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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대전 중구, 지역화폐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충남 부여군-대전 중구, 지역화폐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부여군과 대전광역시 중구가 지난 27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공동 지역발전 전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여군의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와 대전 중구의 ‘중구통’ 간 연계를 통해 양 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굿뜨래페이는 부여군이 자체 발행한 지역화폐로 군민의 생활밀착형 소비를 지역 내로 유도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역사문화와 농업이 조화를 이루는 부여군과 문화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대전 중구가 손을 맞잡고 상생의 길로 나아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굿뜨래페이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화폐 교류 외에도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재생 및 통합돌봄 정책 협력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교류 △공정여행 및 주민교류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대전 중구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미식 명소이자, 뿌리공원,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갖춘 도시이다.
부여군과 대전 중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무협의 및 상호 방문을 통해 지역 간 유기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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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논산시,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
[충청중심뉴스] 논산시는 시민들에게 수돗물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수돗물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대청댐을 취수원으로 하는 수돗물의 수질검사 결과를 비롯해 △생산·공급 과정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인쇄본은 각 읍·면·동 사무소에 비치돼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물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배려 정책을 추진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피해 수용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자녀가구 등에 대한 요금 감면을 실시했으며 특히 수질관리에 취약한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에 대한 지방상수도 전환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와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전체 가구의 약 11%가 무료 수질검사를 받는 등 수질 신뢰도 제고에 주력했다”고 전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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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 현장 점검
김기웅 서천군수,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 현장 점검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이 추진 중인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 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김기웅 군수가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시설과 야간 조명 시스템 등을 점검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시 갤러리, 철도카페, 야외 놀이터, 전차대 테마공간 등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을 둘러보고 특히 야간에 운영될 경관조명 시설의 작동 상태와 연출 효과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 군수는 “이곳이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쉬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항 리파인 사업은 1931년 개통된 장항선의 철도 유휴부지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낮에는 철도카페와 예술놀이터, 전차대 테마공간, 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밤에는 경관조명이 더해져 장항의 밤을 밝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특히 철도카페와 야외 전시공간은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 운영되며 2025년 12월 말일까지 상시 개방될 예정이다.
주민과 관광객은 문화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장항의 새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서천군은 오는 9월 ‘장항 리파인’ 문화공간의 공식 개장을 알리는 열림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철도카페와 야외 공간에서는 예술작품 전시 ‘장항1931, 움직이는 경계’ 가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철도 유산과 현대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를 통해 장항의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철도 유휴부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항이 서천의 대표 문화명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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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관리대상 유해물질 특별교육 실시
서천군, 관리대상 유해물질 특별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은 5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에서 방역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 등 유해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9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방역 활동 등 산업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화학물질 취급 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8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취급물질의 성질 및 상태에 관한 사항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관리 방안 △유해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 근로자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안전한 작업 방법에 대해 다뤘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근무 환경과 직무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군 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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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5 송림동화 아트페스타 - 들어봐유, 장항의 숲’ 개최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이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장항읍 송림동화 일원에서 ‘2025 송림동화 아트페스타 - 들어봐유, 장항의 숲’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항 송림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감성형 축제로 7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른다.
개막식 이후에는 김미숙의 환경사랑음악회와 함께 홍이삭, 안형수·김지숙 듀엣이 참여하는 ‘달빛콘서트’ 가 송림동화 야외무대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송림동화 일원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봉숭아프로젝트, 느루, 온도, 림스타악기앙상블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최은우 마술쇼, 업사이클링 아트, 싱잉볼 테라피, 숲도서관, 숲해설 체험, 친환경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장항아트송림체류지원사업을 통해 완성된 청년 예술작가 5팀의 작품이 송림동화 야외에 전시돼 방문객들은 숲속 자연 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하게 된다.
김익열 관광진흥과장은 “송림동화 아트페스타는 자연과 음악,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감성 축제”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송림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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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내년도 국도비 8890억원 확보 총력
서천군, 내년도 국도비 8890억원 확보 총력
[충청중심뉴스] 서천군이 2026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김기웅 군수 주재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국도비 확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부처별 쟁점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889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이는 올해예산 6776억원보다 2114억원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지역성장을 견인할 66개 핵심사업에 4207억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월부터 ‘국도비 확보 책임관제’를 도입하고 전략적인 확보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 1월 국도비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환경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장·차관 등을 연이어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3월에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비 반영 방안을 함께 논의한 바 있다.
또한 부군수를 비롯한 각 부서장들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충남도를 총 42차례 직접 방문, 사업 타당성과 지역적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산 반영을 지속 건의했다.
군은 5월 말 각 부처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이후에는 반영 여부를 면밀히 분석하고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된 국정과제 방향성과 연계해 미반영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8월 기재부 심의, 12월 국회 예산안 확정 시점까지 단계별로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핵심사업은 환경·산업·정주·교통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블루카본 실증연구센터 건립,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등 지역 생태자산과 기반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으며 주항지구 및 신곡지구 배수개선, 도둔지구 연안정비, 갯벌 방문자센터 조성,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 등 해양산업 및 방재 인프라 확대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또한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 특화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지역 균형발전 및 인구유입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도 포함됐으며 판교·비인 지역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유부도 지방상수도 공급, 문산 신농지구 하수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도 다수 반영됐다.
특히 1800억원이 투입되는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과 서면~비인 지방도 확포장사업은 서천 지역 교통 인프라의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되는 핵심사업으로 국도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충청남도,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국도비 목표액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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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서천군,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대상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1층 대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음봄 사업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감성스토리교육원의 김윤정 강사가 강의를 맡아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 고위험군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위기 신호 파악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중장년 직장인의 심리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를 실시하고 개별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을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영희 정신보건팀장은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의 가치가 지역사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6월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장 내 정신건강 관리의 실천적 접근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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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고3 학생 대상 ‘생애 첫 투표’ 독려 캠페인
오세현 아산시장, 고3 학생 대상 ‘생애 첫 투표’ 독려 캠페인
[충청중심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28일 아산고등학교를 찾아 ‘생애 첫 투표’를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생애 첫 참정권을 행사하게 될 만 18세 유권자에게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오세현 시장은 등굣길 학생들을 향해 “생애 첫 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투표는 민주시민의 첫걸음이다”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마침 아산고에서는 학생회장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자들이 교문 앞에서 유세에 한창이었다.
오 시장은 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여러분이 치르는 이 작은 선거도 중요한 민주주의의 한 부분”이라며 격려했다.
이어 “생애 첫 투표는 주권자로서 사회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선거의 주인공은 후보자가 아니라 유권자다.
참정권 행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세현 아산시장은 앞서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며 충남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박정현 부여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김동일 보령시장 등 충남권 단체장 대부분이 동참했으며 김기웅 서천군수가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면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오는 6월 3일 치러치며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관내 17개소가 마련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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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봉동, 민관통합사례회의… 위기가구 지원체계 구축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 일봉동은 28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일봉동 맞춤형복지팀과 동남구청 사례관리사, 노인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가구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복지서비스 연계방안에 초점을 맞춰 기관별 복지자원을 공유했다.
한 기관 담당자는 “효과적인 사례관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여 위기가구에 대한 정보와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병학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복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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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11~ 12월 지역원로·작고 작가 회고전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중심뉴스] 천안시립미술관은 올해 지역원로·작고작가 회고전에 참여하게 될 2인으로 문우식·인영선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시립미술관은 천안 출신 또는 천안지역 활동 작가 중 한국 미술의 역사를 쓴 원로·작고 작가 2인을 선정해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천안미술사의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회고전을 기획했다.
지역 전문가와 외부 심의위원을 거쳐 최종 선정된 2인의 전시는 천안시립미술관 전관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문우식은 천안 출신으로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당대 한국 현대미술사의 굵직한 전시에 참여했다.
1962년부터는 모교의 디자인학부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과 함께 작품 활동을 병행했다.
전통에 얽매이기를 거부하고 포비즘적·큐비즘적 요소를 융합해 현대회화의 새로운 길을 모색했으며 한국의 현대미술과 현대디자인 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해왔다.
인영선은 1976년 6월 창립한 천안미협의 창립멤버로 50여년 간 붓을 잡으며 지역 예술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서예의 대가로 글과 글씨가 어우러진 문인화, 시서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차원의 문인화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회고전 개최를 통해 지역미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 천안미술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