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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철저 당부
충주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철저 당부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무더위로 인해 냉방기와 수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냉각탑수 등 물을 주로 사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오염된 △냉각탑수 △온수 △샤워기 △분수 등에서 발생한 물방울을 흡입할 때 감염되며 고열, 기침, 폐렴 증상을 동반하는 질병이다.
특히 노약자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레지오넬라균은 건물 냉각탑, 대형 건물의 중앙 냉방기, 목욕장, 온천, 분수대, 가습기 등 물을 주로 사용하는 시설과 도구에서 번식할 수 있으며 여름철 감염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시는 지역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이틀에 걸쳐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질 위생점검을 시행하며 집중관리에 나섰다.
시는 점검과 더불어 △냉각탑 및 중앙 냉방시설의 주기적인 청소와 소독 실시 △냉각수 내 잔류 염소 농도 적정량 유지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수도는 세척 및 배수 후 사용 △시설의 정기적인 레지오넬라균 검사와 이상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 등 위생관리를 강조하며 시설 관리자의 자발적인 예방 노력을 당부했다.
정상구 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철저한 시설 위생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며 “냉방설비를 운영하는 시설에서는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시민들께서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향후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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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작’충주복숭아, 상생 마케팅 판매행사 개최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하늘작’ 충주복숭아를 앞세워 전국 롯데마트와 손잡고 대규모 상생 마케팅 판매 행사에 나섰다.
시는 전국 롯데마트매장에서 ‘하늘작’ 충주복숭아에 대해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할인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홍보활동을 연계함으로써 농업인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제값에 팔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매하는 판매 방식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하늘작’충주복숭아 총 4만 박스의 물량을 마련했으며 물량 소진 시까지 상자당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매장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상자당 1,000원이 더 할인돼 최대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앞서 이날 롯데마트 충주점에서는 상생 마케팅 후원금 전달식도 열렸다.
전달식에는 임병호 충주시 농정국장을 비롯해 권용오 충주시조공법인대표, 박철선 충북원예농협조합장, 박정호 농협중앙회충주시지부장 등 지역 농협, 롯데마트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상생 마케팅에는 충주시와 롯데마트가 각각 4천만원, 충주시농협조합공동법인이 2천만원을 후원해 총 1억원 규모의 판매 촉진 기금이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는 질 좋은 충주 복숭아를 저렴하게 구매하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며 “앞으로도 충주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유통마케팅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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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학입시박람회, 5천여명 몰려 ‘성황’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개최한 ‘제5회 대학입시박람회’ 가 수험생과 학부모 5,000여명이 방문하며 지역 최대 입시 정보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 2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수도권 주요 대학 15개교를 포함한 전국 63개 대학이 참가해 대학별 전형 안내와 맞춤 입시 정보 등을 제공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진로·진학 1:1 맞춤형 상담에는 사전 신청자만 200여명이 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 부스마다 상담받으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상담은 현직 진학 전문교사 36명과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진로에 맞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학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유명 입시 상담사가 ‘개편 2028학년도 대학입시 핵심 쟁점 분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부모와 예비 수험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전략 수립과 정보 해석에 대한 강연은 현장의 열기를 더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하고 다가오는 수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대학입시박람회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대학별 진학 정보 외에도 수험생들의 입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특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하며 실용적인 입시박람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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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6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기울여
충주시청사전경(사진=충주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충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했다.
조 시장은 기획재정부 박봉용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충북대병원 충주분원 설립’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의료취약 지역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유병서 예산실장, 박준호 사회예산심의관, 박환조 기후환경예산과장, 이재우 총사업비관리과장을 차례로 만나 △정부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조성사업’△대기질 개선과 주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첨단의료기기 거점 육성을 위한 ‘맞춤형 제조 기반 근골격계 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등 주요 사업의 총사업비 확정 및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조 시장은 특히 “충주댐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사업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과 방향을 같이하는 미래 전략사업으로 반드시 예산안에 포함돼야 충주의 산업구조 전환과 지역경제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정부의 지출 구조조정 기조 속에서도 이종배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어가며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연계를 통해 충주시 미래를 책임질 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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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 부서 대상 중대재해 예방 순회교육 실시
충주시, 전 부서 대상 중대재해 예방 순회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주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 부서 순회교육에 나섰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비롯해 도급·용역·위탁사업 관련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순회교육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본청은 국소별로 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효성 높은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과 병행해 중대재해 관련 이행 실태 점검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최근 오수관로 조사 중 질식 사고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 등 중대재해 사고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등 산업재해 위험도 커지고 있어 시는 면밀한 실태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인숙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민간 기업체에서도 작업장 안전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밀폐공간 작업장과 건설 현장 등 고위험 사업장을 선정해 집중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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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옥천군, 2회 연속 재지정 쾌거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이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돼 2027년까지 ‘평생학습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부터 3개 그룹으로 나눠 3년 주기로 시군구를 대상으로 평가하며 옥천군은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재지정된 것이다.
올해는 도 산하 군 단위 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2024년의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이다.
이번 심사에서 옥천군은 ‘국·도비 확보 및 자체 예산 증대 노력’ ‘평생교육 전용 시설 건립 등 시설 확충 노력’,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등 학습지원 확대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은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12년째 그 위상을 공고히 하며 수요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학습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이 이뤄지는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재지정을 계기로 군민의 평생학습 기본권이 실현되는 ‘평생학습도시 옥천’을 향해 더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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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온열질환 예방 긴급 비상대책 회의 개최
옥천군, 온열질환 예방 긴급 비상대책 회의 개최
[충청중심뉴스] 옥천군은 최근 폭염특보가 연일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온열질환 비상대책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관련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산림과, 경제과, 문화관광과, 농업기술센터 등 10개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라 옥외근로자의 작업 시간을 조정하고 긴급 예산을 편성해 보냉 장구를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열질환 발생 사업장에 대한 기본수칙 준수, 신속한 이송 및 치료 체계 마련, 서한문 발송 등 폭염 대응 홍보 강화에 대한 부서별 실행계획도 함께 공유했다.
이제승 부군수는 “폭염은 재난상황과 다름없는 위협이 될 수 있으니 지나칠 정도로 대응해야 한다”며 전 부서가 협력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폭염 종료시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기상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폭염대응 비상대책반 운영 등을 통해 군민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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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추 시범사업 및 품종 전시포 현장평가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1일 소수면 일원에서 ‘고추 시범사업 및 품종 전시포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민선 8기 채소 특화단지 조성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군 관계자와 관내 고추 재배 농가 3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회에서는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의 재배 성과가 소개됐고 농가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희망 품종 10종의 생육 상태와 병해충 발생 양상이 비교·점검됐다.
부직포 터널재배는 기존 비닐 터널보다 7~10일 빠른 조기 정식이 가능하고 방제 횟수, 유인작업, 환기구 설치 등에서 노동력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또한 서리·강풍·야생동물·우박 등 자연재해 예방에 효과적이며 일반 노지 재배에 비해 약 10~12%의 생산량 증가가 나타나 농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괴산군은 현재 1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직포 터널재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55농가에 11헥타르 규모의 자재를 지원 중이다.
이 중 18농가는 4헥타르 규모로 부직포막기 시범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2025년 고추 재배의향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된 상위 10개 품종의 생육 상태도 종합 비교했다.
평가된 품종은 모두 탄저병, 역병, 칼라병에 대한 복합내병성과 고춧가루 품질, 조기 수확 가능성 등에서 다양한 특성을 보였으며 지역 농가의 재배 품종 선택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반복되는 이상기상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직포 터널재배 기술의 확대 보급에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시포 운영이 농가 품종 선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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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8월 3일부터 ‘괴산청결고추’ 직거래시장 운영
괴산군, 8월 3일부터 ‘괴산청결고추’ 직거래시장 운영
[충청중심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청결고추’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오는 3일부터 홍고추 직거래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시장은 괴산군농산물유통센터 광장에서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괴산 장날에 맞춰 열린다.
운영일은 8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이며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괴산 홍고추시장은 1991년 처음 개장한 이래 30년 넘게 전국 소비자와 생산 농민 간의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해 왔다.
소비자에게는 시세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고추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농가에는 중간 유통단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해마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직거래시장에서는 총 43톤, 평균 kg당 3,293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고추 재배면적과 작황이 평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비슷한 거래 규모가 예상된다.
송인헌 군수는 “청정한 자연환경이 키워낸 괴산청결고추는 맛과 향, 저장성이 뛰어난 전국 최고 수준의 농산물”이라며 “믿고 찾는 괴산청결고추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직거래시장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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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심사 추진
영동군,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심사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올해 첫 시행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는 2019년 12월 개정된 ‘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장기요양기관의 지정 유효기간을 6년으로 설정하고 기간 만료 전 서비스의 질과 운영 적격성 등을 재심사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기관에만 운영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과 서비스 질 관리 및 운영 역량 제고로 수급자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동군은 지난주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추진 계획을 수립 후 관내 43개소의 대상 기관에 지정갱신 신청서와 안내문 등을 발송해 지정갱신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9월 1일까지 지정 갱신 신청서와 자체 점검표, 심사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심사는 △행정처분 이력 △기관평가 결과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 계획의 충실성 △자원관리의 건전성 및 성실성 △인력 관리의 체계성 및 적정성 등의 기준으로 영동군 장기요양기관 지정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군은 이와 관련해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에 관한 사항 및 기준 등이 추가된 ‘영동군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며 대상 기관에서 제출된 서류를 검토해 11월 30일까지 갱신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08년 처음 시작한 장기요양제도가 지정갱신제도를 통해 장기요양기관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며 관내 어르신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고품질 요양서비스 제공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