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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1기분 자동차세 6억 5,000만원 부과
보은군청사전경(사진=보은군)
[충청중심뉴스] 보은군은 ‘6월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202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6000건 6억 5,000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 기준일 현재 보은군에 등록된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지난 1월과 3월에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제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보은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 초과 이륜차 소유자에게 보유기간에 따라 부과된다.
다만,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1년분 자동차세가 한 번에 고지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부는 6월 30일까지이며 기관 경과 시에는 3% 가산된 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고 가상 계좌를 이용하거나 위택스와 인터넷 지로 사이트를 이용해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방태석 재무과장은 “자동차세는 군정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는 만큼 기한 내 꼭 납부헤 주시기 바란다”며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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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지방의회의 실질적 자율성과 권한 확보 절실.
괴산군의회, 지방의회의 실질적 자율성과 권한 확보 절실.
[충청중심뉴스] 괴산군의회는 2025년 6월 20일 제1차 정례회에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기능 강화를 담은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문은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인사권 독립과 예산편성 자율성,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법제화, 자치입법권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괴산군의회는 ‘지방의회법’의 제정이 지난 30여 년간의 ‘형식적 지방자치’를 넘어 ‘실질적 지방자치’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의견을 모으게 됐다.
괴산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30년이 넘었지만 지방의회는 여전히 제도적으로 종속된 지위에 머물러 있다”며 “지방의회가 지역사회의 주체로 거듭나기 위해선 실질적인 권한과 자율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 소멸과 고령화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현실 속에서 지방의회는 더 이상 행정 보조 기구에 머무를 수 없으며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그 출발점이 바로 지방의회의 권한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이라고 역설했다.
건의문을 발표한 안미선 의원은 “지역을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지방의회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주민의 삶을 개선할 주체는 사라진다”며 “주민의 손으로 지방의원을 뽑았지만, 지방의원은 여전히 제도 속에서 무기력하게 묶여 있다”고 현실을 짚었다.
김낙영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는 단지 조직의 이익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선언이 아니라 제도로 보장되어야 한다”며 국회의 책임 있는 입법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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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일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및 긴급현장점검
제천시, 20일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 개최 및 긴급현장점검
[충청중심뉴스] 제천시는 20일 밤부터 21일 오전 사이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20일 오전 10시 제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하고 피해우려가 예상되는 현장을 긴급 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총력 대응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승환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대비 부서별 대처사항과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유지, 향후 대응계획 등을 점검헀다.
특히 기상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 부서 및 읍면동별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해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를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지하시설 침수방지대책 마련 △지하차도 및 도로변 빗물받이 점검 △주요 하천 범람 및 수해 사전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등 재해취약지역 점검 △대규모 사업장 현장 점검 등 전방위적으로 예방 점검 및 사전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상황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예정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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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여름철 기상재해 대비 농작물 사전관리 당부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6월 중하순 이후 집중호우와 폭우를 동반한 강풍 등이 예보되고 있다며 관내 과수 및 원예작물, 벼 재배농가에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먼저 과수 및 원예작물 농가에서는 작물 과습, 농경지 침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거나 배수 흐름을 막는 퇴적물 등을 제거하고 배수펌프 작동 상태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
또한 강풍에 농작물이 쓰러지지 않도록 미리 지주대 등을 설치하고 고온다습한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살균제·살충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농경지가 침수된다면 비가 그친 뒤 분무기나 호스 등을 이용해 작물에 묻은 흙을 씻어줘야 하며 병든 열매나 잎이 있다면 즉시 제거 후 살균제를 살포해야 한다.
또한, 생육이 부진한 작물은 요소 또는 제4종 복비 엽면시비를 실시해 수세를 조절한다.
갈색무늬병, 탄저병, 노균병 등이 상처 부위로 침투할 수 있음으로 살균제를 살포해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벼 재배농가도 습한 환경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 각종 병해가 확산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옥천 지역 일부 논에서도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이 실제로 관찰되고 있어 조기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도열병은 기온 20~25도, 습도 90% 이상 상태에서 비가 3일 이상 지속되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트리사이클라졸, 아족시스트로빈 계열 약제를 활용한 초기 방제가 필요하다.
잎집무늬마름병은 고온다습한 조건과 통풍이 안 되는 밀식 재배 환경에서 잘 발생해 비료량 관리와 함께 트리사이클라졸, 헥사코나졸 계열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흰잎마름병은 7월 초·중순에 주로 나타나며 장마철 침수나 강풍으로 확산된다.
이 병은 물길 정비와 침수 방지가 중요하고 아족시스트로빈, 페림존, 가스가마이신 계열 약제를 활용한 예방 중심 방제가 필요하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의 집중호우와 강한 바람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기상재해 조기 경보서비스 등으로 날씨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농경지 배수로 확인 등 사전 대비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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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보건소,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 보건소가 ‘2025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재활사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루어진 것이다.
옥천군 보건소는 ‘함께해요 재활, 함께 누려요 일상’ 이라는 주제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 장애인을 위한 재활운동교실 운영 △ 무장애 코스 발굴 및 걷기지도자와 함께하는 동반 걷기 프로그램 △ 지역 자원과 연계한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 속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한 점도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재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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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증평군의회전경(사진=증평군의회)
[충청중심뉴스] 증평군의회는 20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7명과 직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윤미숙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차별 해소, 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윤 강사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전문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장애 당사자로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활발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은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인식 조명 △장애인 인권과 다양성 존중 △장애 감수성과 접근성 이해 △참여자 각자의 장애 인식 점검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의와 함께 질문과 토론, 의견 나눔 등 소통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윤성 의장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건강한 공동체의 기초”며 “군의회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는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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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증평군의회 의원 대표발의 ‘증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증평군의회전경(사진=증평군의회)
[충청중심뉴스]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0일 제208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노후주택의 누수 문제 해결을 위해 가설건축물로 단독주택의 비가림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건축사의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대행 수수료를 현실화해 보다 효율적인 건축 행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가설건축물에 단독주택의 비가림시설 포함 △ 건축사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대행 수수료 현실화 등이 담겨 있다.
이창규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누수 문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6월 26일 열리는 제20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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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장마철 재해 예방에 총력.조병옥 군수 ‘철저한 대비 지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전 직원에게 장마철 대비 철저를 당부하며 상황실 운영과 비상연락망 유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산사태 위험지역과 하상주차장 사전 점검 등 각종 대비책을 지시했다.
더불어 각종 사업 현장, 하천·교량 범람 등 위험지역,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 군수는 주거지와 인접한 산사태 위험지역과 하상 주차장 등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우선적인 특별점검실시를 주문했다.
이들 지역은 집중호우 시 피해가 클 수 있어, 군은 사전에 방재시설과 배수로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즉시 대피가 가능하도록 안내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재난대응 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전 직원의 비상연락망을 철저히 관리해 신속한 정보전달과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장마철 집중호우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와 마을방송을 통해 군민이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 전체가 한마음으로 대비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재난문자 등 공식 안내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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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5개소로 확대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자영업자 등 휴일에도 근무하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휴일 어린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시간제보육 어린이집을 기존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휴일 시간제보육 기관은 △아이들세계어린이집 △고은별어린이집이다.
헤당 기관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복대동 맑은샘어린이집 △동심의나라어린이집 △대자연어린이집과 함께 시민들에게 휴일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충청북도교육청과 연계해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됐던 영유아 보육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일 시간제보육은 주말,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6개월 이상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간당 2천원의 부모 부담 보육료로 해당 기관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옥선 여성가족과장은 “휴일 시간제보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추가 선정은 주말에도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보육 공백 걱정을 덜어드릴 것”이라며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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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참여기구 ‘음성군 안팎 청년들 2기’ 발대식 개최
음성군청사전경(사진=음성군)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20일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에서 ‘음성군 안팎 청년들 2기’ 발대식을 개최해 청년 참여기구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음성군 안팎 청년들은 안과 팎을 한 팀으로 청년들이 정책 과정에 참여해 현실적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활발한 소통으로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조직이다.
군은 1기 활동을 통해 확인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2기 출범을 추진했다.
이번 2기는 작년 1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규모를 확대해 구성됐다.
기존 8개 팀 24명에서 8개 팀 총 31명으로 늘어나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더욱 폭넓게 수렴할 수 있게 됐다.
이날 발대식은 음성군 청년 공무원과 지역청년 등 총 3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2기 활동 계획 안내 △팀별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음성군 청년 공무원 16명과 지역청년 15명으로 구성된 각 팀은 더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각 팀은 청년 공무원 2명과 지역 청년 2명으로 구성돼 행정과 현장의 균형 잡힌 시각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들은 4개 분야에서 12월까지 각종 청년정책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연구와 청년 네트워크 형성, 대외 활동을 통한 정책 홍보 등 다각도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청년 참여기구 2기가 본격 출범하는 만큼 음성군 청년센터 ‘청년대로’는 청년들의 활동 거점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모임 장소 제공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소통 간담회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정책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1기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참여 의지와 정책 개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2기는 규모와 체계를 더욱 강화한 만큼, 음성군 청년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과 청년 공무원들이 협력해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