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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교육장학금 및 이중한장학금 1억 3700만원 지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서 선발한 장학생 137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대전행복교육장학금 및 이중한장학금 1억 3,7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로부터 추천된 대전행복교육장학생 및 이중한장학생 중 137명을 최종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전행복교육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에 따른 장학생 93명 및 재능 우수 장학생 32명이 선발됐으며 이중한장학생으로는 소득기준을 충족하면서 재능이 우수한 학생 12명이 선발됐다.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지역사회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해 기부금 2억 7,300만원이 후원되어 재단 설립 이후 연간 기부금 수입 최고액을 달성했으며 2024년 현재 59억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토대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중한장학금은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대전출신 벤처사업가 故이중한님의 유가족이 기탁한 장학기금을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별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대전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생과 이중한장학생으로 선발된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재능을 펼쳐 지역인재로 자리매김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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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수도본부 수질분석 능력 국제적으로 입증
대전상수도본부 수질분석 능력 국제적으로 입증
[충청중심뉴스] 대전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수질분석 측정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수질연구소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인정한 미국 국제숙련도 평가기관이 주관하는 “국제공인 숙련도 능력 평가시험”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국제숙련도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음이온 성분, 유기인계 농약류 등 먹는물 분야 17개 항목에서‘적합’판정을 받았다.
수질연구소는 매년 숙련도 시험을 통해 전문인력들의 분석 능력을 검증받고 있으며 3년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현장평가에서 연구소의 정도관리 시스템, 기술인력, 분석장비 등 전반적인 분석 환경 및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황기영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수질분석 장비의 최신화와 분석담당자의 분석 능력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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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예술단, 시민을 위한 6월의‘화목한 문화산책’
시립예술단, 시민을 위한 6월의‘화목한 문화산책’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립예술단은 18일부터 시민을 위한‘화목한 문화 산책’공연을 연다.
6월 공연은 18일 20일 25일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014년 ‘우리 동네 문화 가꾸기’로 시작해 올해 11년째 접어든 ‘화목한 문화산책’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으로 지난 4월 대덕구에서 진행한 올 첫 번째 공연도 객석을 가득 메우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6월 공연 첫날인 18일에는 시립연정국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승훤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박종성의 하모니카 연주와 신명 나는 사물놀이 협주로‘세계민요기행’,‘새야새야’, ‘너나들이’,‘토리이야기’,‘신모듬 3악장’ 등 쉴 틈 없이 흥겨운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20일에는 시립무용단에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춤으로 그리는 동화‘옹고집전’공연을 준비했다.
언제나 전석 매진의 신화를 쓰고 있는 공연으로 익살스러운 안무와 동화 속을 옮겨놓은 듯한 무대와 영상 그리고 아이들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동화구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예정이다.
25일에는 시립청소년합창단이 고석우 지휘자의 지휘로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축배의 노래’, ‘켄터키 재즈 잼’ 등 익숙한 노래들의 따뜻한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오카리니스트 박봉규의 협연으로 ‘이웃집 토토로 OST' ,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등의 아름다운 선율이 펼쳐진다.
27일에는 시립합창단과 한국 포크록밴드 여행스케치가 전하는 추억의 음악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오 솔레미오’,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우리 귀에 익숙한 합창음악과 함께 포크록밴드 여행스케치가 ‘왠지 느낌이 좋아’,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의 노래를 선보인다.
한편‘화목한 문화 산책’의 다음 시리즈는 10월 원평초등학교, 11월 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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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강국 대한민국 대전에서 위용 드러낸다
방산강국 대한민국 대전에서 위용 드러낸다
[충청중심뉴스] 대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24년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을 개최한다.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군수사령부,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민·군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 등을 동시 개최하고 방산장비 및 기술 전시, 심포지엄, 간담회, 수출 상담 등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과 방산강국 대한민국의 면모를 다양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전시행사는 첨단국방산업전, 군수산업발전대전, 부품국산화개발전시회에 참여하는 230여 개 방산기업들의 400여 개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군 관련 과학기술 학술행사로는 세미나, 심포지엄,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항공, 우주부터 첨단기술까지 국방과학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육사령부의 미래 지상전력 기획 심포지엄, 군 활용성 간담회 △군수사령부의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MRO 발전 세미나 △육군본부의 AI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 발전 콘퍼런스 △해군본부의 해군·해양 MRO 세미나 △신기술 및 신제품 설명회 △국방 3D 프린팅 글로벌 기술교류 세미나 △국방대학교 육군 장교와의 자매결연행사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특히 대전시는‘국방과학도시 대전’을 홍보하기 위해 ‘수출용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과 ‘차륜형장갑차 타이곤’전투장비 전시 포토존을 설치해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방산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K-방산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대전의 강점인 첨단 과학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대전시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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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 개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 개회
[충청중심뉴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0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건의 조례안 및 2건의 동의안을 심사·의결하고 4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재경 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인재개발원 시설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계룡의 3군 본부, 논산의 국방대학 그리고 국가산단과 연계한 서남부권의 발전에 방위사업청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이전 기관 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기를 당부했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조례의 개정 취지에 적극 찬성하며 안전취약계층 지원 대상 수요 조사 등 비용 산출에 꼼꼼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안전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대전도시안전연구센터의 안전 문화 교육 및 홍보 사업과 관련해, 특히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문화관광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에 대해 매년 반복적이고 관행적인 자료 작성과 출연금 집행 잔액의 1차 추경 세입 누락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진오 의원은 출연금 사업 중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 “무조건 예산을 전부 집행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목적에 맞게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특히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등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들의 효율적 사업 집행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조원휘 의원은 ‘재단법인 대전문화재단 정관 일부개정 보고’에 대해, 매년 발생하는 출연금 정산 이자에 대해 수시로 정관을 변경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적법한 범위 안에서 행정절차 효율화 제고 방안을 주문했다.
또한, ‘문화관광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를 청취하며 자료 작성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내실있는 자료 작성을 주문했다.
한편 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환경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2건의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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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 설레林, 에코리더 가족 캠프’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4 설레林, 에코리더 가족 캠프’ 운영
[충청중심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지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 8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2024 설레林, 에코리더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란,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스스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프로젝트이다.
이번 캠프는 ‘일상을 떠나 자연과 교감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달라진 우리를 만나는 시간을 보내자’라는 취지로 운영됐다.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공동체의 책임과 해법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지도가 그려진 미션지를 보고 숲체원에서 주어진 미션을 가족이 함께 수행하는 활동, 숲체원 자유 산책 활동, 협동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카프라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캠프에 참가한 가족은 “가족이 함께 탄소저감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탄소중립’은 우리 가족부터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알게 됐고 오늘부터 지구를 구하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에코 리더 가족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2024 설레林, 에코리더 가족 캠프’를 통해 지구행 프로젝트를 가족이 함께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오늘의 다짐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지구행 프로젝트의 생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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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기념 6·25 참전용사와의 만남
호국보훈의 달 기념 6·25 참전용사와의 만남
[충청중심뉴스] 유성고등학교는 6월 5일 ‘6·25 유공자회 대전지부 유성구지회’에 방문해 6·25 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의 편지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6·25 참전용사와의 만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성고등학교 학생회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편지와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머그컵을 전달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전쟁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재고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유성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고 120여 통의 편지를 모아 기념품과 함께 전달했다.
또한 전쟁의 상황과 참혹했던 현실, 그리고 참전용사들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우 등에 대한 궁금한 점을 인터뷰하며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통해서만 알았던 6·25 전쟁의 상황을 실감 나게 듣고 지금의 후손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6·25 참전용사와의 만남’을 주도한 유성고 학생회장 3학년 송영준 학생은 “나라를 위해 우리보다도 어린 나이에 참전하셔서 청춘을 바치신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말씀을 듣고나니 전쟁의 상처가 얼마나 큰 것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오인구’옹은 “어린 학생들이 오래된 역사를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와서 우리들의 말을 들어주니 정말 고맙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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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센터, 2024 드림&Dream멘토링 발대식 및 집단활동 실시
대전교육청 위센터, 2024 드림&Dream멘토링 발대식 및 집단활동 실시
[충청중심뉴스]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6월 8일 시교육청에서 2024학년도 드림&Dream멘토링 발대식 및 1차 집단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드림&Dream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를 1:1 연계해 이루어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멘토와 멘티 사이의 상호 신뢰 관계를 제공해 사회·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 드림&Dream멘토링은 대학생 멘토 13명, 관내 고등학생 멘티 13명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는데, 이번 발대식에서는 멘토-멘티 결연 결과 발표를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첫 인사 및 라포 형성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집단활동인 제빵 체험활동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앞으로의 긍정적 관계 증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멘티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2024학년도 드림&Dream멘토링의 첫 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앞으로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 모두에게 다양한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 멘티 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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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부사관과-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전문 장교 육성을 위한 상호 협약 체결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부사관과-대전대학교 군사학과, 전문 장교 육성을 위한 상호 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는 6월 5일 대전대학교와 상호 발전 및 군 장교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교육적 교류를 촉진하고 부사관을 넘어 간부급 군 장교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는 군사학 및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부사관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적 혜택 및 지원과 함께 졸업 후 대전대학교 군사학과에서 연계 심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장교 임관의 길을 열게 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부사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반 조성 지원 및 협력, 현장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 진행, 심화 교육과정 및 연계 교육 지원, 장교 임관을 위한 전문가 진로 지도 지원, 입학생 장학 혜택 및 특전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 손인성 교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더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부사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대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부사관을 넘어 군 장교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남상호 총장은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와의 협력은 우수한 군 장교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미래의 국방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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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직무연수로 학교도서관 전문성 신장 앞장
원포인트 직무연수로 학교도서관 전문성 신장 앞장
[충청중심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관내 초·중등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 지원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이달 말까지 ‘2024년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25일까지 총 9회 진행되며 대상은 사서교사, 학교도서관 담당 일반교사, 도서관사서/실무원, 학부모자원봉사자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연수내용으로는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를 공통으로 연수 대상별로 그림책 연극수업 등 도서관 활용 수업, 십대의 문해력, 스포츠 등 테마 특화 독서교육 방법과 독후활동 알짜 활용 팁을 공유한다.
올해는 특히 독서교육 우수사례 확산과 학교도서관 최신 동향 공유에 주안점을 두어 현업 적용도를 높이고 연수 전 관련 영상 시청으로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고취시키는 시간도 가진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핵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해 실효성 있는 연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