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 미래전략수도완성 특별위원회 제7차 회의 개최
2026-02-06 16:01:57
-
TOP STORIES
-
세종시의회 김학서 의원, “북부권 소멸 위기, 관행 탈피한 ‘진짜 해법’으로 정면 돌파해야”
-
세종시의회, 제103회 임시회 폐회
-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무인 교통단속 과태료 지방세입 전환 및 소방안전교부세 관련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
세종시의회 김동빈 의원, “CTX 세종터미널역, 미래 행정수도 사통팔달 관문 역할 할 것”
-
세종시의회 윤지성 의원 여전히 교실 밖에 머물러 있는 창의융합교육, 이제는 공교육의 일상 되어야…
-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행정수도 위상 흔드는 기관 이전 시도 즉각 중단해야…”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인사청문회는 이벤트가 아니다"
-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 “산울동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취소 사태, ‘행정 편의주의’ 개선 필요”
-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 “세종테크밸리 규제 사슬 끊고, 대법원 이전으로 행정수도 마침표 찍자”
MORE NEWS
-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감염병 예방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감염병 예방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조치원 행복누림터 4층 대공연장에서 ‘2025년 감염병 전문가와 함께하는 소통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종시 감염병관리지원단에 대한 소개와 함께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 할만한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먼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정옥 교수가 ‘예방접종으로 챙기는 100세 시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성민 교수가 ‘똑똑한 해외여행 감염병 예방 꿀팁’을 주제로 해외여행 시 꼭 지켜야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전한다.
특강 후에는 김성민 교수를 포함한 감염병 전문가가 참여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계획이다.
소통마당은 무료로 진행되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성민 단장은 “성인 예방접종과 해외 여행 감염병 예방법 등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유익한 행사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지역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8월 출범했으며 단장인 김성민 교수와 연구원 등 감염병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2025-09-04
-
부강면 주택 화재, 소화기 초기 대응으로 신속진압
부강면 주택 화재, 소화기 초기 대응으로 신속진압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부강면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마을회관에 비치된 공용소화기를 활용한 주민들의 초기 대응으로 신속히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부강면 부강7리 한 주택에서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주택 거주자 A씨는 뒤늦게 창고에서 불길을 발견하고 곧바로 가정에 비치된 소화기 1대와 부강7리 마을회관에 설치된 공용소화기 5대를 사용해 진화에 나섰다.
A씨의 발빠른 조치로 불길은 주택 전체로 번지지 않았으며 남은 잔불은 화재 소식을 듣고 출동한 소방대가 진압했다.
이번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 피해도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북부소방서는 부강7리 마을회관을 비롯, 관할 지역 251곳에 총 1,031대의 소화기를 설치해 농촌지역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황규빈 대응예방과장은 “공용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대응을 하면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공용소화기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5-09-04
-
세종시, 마을공동체 새싹 발굴로 공동체 키운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4일 마을공동체 신규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마을공동체 새싹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새싹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경험이 없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기초 교육과정으로 지난 7월 참여자 20명을 모집하고 8월부터 3주에 걸쳐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전문 강사와 함께 공동체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계획해 보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모두 15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이 교육을 수료한 시민 황규선 씨는 “우리 마을을 위한 봉사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게됐다”며 “내년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꼭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은 2025년 기준 5인 이상의 공익적 활동을 하는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사업 추진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2026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게 된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공동체 활동을 처음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최민호 시장 "해수부 산하기관 이전 재검토 필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3일 세종정부청사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전면 재검토를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최민호 시장이 김민석 국무총리을 만나 행정수도 완성 등 세종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해수부 공공기관 이전은 그간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정책의 원칙과 논리에 위배되는 만큼 재검토 되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 목적인 북극항로 개발 성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이전해야 한다면 관련성이 가장 높은 극지연구소가 최우선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인접해야 효과적이라는 정부의 논리대로 라면 세종에 있는 14개 중앙부처와 관련된 공공기관은 전부 세종에 와야 한다”며 “그간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정부정책의 일관성 측면에서 위배 된다고”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역점 사업인 한글·한글문화 진흥 및 세계화와 관련, 공적개발원조 등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한국폴리텍 대학 세종 국제캠퍼스를 설립하고 새로운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기술교육을 병행하는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대통령세종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임기 내 완공 및 완전 이전 △수도권 미이전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행정수도 기능 강화 등 세종시 현안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2025-09-03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청취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청취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8월 28일부터 9월 2일 중 3일에 걸쳐 제3~5차 회의를 개최하고 세종시청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 세종시교육청으로부터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지난 제98회 정례회 당시 지적되었던 사항의 조치 여부를 면밀히 검토했다.
조치 완료되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추진 방안을 파악하며 세종교육력 제고와 시민안전 기반 강화를 위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고복저수지 등 주요 거점 주민 안전대책 마련 △작은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잘 드러나는 홍보 △스마트 학교만의 특화된 교육과정 수립 운영 △원어민 교사 수요 확충 및 효율적인 원어 수업 운영 △우수 수업 사례 확산 방안 △각종 체험센터와 학교 교육의 연계 △교원 역량 신장을 위한 연수 내용 점검 체계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점검하고 질의하며 해결책 또한 제안했다.
아울러 작은 학교 활성화와 세종시 학교교육과정의 정상화 및 특색있는 운영, 끊임없는 학생 활동 연계를 통한 다양한 학생 성장 방안도 모색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교육청 홍보 채널 활성화 △학생선수의 기초학력 확보 및 강화 방안 △학생 정신건강 확보와 치료형 교육기관 구축 계획 △현장 교사들의 고충 해소, 민원 등과 관련한 교권 보호 지원 △챗봇 24시간 민원 상담 서비스 기능 개선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생명이다.
우리 세종의 아이들이 건강한 정신을 지킬 수 있도록, 또한 아픔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학생 정신건강과 이에 대한 지원의 중요성을 힘주어 강조했다.
김동빈 위원은 △침수 피해 재발 방지 현장 소통 강화 △ 노후화된 산업단지 화재예방 시설물 점검 계획 강화와 대응 방안 마련 △각종 위원회와 협의체의 전문성 강화 △수요자 친화 다문화 가정 지원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지원금 보완 방안 마련 △도박 등 청소년 중독 우려 사안에 대한 예방 강화 △유아생태체험 놀이터 활용확대 및 위생 관리 △ 학생 체험 시설 활용도 제고 방안 △진로 설계 지원 사업을 학생·학부모 친화형으로 개편 △세종시교육청학생해양수련원 학생 이용률 제고 방안 등에 대한 핵심적인 질의를 통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과 체감도 높은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박란희 위원은 △교통사고 다발 구간 개선 방안 적극 추진 △체육중고등학교 설립 세종시와 협업 강화 △학생 사회봉사기관 발굴 및 관리 △창의적체험활동 스포츠클럽 강사질 제고 및 수요자 중심 종목 다양화 △ 중고등학교 시험 오류 발생 방지 대책 마련 △ 직업계고등학교 취업 지원 기능 및 기업 연계 강화 △학생 안전체험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지속 추진 △ 학교 밖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질의와 점검을 이어갔으며 특히 국립체육영재학교 유치는 관내·외 체육영재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사이자 세종시에 중요한 기회이므로 시청과 긴밀하게 협업할 것을 주문했다.
유인호 위원은 △공중화장실 안심벨 총괄 관리 체계 마련 △소방관 트라우마·우울증 극복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심신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공무원의 공무국외출장 사업 효용성 증대 및 내실화 △학생 도박 중독 예방교육 협의체 구성 △현장체험학습 미실시 학교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 △독도교육 시수 확보 △저연차 공무원 대상 복지 사업 효과성 제고에 대한 점검과 질의를 진행했다.
이중 유인호 위원은 소방관 정신건강 확보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으며 현재 세종시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시설들도 협약을 통해 활용하는 방안 등을 함께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02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해 조속한 처리를 위해 노고를 기울여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 시 ‘조치했음에 대한 안주’보다 더욱 치밀한 계획과 확실하고 지속적인 실행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윤지성 위원장은 “모든 관계 공무원은 부서 내외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행정사무감사 조치 사항 결과 처리와 앞으로의 사업 진행에 창의성과 효율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소관 부서의 꾸준한 발전 노력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조치 사항 결과 처리는 시민과의 약속이기도 하기에 반드시 역점을 두어 수행해 약속을 꼭 지켜 주시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감 조치 결과 처리 이행에 대한 감사와 약속 이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5-09-03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점검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점검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일부터 2일까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김충식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3년 연속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며 실적 부진을 지적했다.
또 “구매 품목을 단순 소모품에 국한하지 말고 고부가가치 품목까지 확대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등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품 계약에서 관내 업체 참여 비율이 낮아 지역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내 업체가 실제로 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상병헌 의원은 “민간위탁 업무 처리 지침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외부 전문가 참여 규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형식적 절차를 넘어 실질적 공정성이 담보되도록 제도 전반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은 보육현장의 안정성과 직결되는데, 올해 지원율이 예년보다 낮아진 것은 수요에 비해 대응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실효성 제고를 요구했다.
이어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지원은 가정과 현장에 직결된 사안”이라며 “단계적 확대냐, 보편적 지원이냐, 의견 차이는 있지만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의 관심 사안인 만큼, 일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미전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심의위원회에 민간 전문가를 확대하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당연직 중심 구성이 유지되고 있다”며 외부 의견을 반영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금강 누정 선유길 사업과 관련해 “충청권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해 관광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모바일 고지서는 법령과 제도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전환을 확대해 시민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순열 의원은 “공동캠퍼스 운영비가 행복청과 5대5로 분담되고 있는데, 이 구조가 시 재정에 과도한 부담이 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더 합리적인 분담 구조로 조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포함한 청소년 지원은 우리 시가 중요하게 다뤄야 할 과제”며 청소년 복지와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더불어 “테니스선수단 해체와 유도팀 전환은 충분한 교감 없이 추진돼 갈등을 키웠다”며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절차적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홍나영 의원은 “학부모 연합회와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액수의 많고 적음보다 어린이집 필요 경비 지원 자체가 절실하다”고 현장 목소리를 전하며 보육 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실적 부진에 대응해 민간 플랫폼 계약을 추진했지만 성과가 제한적이었다”며 읍면동 홍보와 절차 간소화 같은 현실적 보완을 당부했다.
이어 “민간위탁 제도가 정비됐다고 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형식 절차에 그치고 있다”며 운영 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시 청사관리팀이 청사 방수공사를 직접 시행해 약 3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사례를 들며 “예산 효율성을 높인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널리 공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가정폭력, 성폭력 등 피해자 지원시설 운영과 관련해 “1366센터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전제로 운영돼야 한다”며 운영 미숙이 반복되면 수탁기관 교체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테니스선수단 해체와 유도팀 전환 과정에서 성과 지표나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분석 없이 추진된다면 행정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며 투명한 절차 마련을 주문했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테니스팀 해체 과정에서 관련 주체 간 입장이 달라 혼란이 커졌다”며 이해당사자와 충분한 협의를 강조했다.
또 “의회와 집행부 간 갈등이 소송으로 번져 불필요한 소송 비용이 발생했다”며 앞으로는 이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충분한 협의와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문화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장서 구매 예산은 줄어들고 있다”며 시민 수요에 맞는 도서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5-09-03
-
연서중학교, 진로·체험·소통의 장 ‘선후배 만남의 날’ 개최
연서중학교, 진로·체험·소통의 장 ‘선후배 만남의 날’ 개최
[충청중심뉴스] 연서중학교는 오는 9월 3일과 5일 인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초청해 ‘선후배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중 연계 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와 다양한 교육활동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중학교 생활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봉초, 연서초, 쌍류초 등 총 48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진로탐색·주제선택·골프·레슬링 활동 등 자유학기 프로그램을 조별 순환 방식으로 체험하며 연서중 학생자치회가 조별 안내와 진행을 맡아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중학교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초등학생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중학생들은 리더십과 책임감을 기르며 후배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연서중학교는 이번 행사가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고 중학생들에게는 리더십과 책임감을 기르며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소통과 성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9-03
-
산업건설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청취
산업건설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청취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100회 임시회 기간인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및 청취’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6월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제기된 총 199건의 지적 사항에 대한 후속 대응과 조치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단순한 사후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제기된 문제들이 실제 행정 현장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최원석 부위원장은 “상가 앞 방호울타리로 인해 접근성이 저해되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많다”며 “물론 방호울타리 설치 목적이 보행 안전에 있으나, 현 도로 여건과 교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상가 접근성을 개선할 방안을 마련·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광운 의원은 “일부 공사 현장에서 실제 공사 기간은 짧음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사용된 사례가 있었다”며 “특히 동일 근로자에게 안전장구류가 중복 지급된 부분을 확인하고 금액 회수 절차까지 진행해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공사 현장을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서 의원은 “마을택시, 두루타, 특별교통수단 등 다양한 교통편의 제도가 확대 운영되고 있으나 일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며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통합해 재정을 절감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또한 담당자가 직접 시·종점까지 대중교통을 체험하며 불편 사항과 개선 필요점을 파악하고 노선 개편에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옥 의원은 “자동집하시설의 관로 막힘 현상이 여전히 빈번히 발생하면서 쓰레기 적치로 인한 악취 문제와 도시 미관 저해 등으로 시민 불편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명확한 원인 분석을 선행하고 그 결과에 따른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김효숙 의원은 대중교통 편의시설 개선 문제를 언급하며 “현재 시에서 정류장 내 노후화된 냉·온열 의자를 전면 교체할 계획이라 알고 있다”며 이어 “그러나 냉·온열 의자의 경우 고장 발생률이 높고 부속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수리 지연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 같은 특성을 고려해 단순 교체에 그치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실효성과 유지관리 비용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집행부에 신중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안신일 의원은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 토지 보상 절차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면서 토지주들의 불만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토지주들과의 불협화음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세종도시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조속히 보상 협의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재형 위원장은 청소년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제동 장치를 제거한 이른바 ‘픽시 자전거’ 가 유행하고 있는데, 급제동이 어렵고 제어가 쉽지 않아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다수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 대상의 철저한 안전교육은 물론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9~10월 중 고복저수지와 연계한 관광 자원 활성화를 위해 아산 신정호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등 지역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위원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9-03
-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42일간 전시 여정 '기대’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가 3일 오후 5시 30분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열고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42일간의 전시 여정을 알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참여 작가,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다.
프레 비엔날레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빠키 작가가 미디어아트와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여 예술 속 한글의 가능성을 감각적으로 만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42일간 조치원읍 일원에서 열리는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에서는 국내 작가는 물론 해외 유명 작가의 창의적인 한글 작품을 언제든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1927아트센터 외벽에 완성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드로잉 작가 미스터 두들의 ‘한구들’ 작품은 영국 외에서 작업한 작품 중 그의 최대 규모 작품이다.
이 작품은 높이 4m, 너비 20m 규모로 3일 한글과 아이콘을 결합한 대형 라이브 드로잉을 통해 완성됐다.
또 산일제사 일원에서 그가 한지에 그린 ‘꼬불꼬불 글자’ 연작을 통해 글자와 그림의 경계를 허문 유쾌한 작품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국제적인 설치 미술가면서 오랫동안 한글을 주제로 작업한 강익중 작가의 작품도 기대를 모은다.
1927아트센터 다목적홀 무대를 감싸는 미디어아트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는 관객들이 키보드로 한글을 입력해 즉석에서 화면을 채우는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제공한다.
1927아트센터 외부에는 빠키 작가가 한글 자모의 조형미를 활용해 구조화되지 않은 감정의 흐름을 다채로운 색채로 표현한 조형물이 전시된다.
학사동 전시장에서는 ‘한글의 생성’을 주제로 고궁 단청 이미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구본창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우루과이 출신 라 레콘키스타 작가가 ‘마법시간’을 주제로 한국과 우루과이의 문화와 언어,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작품도 설치돼 있다.
이밖에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에서 13명의 지역 작가를 포함한 30명의 국내 작가의 ‘한글문화특별기획전’ 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한글박물관과의 협력 전시로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되는 ‘오늘의 한글, 세종의 한글’ 특별전도 오는 10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오늘의 한글: 날로 씀에 편안케’ 와 ‘세종의 한글: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등 두 가지 주제로 한글의 원형부터 현대 디자인까지의 흐름을 아우르며 한글문화의 깊이를 보여준다.
시는 이번 비엔날레가 세종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세계 속 한글문화도시 위상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풍성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시설 정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09-03
-
세종하수도요금 전국 1위, 시민 부담 가중 대책 마련 촉구
세종하수도요금 전국 1위, 시민 부담 가중 대책 마련 촉구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은 제 100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의 25년도 상하수도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에서 전국 1위인 하수도 과중한 요금에 대한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촉구했다.
3일 상하수도관리사업소 제출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 하수도 요금은 2024년 1106.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충남과 대전, 충북 등 인근 충청권과 비교하면 요금 차이가 크며 전국 평균 요금은 696.2원으로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는 하수도요금 현실화율 50%대 달성을 5개년 목표로 삼고 지난 2022년 22.2%, 2023년 29.3%, 2025년 38.7%로 가파르게 인상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인 2026년은 요금현실화율 51.1%를 목표로 하고 있어 계획대로 하면 가정용의 경우 단일요금으로 현재 1180원에서 1500원으로 320원이 오른다.
특히 소상공인 업종과 연관된 일반용은 월사용량 50 이하 현재 2135원에서 2990원으로 855원이, 50초과 100이하는 2680원에서 3750원으로 1070원, 100초과는 2920원에서 4080원으로 1160원이 대폭 상향될 예정이다.
산업용은 단일요금으로 1135원에서 1500원으로 365원이 오를 계획이다.
김 의원은 “세종시는 하수도 시설 공사가 최근에 이뤄졌기 떄문에 높은 건설공사비로 감가상각비 비중이 타 지자체에 비해 높고 인구증가 둔화 등으로 시설용량 대비 하수처리시설 이용률이 62.6%밖에 안 되는 등 원가가 높다 보니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금이 높아 시민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세종에서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사이에서 공공요금 부담으로 타지역으로 옮겨야겠다 라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부서에서 자산재평가를 통해 원가 감소 방안을 마련하고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하수처리장 유휴 부지를 활용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동력비를 절감하거나 다량 소비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 조명기기로 교체하는 등 다각도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는 내년도에 바로 시행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요금현실화율을 가파르게 올리지 않고 장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상향해 시민 체감도를 낮추거나 내년에 한시 동결하고 자산재평가 후 금액을 조정하는 등의 다각도의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