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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2025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10일 BMK컨벤션에서 ‘IB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 이라는 주제로‘2025년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새로운 인재상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해 IB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탁회의는 공개 모집을 통해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원활한 회의 진행과 다양한 의견 도출을 위해 전문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회의 전에 정책 공유 및 질의답변이 가능한 온라인 토론방을 개설하고 현장에는 토론그룹마다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관리자 또는 IB 교육 전문가 배치 및 즉문즉답을 통해 IB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토론참여자들이 원탁회의 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IB 프로그램 정책을 설명한 후, 그룹을 나누어 ‘IB 학교급별 이해 더하기 및 핵심 방향성 함께 생각하기’, ‘IB 프로그램 대전교육 성공적 정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IB 프로그램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토론자의 제안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 원탁회의에서 논의된 아이디어를 수렴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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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습유형검사를 활용한 학생상담 워크숍 개최
대전교육청, 학습유형검사를 활용한 학생상담 워크숍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10일 본관 701호 회의실에서 중등 진로전담교사 40명을 대상으로‘U&I 학습유형검사를 활용한 학생상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진로전담교사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더 나은 연수 방안을 찾아, ‘진로교육, 디지털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AI · 플랫폼 · 상담 실전 워크숍 시리즈를 총 3회차 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번 마지막 3차 워크숍은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개별 맞춤형 상담 및 진로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U&I 학습유형검사의 이론적 기초와 검사해석 방법, 실제 상담 사례 적용까지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세션을 진행했다.
앞서 진행된 1회차 워크숍에서는 ‘AI 및 에듀테크로 만나는 트렌디한 진로수업’ 이라는 세부 주제로 최신 진로수업 트렌드와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소개하고 적용해 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2회차 워크숍은 ‘커리어넷 100% 활용 방법’ 이라는 세부 주제로 국가진로정보망을 실제 수업과 상담 등 진로교육 전반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들을 실습했으며 교육현장에서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 시리즈는 진로교사들이 AI기술의 급격한 도입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 한명 한명의 진로를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이 곧 학생 진로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의 연수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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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성취평가 연수 통해 학생 중심 평가 역량 강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성취평가 연수 통해 학생 중심 평가 역량 강화
[충청중심뉴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동·서부 학생평가 지원단 및 중학교 학생평가 업무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전고등학교 유한상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성취평가제의 주요 개념과 성취기준에 따른 성취수준 설정, 서·논술형 평가 확대 방향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필평가와 수행평가에 성취수준을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평가 설계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연수 후반부에는 동·서부교육지원청 평가 지원단들의 평가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고 성취수준 기반 평가기준안 작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 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방향성과 성취평가제 구조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성취수준을 반영한 평가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성취 수준 이해도가 높아져 학생평가의 질적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과 교원의 성장을 도모하는 내실 있는 학생평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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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청렴 UP 업무 부담 DOWN 늘봄학교 운영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교육청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2026학년도 늘봄학교 강사 선발 관련 ‘프로그램 운영 1차 제안서 심사 기준’을 확정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학교의 늘봄학교 강사 선발은 1차 프로그램 제안서 심사와 2차 프로그램 운영 능력 평가로 이루어지는데,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2019년도부터 1차 프로그램 제안서 심사를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학교는 2차 프로그램 운영 능력 평가를 실시한다.
1차 프로그램 제안서 평가는 늘봄학교 강사가 ‘대전시교육청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 및 증빙서류를 탑재하고 평가위원단이 심사 기준에 따라 평가해 제안서별로 점수를 부여한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에 전년도 1차 프로그램 제안서 심사 결과를 분석하고 관내 학교 대상 교육청 제안서 평가 결과 활용 여부를 조사했다.
또한, 이를 토대로 6월에 늘봄학교 전문성을 지닌 외부위원들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1차 제안서 심사 기준안 협의회를 개최해 제안서 심사 기준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협의해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1차 제안서 심사 기준을 확정했다.
사전에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1차 제안서 심사 기준을 공개함으로써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자들이 사전에 강사 선발 과정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차 프로그램 제안서 평가를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학교도 희망하면 교육청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평가·선발함으로써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프로그램 1차 제안서 심사를 교육청에서 실시해 청렴하고 투명한 늘봄학교 강사 선발을 지원하고 학교의 업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며“교육청에서는 우수한 강사가 선발되어 늘봄학교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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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진로체험, 교육지원청에서 시작된다
미래를 여는 진로체험, 교육지원청에서 시작된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9일 대전내동중학교 3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유학기제 및 진로연계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 8개 부서에서 장학사, 전문상담교사, 주무관 등 멘토와 함께 실질적인 부서별 업무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은 서부교육지원청 조직과 업무, 시설 소개, 멘토와 함께하는 부서별 업무 체험, 교육청 관내 견학, 교육국장과의 대화, 만족도 조사 등으로 구성됐고 각 부서별 체험은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평생교육체육과, Wee센터, 운영지원과, 재정지원과, 시설지원과, 민원실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하게 되어 재미있고 신기했다”, “멘토 선생님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하시고 교육공무원의 업무를 체험하게 해주셔서 즐거웠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곽숭훈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배우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개발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제공이 필요하다”며 “기말고사를 마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진로연계 집중교육 시기에 맞춰 의미 있는 진로체험활동으로서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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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학생 평가 연수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다
고교 학생 평가 연수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 넣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7월 9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25학년도 고등학교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시기에 성취평가 이해도 제고 및 학업성적관리 내실화 방안 모색을 통해 학교 현장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평가의 방향과 교육과정에 맞춰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평가 운영 점검 및 피드백 방안 실습을 통해 평가 전문성을 신장하는 강좌를 편성했다.
특히 다년간 학생평가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갖춘 한밭고 이좋은 선생님의 ‘ 과목별 수행평가 점검 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 방안’을 시작으로 국가 수준 성취평가 점검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강서고 정은식 선생님의 ‘ 과목별 분할 점수의 의미 설명과 성취평가 분석 및 실습’을 진행하며 평가 운영 전반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들이 소속 학교 교사들에게 전달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2학기 평가 계획 수립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신뢰도 높은 평가 운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연수가 변화하는 고등학교 평가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신뢰성과 공정성을 갖춘 평가의 활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원의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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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9대 제4기 예결위원장 선출
대전시의회, 제9대 제4기 예결위원장 선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선광 의원, 부위원장에 이재경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제9대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9명으로 2026년 6월 30일까지 예결특위 활동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광 위원장은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고 예결특위 위원님과 함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재경 부위원장은 향후 대전시와 대전시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 심사와 관련해 “예산편성과 집행에 있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대전시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일류경제 도시 대전이 되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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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소방,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중심뉴스] 대전소방본부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의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번 캠페인에 국군대전병원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 대전광역시의회와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를 지목했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과제”며 “대전소방본부도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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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시의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한국천문연구원 사천 이전 반대 촉구
이한영 시의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한국천문연구원 사천 이전 반대 촉구
[충청중심뉴스] 10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한영 의원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및 한국천문연구원 사천 이전 반대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 6월 17일 국회에서 ‘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돼 항우연과 천문연의 사천 이전이 공식적으로 거론된 바 있다.
법안은 하루 만에 철회됐지만, 성급하게 추진되었던 만큼 유사한 논의가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있어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정부에 선제적으로 명확한 견해를 밝히고자 마련됐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한영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항우연과 천문연은 누리호 발사, 달 탐사, 천문관측 기술 개발 등 대한민국 우주항공 기술의 중추 역할을 해온 기관으로 단순한 지역 기반 기관이 아니다”며 “대덕연구개발특구라는 세계적 과학기술 중심지에서 연구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들의 이전은 대한민국 미래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은, 항우연과 천문연이 대한민국의 우주항공산업과 기초과학 분야를 이끄는 핵심 연구기관으로서 그 입지와 기능은 단기간에 대체되기 어려운 국가 자산이기 때문에 정책 추진에 있어 기관의 이전 논의는 신중하고 과학기술적 타당성 및 국민적 합의를 기반으로 다뤄져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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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선 시의원, ‘대전의 미래 경쟁력, 지역 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으로’
이금선 시의원, ‘대전의 미래 경쟁력, 지역 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으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은 10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 지역 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전을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전 지역 대학들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대규모의 국비 지원과 각종 규제 혁신, 범부처·지자체의 투자 유도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지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이미 여러 지역에서 본지정 대학이 선정됐다에도 불구하고 대전에서는 아직 단 한 곳도 본지정 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전은 과학기술, 산업, 교육이 집약된 혁신도시로서 지역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할 환경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대전 지역 대학이 성장해야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과 미래 경쟁력을 담보할 수 있는 만큼, 중앙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대전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경계를 잇는 중심도시로서 지역 대학을 통해 국가적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