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즐기는 민속경기의 꽃, 소 힘겨루기대회 현장 속으로!
※사진 자료 있음 (사진제공=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보은읍 보은대교 아래 임시경기장에서 ‘제16회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은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속소힘겨루기협회 보은군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힘겨루기 소 170여 두가 출전한다.경기는 백두- 한강- 태백 3체급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8,700만원으로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민속 경기로 매년 보은대추축제와 함께 열리며 전국의 소싸움 팬들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경기장에서는 한우 시식회, 관람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또한 보은대추축제장에서는 명품 보은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함께 운영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은숙 축산과장은 “이번 소 힘겨루기 대회를 통해 보은대추축제의 관광객을 추가적으로 유치하고 보은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소 힘겨루기 대회는 동물보호법 및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전국 11개 지자체에서만 개최할 수 있으며 보은군은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이에 보은의 소힘겨루기 대회는 지역 고유 문화유산을 지키는 동시에 전국적 주목을 받는 특색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0-13
-
최재형 군수, 민선8기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최재형 보은군수는 10일 민선8기 핵심 사업 추진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 최 군수는 변인순 부군수와 실- 과장 등 11명과 함께 ‘민선8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온-누림 플랫폼 건립사업 △보은 다목적 종합운동장 조성사업 △결초보은 스마트먹거리 유통센터 △비룡호수 귀농- 귀촌 레이크 힐링타운 조성사업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건립사업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 군수는 온-누림 플랫폼과 스마트먹거리 유통센터 등 지역 성장 거점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과 레이크 힐링타운, 농업경영 융복합 지원센터 등 인구 유입형 사업의 실효성 강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또한 각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별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의 정주여건 향상과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실질적 개선 방향을 관계 부서장들과 함께 논의했다.
이와 함께 군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주요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현장 의견을 즉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소통 행정’을 실천했다. 최 군수는 실- 과장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현장에 함께한 각 부서장들은 군수의 지시에 따라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을 신속히 검토- 반영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군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사업인 만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선8기 주요 사업들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
2025 보은대추축제, 콜센터(☏1670-6114)로 물어보세요
10.2025 보은대추축제, 콜센터(☏1670-6114)로 물어보세요-2025보은대추축제 포스터 (사진제공=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2025 보은대추축제’에서 콜센터(☏1670-6114)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축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대추축제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종합안내실 및 추진부서의 전화 안내로는 현장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군은 친절하고 정확한 축제 정보 제공을 위해 보은대추축제 콜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보은대추축제와 관련된 행사, 주차, 교통 및 현장 상황 등 축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축제 프로그램 일정- 체험 정보- 주차장 현황- 축제장 도면 등을 이미지로 제작해 별도로 관광객 휴대전화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보건, 소방 및 경찰 등 안전 지원 안내를 비롯한 행사 전반의 필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축제 기간 안전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방문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성공적인 축제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
보은농협 하나로마트,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농협 하나로마트(지점장 박희순)는 1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정만 보은농협 조합장과 박희순 지점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박희순 지점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만 조합장은 “보은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지역 대표 농협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재형 군수는 “지역의 상생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보은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군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0-10
-
탄부면 체육회, 소아암 아동에 ‘사랑의 커피’ 판매금 전액 전달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탄부면 체육회(회장 송효헌)는 10일 제5회 ‘탄부면민의 날 한마음 축제’에서 판매한 커피 판매 수익금 150만 3000원을 소아암 아동(6세)에게 전액 전달했다.
해당 아동은 지난 2021년 12월 소아암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 다섯 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며, 오는 10월 여섯 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탄부면 체육회는 환아를 돕기 위해 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사랑의 커피’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과 행사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당일 커피 한 잔을 구매하는 것이 곧 기부로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한 잔의 커피로 전하는 사랑’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송효헌 체육회장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소아암 아동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아이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시영 탄부면장은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체육회가 중심이 되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면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큰 울림을 주었다”고 전했다.
2025-10-10
-
보은군, 태동대추 시범사업 평가 및 시식회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10일 수한면 일원에서 ‘태동대추 시범사업 평가 및 시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은군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신품종 ‘태동대추’ 재배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수확된 생과를 직접 시식하며 품질과 시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농업 관계자와 재배농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총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112㎡ 규모의 묘목 재배 시설하우스와 △3.6ha 규모의 농가 실증포장(18개소, 묘목 3,600주)을 조성, 신품종 대추의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마련했다.
‘태동대추’는 보은읍 삼산리 윤태동 농가가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 복조 품종(과중 18.5g, 당도 27.6Brix)에 비해 과중 27.47g, 당도 30.5Brix로 크기와 당도가 월등히 높고, 식감 또한 아삭하고 단단해 차별성이 뚜렷하다.
이날 시식회에 참석자들은 "아삭하고 달다", "프리미엄 생과로 유통 가능성 높다"며 호평을 쏟아냈으며, 향후 농가 보급 확대와 상품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4월 보은군농업기술센터와 태동대추농원은 ‘태동대추 보급 및 품질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보은군 우선 보급 △재배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관리 지원 △묘목 가격 안정화 및 육종자 권리 보호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태동대추가 복조를 대체할 차세대 품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제도적-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 성과와 협약 내용을 토대로 태동대추의 재배 확대와 상품화를 적극 추진해, 명품 보은대추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태동대추는 보은 대추 산업의 미래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신품종으로, 품종 다양화와 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군에서도 재배기술 지원과 유통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해 농가 소득 향상과 보은대추의 명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0
-
보은군, 교육발전특구 업무협의 간담회 개최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보은군은 1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추진방향 업무협의 간담회’를 열고 지난 2024년과 2025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6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은군, 보은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 및 장학사, 군내 각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난 2024년, 2025년 교육발전특구 추진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2026년 추진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주요 주체인 군내 21개교 교장단이 모두 참여해 각 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정희 보은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성공은 지자체와 교육청의 긴밀한 협력과 동행이 관건”이라며 “앞으로도 보은군-보은교육지원청-학교-지역주민 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은교육을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옥순 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 학교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교육시책들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도농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궁극적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를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025-10-02
-
보은군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을 통해 보은소방서에 금귤쿠키 기부
보은군 청소년, 자기주도 활동을 통해 보은소방서에 금귤쿠키 기부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청소년센터는 지난 1일 군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요리 수업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관심 분야를 배우고 탐구하면서 자기 주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기주도 프로그램’의 참여 과정에서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배운 것을 나눔으로 확장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서양요리의 기본 과정을 배우는 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재능기부로 연결하고 싶다”는 뜻을 보은군청소년센터에 전달했고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직접 금귤쿠키를 제작해 보은소방서에 전달했다.
쿠키를 전달받은 소방대원들은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간식 덕분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가희 청소년은 “처음에는 단순히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만든 쿠키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태 보은군청소년센터 운영대표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을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
보은군, 충북 유일 ‘2026년도 특별지원 사업’ 공모 선정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이 금강수계관리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도 특별지원 사업’ 공모에서 ‘회인면 친환경 생활인프라 조성사업’ 으로 최종 선정돼 특별지원기금 8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내 10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9개 사업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6개 사업만이 선정됐으며 충북에서 유일하게 보은군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회인면 친환경 생활인프라 조성사업’은 확보된 특별지원기금 8억원을 포함해 총 1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에는 주민들이 △여가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광장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보행로 인프라 구축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대청호 인근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대청호 주변 주민들의 복지와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
보은군, 재산세 등 지방세 10월 15일까지 신고·납부 기한 연장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정기분 재산세와 취득세 등 지방세의 신고·납부 기한을 15일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9월 29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모든 지방세는 10월 15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9월 30일 납부 마감일이었던 재산세를 비롯해 이 기간 내 신고·납부해야 하는 취득세도 동일하게 연장된다.
납기 연장 대상 세목은 △9월 정기분 재산세 △지역자원시설세 △자동차세 △법인지방소득세 등이다.
특히 9월 정기분 재산세의 경우, 자동이체 출금은 기존 일정대로 9월 30일에 진행된다.
다만 출금되지 않은 납세자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산세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는 세액공제가 환원된 금액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방태석 재무과장은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을 연장했다”며 “앞으로도 행정 차질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