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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선정 촉구
2025-10-02 12: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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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명소 ‘괴강 둘레길’ 탄생
괴산군,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명소 ‘괴강 둘레길’ 탄생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괴강에 추진 중인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괴강둘레길은 괴강불빛공원을 출발해 구 화암서원과 달천 조망대, 송동교, 벚꽃길을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6.6km의 순환형 산책코스로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번 사업은 달천 수변공간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루트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차 구간과 2차 구간으로 나뉘어 기존 산책로를 정비하고 숲길, 데크로드, 쉼터 등 자연 친화적인 힐링 공간을 조성 중이다.
군은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야자매트, 침목 계단, 안내판, 이정표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진달래, 단풍나무, 산벚나무, 꽃양귀비 등 사계절 식물을 식재해 계절별 아름다움을 더했다.
또한 전망대, 먼지털이기, 데크로드 등 다양한 시설도 함께 마련해 걷는 즐거움과 경관 감상의 재미를 높였으며 각 구간에는 진달래길, 벚꽃길, 불빛길, 송동길, 서원길 등 특색 있는 명칭이 부여됐다.
이 중 1차 구간인 서원길은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 이용이 가능하며 2구간이 7월 중 완료되면 괴강둘레길 전구간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강둘레길이 남녀노소 누구나 거닐고 싶은 명품 힐링길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괴강둘레길은 향후 괴산의 대표적인 도심형 산림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군민의 힐링명소로 태어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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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운영 시작.귀산촌 지원 본격화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은 장연면 오가리 일원에 조성된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의 운영을 본격화하며 귀산촌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괴산군 장연면 일원에 학교시설을 리모델링해 지역 산촌 활성화를 위한 복합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일 ㈜청년파트너스는 2024년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산림청으로부터 민간 분야 최초로 ‘산촌활성화지원센터’로 지정되며 센터 운영에 대한 체계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괴산군은 해당 센터를 ㈜청년파트너스에 위탁해 2025년 5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귀산촌 희망자와 기존 귀산촌인, 산촌 정착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귀산촌 상담 및 컨설팅 △산촌주민사업체 발굴 △산주학교 △산촌정원학교 △산촌청년창업교육 등이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귀산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산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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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양귀비꽃 속 빨간맛 즐기는 괴산의 봄
빨간 양귀비꽃 속 빨간맛 즐기는 괴산의 봄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동진천 일대가 형형색색의 붉은 양귀비꽃으로 화사하게 물들었다.
‘2025 빨간맛페스티벌’ 이 개막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꽃길을 거닐며 기념사진을 남기고 붉은 피아노와 꽃기차, 기념품샵 ‘레드샵’ 등 다채로운 포토존을 배경 삼아 웃음꽃을 피웠다.
축제는 꽃과 함께하는 오감 체험형 행사로 기획돼, 체험 부스와 포토존 곳곳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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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수리수리 사업’,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괴산군 ‘수리수리 사업’,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은 ‘수리수리 사업’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수리수리 사업’은 기존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을 확대·개편해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전문 기술자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일러, 전기, 가스, 수도, 주택설비 등 생활과 밀접한 고장이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수리·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4년에는 총 2,500만원의 예산으로 62가구를 지원했으며 2025년에는 예산을 3,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출동반장도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늘렸다.
올해 상반기 현재까지 40가구가 지원을 받았고 주요 수리 사례로는 난방이 어려웠던 독거노인 가구의 보일러 수리, 누전 위험이 있었던 전기배선 정비, 급수관 누수 해결, 장애인 가정 내 안전바 설치 등이 있다.
군은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읍·면 복지팀과 협력해 신청 접수부터 현장 점검, 시공,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복지팀을 통해 가능하며 연간 40만원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수리수리 사업은 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복지행정의 대표 사례”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위기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리수리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협약을 통해 마련된 ‘괴산사랑 1인 1계좌 갖기’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기반이 되는 지역공동체 중심 복지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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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작물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원.농가 피해 최소화 앞장
괴산군, 농작물 돌발해충 방제약제 지원.농가 피해 최소화 앞장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역 주요 농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관내 과수, 고추, 콩, 벼 재배농가 6,342곳을 대상으로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6월 상순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상기후로 인해 돌발해충 발생이 급증하면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을 돕기 위한 조치다.
대표적인 돌발해충으로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으며 이들은 작물의 즙액을 흡입해 생육을 약화시키고 배설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등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다.
괴산군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약충기 시기에 맞춰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충의 활동성이 낮고 약제 내성이 약한 시기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짧은 시간 내 급속히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조기 예찰과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는 작물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해충 발견 즉시 방제를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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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축수산과, 봄철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지원
괴산군 축수산과, 봄철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지원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축수산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청안면 장암리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봄철 농번기 동안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관내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수산과 직원 11명은 현장을 찾아 사과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적과 작업을 도와준 축수산과 직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충흠 과장은 “영농철을 맞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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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수상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 괴산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 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22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와 TV조선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 행사다.
올해는 전국 20개 분야, 238개 부문, 852개 브랜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이 가운데 괴산군의 ‘청정괴산 자연울림’ 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정괴산 자연울림’은 2023년 괴산군이 출범시킨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생산자의 정직함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출범 이후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어왔으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브랜드위원회는 ‘청정괴산 자연울림’ 이 소비자 인지도, 신뢰도, 만족도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브랜드는 청결고추, 절임배추, 대학찰옥수수, 괴산 사과, 친환경 잡곡 등 145개 품목에 적용되고 있으며 유통 체계 정비와 가공 상품 개발 등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농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적 생산 시스템을 통해 품질 향상은 물론 브랜드 일관성 유지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수상은 괴산 농업인들의 진심 어린 노력과 꾸준한 품질 개선의 결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 육성을 통해 ‘청정괴산 자연울림’을 세계적인 농특산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괴산군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괴산빨간맛 페스티벌’에서 ‘청정괴산 자연울림’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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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봄봄 운동회’ 개최…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소통의 장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 괴산두레학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인 사회통합 프로그램 – 봄봄 운동회’를 개최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지역 사회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협동 놀이, 릴레이, 팀 대항 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몸소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언수 대표는 “이번 봄봄 운동회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지역 공동체 안에서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도 “이번 운동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협력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 지역사회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장애인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련 기관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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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공직자, 우박 피해 농가 돕기 나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군청 직원들이 최근 우박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경, 괴산 지역에 약 30분 동안 지름 2cm 규모의 국지적 우박이 내려 수확을 앞둔 브로콜리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발생 직후 송인헌 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자식을 기르듯 정성껏 키운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농민의 심정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다”며 농가를 위로했다.
군은 상품성이 저하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고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브로콜리 구매에 동참해 피해 농가에 도움을 보탰다.
도움을 받은 한 농가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인한 피해로 낙심했지만, 군수님의 따뜻한 격려와 직원들의 실질적인 도움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이번 조치가 농민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반복되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책 마련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예방과 피해 복구를 위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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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주공항 활주로 서명운동 릴레이 동참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촌관광 자원을 갖춘 충북 괴산군이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송인헌 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회 의장은 21일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동참’ 이라는 표어를 들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청주공항은 괴산에서 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한 가장 가까운 관문공항”이라며 “괴산의 관광과 생활 인프라를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도 “군의회도 공항 접근성 향상이 괴산 발전에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도민 여론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산막이옛길, 연풍문화재단지 등 자연과 문화자원을 갖춘 청정 관광도시이지만 관광 수요확대와 지역정주기반 확대에 한계가 있다.
청주공항과의 연계는 괴산의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귀농·귀촌 정착, 문화자원 활용 확대 등 지역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명운동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충청북도는 시·군, 지방의회, 시민단체 등과 함께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