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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온 가족 감성 충전!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음악극」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일 오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유아 및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인 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이야기와 음악을 즐기며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동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했다.공연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연주로 △꽃날 △학교 가는 길 △골든을 들려주며 시작되어, 성악이 더해진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어, 도서 를 주제로 한 음악극을 선보였다.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음악과 이야기를 중심으로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형식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에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서관이 책과 더불어 가족 간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라며, “이번 음악극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행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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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서관, 제7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일 오전, 도서관 지하 1층 다목적강당에서 제7회 충북학생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과 학부모, 지도 작가를 비롯해 윤건영 교육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충북학생문학상은 지역 등단 작가의 지도를 연계한 충북형 문학상으로, 문학적 소질을 지닌 학생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참가 학생들은 3월 등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작가의 대면 지도를 받으며 문학과 글쓰기를 배웠고, 이후 작품 공모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올해는 시‧소설‧수필‧동화‧독후감‧생활글 등 6개 분야에서 총 3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대상은 중앙초등학교 6학년 임규림 학생의 동화 이 차지했다.대상작 은 3025년, 심각한 환경 오염으로 인류가 달과 화성으로 떠난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주인공 라리엇은 아버지를 기다리며 지구에 남아 삼촌과 함께 테라시드라는 씨앗을 틔우고, 사람이 살 수 없게 된 지구를 다시 푸른 행성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심사위원들은 “이야기 구성과 서사 전개가 안정적이며, 독창적인 소재 선택이 돋보인다. 우리가 이 되지 않기 위해 지금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고, 씨앗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평가했다.윤건영 교육감은 “문학은 글로 마음의 풍경을 그려내는 예술이며, 보이지 않는 진실과 감정을 드러내는 힘이 문학에 있기에 한 편의 작품을 완성하는 일은 매우 값지고 어려운 일”이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완성한 학생 여러분에게 뜨거운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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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초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청주 S컨벤션에서 도내 10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 초등장학사와 지역별 교육과정 선도교원 26명 등 총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3월 새학기를 앞두고 학교 구성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는 시기로,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다.이번 워크숍은 △큰 학교와 작은 학교의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운영 사례 △소통과 협업을 위한 관계 형성 프로그램 △연구부장을 위한 워크숍 준비 및 운영 노하우 △에듀테크를 활용한 온라인 교무실 구축 △충북교육청 핵심정책과 연계한 학교 교육과정 설계 등으로 구성되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워크숍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선도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토대로 오는 1~2월 중 각 교육지원청별로 학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역량강화 워크숍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새학년 준비 과정은 충북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출발점이다. 교직원들이 충분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이 형식적인 절차에 머무르지 않고, 충북교육의 핵심 정책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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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상당공원 급식나눔 봉사활동 참여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0일 오전, 청주 상당공원에서 어울림이 추진하는 급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세광중학교 학생 5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 300여 명에게 아침을 무료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3년째 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세광중학교 학생 등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급식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어울림은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무료 급식, 취약계층 집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세광중학교 학생들은 3년째 무료급식비 마련 모금활동을 펼친 뒤 연말연시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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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고,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청주농고,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농업고등학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 5주간의 일정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2025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공 분야와 연계된 해외 현장실습, 어학교육, 직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 선진국의 신기술과 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3학년 재학생 중 선발된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은 호주 현지에서 직무 영어 교육과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실습 과정을 수행했다.학생들은 시드니 지역의 토목, 조경, 카페, 외식,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현장실습 기업에서 실무 중심의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사업장 환경에서 직무를 수행하여 전공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함께 키우고 있다.지난 15일에는 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글로벌 현장학습 및 해외 인턴십 운영 협력 △호주 현지 산업체 연계 및 취업 기회 확대 △학생들의 안정적인 현장실습 환경 조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교류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학생들이 현지 산업계와 보다 긴밀하게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호주한인상공회의소는 1981년 설립된 비영리 비즈니스 단체로, 호주 내 한인 기업들의 성장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세미나‧정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정부 및 정책 입안자와 협력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류영목 청주농업고등학교장은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전공 역량은 시험해 보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산업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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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범시민추진위,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만나 공공기관 제천 이전 후방지원 건의
제천 범시민추진위,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만나 공공기관 제천 이전 후방지원 건의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시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제천 출신 원로 정치인인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을 만나 공공기관 제천 이전을 위한 적극적인 후방지원을 건의했다.이날 면담에서 추진위는 제천시가 충북 북부권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점을 설명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제천의 미래를 좌우하고 인구감소도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추진위는 제천이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교통·의료·교육 등 정주 여건을 고루 갖춘 지역으로, 공공기관 이전 시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파급효과가 클 수밖에 없음을 힘주어 설명했다.중앙 정치권과 정책 네트워크 전반에서 제천 이전의 당위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유 전 총장의 경험과 혜안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지원을 요청했다.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은 제천 공공기관유치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추진위원회 고문을 흔쾌히 수락했다.최명현 위원장은 “제천 출신 원로 정치인의 깊이 있는 조언과 격려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중앙 인사들과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제천으로의 공공기관 이전이 반드시 현실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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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단 김종찬 단원 퇴임식 개최
난계국악단 김종찬 단원 퇴임식 개최 왼쪽부터 강성규 부군수 김종찬 단원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17일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2025년 하반기 난계국악단 퇴임식’을 개최하고, 33년간 난계국악단에서 활동해 온 대금 연주자 김종찬 단원의 퇴임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퇴임식은 오랜 세월 지역 국악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에 헌신해 온 김종찬 단원의 공로를 기리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난계국악단 단원 40여 명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고 앞날을 응원했다.김종찬 단원은 1992년 추계예술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난계국악단에 입단해 약 33년간 단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전통음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그는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부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학부 강사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영동국악협회 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국악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을 이수했으며, 충북국악협회 예술인상, 충북예총 우수예술인상,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육군종합행정학교장상 등을 수상하며 예술적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행사에서는 공로패 수여와 함께 김종찬 단원의 퇴임사가 이어졌다. 김 단원은 “난계국악단에서 보낸 33년은 제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값진 시간이었다”며 “동료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서며 국악의 혼을 전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전통음악의 가치를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강성규 부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김종찬 단원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열정과 성실함으로 난계국악단의 위상을 높여온 분”이라며 “그가 남긴 예술적 발자취는 후배 단원들과 지역 국악 발전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영동군은 이날 김종찬 단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33년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국악인의 예술 활동을 존중하고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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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 '사랑의 라면·마켓'수익금 54만 원 기탁
제천 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 '사랑의 라면·마켓'수익금 54만 원 기탁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제천 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은 지난 18일, 아동과 학부모가 함께 마련한 '사랑의 라면 254개'와 플리마켓 '쥬니멀과 함께하는 사랑의 마켓'수익금 54만 원을 사단법인 충북지역복지개발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아동들이 가정에서부터 모아온 라면을 기부하고,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되었다.특히 '쥬니멀과 함께하는 사랑의 마켓'은 아이들에게 물건을 아껴 쓰고 나누는 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동시에 교육하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되었다.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기탁금은 사단법인 충북지역복지개발회 수탁기관인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및 일상회복 지원 기금"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다.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 조현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라면과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사단법인 충북지역복지개발회 관계자는 “사랑이가득한어린이집의 귀한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기금은 학대피해아동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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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직능단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청전동직능단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제천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전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웃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성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7일 열린 기탁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기관단체장협의회, 청전동 직원 등이 함께 뜻을 모아 성금 1742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2026년 청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박경란 청전동장은 “올해도 지난해 모금된 성금을 활용해 9개 특화사업에 총 3천25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전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보내주신 뜻깊은 기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희망2026 나눔캠페인으로 청전동에 지정기탁된 성금은 청전동 직능단체 기탁액을 포함해 총 3240만 원이 모금되어 2026년 청전동 특화사업에 소중히 추진될 예정이다.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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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3년연속 천만관광객 달성 목전,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 중
충청북도 제천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제천시가 올해도 안정적인 관광객 유치 흐름을 이어가며 3년 연속 관광객 1천만 명 돌파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제천시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관광객 수는 약 99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 연말까지 누적 관광객 수는 1천만 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시티투어 운영,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해 관광 활동의 폭을 넓히는 한편, 관광객의 소비 기회를 확대하며 전반적인 관광 경험의 질을 높여왔다.이는 단순한 관광객 유치를 넘어, 방문객이 지역에 머물며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종합적으로 정비해 온 제천시의 관광 정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이 같은 변화는 관광의 질적 지표에서도 확인된다.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충청북도 관광 GWR 분석 결과에 따르면, 관광객 수나 관광지점 수보다 체류시간과 관광지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천의 관광지출 계수는 0.821로, 전국 평균 0.709를 크게 상회했다.또한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 기준 관광객 평균 체류시간도 1695분으로 전국 지자체 평균보다 655분 길게 나타났다.한마디로,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것이다.제천시는 관광객의 이동과 관광 활동 전반을 고려한 관광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한 시티투어와 관광택시를 운영해 이동 부담을 줄였고, 지역 특산물과 미식문화를 활용한 가스트로투어를 통해 한방 음식과 로컬 맛집, 전통시장 등을 연계한 관광 동선도 구축했다.관광·체험·쇼핑을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하면서 단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중심으로 호응도가 높아졌고, 지역 내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도 견실히 자리 잡고 있다.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은 외부 평가로도 확인된다.야놀자리서치가 여행자 감성 평가를 기반으로 발표한 ‘2025 한국관광지 500’평가 결과에서 제천 의림지는 ‘1티어’관광지로 분류됐다.관광지 인지도뿐 아니라 방문객의 정서적 반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제천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입증됐다는 평가다.한편, 체류형 관광을 뒷받침할 관광 인프라 조성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와 모노레일, 만남의 광장 관광지 대관람차, 청풍호반 익스트림파크 조성사업 등이 추진되며 관광 콘텐츠와 체류 여건이 단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단순 방문 도시에서 머무르고 즐기며 다시 찾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광마케팅과 투자유치, 개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