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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충남국악단 제66회 정기공연 ‘춘풍풍인’ 개최
부여군충남국악단 제66회 정기공연 ‘춘풍풍인’ 개최
[충청중심뉴스] 전통의 물결이 살아 숨 쉬는 감동의 무대가 따스한 봄바람을 타고 부여를 찾아온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이 제66회 정기공연 ‘춘풍풍인’을 오는 10일 오후 2시, 부여군 국악의전당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춘풍풍인’은 “봄바람이 사람에게 스며들 듯, 따뜻한 울림이 전해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관객에게 전통음악의 깊이와 감성을 전하는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인 ‘김청만’ 명인과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보유자인 ‘지성자’ 명인이 국악단 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국 전통예술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봄바람처럼 따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전통음악의 매력을 전하고자 기획됐다”며 “국악의 아름다움과 명인들의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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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5월 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오는 6월 2일까지 2024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 할 것을 안내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의 기간 중 위택스와 홈택스, 모바일 손택스, ARS 등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된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논산세무서와 협동해 단순경비율 사업소득이 있거나 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이 있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여군민회관 2층 논산세무서 부여민원실 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창구’를 운영, 방문 및 신고를 지원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군과 논산세무서가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해 지자체에서도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어 납세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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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만 하면 1천만원" 부여군의 파격 실험, 충남 출산정책 뒤흔든다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저출산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전국 최초로 출생 순위에 관계없이 생애 초기 아동 1인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출산육아지원금’ 제도를 도입한다.
기존에는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2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등 출생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었지만, 개편 이후에는 출생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0세부터 만 8세까지의 아동이며 출생 직후 50만원을 일시 지급한 뒤, 초등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만 8세 10개월까지 매월 10만원씩 총 95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지급수단은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보호자의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도의 시행을 위해 부여군은 ‘부여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 조례’ 개정안을 마련하고 2025년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실시 중이다.
군은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조례를 개정하고 하반기 중 본격적인 제도 시행에 돌입할 계획이다.
동시에 관련 시스템도 조례 공포 이후 신속히 개발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군 누리집 및 읍면을 통한 대군민 홍보도 강화한다.
이번 정책은 단순히 출산을 유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며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려는 전략적 접근이다.
특히 충청남도 내 다수 시·군이 여전히 출생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여군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출산율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지속형 보편 지원’ 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실제로 부여군의 합계출산율은 2023년 0.54, 2024년에도 0.66으로 충남 15개 시군 중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며 인구절벽 현실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또한 제도 변경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임산부와 출산예정자를 대상으로 1년간의 유예기간을 한시 적용할 계획이다.
유예기간 종전 출산장려금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 민원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출산육아지원금 제도는 단순히 아이 수를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 한 명 한 명의 시간과 삶에 투자하는 전국에서 가장 진일보한 인구정책”이라며 “출산하기 좋은 도시를 넘어, 아이를 키우기 좋은 부여군을 만들어 가는 데 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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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가정의 달 맞이 명사특강 개최
부여군, 2025년 가정의 달 맞이 명사특강 개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 가족센터와 국립부여박물관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오후 2시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가족 간의 긍정적인 대화와 공감의 언어를 통한 ‘온 가족을 위한 건강한 대화 방법’을 주제로 리플러스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은 무료 관람으로 부여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부여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 간의 대화 시간이 늘어나서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이 원활해져 서로 존중하는 가정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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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 실시
부여군,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 실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5월부터 연말까지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충청남도가 인증한 서점인 부여읍 소재 △문광사 △학원서림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전월 누적 결제액의 10%를 익월 초 캐시백으로 환급해준다.
1인당 월 최대 1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기존 굿뜨래페이 충전 인센티브 10% 연계시 최대 20%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다만,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서점이 더욱 활력을 찾고 독서문화도 한층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서점과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서구매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과 충남도는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서점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충남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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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611호 신금강대교 설치사업, 주민설명회 통해 본격 추진 시동
지방도 611호 신금강대교 설치사업, 주민설명회 통해 본격 추진 시동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지방도 611호선 도로건설공사와 연계한 ‘신금강대교 설치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29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와 장암면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역 숙원사업이자 역점사업인 만큼 이번 설명회에는 도의원, 군의원, 각 마을 이장과 지역주민, 충청남도 건설본부 및 부여군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석 주민들은 2022년 도로건설관리계획 확정 이후 사업이 지연된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나,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충청남도는 당초 2026년 9월 완료 예정이었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올해 안으로 앞당겨 마무리하고 2026년 상반기 중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금강대교 설치사업은 부여군이 선제적으로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며 추진을 앞당기려 했으나, 교량 형태를 두고 충청남도와 부여군 간 이견이 있었다.
부여군은 자연경관을 고려한 2층 강합성 트러스교를 제안했으나, 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으로 지방재정투자심사 대상에 해당돼 조정이 필요했다.
교량의 형태는 왕복 2차로와 자전거 보행자 겸용 형식으로 결정됐다는데, 이날 주민들은 단순한 교량이 아닌 미적 요소를 반영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량 건설을 요청했다.
충청남도는 사업비 내에서 특색 있는 조형물 등 미적 경관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던 신금강대교가 완공되면 장암면과 석성면 간 기존 30km 이상 우회해야 했불편이 해소되고 통행시간도 40분에서 약 5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이는 천안-논산 고속도로 서논산IC 및 호남고속철도 공주역 접근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교량 건설은 국토교통부의 내륙첨단산업 발전계획과 연계되어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 금강누정 선유길 관광개발, 초촌면 송국리 세계유산 등재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프로젝트와의 시너지도 예상된다.
단순한 교량을 넘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간 단절 해소와 함께 석성면, 장암면 등 주요 농산물 생산지 간 연결성 강화로 운행 및 물류비용 절감, 7,564세대에 달하는 지역주민의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 관계자는 “50년 묵은 군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애써주신 충청남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소멸 위기 속에 단순한 차량 교통 기능을 넘어 관광자원으로서도 역할을 할 수 있는 교량 설치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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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신규 모집
부여군,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신규 모집
[충청중심뉴스] 충남 부여군은 청년이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신규 가입자를 다음 달 2일부터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으로 3년간 근로를 유지하며 저축하는 청년에게 정부지원금을 적립해준다이에 따라 일정 중위소득 이하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 및 3년간 꾸준한 근로활동 유지 등 조건을 이행하면, 정부가 월 10~30만원을 매칭 적립해 3년 만기 시점에는 본인 저축액 360만원과 정부지원금 최소 360만원 최대 1,08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 이하의 경우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입연령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기준은 근로·사업소득 월 10만원 이상인 경우 해당된다.
차상위 초과는 △가구소득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입연령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기준은 근로·사업소득 월 50만원 초과 250만원 이하인 경우이다.
가입 희망자는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해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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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찾아가는 주치의’ 서비스 본격 추진
부여군, ‘찾아가는 주치의’ 서비스 본격 추진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보건기관이나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관리 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가정방문 보건의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부여군은 올해 4월, 공중보건의사 수가 지속해서 감소함에 따라 지역 내 진료 공백 우려에 대응하고자 기간제 관리 의사를 채용했다.
이번 사업은 이 인력을 활용해 운영된다.
관리 의사는 평상시에는 진료를 담당하고 일정에 따라 관할 지역 내 건강관리가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료 케어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고령자, 욕창 환자, 임신·출산 이주여성 등 나이에 상관없이 대상자를 발굴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복약지도와 건강상담, 건강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요한 경우 상위 의료기관으로의 연계도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관리 의사가 배치된 부여읍, 은산면, 충화면, 구룡면, 양화면을 중심으로 사업을 시범 운영되며 이를 위해 지난 22일 보건소에서는 해당 읍면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상자 발굴과 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의료서비스로 읍면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상자 발굴과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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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이어져
지역사회가 함께 키운다, 미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이어져
[충청중심뉴스] 논산시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미래를 밝히는 장학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3일 시민소통위원회 하헌수 사무국장 가족이 시청을 직접 방문해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에 이어 논산시새마을회에서 2백만원,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시민소통위원회 사무국장 가족은 관내에서 LPG충전소, 해오름한식디저트떡공방, EiE고려대어학원 충남논산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체를 운영하면서 얻은 수입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미래 인재 양성 장학금으로 전했다.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사단법인 논산시새마을회는 지난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논산딸기축제 기간에 운영한 먹거리 장터의 수익금 중 2백만원은 장학금으로 영남 지역 산불피해 성금으로 3백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미덕을 실천했다.
더불어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도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1백만원, 영남지역 산불피해 성금으로 1백만원 기탁했다.
화지중앙시장상인회는 지난 1월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677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공동체를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28일에는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대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255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딸기축제 등 지역 내 각종 행사에서 범죄 예방 순찰과 질서 유지를 맡으며 논산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이 더 나은 꿈과 미래로 나아가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미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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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을 이달 30일 결정·공시한다.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이달 21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개별공시지가 270,210필지와 개별주택 2만 1822호의 공시가격 결정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49% 상승, 개별주택가격은 1.34%상승해 전반적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는 ‘24년 12월에 개통한 익산-평택고속도로 및 개발사업지역 인근 부동산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시일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30일간 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접속해 확인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되면 전문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추가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26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의 각종 세금과 부담금 등의 기준 자료로 활용되므로 공시된 가격을 확인해 이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