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산외면 고향주부모임 이웃사랑 성금기탁
산외면 고향주부모임 이웃사랑 성금기탁 (보은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보은군 산외면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10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향주부모임은 평소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 역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유춘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선희 산외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
한국호텔관광고 김진수 교장·단양폐차장,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장학회는 지난 9일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김진수 교장이 군수실에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김 교장이 개인 자격으로 전달한 것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을 담아 장학기금으로 기탁됐다.김진수 교장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6일에는 단양폐차장이 장학금 100만원을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별도의 기탁식 없이 조용히 진행됐으며 명문학교 육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에 따라 이뤄졌다.신정수 대표는 2019년부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총 8회에 걸쳐 누적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연도별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매년 100만원씩 300만원, 2022년 200만원,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100만원씩 4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26-02-10
-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 설맞이 가래떡 나눔 행사 진행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설맞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정성껏 가래떡을 포장해 읍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박병선 협의회장과 김순덕 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농촌일손돕기와 김장 나눔,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2026-02-10
-
단양군, 충북도와 합동 광산 비산먼지 특별점검 '주민생활권 보호 최우선'
단양군, 충북도와 합동 광산 비산먼지 특별점검 '주민생활권 보호 최우선'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이 석회석 광산 등 비산먼지 발생 우려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서며 주민 생활환경 보호에 나섰다.군은 지난 9일 충청북도와 합동으로 관내 시멘트 제조사 광산을 방문해 발파 작업과 비산먼지 발생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빙기와 작업 집중 시기를 맞아 비산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사전 예방 차원에서 광산 채굴 공정 전반의 환경관리 이행 실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보건환경연구원장, 기후대기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단양군에서는 김경희 부군수와 농림환경국장, 환경과장 등이 함께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광산 발파 작업 관리 기준 준수 여부 △채굴·파쇄·적치 공정별 먼지 저감 시설 운영 상태 △살수 및 방진 설비 가동 실태 △운반차량 세륜·덮개 설치 여부 등 비산먼지 관리와 인허가 조건 이행 전반이다.점검 이후에는 광산 인근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비산먼지로 인한 생활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직접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군은 향후 관리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군은 시멘트 산업이 지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이에 상응하는 철저한 환경관리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광산 운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광산 발파와 비산먼지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안인 만큼, 현장 점검과 주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합동 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장별 저감 조치 이행 여부를 면밀히 관리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수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기상 여건 악화 시 작업 시간 조정과 추가 살수 등 강화된 저감 대책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아울러 주민 민원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확인과 후속 조치가 이뤄지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10
-
적성면, 주택 화재 피해 가구 위한 화재 폐기물 수거 봉사활동
적성면, 주택 화재 피해 가구 위한 화재 폐기물 수거 봉사활동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에서 지난 9일 주택 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화재 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이날 봉사활동에는 표성연 상원곡리 이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적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이상혁 회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화재로 발생한 폐기물과 잔해를 수거하며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이번 화재는 지난 1월 15일 화목보일러 사용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화재 이후 남은 폐기물로 인해 피해 가구가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피해 주민은 “화재 이후 막막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셔서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이 도움을 잊지 않고 꼭 보답하며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표성연 상원곡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의지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
적성면귀농귀촌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미용봉사 실시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단양군 적성면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사랑의 미용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헤어커트와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7일에는 적성면 흰여울권역다목적회관에서 8일에는 적성면문화복지회관에서 각각 진행됐다.행사에는 총 3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단정한 모습으로 가족과 이웃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다.협의회 회원들은 미용 서비스 제공과 함께 간식 나눔과 말벗 봉사도 병행하며 현장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특히 적성면은 면내에 미용실이나 이용원이 없어 주민들이 단양읍이나 매포읍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왔다.이러한 여건 속에서 이번 미용봉사는 어르신들의 일상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적성면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서 기분 좋게 웃으실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0
-
영춘면,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잇따라
영춘면,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 잇따라 (단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영춘면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하고 있다.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늘봄 명절꾸러미’사업을 추진해 관내 취약계층 25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꾸러미를 전달하는 한편 안부를 살피고 생활 실태를 점검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했다.같은 날 영춘면청년회도 설 명절을 맞아 쌀 25포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영춘면 적십자봉사회도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에 힘을 보탰다.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과 9일 남천리와 의풍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라면과 휴지, 난방텐트 등 겨울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특히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난방용품과 식료품을 함께 지원해 수혜 가구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2026-02-10
-
기부가 정책으로 이어지다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사업 첫 결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지 4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청주시는 작년 첫 고향사랑기부사업을 추진해 청년, 어르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세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기부사업 성과 … 시 정책의 ‘마중물’, ‘등대’역할 톡톡 청주시는 2023년부터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2025년부터 고향사랑기부사업을 선정·지원하고 있다.지난해 추진된 기부사업은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누림 사업 등 총 3건이다.지난해 청주시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고립․은둔 청년 20명을 선정해 심리검사, 가상회사 출근 프로그램,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대상자들의 사업 참여 전후 고립․은둔 척도검사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고립 척도’점수,는 5.2점 상승했고 ‘은둔 척도’는 20.1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사회적 고립 및 은둔 수준이 완화됐다을 확인했다.LSNS-6 2 척도 12점 이하 및 AND HQ-25 40점 이상이면 고립․은둔 상태로 판단 아울러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를 통해 거동불편 어르신께 216건의 목욕 서비스를 제공했다.시는 이동목욕 서비스 운영을 위해 목욕 및 전기설비를 갖춘 차량을 구매했으며 목욕 서비스의 제공은 청원지역자활센터의 버블버블사업단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청주시의 ‘찾아가는 이동목욕 서비스’는 장기요양등급신청 탈락자 등 방문목욕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다.또한 ‘취약계층 청소년 문화누림 사업’은 총 19개의 공연작품에 대해 2300여명이 관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법정 취약계층뿐 아니라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이들 중 2개 사업은 2026년에도 지속 추진될 예정으로 ‘고향사랑기금’이 목표한 시 정책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평가했다.청주시는 작년 지정기부사업 모금에 성공한 ‘동물 의료 사각지대, 청주동물원이 찾아갑니다’사업과 2025년 선정된 일반기부사업 4건 등 총 5건의 고향사랑기부사업을 2026년 추진할 예정이다.2026년 고향사랑기부사업 발굴, 이렇게 바뀐다 청주시는 지난해 기부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고향사랑기부사업 운영 방향을 새롭게 설정했다.우선, 청주 출생 또는 청주 소재 대학 출신 등 기존 관계 인구를 넘어, 전국 단위의 다양한 기부자층 확보를 위해 지정기부사업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시는 지난해 모금 목표액 달성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지정기부사업의 선정을 꼽았다.이에 따라 2026년에도 전국민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아울러 그간 제도 운영 과정에서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 기금예산의 적기 편성을 위해 시는 올해부터 기부사업의 발굴을 상반기로 앞당겨 추진한다.이를 통해 사업부서가 예산 편성 및 사전 절차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조현순 자치행정과장은 “모든 성과는 청주시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기부자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성실한 모금활동, 내실있는 기부사업 선정 및 지원으로 기부자분들의 정성이 청주시민들께 가치있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
청주시, 공인 관리 지도·점검으로 행정 신뢰도 높인다
청주시, 공인 관리 지도·점검으로 행정 신뢰도 높인다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행정업무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공인 관리의 철저를 기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 공인 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시 산하 전 부서가 보유한 직인, 회계공인 등 총 2천482개 공인이다.시는 전 부서 자체 점검과 함께 표본 선정된 12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인영 대조 △이중금고 보관 상태 △전자이미지 공인 승인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공문서 위조 및 공인 도용 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인의 부정 사용 소지를 원천 차단하고 공인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마멸되거나 훼손된 공인은 즉시 폐기하고 재등록해 공문서의 증거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인날인 기록관리 시스템’을 5월까지 도입한다.그동안 원거리 부서 직원이 공인 날인을 위해 본청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모든 날인 이력을 디지털로 기록·관리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한다.시스템 구축 이후에는 절차 간소화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공인을 악용한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점검과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
축제의 정석, 청주 도심 곳곳이 무대가 된다
축제의 정석, 청주 도심 곳곳이 무대가 된다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2026년에도 청주 도심 곳곳이 축제의 무대가 된다.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축제·행사 마련에 주력해 왔다.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호러 페스티벌, 힙한 청주 페스티벌 등 새로운 시도들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기존 축제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청주만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강화해 ‘머물고 싶은 축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벚꽃축제부터 야행, 가드닝페스티벌까지. 봄 즐길 거리 가득 봄에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 원도심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 도심 속에서 농업·정원·환경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먼저 청주의 대표 음식 삼겹살을 시식해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청주삼겹살축제’가 3월 2일부터 3일까지 삼겹살거리에서 열린다.이어서 4월 3일부터 5일까지는 무심천 일원에서 ‘2026 무심천 벚꽃길 꿀잼축제’가 개최된다.봄꽃을 감상하며 푸드트럭 먹거리와 청주예술제의 문화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복합축제로 구성된다.또한 6월에 열리던 ‘청주국가유산야행’이 올해는 봄에 찾아온다.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압각수의 사계, 천년의 헤아림’을 주제로 역사 속 청주와 관련한 이야기를 야간 콘텐츠로 담아낸다.야행과 연계해 4월 25일과 26일 중앙동 소나무길·이팝나무길 일원을 무대로 원도심골목길축제 ‘봄:중앙극장’도 연다.올해는 거리예술 콘텐츠를 강화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5월에도 다양한 축제가 이어진다.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는 가드닝 페스티벌은 올해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가드닝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산림청과 충북도가 공동 주최해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기존 정원전시 위주의 콘텐츠에서 △50여개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전 △정원 콘퍼런스 등이 추가되고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행사는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지난해 시가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대축제 ‘청주가 그린 Green 페스티벌’도 5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부창고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원순환·탄소중립과 관련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어 ‘도시농업페스티벌’이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도시농업, 일상의 치유와 환경의 치유’를 주제로 열린다.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크게 확충할 계획이다.힙한 감성·호러 체험·미디어아트, 무더위 잊게 할 여름밤 감성 축제 여름에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감각적인 축제들이 기다리고 있다.지난해 새롭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힙한 청주 페스티벌’이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한여름밤의 오싹 호러 페스티벌’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특히 호러 페스티벌은 축제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리고 방문객들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마련해 더 많은 시민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행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도 기획했다.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7일까지 철당간·망선루·청녕각 등 원도심 일원이 국가유산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꾸며진다.이와 함께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성안길 일원에서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보형 축제 원도심골목길축제 ‘여름:성안이즈백’도 열린다.9월~11월, 도심 속 문화·관광·미식 콘텐츠 총출동 축제의 계절 가을에는 청주의 대표 축제들이 연이어 개최된다.국내 대표 기록문화 축제인 ‘직지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시민 참여형 역사축제 ‘청주읍성큰잔치’△야간경관과 공연·예술체험 등이 어우러진 ‘동부창고페스타’△전통공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통공예페스티벌’이 이어진다.또한 △초정 약수의 치유적 가치를 문화·관광 콘텐츠로 풀어내는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 ‘청원생명축제’△K-뷰티를 총망라한 ‘오송화장품 뷰티산업엑스포’가 가을의 청주를 더 풍성하게 장식한다.청주의 개성 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알리는 축제도 펼쳐진다.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미식주페스타’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문화제조창에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가을 축제의 마지막은 원도심골목길축제 ‘가을:집대성’이 장식한다.11월 7일부터 8일까지 대성동 일원에서 골목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시 관계자는 “청주만의 매력을 담은 축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도시를 만들어가겠다”며 “풍성한 콘텐츠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