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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홍성군,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교육생 모집
[충청중심뉴스]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25년 공동체 아카데미 기초과정 교육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착순 35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은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7일까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마을 자원 발굴과 이슈 찾기’, ‘공동체 갈등관리’, ‘스마트폰 보안 및 SNS 홍보 활용법’ 등 총 5차시로 구성되어 강의와 실습, 토론,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실천력 또한 높일 수 있도록 자체 마을 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 발표를 진행하고 타 지역의 성공적인 공동체 활동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선진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홍성군 농업정책과 장이진 과장은 “공동체 아카데미는 주민주도의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이번 기초과정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이자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마을에서 직접 부딪히는 현실적 문제들을 다루고 실질적인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초보 마을 리더뿐 아니라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유익한 과정이 될 전망이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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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즐기세요
홍성스카이타워,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즐기세요
[충청중심뉴스] 누적 입장객 22만명을 돌파하며 충남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홍성스카이타워가 하절기를 맞아 운영시간 연장에 들어가며 노을과 야경을 동시에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해가 길어지는 여름철을 맞아 홍성스카이타워의 운영 시간을 6월부터 8월까지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노을 감상을 위해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더욱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야간경관 조명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홍성스카이타워는 개장 11개월째 운영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입장객 수 22만명을 돌파하고 무료입장 대상이 46% 이상을 자치하고 있음에도 직접수입 184백만원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내 간접 소비 증진을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로 7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대외 관광객들의 방문 비중이 82% 이상을 자치하며 인근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내 민간개발을 유도 하며 지역 관광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타워 인근 속동해안공원에는 수국과 라벤더 식재가 완료되어 6월 말 개화를 시작으로 가을까지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경관은 타지역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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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홍성군,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충청중심뉴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지난 6일 도민체전 출전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탁구·검도 선수들이 훈련 중인 체육관을 찾아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았으며 10일에는 복싱과 유도 선수단을 방문해 선수 한 명 한 명과 소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 대표로 출전하는 모든 선수 여러분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대회에 임해주시기 바란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길 10만 홍성군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홍성군선수단은 29개 종목에 54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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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의 부활’ 태안 오일장, 1년간 2만 7천 명 찾았다
‘35년 만의 부활’ 태안 오일장, 1년간 2만 7천 명 찾았다
[충청중심뉴스] 지난해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오일장’ 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뜻깊은 개장 1주년을 맞이했다.
태안군은 지난 8일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역 상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오일장 1주년 맞이 기념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 오일장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오일장을 찾은 군민 및 관광객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장의 봄- 5일마다 피어나는 삶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초청가수 및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됐으며 상인들의 참여 속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1주년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아이들에게 줄 간식거리도 사고 사람 북적이는 시장 구경을 하는 것이 좋아 자주 찾아온다”,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오일장이 다시 생겨나 지난 1년간 행복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태안 오일장의 1주년을 반겼다.
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방식의 시장으로 태안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하고 생동감 넘치는 태안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민선8기 들어 5일장 개장을 준비해 왔으며 상인들과의 공감대 형성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6월 8일 역사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매달 끝자리 3·8일마다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6월 8일부터 올해 6월 3일까지 1년간 총 72회 개최돼 누적 방문객 수 2만 7000명을 기록했다.
매회 평균 45개 점포가 참여했으며 관내 상인 비율이 65%에 달해 태안군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태안 오일장이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상인들과 지속적인 대화에 나서고 부스 설치·철거와 공공근로 및 시장매니저 지원, 방문객 볼거리 제공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등 5일장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1년간 태안 오일장을 찾아주신 분들과 협조해 주신 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여 태안지역 상인과 군민의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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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약노출검사 및 농약중독 예방교육 실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10일 정산면사무소 행복나눔터에서 정산면 생활개선회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약중독 예방교육 및 농약노출 검사를 실시했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단국대학교 작업환경의학과 노상철 교수가 강의를 맡아 농약의 유해성, 안전 수칙, 중독 증상과 응급조치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농약노출 검사도 함께 진행됐다.
검사를 통해 체내 농약 잔류 여부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교육 후에는 ‘농약 안전 사용 실천’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다짐의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농약 안전 수칙 준수와 보호장비 착용 실천을 결의했다.
이영숙 회장은 “회원들이 일상적으로 농약에 노출되는 만큼 이번 교육과 검사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검사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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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4-H연합회 과제포 운영으로 수익금 매년 후원
청양4-H연합회 과제포 운영으로 수익금 매년 후원
[충청중심뉴스] 청양군4-H연합회는 지난 9일 공동과제포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과제 활동으로 고구마 심기와 파종 행사를 진행했다.
4-H연합회는 매년 공동과제포에서 농산물을 재배해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장학금과 생필품 등으로 기부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활동은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재배기술과 방제 노하우 습득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과제 활동은 올해 고구마를 작목으로 선정해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4-H회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대한 애착을 가진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청양군 4-H연합회에는 5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호성 회장은 “더운 날씨에 공동과제포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교류와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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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학생 선수들, 전국종별대회서 금빛 스매싱
청양군 학생 선수들, 전국종별대회서 금빛 스매싱
[충청중심뉴스] 청양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63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종별 탁구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지역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청양군은 △여자중등부 단체전 우승 △여자고등부 복식 준우승 △여자중등부 개인 단식 준우승 △여자고등부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중·고등부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특히 여자중등부 선수들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팀워크와 기량을 동시에 입증했고 김민서 선수는 개인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평소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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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농공단지서 ‘찾아가는 전입상담소’ 운영
예산군, 예산농공단지서 ‘찾아가는 전입상담소’ 운영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9일 예산농공단지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를 운영하고 전입 유도를 위한 인구시책 홍보에 나섰다.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는 지난 4월 응봉농공단지에 이어 두 번째로 현장에서 운영된 것으로 관내 기업체 및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 중 타지역 출퇴근 인구가 많은 현실을 반영해 마련된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전입신고 절차 △정착지원금 △주거 및 교육 △청년·신혼부부·다자녀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제도 등을 안내해 전입을 고려하는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상담과 함께 인구시책에 대한 수요조사도 병행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보완 및 신규사업 발굴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새마을공동체팀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 거주자가 고향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전입상담소는 제도 안내를 넘어 현장의 생생한 수요를 직접 청취하고 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통 창구”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중심으로 현장 전입 상담을 지속 추진해 지역 정주 인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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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무형유산 청양 춘포짜기, 전통의 맥을 잇다
충남 무형유산 청양 춘포짜기, 전통의 맥을 잇다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 무형유산 청양 춘포짜기가 서천 한산모시문화제에 참가해 전통 섬유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공개행사는 춘포 제작 과정 전반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선보이는 자리로 관람객들은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는 것을 비롯해 춘포짜기의 전통 기술을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춘포의 역사적 의미와 용도, 그 우수한 품질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포는 명주실과 모시실로 짠 옷감으로 명주실을 날실, 모시실을 씨실로 삼아 섞어서 짠다.
명주의 매끈함과 여름철 대표 옷감인 모시의 시원한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날씨가 더워진 봄부터 입는다’고 해 ‘춘포’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춘포짜기는 청양군에서도 운곡면 일대를 중심으로 전승돼 왔으며 1998년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 후덕리에 거주하던 故양이석 씨가 초대 보유자로 인정됐다.
양이석 보유자가 작고하면서 며느리인 故백순기 씨가 보유자로 그리고 며느리인 김희순 씨가 전승교육사로서 4대째 맥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순 전승교육사는 “어머니의 춘포짜기 솜씨는 전국에서도 알아줄 정도로 최고였다”며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 섬유 축제인 한산모시문화제에 참석해 집안 대대로 내려온 춘포짜기 전통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춘포짜기는 단순한 전통공예를 넘어 지역 정체성과 역사적 자긍심을 상징하는 소중한 무형유산”이라며 “이번 한산모시문화제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춘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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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 ‘부캐’로 살아보는 9박 10일
청양에서 ‘부캐’로 살아보는 9박 10일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청양 한달살기 관광’을 본격 운영, 지역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통해 머무는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와 연계해 추진되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부캐 힐링투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청년들이 일상을 벗어나 낯선 공간에서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특별한 여정으로 기획돼 2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1기는 6월 6일부터 15일까지, 2기는 6월 20일부터 29일까지로 기수마다 8명의 청년이 9박 10일간 청양에 머물며 생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집된 19세에서 35세 이하 청년들로 지역 정착에 관심이 있거나 로컬 콘텐츠에 매력을 느껴 참여했다.
군은 참가자들이 단순한 관광객이 아닌 지역의 일상에 녹아드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천장호 출렁다리 등 청양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계절 농산물 수확 체험, 청년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데이,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청양의 다양한 자원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특히 참가자들이 ‘셰프’라는 부캐릭터로 활동하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별자리야시장’에 참여해 판매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과의 더욱 깊은 교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청양의 매력을 직접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는 역할도 맡는다.
충남관광 누리집에 게재할 여행 후기, SNS 콘텐츠, 3분 이상의 영상이나 1분 내외의 숏폼 영상 제작 등이 과제로 주어져 이들이 만든 콘텐츠는 청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생생한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실제로 지난해 참가자들은 총 51건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청양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렸다.
프로그램 운영은 로컬 체험 콘텐츠 기획과 청년 대상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협동조합어쩌다로컬’ 이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자연과 농촌,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앞으로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 달 살기를 통해 청양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양이 머무르고 싶은 지역,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