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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경계선지능인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 경계선지능인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효성 의원은 29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경계선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조경덕 배재대학교 심리상담학과 교수는 “경계선지능인이 겪는 어려움은 학습, 대인관계, 사회부적응으로 구분된다”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실태 및 지원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급별학습·사회성향상 프로그램 개발 등 전문기관과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토론자로는 안신 배재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교수, 성환재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장, 이장호 대전광역시 교육도서관과장, 박인영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사, 민영기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김경희 학부모, 이창갑 경계선지능인 당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인이 참석해 경계선지능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토론 결과 경계선지능인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며 이를 위해 단순히 평생교육 분야에 한정된 교육이 아닌 복지나 고용 부서 등과 연계해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이효성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각 전문가 및 공직자분들의 분석 및 설명을 통해 경계선지능인 지원 정책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해당 내용을 토대로 경계선지능인의 자립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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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선수단,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3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년 연속 금메달 20개라는 쾌거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7일 레슬링 F-60kg 이승후 선수가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두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상대방 모든 선수에게 조금의 반격도 허용하지 않고 단시간 내에 승부를 결정지어 금메달을 차지하며 자신의 적수가 없음을 전국에 알렸다.
태권도 63kg 박소영 선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경기 끝에 금메달을 따냈다.
막상막하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모든 관중들의 시선을 모은 결승전은 박소영 선수가 조금 더 나은 집중력과 경기력을 선보여 관중들의 박수와 함께 금메달의 영광을 안으며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탁구 개인전 이승수 선수가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 중등부 최고 레벨의 실력을 뽐내며 금메달을 거머줬다.
예선부터 이어진 경기들에서 상대방보다 한 단계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이승수 선수는 결승전에서도 조금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고 압도적인 실력을 보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대전복수초등학교는 작년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또다시 핸드볼 남자 초등부 금메달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핸드볼 명문 학교의 이름을 떨쳤고 호수돈여자중학교는 선수 한명 한명마다 모두 뛰어난 실력을 뽐내는 빈틈없는 전력을 선보이며 탁구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
이외에도 레슬링 남중 G-71kg 김선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은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회에서 우리 대전시교육청 선수들이 흘린 땀만큼의 성과를 얻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이런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낸 선수들과 지도자들,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수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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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2024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 연수 실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초·중·고 교원 173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과정 핵심인재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고 전문성에 기반한 핵심인재 양성으로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집합 및 원격 연수, 실행 방안 탐구 과제 수행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초·중·고 분과별 연수가 진행된다.
초등학교 분과에서는 대전갈마초 황지연 수석교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미 박사의 ‘학교자율시간 성취기준 개발’ 경북 이전초 박성환 교사의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설계·운영 방안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중학교 분과에서는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의 ‘학교자율시간의 이해와 학교 교육공동체 숙의 과정’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현장 적용을 위한 교수요목과 성취기준 개발을 분임별로 실습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등학교 분과에서는 충남고 박근표 교사의‘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와 교육과정 편성’, 대전고 배대범 교사의 ‘2025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편제의 실제’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이해한 후, 학교별 편제표를 작성 작성해보고 실제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운 점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이해도를 높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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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을 통한 재정실무 능력 향상
소통과 공감을 통한 재정실무 능력 향상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관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2024 사례로 보는 학교재정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업무 담당자의 사전 교육 신청 및 질의사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교육 목적은 재정 업무 실무자의 직무 역량을 향상시켜 업무 수행시 실행력을 확보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학교에서 검토해야 할 필수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계약법 개정사항 및 계약업무 유의사항 △급여작업 시 필수 점검사항 △교육재산 안전 등이며 교육지원청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자주 문의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해 학교 재정에 대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재정 상황을 이해하고 실무자 간 소통과 업무공유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자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주기적으로 마련해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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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30일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하기로
대전시의회, 30일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하기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아동 조례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복지환경위원회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공동주관 하는 것으로 가족돌봄아동 보호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토론회 좌장은 이금선 의원이며 이수영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김지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진아 대전국제통상고 교육복지사, 임현숙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채희옥 초록우산 아동옹호본부 옹호기획팀장, 오병준 대전광역시 아동보육과장, 윤해열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차은서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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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9일 독일 머크사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29일 독일 머크사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 참석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둔곡지구에서 개최된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사의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에 참석해 머크사 마티아스 하인젤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둔곡지구 착공을 환영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참석 내빈들과 환담을 나누는 가운데 “머크사의 둔곡지구 입주를 계기로 대전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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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사, 대전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착공
독일 머크사, 대전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착공
[충청중심뉴스]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둔곡지구에 들어서는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외에도 머크 이사회 멤버이자, 라이프 사이언스 비지니스 CEO인 마티아스 하인젤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등 머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번 센터 착공을 축하했다.
머크사의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는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의 생산시설로 대전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거점지구내에 약 4만 3천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된다.
2026년 말까지 준공하고 아시아태평양 전역의 제약 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의 공정 개발, 임상 단계와 제조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 건립을 위해 머크사는 총 4천3백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머크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2028년 말까지 3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마티아스 하인젤 대표는 "한국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수준의 연구, 제조 및 서비스를 수행하는 수많은 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머크는 한국이 아태지역에서 머크가 목표하는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국가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신설될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가 한국 및 아태 지역 전반의 생명과학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모멘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더불어 과학을 통해 삶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고자 하는 머크의 궁극적 목표를 실현 가능케 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수한 전문인력과 기업이 밀집해 있는 대전과 머크의 만남은 보스턴을 뛰어넘는 세계적 바이오 허브의 시작”이라며 “대전시는 머크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 센터 구축과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중추적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크사는 이번 기공식 이후 한국과학기술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의 과학 연구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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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건강을 말하다’시민원탁회의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29일‘대전시민 건강을 말하다 시민원탁회의’를 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민원탁회의에는‘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의료영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사업 이용자 및 가족, 서비스 제공자, 관심 있는 시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이용 경험을 나누고 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대전시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하반기부터 대전시 유성구와 대덕구에서 추진 중이다.
시민원탁회의를 주관한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건강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을 위해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시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효과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전시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민 건강을 말하다 시민원탁회의는 이용자 중심의 보건의료정책 마련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회의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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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추진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7월 1일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 자해·자살의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국가 건강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고 10월 이후부터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할 예정이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신청은 6월 3일부터 가능하며 시설, 인력 및 자격 기준 등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기관의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기관장이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제공기관 등록 신청 전에 소속된 제공 인력이 교육을 이수하고 교육 이수증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7월 시작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정신 건강 돌봄을 통해, 마음이 건강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 홈페이지 자료실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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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데이터 활용한 창업의 장 활짝
대전시, 공공데이터 활용한 창업의 장 활짝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고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2024년 대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자치구대전도시공사대전교통공사대전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데이터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학생팀 중 최고 순위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청년창업센터 입주 혜택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의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
공모는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공공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참가자 대상으로 대전광역시 빅데이터 오픈랩에서 아이디어 구체화 및 비즈니스 개발 모델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참석자는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6월 15일까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구성, 평가를 거쳐 총 12개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6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7월 18일에 시상식과 함께 수상 작품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분야별 최고 수상팀에는 9월에 열리는 행안부 주관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며 본선 결과에 따라 창업 준비, 투자유치 등의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전시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수상작에 대해 사업 컨설팅을 지원해 사업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기반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행안부 주최 본선 및 왕중왕전에 참여한 대전시 대표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