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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공주,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 문화도시’로 선정
문화도시 공주,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 문화도시’로 선정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1월 실시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간 ‘우수도시’로 선정된 공주시는 역사 중심형 문화도시로서 현재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들을 활용한 사업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4년은 문화도시 선정에 따른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특성화 사업이 추진되는 한해였다.
주관기관인 공주시와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사업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했다.
지역의 긍정적 변화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의 생산과 전문인력 양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편 및 정책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노력을 통해 문화, 경제, 사회 전반에 이르는 성과 및 정책 효과를 끌어내었다.
그동안 최원철 공주시장은 문화도시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문화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 2024년에도 공주 문화도시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의 단계에서 공주의 문화를 통한 생활인구 증대 및 방문 시간 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체계 마련에 앞장선 바 있다.
이와 함께 “공주시의 문화도시 사업은 앞으로 더욱 실질적인 변화를 주도하며 성장할 것으로 믿고 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는 지역주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는 말을 전했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김지광 대표이사는 “시민들이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해간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공주시가 실질적인 문화 · 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모습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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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업체당 50만원
공주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업체당 50만원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및 내수 부진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정상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전년도 연매출액 1억 400만원 미만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사행성 업종, 유흥업, 전문업 등 제외 업종과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 사업자, 공고일 기준 휴업 및 폐업 중인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시는 3월 7일까지를 집중 접수 기간으로 설정해 신청을 받는다.
사업장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충남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 콜센터로 문의하거나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양희진 경제과장은 “시는 앞으로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한도를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고 전통시장으로 한정했던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을 공주시 소상공인 전체로 확대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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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예술을 결합한 ‘아트 토크 콘서트’ 공주문예회관 개최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예술을 결합한 ‘아트 토크 콘서트’ 공주문예회관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3회에 걸쳐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아트 토크 콘서트’를 선보인다.
‘아트 토크 콘서트’는 예술가의 철학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예술적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공주문예회관 시즌 기획 공연 [행복한 여정]의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이다.
관객들은 ‘아트 토크 콘서트’를 통해 음악, 문학, 철학 등 각기 다른 장르에 있는 아티스트의 삶을 엿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트 토크 콘서트’ 시리즈의 첫 시작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으로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을 통해 대중에게 인식된 후 박학다식함과 한국 문화의 높은 이해로 인기를 얻었다.
그가 느낀 한국과 세계, 문화와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으며 특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피아니스트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시리즈 두 번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삶과 그가 특별히 사랑하는 노래를 들어볼 수 있다.
최정원 배우는 지난 30년간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 ‘빌리엘리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해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은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이 장식한다.
김문정 감독은 ‘레베카’, ‘맘마미아’, ‘영웅’ 등 50여 편의 뮤지컬 음악감독을 맡아 활동해왔다.
미디어에 노출된 카리스마 있는 모습 너머 그의 생각을 듣다 보면, 관객들은 삶에 대한 열정이 전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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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445대 지원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6개월 이상 연속해 공주시에 사용 본거지를 둔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 허용 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경유차뿐만 아니라 휘발유 등 다른 연료를 사용하는 5등급 자동차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는 차량 말소 후 환경개선부담금 수시분 및 지방세 등을 모두 완납해야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약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445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할 예정이며 차종 및 차량 연식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원된다.
3.5톤 미만 차량은 5등급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주시 환경보호과에서 방문 신청을 받을 수 있으며 우편 및 인터넷 접수도 병행된다.
오홍석 환경보호과장은 “올해 5등급 차량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 만큼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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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주시, ‘2025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공주시 시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공주시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맞춤형 생활서비스 인프라 개선사업으로 교통, 정착 지원, 청년 유출 대응 방안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제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의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미래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와 제안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4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공주시 누리집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공모전 개최를 통해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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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 공유주택 준공…청년 주거 안정 지원
공주시, 청년 공유주택 준공…청년 주거 안정 지원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왕도심 내 노후된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청년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청년 공유주택’ 조성사업을 순차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청년 공유주택’ 조성 사업의 4개 구역 중 제2구역인 중동2길 21 공유주택의 준공 및 입주식을 공유주택 입주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포함해 80억의 규모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정책 사업이다.
이번에 입주한 제2구역 청년주택은 1층은 주차장과 공유공간으로 조성되고 2층부터 4층까지는 침실 11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춘 공유 하우스형으로 구성된다.
청년 주택은 4개 구역으로 나누어 5채의 건물을 원룸형, 게스트하우스형, 오피스텔형 등 청년들의 선호에 맞는 다양한 형태로 조성 중이다.
입주자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공주시 거주자 또는 거주 예정자이며 2년 거주 후 1회 연장할 수 있다.
월 사용료는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약 10만원 내외이며 전기요금 등 관리비는 입주자들이 부담한다.
현재 4구역 봉산길 23 건물은 공사 중에 있으며 1구역 산성1길 14 일원과 3구역 중동1길 13-3 건물은 오는 3월 착공해 올해 안에 모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 주거지원 정책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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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제자매도시 필리핀 바기오시 공식 초청 방문
공주시, 국제자매도시 필리핀 바기오시 공식 초청 방문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국제자매도시인 필리핀 바기오시의 공식 초청으로 필리핀 최대 꽃축제인 ‘제29회 파낙벵아 꽃 축제’에 참가해 교류·협력을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벤자민 마갈롱 바기오 시장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자매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방문에는 박인규 교육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윤구병, 서승열 시의원 등 6명이 지난 20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바기오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22일 파낙벵아 꽃 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 하이라이트인 거리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바기오 시민들과 소통했으며 23일에는 꽃마차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바기오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기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자매도시 환영 만찬에 참석해 공주시와 바기오시의 교육·체육 등 민간교류 활성화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특히 공주시는 오는 가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제71회 백제문화제에 바기오시를 공식 초청했다.
이와 함께 바기오시 한인회 등 교민들과 만나 바기오시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주시와 바기오시의 민간교류 활성화에 지속적인 도움을 부탁했다.
한편 공주시와 필리핀 바기오시는 201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도시 대표 축제 상호 방문, 공주시 학생 어학연수, 공주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 등 꾸준한 교류·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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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현장 소통행정 실천…시민 목소리 시정에 반영
최원철 공주시장, 현장 소통행정 실천…시민 목소리 시정에 반영
[충청중심뉴스] 최원철 공주시장이 새해 들어 16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며 진행한 ‘시민과의 대화’ 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민선 8기의 주요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0일 반포면을 시작으로 21일 유구읍을 끝으로 읍면동 순회 방문을 모두 마쳤다.
시는 이번 방문에서 지난해 지역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 사항 처리 결과를 보고하고 공주시와 읍면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사전에 직접 선정한 주요 현안 과제를 논의하며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논의된 안건은 총 32개였으며 현장에서 제기된 130여 건의 추가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최적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시는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사안은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 시장은 시민과의 만남에 앞서 소상공인, 농업, 복지시설 등 총 30여곳의 민생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최원철 시장은 “읍면동 방문을 통해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시정에 반영되어 시민들의 행복도가 한층 높아지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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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예방에 총력
공주시,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예방에 총력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과수화상병 전염원 사전 제거 집중 기간인 오는 4월 25일까지 ‘일제 조사의 날’을 운영하며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의 날을 운영했다.
기술보급과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일제 조사는 사과, 배나무가 월동을 마친 후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과수화상병은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등록된 세균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나무에서 발생한다.
궤양으로 잠복해 겨울을 나고 화분 매개 곤충이나 전정, 적화 등의 작업에 사용된 농작업 도구에 의해 꽃, 과실 등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치료약이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시는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운영해 사과, 배 재배 농가 전 지역에 대해 예찰을 실시하고 현수막과 문자 등을 통해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에 대한 사전 제거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3월 중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3종과 영농 일지를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이수, 영농 일지 작성, 의심 궤양 발견 시 즉시 신고 등이 의무화됨에 따라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화상병 예방 활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또한,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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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BBS공주지회·웅진푸드트럭 협동조합, 청소년 성장 지원 앞장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20일 제민천 역사문화광장에서 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와 웅진푸드트럭 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먹거리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과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웅진푸드트럭협동조합은 푸드트럭을 매개로 지역 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웅진푸드, 휴식, 제이에이치푸드, 프렌즈카페, 마노, 오픈키친, 나무의꿈 등 총 7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해 공주시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총 350여명의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는 보드게임과 문화 놀이터 체험을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하며 시설 안내와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활동,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모집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 시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소년을 위한 지원 방식을 다양화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박완순 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웅진푸드트럭협동조합 양명호 이사장은 “공주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런 지역사회 나눔이야말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전했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