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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정원으로 ESG 실천할 기업 찾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정원문화와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6년 5월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함께할 ESG 경영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정원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고, 가드닝 활동은 시민의 정신적·육체적 치유에 기여해 도시의 사회·환경 문제 해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시는 기존에 개최해 온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을 산림청, 충청북도와 공동 개최하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로 확대 개최해, 보다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조성되는 ‘기업동행정원’을 기획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그동안 시는 SK하이닉스, 한국다우, 현대백화점그룹, 생명의숲 등 다양한 기업과 함께 청주 도심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2026년 생명누리공원에 조성될 기업동행정원은 △2025년 가드닝페스티벌 작가 공모전 대상 수상자 초청정원을 비롯해 △학생 참여정원 △시민정원사 참여정원 △상가 팝업정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성할 수 있다.기부 기업과 단체에는 기부금품법에 따른 기부금 영수증 발급과 함께 개막식 초청, 정원 투어 등 예우가 제공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026년 3월까지 청주시 공원조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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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열정으로 빛난, 청주시민대학 명예학위 수여식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청주시민대학이 22일 두 번째 명예학사를 배출했다.청주시평생학습관은 이날 대강당에서 ‘청주시민대학 명예학위 수여식’을 열고 박연숙 씨 등 5명에게 명예학위를 수여했다.수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평생학습 수강생과 동아리 회원,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민선 8기 청주시 공약사업으로 2023년 9월 개교한 청주시민대학은 대학교수, 의사, 예술가,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연간 40개 강좌 이상의 대학 수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명예학위는 필수과정인 ‘청주학’과 ‘시민학’을 포함해 청주시민대학 교육과정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학습자에게 수여되는 비공인 명예 학사 학위다.지난해 첫 명예학사를 배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5명이 명예학사 학위를 받았다.이 가운데 가장 많은 학습 시간을 이수한 이헌희 씨는 인문학, 문화예술학, 시민학 등 4개 분야 11개 강좌에서 총 174시간을 수료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값진 결실을 맺은 명예학위 수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원하는 때에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하고 알찬 평생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여식에서는 시민대학 뮤지컬 강좌 수료생들이 결성한 ‘청주 시민 뮤지컬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또한 도예 작품, 문해 그림책, AI로 제작한 포토 에세이 등 청주시민대학 참여 학습자와 문해교육 학습자,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 200여 점이 전시돼 시민들과 다양한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아울러 명예학위 수여식을 기념해 소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저자 윤정은 작가를 초청한 시민대학 인문학 특강도 열려, 시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학위 수여식으로 마무리됐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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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교육청·경찰서 등 아동친화도시 관련기관 관계자와 아동복지 분야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추진위원회는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과제 추진 △아동친화도시 관련 교육·홍보 △아동친화도시 민·관 협력 사항 등에 대해 제안하고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청주시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와 2025년 주요성과, 2026년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으며, 관련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시는 2019년 유니세프 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는 2026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친화 정책의 질과 실행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2024년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실시해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할 6대 영역 30개 전략사업을 도출했다.해당 전략사업은 2025년 6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현재는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14개 부서가 협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회의에서는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참여 활성화, 아동친화환경 조성 등 분야별 주요 전략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핵심사업으로 추진될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과 청주형 다함께돌봄센터 연장돌봄 시범운영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아동의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중심으로 아동친화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신병대 부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을 도시의 주체로 존중하는 행정”이라며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과 함께 아동의 일상이 더욱 안전하고 존중받는 청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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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청소년 평화통일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22일 일신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2025 청소년 평화통일공감 토크콘서트–통일 톡투유’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통일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오동균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은 통일의 주역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북한 사회의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과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 상임교육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이들은 ‘나에게 통일이란?’, ‘통일은 언제 될까?’, ‘통일 이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특히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과의 직접 소통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통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통일교육을 주입식이 아닌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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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활성화재단 2025년 제7차 이사회 개최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22일 청주시활성화재단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6년 본예산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재단은 올해 출연금 19억3천600만원과 위탁사업비 17억9천만원을 교부 받아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위탁사업비 6억2천800만원 추가 교부에 따른 사업비를 반영하는 등 제4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또한 2026년 출연금 21억1천900만원, 위탁사업비 40억6천500만원의 규모로 편성한 2026년 본예산 등 총 3건에 대한 이사회의 심의를 받았다.이에 따라 재단은 2026년 △도시재생첫걸음 사업 △거점시설 운영활성화 사업 △찾아가는 시장 맞춤형 컨설팅 추진 등 고유목적사업과 가덕‧남일‧낭성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 △전통시장 실태조사 및 공모사업 컨설팅 등의 위탁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절차 이행을 완료했다.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와 공감 받는 재단’이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황종대 대표이사는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올해 1월 출범 이후 많은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서 주어진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다”며 “1년 동안 이룬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농촌 활성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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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섭 의장“민생 살피는 일에 의정 역량 집중”
이양섭 의장님 인터뷰
[충청중심뉴스] “고물가·저성장의 복합적 경제 위기 속에서 첫째, 둘째, 셋째도 오직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는 각오로 민생을 살피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했습니다.”충북도의회 이양섭 의장은 22일 기자실을 방문해 “도민들의 성원 덕분으로 올해 임시‧정례회 8회 116일의 의사일정을 잘 마무리했다”며 “지역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 특히 영세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조례 제·개정에 특히 노력했다”고 했다.도의회는 전통시장 등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을 육성하기 위해 ‘충청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전부개정 했고 ‘충청북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소상공인 보호 및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높였다.도의회는 또 ‘충청북도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이자 부담 경감과 추가경정예산 편성,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한 경기 진작 등 다양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제안했다.이 의장은 “간담회와 토론회를 수시로 열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들은 의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조례를 정비하고 5분 자유발언에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며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조례 제·개정과 건의안 채택도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2024년 7월 출범한 12대 후반기 의회의 1년 6개월 성과를 보면 11대 의회 같은 기간 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이 95.5%나 많았으며 의안 처리 건수 33.9%,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도 65.5% 많았다.이 의장은 올해 가장 의미 있었던 일에 대해 “적지 않은 난관이 있었지만 전국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된 청사가 없던 우리 의회가 73년 만에 독립 청사를 마련했다는 점”이라며 “도민들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유능한 정책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이 의장은 “내년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로 ‘유시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12대 의회가 시작한 일들을 잘 마무리하겠다”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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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제정‧건의안 채택 등 지역현안 선제적 대응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의회는 지난 15일 제430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6회 임시회 및 2회 정례회 116일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도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 보호, 노인·장애인·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등 도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에 의정 역량을 집중했다.2024년 7월 후반기 의회 개원 후 도의회는 13회의 임시·정례회 189일의 회기 동안 도민 삶과 직결된 조례안 349건, 예산‧결산안 22건, 동의‧승인안 129건, 건의‧결의안 18건, 기타 55건 등 573건의 의안을 처리했다.이는 11대 의회 같은 기간의 428건에 비해 33.9%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시기를 고려하더라도 크게 늘었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303건으로 11대보다 95.5% 많아 의원들이 의정활동의 중점을 어디에 두고 노력했는지 잘 보여준다.유재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귀농어·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 분야 특별상을 수상했다. ‘도민 중심 효과 검증을 위한 입법평가 표준 모델 마련’은 같은 대회 의정활동 분야 장려상을 수상해 충북도의회의 의정혁신 노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지난 11월 4~17일 진행된 2025년도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처리요구 164건, 건의 278건 등 442건을 지적했다.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예산 사용의 절차적 문제, 위탁사업 부실 관리, 학교 공사로 인한 학생 학습권 침해 등을 지적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감사에서는 인력 관리의 효율화와 서비스 품질 개선, 재정건전성 확보를 주문했다.도의회는 특히 시급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건의·결의안을 통해 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며 국비 반영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12대 후반기 의회 출범 직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회’를 발 빠르게 구성한 도의회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및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반영 건의안’과 ‘청주국제공항 항공사고 대비 안전 조치 및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촉구 건의안’을 신속히 채택하며 공항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사회적 이슈를 심층 분석한 대집행기관질문 10회, 5분 자유발언 139회를 통해 집행부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면서 각계각층의 목소리와 고충을 전달하는 도민의 대변자 역할을 활발히 했다. 5분 자유발언은 11대 의회보다 65.5% 많았으며 대집행기관질문도 11대 같은 기간보다 6회 증가했다.재난안전은 물론 간병, 돌봄, 공공의료, AI, 청년 정주여건, 노인·장애인 복지, 창업육성, RISE 사업 등 다양한 주제의 간담회와 토론회를 150회 열어 현장의 의견을 들었으며 의원들은 이를 5분 자유발언과 조례 제·개정 활동으로 연결했다.또한 국립소방병원 의료인력 확보를 위한 국가주도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 간병비 국가 지원 및 건강보험 급여 적용, 무인교통단속장비 과태료 수입의 지방세 전환,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등급 상향 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해 도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이양섭 의장은 “정치·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우리 의회는 73년 만에 독립 청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충북 의정사에 큰 획을 그은 뜻깊은 해”라며 “청사 이전과 개청 과정에서 도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기도 했지만 혁신의 계기로 삼아 투명하고 열린 의정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다.이 의장은 이어 “내년은 제12대 의회를 마무리하는 해로 그동안 차곡차곡 풀어온 지역 과제와 민생 현안들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와 정책으로 다듬어 충북의 구석구석까지 회복과 성장의 온기를 불어넣겠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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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끌어오고, 사람은 머물게 한 괴산…역대급 성과 빛났다 -송인헌 군수 “내년은 도시 경쟁력 강화로 ‘살기 좋은 괴산’완성”
예산은 끌어오고, 사람은 머물게 한 괴산…역대급 성과 빛났다 -송인헌 군수 “내년은 도시 경쟁력 강화로 ‘살기 좋은 괴산’완성” (괴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이 올 한 해를 집약한 단어로 ‘역대급 성과’와 ‘선순환 구조’를 꼽았다.돈을 따오고, 시설을 짓고, 행사를 치른 성과들이 서로 연결되며 군민의 편한 삶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다.송인헌 괴산군수는 2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한 해의 주요 성과와 2026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십 차례 오가며 발품 행정을 펼친 결과, 연이은 대규모 정부사업 선정으로 외부 재원을 확보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 전략의 추진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추진력을 발판 삼아 괴산은 이제 개별 사업의 성과를 넘어, 농업·관광·체육·복지가 맞물려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다.10대 성과로는 △역대 최대 정부사업 214건, 9242억원 확보 △농업분야 지원 확대로 농가 부담 대폭 완화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지역축제 흥행 △스포츠 강군 기틀 마련 △생활 인프라 및 정주 여건 기반 확충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과감한 지원 △인구 증가 및 저출생 대응 지원사업 추진 △건강한 군민, 안전한 괴산 실현 △취약계층 지원 강화 △군민 우선 맞춤형 행정서비스 구축 등이다.이중 괴산군이 꼽은 올해 최대 성과는 단연 정부사업 확보다.민선 8기 출범 이후 지금까지 괴산군이 확보한 정부사업은 214건, 총사업비는 9242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이는 단순한 재정 성과를 넘어, 지역 발전 전략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주요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괴산은 전형적인 농업군이다.그만큼 농업 성과는 군정의 체온을 보여주는 지표다.군은 올해 농업 분야 예산 비율 27.1%를 기록하며 도내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여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지속 확대해 최근 3년간 1720명을 도입, 120억 원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특히, 숙련 인력 중심의 운영 체계는 일손 부족과 인건비 부담이라는 농가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를 동시에 해소한 것은 물론, ‘체질 개선’까지 이뤄냈다.괴산의 변화는 관광 지표에서도 확인된다.김장축제는 전년 대비 방문객과 매출이 각각 2배로 늘며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고, 빨간맛 페스티벌과 고추축제도 흥행을 이어갔다.군은 여기에 자연울림 음악분수, 괴강둘레길 등 체류형 콘텐츠를 더해 ‘왔다 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그 결과, 괴산군의 생활인구는 2024년 352만 명으로 도내 군 단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상반기에도 148만 명으로 군 단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체육은 괴산이 새롭게 키운 성장축이다.군은 스포츠타운과 씨름전용훈련장 등 17개 체육시설에 960억 원을 과감히 투입해 기반을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올해 각종 체육대회 53건, 전지훈련 65개 팀을 유치하며 약 32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숙박업과 음식점, 지역 상권 전반에 체감 효과가 나타났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송 군수는 “체육은 군민 건강을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산업”이라며 “괴산을 사계절 체육·관광 거점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올해 괴산군은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정책에도 속도를 냈다.괴산읍 노외 공영주차장 무료화,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는 주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한 변화로 꼽힌다.또 인플루엔자와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확대해 예방 중심의 건강 정책을 강화했다.이 같은 흐름은 2025년 충청북도 사회조사에서 괴산군이 정서 안정‧생활 만족 분야에서 도내 최상위권 수준을 기록하며 ‘살기 좋은 괴산’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미래 인재 분야에서는 중·고생 글로벌 해외연수, 교육플랫폼 구축 착공, 중·고생 전 학년 연 100만 원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미래세대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저출생 대응과 지역 지속가능성도 함께 언급됐다.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민선 8기 494억 원 확보와 출생부터 자립까지 이어지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치매전담 노인요양원과 장애인보호작업장, 공감누리센터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 확충과 다양한 지원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촘촘한 복지 안전망도 구축했다.송 군수는 2026년 운영 방향으로 “괴산읍의 행정·교육·문화 기능을 강화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성장 기반을 위한 대규모 전략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민생안정지원금 1인당 50만원 지급 확정을 언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감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그는 “관광·체육 분야에서 체류형 생태·자연관광지 조성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이어가 ‘사계절 관광·체육 거점’을 완성하겠다”며 “농업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과 친환경 탄소중립 농업 전환, 농가 경영안정 지원 확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병행하겠다”고 덧붙였다.생활 분야에서는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 ‘걷다보니 통장부자 사업’, 종합운동장 24시간 개방 등 일상형 정책을 확대하고, 괴산 아트센터·천년한지숨터 조성으로 문화 기반도 넓힌다.안심 출산을 위한 백일해와 폐렴구균 무료 접종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 정책도 확대한다.송 군수는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 덕분”이라며 “병오년 새해에도 경각심을 갖고 모든 행정력을 ‘살기 좋은 괴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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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이웃을 위한 감동의 후원 잇따라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감동의 후원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22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NH농협은행 충주시지부는 지난해 12월 취약계층을 위해 1300만 원 상당 백미를 기탁했으며, 23년 2월에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강한방병원은 충주시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강한방병원은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와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 연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각각 성금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이강한방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특히 24시간 공동간병실 운영을 통한 환자 및 가족 부담 경감,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및 무료 진료 제공 등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 신은선 위원장과 최지선 사무국장은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를 마무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자원봉사 수당으로 모은 성금 240만 원을 금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기탁했다.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은 충주시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하여 써달라며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금액은 지난 6월 18일 충주시청 앞 로지스 커피에서 진행된 ‘착한카페 사람인’일일 카페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호암직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마음을 다하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정성이 이웃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만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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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군수, “정부 정책 방향 분석...정부예산사업 발굴 ‘총력’”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음성군은 22일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조병옥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 사업 발굴 △내년도 군정 추진 준비 △청렴도 향상 △지역 업체 이용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지난 8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를 시작으로 2026년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가 진행되면서 조 군수는 정부예산 확보 사업 발굴을 당부했다.그는 “과밀한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비수도권 성장 전략으로 산업단지 인근 주거‧정주환경 개선, 지‧산‧학‧연 협력 강화 사업, 지방 우대 사업 등이 새 정부의 큰 정책방향”이라며 “내년도 정부 부처별 예산과 업무 계획을 분석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과 부합하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이어 조 군수는 “연말까지 계획했던 사업이나 업무를 연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챙겨 보라”며 “특히 국도비 사업은 집행률이 저조할 경우 패널티가 적용되어 추가 배정을 받기가 어려워지므로 집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바란다”고 말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와 관련하여 조 군수는 “청렴도 평가에서 4년 연속 ‘나’등급을 받으며 도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직 ‘가’등급에는 진입하지 못해 아쉽다”며 “연말을 맞아 청탁이나 향응, 금품 등을 수수하는 일이 없도록 각자가 청렴한 공직기강을 잘 지켜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또 조 군수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건설경기도 장기간의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최대한 관내 물품이나 서비스 용역을 이용해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