라인으로 이어져 온 교류가 실제 만남으로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7월 양국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통해 전통문화를 소개하첫 번째 교류활동을 이번 두 번째 교류는 학생들이 대면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더욱 깊이 배우는 기회가 됐다.
비대면 수업에서 시작된 교류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은 교실 밖에서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행사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환영식 △학교 투어 △문화공연 △한국 전통간식 및 음료 체험 △급식 체험 △동아리 교류활동 등으로 운영됐다.
학교 투어에서는 해밀중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안내자로 나서 영어로 학교 시설을 소개하며 교내 주요 공간과 교육활동의 특징을 직접 설명했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학교 문화를 비교하고 공통점을 발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이어진 문화공연에서는 태국 학생들이 전통무용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이에 화답해 해밀중학교 학생들은 장구 공연, K-POP 댄스, 치어리딩, 밴드 공연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무대를 펼쳤다.
이 공연은 음악교사와 체육교사의 지도를 받아 준비된 것으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며 표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공연 이후 진행된 한국 전통간식 및 음료 체험에서는 한과, 약과, 전통차 등을 함께 맛보며 문화를 나누었고 급식 체험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실제 점심시간을 함께 보내며 학교생활 문화를 직접 비교·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음식과 식사 예절을 통해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이해하는 폭을 넓혔다.
오후에 이어진 6, 7교시 동아리 교류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자기소개와 언어 배우기 활동을 통해 한층 가까워졌으며 영어교사의 지도 아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 영어 발표를 진행해 국제적 시각을 확장했다.
마지막으로 에코백 색칠 문화예술 활동에서는 태극기, 탑, 한옥 등 한국의 상징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웠다.
임정진 교장은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주도한 교육활동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17
-
세종시교육청, ‘제12회 수학구조물 대회’ 개최
세종시교육청, ‘제12회 수학구조물 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10월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수학구조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카프라’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수학적 구조물을 제작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수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초중고 학생 3인 1팀으로 구성된 총 110팀이 학교 대표로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정종필 학교정책과장의 ‘수학의 원리를 즐기며 협력 속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는 격려사를 시작으로 100분간의 본선 대회가 진행됐다.
10년 넘게 이어져 온 수학구조물 대회는 수학의 아름다움을 구조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협력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창의성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어왔다.
대회 중에는 공들여 쌓은 구조물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튼튼하고 아름다운 수학적 구조물을 완성해 수상 결과를 넘어 협력과 단결의 가치를 경험했다.
완성된 작품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 및 국제회의장 공간에 전시돼 학부모와 일반 학생들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수상 작품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로비 공간에 다시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서로 힘을 모아 시간 안에 구조물을 완성한 것이 뿌듯했고 연습 과정에서 쌓은 우정과 수학적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을 감상한 한 학부모님께서는 “풀이나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긴 통로를 쌓은 모습이 놀라웠고 규모 면에서도 건축가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준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전시 작품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비대면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2025-10-17
-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유치원 및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영유아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신체·정서의 균형 있는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 ‘파랑새와 도깨비가 들려주는 한글책 음악여행’ 프로그램은 유보통합의 현장 안착을 돕고 제도적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위상을 반영해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융합형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악과 서양악기로 연주하는 창작 그림책 음악 감상, 미디어아트 영상, 배우들이 출연하는 동극 등으로 구성된 종합예술 형태로 운영된다.
세종시 관내 한 유치원 교사는 “유치원 단위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유아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0-17
-
"스마트폰 사용 제한 법률화, 학교 현장 준비는 충분한가?"
"스마트폰 사용 제한 법률화, 학교 현장 준비는 충분한가?"
[충청중심뉴스] 대한민국의 초·중·고등학교는 지난해 8월 국회를 통과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따라, 2026년 3월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 향상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육적 활용 목적이나 특수교육 대상 학습 보조기기 사용은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세종시교육청이 관내 초·중·고 105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모든 학교가 스마트폰 사용 제한 규정을 학칙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세부 운영 방식에서는 차이가 있다.
특히 45개 학교가 ‘학교 보관형’ 운영방식을 실시하고 있으나, 스마트폰 분실·파손 문제와 교사의 관리 부담이 커지면서 교내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박란희 의원은 “스마트폰 사용 제한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현재 보관 방식은 교사에게 과도한 책임을 전가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관리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의 학교는 천 재질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를 두고 분실·파손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박란희 의원은 프랑스의 사례를 언급하며 전자 보관함 또는 미국 테니스주에서 사용하는 자석 장치를 활용한 개별 잠금 주머니 도입 등의 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프랑스는 2018년부터 15세 이하 학생의 휴대폰 사용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미국도 플로리다주를 포함한 18개 주에서 관련 법률을 시행 중이다.
박 의원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금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사용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도 함께 촉구했다.
박의원은 이번 제도의 정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안했다.
△ 안전한 보관 시스템 도입: 천 파우치 대신 전자 보관함 및 체계적 관리 시스템 도입 △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화: 스마트폰을 단순히 ‘금지 대상’ 이 아닌 ‘책임 있는 도구’로 인식시키는 교육 강화 △ 학부모·학생 참여 확대: 스마트폰은 학생들의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포함하는 물품이다.
학교 한쪽의 일방적인 규제가 아닌, 공감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학칙 수립 및 운영박란희 의원은 교사와 학교, 학부모, 학생들이 모두 동참해 스마트폰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 발전과 창의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스마트폰 사용 제한과 관련해 학교 현장에서의 현실적이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7
-
세종학과 인문학의 결합, 청소년에게 나누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6개 학교에서 1,700여명이 참여한 세종학과 인문학을 결합한 ‘찾아가는 인문학 그리고 지역이야기’ 사업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해당 사업은 고려대학교 세종인문도시사업단,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지역학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에게 지역 역사와 문화, 인문학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중, 세종중, 보람중, 소담중, 새롬중, 한솔고 등 6개 학교 참가 학생들은 지난 6월 1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총 14회차에 걸쳐 문학과 음악, 무용 등 인문학 주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낸 세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봤다.
특히 가야금과 바이올린 등 악기 공연과 함께 세종이야기를 연계한 강좌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세종인문도시사업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거쳐 내년부터 더욱 많은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문학 그리고 지역이야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안남일 세종인문도시사업단장은 “올해 진행한 교육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 세종학과 인문학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10-17
-
베어트리파크, 소방안전교육 우수공원 인증 받아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북부소방서(서장 김전수)가 17일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를 ‘소방안전교육 우수 인증공원’ 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환영 인사와 인증패 전달,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
또한, 세종북부소방서는 베어트리파크 소방시설과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소방안전 관리 개선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소방안전교육 우수 인증공원은 시민과 밀접한 기관·단체의 소방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방안전교육 인증제’의 일환이다.
베어트리파크는 전 직원 90% 이상이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화재 대피 등 법정 수준의 응급처치 및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을 이수해 높은 안전 수준을 인정받았다.
김전수 세종북부소방서장은 “베어트리파크의 적극적인 노력은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 문화가 세종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0-17
-
치매가족, 세종수목원 거닐며 함께 웃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1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세종시 치매안심센터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문해설사와 함께 전기버스를 타고 수목원의 주요 명소를 탐방했다.
특히 사계절 온실과 생활정원, 궁궐정원 등을 산책하며 가족 간의 소통과 관계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영 세종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화목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돌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
소담동 겨울철 재난 대비 제설장비 점검
소담동 겨울철 재난 대비 제설장비 점검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소담동 자율방재단이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장비를 일제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강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동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소형 제설 장비, 살포기 등 주요 장비들의 작동 상태 및 유지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소담동은 자율방재단에 장비 운용 요령 교육과 안전수칙 교육도 진행해 실제 재난 발생 시 단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허문선 소담동장은 “재난 발생 시마다 발 벗고 나서주시는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7
-
조치원읍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조치원읍이 17일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조치원읍장과 읍 직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운전자 등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수칙을 홍보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30㎞ 준수, 일단멈춤 등 교통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해 교통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조치원읍 만들기를 위해 안전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7
-
탄소중립과 즐거움 모두 잡은 '세종한글축제'
탄소중립과 즐거움 모두 잡은 '세종한글축제'
[충청중심뉴스] 세종한글축제가 적극적인 다회용기 도입으로 온실가스 13.6t을 감축하면서 환경 친화적인 축제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개최한 세종한글축제에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관내 지역행사 축제 중 처음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전면 도입했다.
이를 위해 ‘네바퀴식당’ 15대의 먹거리차에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과 음식용기 10종을 사용하도록 지원하고 4곳의 반납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다회용기 반납을 도왔다.
특히 축제를 찾은 약 31만명의 방문객들은 높은 환경의식을 바탕으로 다회용기 사용과 반납에 협조하면서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했다.
집계 결과 축제기간 동안 음식용기 5만 590개, 다회용 컵 1만 9,050개, 식기도구 4만 5,900개 등 11만 5,540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식기도구를 제외한 음식용기와 다회용 컵의 사용량을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원단위 가이드라인’에 환산한 결과 약 13.6t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중부지방 20년생 소나무 3,480그루가 약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수치로 세종한글축제가 친환경적인 부분에서 실질적인 탄소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한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의 현장이었다”며 “다회용기 사용 확산과 재사용 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