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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신품종 감자 ‘단오’ 공급 신청 접수
괴산군, 신품종 감자 ‘단오’ 공급 신청 접수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은 감자 ‘수미’ 품종을 개량한 신품종 ‘단오’에 대한 농가 공급 신청을 현재 접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과 병해충 증가 등으로 인해 대표 감자 품종인 ‘수미’ 재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대체 품종 도입 필요성에 따라 ‘단오’ 품종을 본격 보급하기로 했다.
‘단오’는 왕산종묘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수미와 KS13 교배조합으로 만들어져 수미와 유사한 유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수미보다 수량성과 역병 저항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며 최근 3년간 괴산 지역 적응성 시험을 통해 재배 적합성이 검증됐다.
이번 단오 감자 공급은 괴산군에서만 유일하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공급은 내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왕산종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농가에 한해 기존 수미 감자 보급 가격과 동일한 박스당 3만3천 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구매는 현재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 중이며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단오는 수미와 유사해 재배가 어렵지 않으면서도, 포슬포슬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소비자 기호에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단오 감자 보급으로 괴산 감자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심 있는 농가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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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뜨겁고 더 차갑게’ 2025괴산고추축제, 9월 4일 개막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주최하는 ‘2025 괴산고추축제’ 가 4일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더 뜨겁고 더 차갑게’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나흘간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를 비롯해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핫&쿨 콘서트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괴산고추맛대회 △세계고추전시회 △고추비빔밥 시식회 △어린이 물놀이존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채워졌다.
체험형 프로그램인 ‘고추물고기를 잡아라’는 올해 1만5천 마리의 물고기를 방류해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해 참가자가 가장 많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축제의 꽃이라 불리는 고추직판장에서는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친 괴산청결고추가 판매된다.
600g 기준으로 꼭지가 있는 세척화건은 17,000원, 꼭지 제거 세척화건은 19,000원이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괴산의 다양한 청정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착한가격 먹거리 존에서는 지역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 리플릿을 지참하고 제휴 식당을 방문하면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축제의 문을 연 4일 저녁에는 핫&쿨 콘서트가 열렸다.
팝페라 그룹 라클라쎄와 이요훈 교수가 이끄는 괴산 남성앙상블 ‘초록메아리’ 가 무대에 올라 음악과 감동을 선사했다.
본격적인 개막식은 5일 저녁 6시 30분 주무대에서 진행되며 김용빈, 진욱, 키썸, 장혜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6일 오후에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1시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는 청소년 페스티벌 ‘호루라기’ 가 열리고 저녁 7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는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여기에 가수 테이, 김다현, 박현호가 특별 무대를 선보이고 지난해 대상 수상자 김현진도 축하 공연에 나선다.
특히 괴산군 대표로 출전한 ‘괴산수문장’과 김희성이 본선 무대에 올라 지역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더욱 뜨겁다.
이번 축제도 친환경적인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친환경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사용된 용기는 당일 회수해 세척센터로 보낼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2025괴산고추축제는 ‘더 뜨겁고 더 차갑게’ 라는 슬로건에 맞춰 전년도 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결고추의 원조, 전국 최고 품질의 괴산청결고추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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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매주 금요일 ‘환경보전 실천의 날’ 운영
괴산군, 매주 금요일 ‘환경보전 실천의 날’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매주 금요일을 ‘환경보전 실천의 날’로 지정하고 수질개선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범군민 참여형 하천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월 지역 내 사업체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현재까지 총 7개 기업·단체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
군은 이들 참여 기관에 하천 구역을 지정하고 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1일에는 괴산읍 동진천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단체·기업을 대상으로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다양한 환경 기념일에 맞춰 하천살리기 운동 등 환경보전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정화활동은 수질 개선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범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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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축제 맞아 ‘자연울림 음악분수’ 운영시간 조정
괴산군, 고추축제 맞아 ‘자연울림 음악분수’ 운영시간 조정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2025괴산고추축제에 맞춰 ‘자연울림 음악분수’의 저녁 운영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괴산대교 하상 부지에 조성된 자연울림 음악분수는 최대 30m 높이의 물줄기와 함께 LED 조명, 워터스크린 영상, 클래식·트로트·대중가요 등 총 28곡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공연형 시설로 하루 200여명이 방문하며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기존에는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40분과 오후 8시 30분 하루 두 차례, 각 20분씩 운영돼 왔다.
군은 9월부터 10월 말까지는 관람객 편의를 고려해 저녁 공연 시간을 오후 7시 30분으로 1시간 앞당겨 20분간 운영할 예정이며 고추축제 기간 동안에는 저녁 공연을 1시간으로 확대해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특별 운영한다.
지난 2일에는 연풍면 주민들이 음악분수를 찾아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공동체 화합의 시간을 보내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상원 연풍면 리우회장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분수와 음악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간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음악분수는 괴산을 대표하는 복합 문화시설로 축제를 찾는 많은 분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운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5괴산고추축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괴산청결고추를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행사가 마련돼 군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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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책 전환 “적극 환영”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지방소멸대응기금 정책 전환 “적극 환영”
[충청중심뉴스]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난 2일 당·정협의회 백브리핑을 통해 발표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시설 중심에서 사람·프로그램 중심으로 전환” 방침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8월 29일 행정안전부 정책간담회에서 인구감소지역 단체장들의 목소리를 담아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금 집행 방향 전환을 요청해 왔다.
이번 결정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기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주로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돼 주민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정책 전환을 통해 기금 운용은 △청년과 가족 지원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창출 등 사람 중심 정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협의회는 이러한 변화가 지역 활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회 회장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정부와 당정의 발표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의 근본적 전환”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기금이 성과 중심으로 집행되고 각 지역의 창의적인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현재 송인헌 괴산군수를 회장으로 두고 있으며 부회장에는 △인천 옹진군 문경복 군수 △경기 연천군 김덕현 군수 △강원 철원군 이현종 군수 △전북 순창군 최영일 군수 △전남 신안군 김대인 부군수 △경북 고령군 이남철 군수 △경남 하동군 하승철 군수가 참여하고 있다.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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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도 2회 추경예산 7,091억원 편성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7,091억원을 편성해 괴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 대비 840억원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777억원이 늘어난 6,655억원, 특별회계는 62억원이 증액된 436억원으로 편성됐다.
분야별 세출예산으로는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74.04%, 문화및관광 38.59%, 환경 22.21%, 국토및지역개발 21.49% 순으로 각각 증액 편성했다.
군은 이번 추경 예산 편성에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관광·여가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배분했다.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07억원 △괴산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15억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5천만원이 반영됐다.
정주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에는 △괴산아트센터 건립 42억원 △괴산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15억원 △산막이시장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14억원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13억원 △청천 다목적체육관 건립 8억원 △괴산농업역사박물관 시설개선 5억원 등이 투입된다.
관광·산업 및 국민 여가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는 △선유동 신선길 조성 25억원 △괴강관광지 시설개선 5억원 등이 포함됐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추경은 중앙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에 발맞춰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며 “준공이 임박했거나 시급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확정된 예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괴산군의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9월 9일부터 열리는 제34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1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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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결고추 품평회 대상, 장연면 김종복 농가 수상
괴산청결고추 품평회 대상, 장연면 김종복 농가 수상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은 2025 괴산청결고추 품평회에서 장연면 김종복 농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괴산청결고추 품평회는 고추 주산지인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청결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농가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군은 각 읍·면에서 추천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영농 실천 여부,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유무 등의 현지 평가를 실시하고 출품된 홍고추 및 건고추의 균일도, 색택 등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가를 선정한다.
올해 대상을 차지한 김종복 농가는 고추 재배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으로 현재 0.8ha 규모에서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김 농가는 고온과 이상기상으로 재배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을 활용해 생육 안정성을 확보하고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해, 품질 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출품된 고추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종복 농가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 고추는 괴산청결고추축제 기간인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전시돼 축제 방문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품평회는 단순한 시상이 아닌, 농가 간 재배 기술을 공유하고 괴산 청결고추의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서는 장연면이 대상을 수상했고 △금상은 청안면 △은상은 소수면, 문광면 △장려상은 칠성면, 불정면, 연풍면, 사리면, 괴산읍, 감물면, 청천면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9월 5일 열리는 괴산청결고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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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결고추 품평회 대상, 장연면 김종복 농가 수상
괴산청결고추 품평회 대상, 장연면 김종복 농가 수상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은 2025 괴산청결고추 품평회에서 장연면 김종복 농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괴산청결고추 품평회는 고추 주산지인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청결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농가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군은 각 읍·면에서 추천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영농 실천 여부,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유무 등의 현지 평가를 실시하고 출품된 홍고추 및 건고추의 균일도, 색택 등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가를 선정한다.
올해 대상을 차지한 김종복 농가는 고추 재배 경력 15년 이상의 베테랑으로 현재 0.8ha 규모에서 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김 농가는 고온과 이상기상으로 재배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직포 막덮기 재배기술’을 활용해 생육 안정성을 확보하고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해, 품질 면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출품된 고추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종복 농가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 고추는 괴산청결고추축제 기간인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전시돼 축제 방문객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품평회는 단순한 시상이 아닌, 농가 간 재배 기술을 공유하고 괴산 청결고추의 경쟁력을 높이는 자리”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품평회에서는 장연면이 대상을 수상했고 △금상은 청안면 △은상은 소수면, 문광면 △장려상은 칠성면, 불정면, 연풍면, 사리면, 괴산읍, 감물면, 청천면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9월 5일 열리는 괴산청결고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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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신규농업인, 청년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농업기술센터의 자체 전문가와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괴산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기후변화 대응 방법 △농기계 이용법 및 실습 △작물 재배기술 △농장 브랜드 구축 방법 △관내 체험농장 견학 등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 전반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교육생들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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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신규농업인, 청년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0회,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농업기술센터의 자체 전문가와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괴산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안내 △기후변화 대응 방법 △농기계 이용법 및 실습 △작물 재배기술 △농장 브랜드 구축 방법 △관내 체험농장 견학 등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 전반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교육생들이 자율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