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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희망e음 시스템 교육’ 추진
서산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대상 ‘희망e음 시스템 교육’ 추진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장기요양기관이 각종 행정·운영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급여 청구와 이용자 관리, 인력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필수적인 시스템이며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에게 해당 시스템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중부지역센터 박경선 주임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박 주임은 △희망e음 기본 사용법 △시스템 내 급여 청구 절차와 오류 방지법 △인사·예산·회계 관리 기능 등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설명이 진행된 후에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도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희망e음 시스템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이 사명감과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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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EPS-당진시, 지역 돌봄 아동 계절 문화체험 지원 나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8월 29일 송악읍에 위치한 GS EPS와 지역 내 방과 후 돌봄 아동 문화체험 지원을 목적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20여명을 대상으로 아마존 아쿠아파크 당진으로 초청해 물놀이 체험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문화·교육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계절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돌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올해 초부터 계획된 아동·청소년 분야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GS EPS는 이번 활동의 내실화와 효과성 제고를 위해 당진시와 시 출연기관인 복지재단, 당진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협력해 추진했으며 이는 지역이 당면한 방과 후 돌봄 아동 보호의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활동 사례로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GS EPS는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문제를 개인과 가족이 아닌 사회와 공동체의 문제로 인식하며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소하는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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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상공인 분야 시민 미래 시나리오 워크숍 개최
당진시, 소상공인 분야 시민 미래 시나리오 워크숍 개최
[충청중심뉴스] 당진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 미래 시나리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분야의 현안과 미래 과제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충남연구원, 한국미래전략연구소W,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7일 농업·농촌분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지역 상권 약화 등 소상공인이 직면한 문제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요 현안을 도출해 미래 시나리오를 설계했다.
참가자는 소상공인 연합회, 전통시장 상인회, 청년 창업가 등으로 구성돼 현장의 목소리와 세대별 시각을 다양하게 반영했다.
논의된 핵심 이슈는 △빠르게 변하는 소비 트렌드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확산에 따른 생존 전략 △지역 상권의 인구 기반 약화 △관광 콘텐츠 및 유동인구 부족 △윤리적 소비와 로컬 산업에 대한 관심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 △안전한 폐업과 이후 삶 등 9개이며 사회·기술·경제·환경·정치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STEEP 기법’ 이 적용돼 균형 잡힌 미래 대응 전략을 도출했다.
시는 이번 결과를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고 다른 분야로 확대해 시민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발전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종우 기획예산담당관은 “농업·농촌 분야에 이어 소상공인 분야까지 시민과 함께 논의함으로써, 당진시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을 다각적으로 바라보고 미래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당진시 정책 방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당진시 미래포럼’에서 농업·농촌과 소상공인 등 각 분야 워크숍 성과를 종합적으로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당진시 발전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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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사고 6대 분야 안전교육’ 어린이까지 확대 운영
아산시, ‘안전사고 6대 분야 안전교육’ 어린이까지 확대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시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노인 중심으로 추진해 온 ‘6대 분야 안전교육’을 어린이까지 확대해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범죄예방,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보건, 사회기반체계 등 생활과 밀접한 6대 안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어린이 자전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 강사가 기관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8월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횡단보도 이용법 △안전한 교통시설 이용법 △자전거 기본 안전규칙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교육 내용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실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아이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익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이어가고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개학기를 맞아 교육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교통안전·범죄예방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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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문화·외국인 대상 안전교육’ 본격 추진
아산시, ‘다문화·외국인 대상 안전교육’ 본격 추진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2일 신창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외국인 안전교육’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신창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과 지역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아산시가족센터 신창분원에서 총 20회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평일 낮·저녁 및 주말반으로 운영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외국어로 자체 제작한 안전교육 교재를 활용해 교육 대상자가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외국어 가능 강사를 배치해 언어 장벽도 최소화했다.
첫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및 유지관리 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법 △범죄 안전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다문화 사회 속에서 외국인 주민들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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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한은행 공공배달앱 ‘땡겨요’ 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신한은행 공공배달앱 ‘땡겨요’ 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한은행 공공배달앱 ‘땡겨요’ 추진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산페이로 결제가 가능한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 구조를 개선하고 아산페이와의 결제 연계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더 큰 할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 절감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아산시는 협약을 통해 땡겨요 앱에서 아산페이 결제를 지원해 소비자는 10% 할인 효과를 누리고 첫·재주문 시 총 1만원 쿠폰, 매일 최대 2만 3천 원 랜덤 쿠폰, 매월 11일·22일 ‘땡데이’ 메가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이 주어져, “배달할 때 땡겨요에서 아산페이 로 쓰면 할인·쿠폰 다 챙긴다”는 점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조다.
소상공인은 기존 민간앱 대비 파격적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2%만 부담하면 되며 입점비·광고비·월 이용료가 없다.
또한, 신규 입점 시 20만원 지원금과 정산계좌 지정 시 10만원 쿠폰을 추가로 지원받아 초기 진입 부담까지 덜 수 있다.
이는 소상공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착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9월부터 12월까지 일정 금액 이상 아산페이로 결제한 소비자에게는 매월 1회,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예산 조기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아산페이와 공공배달앱 땡겨요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배달 비용 절감 효과까지 함께 가져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화폐 활용도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아산페이를 기반으로 한 공공배달앱 운영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맞닿은 민생경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성호 땡겨요 사업단 대표도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아산페이와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그렇게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착한 소비의 핵심인 아산페이와 금융안전망인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양대 축으로 삼아, 체감형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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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홍성군민” 호우피해 극복위해 ‘건설인’도 동참
“힘내세요 홍성군민” 호우피해 극복위해 ‘건설인’도 동참
[충청중심뉴스] 홍성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홍성군운영위원회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백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많은 피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기탁식은 지난 3일 홍성군청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김봉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홍성군운영위원회 윤현기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해 군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다.
윤현기 회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 및 홍성군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이번에 접수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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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내포신도시 공원 내 이륜차 통행 단속 시행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내포신도시 공원 내 이륜차 통행 단속 시행
[충청중심뉴스]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오는 22일부터 내포신도시 공원녹지 내 이륜자동차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공원 내 오토바이 통행 증가로 인해 발생한 △보행자 안전 위협 △소음 피해 △자연 훼손 △주민 불편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포신도시의 인구가 늘면서 배달, 개인 이동, 택배 등을 위한 오토바이 통행이 공원 내부에서 빈번해져 이로인해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증가 △산책로 잔디 등 공원 시설물 훼손 △공원의 휴식·여가 기능 저해와 같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내포신도시 전역의 공원녹지를 대상으로 모든 이륜자동차의 통행을 금지하고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단속을 진행한다.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 △오토바이 통행 제한에 따른 소음 저감 및 쾌적한 이용 환경 확보 △시설물 보호를 통한 공원 기능 회복과 같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일 조합장은 “공원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해야 할 공간”이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공원의 본래 가치가 회복되길 기대한다.
업체 관계자 및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단속 시행 전까지 배달 플랫폼 업체에 사전 안내, 단속 안내 표지판 설치, 지역 커뮤니티 홍보 등을 통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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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살린다” 태안군 신진항, ‘골목형 상점가’로 재도약
“지역상권 살린다” 태안군 신진항, ‘골목형 상점가’로 재도약
[충청중심뉴스] ‘서해안 오징어의 보고’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이 태안군 2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
군은 지난 3일 신진도 수협 어업인복지회관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도·군의원, 신진1리 상가번영회 이철우 대표 및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항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란 전통시장이나 대규모 상업지역이 아닌 일반 골목에 위치한 소규모 점포 밀집 지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신청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 사업 공모에도 참여할 수 있는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태안군에서는 지난 7월 23일 안면읍 백사장항이 태안 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으며 신진항이 곧바로 2호 골목형 상점가로 이름을 올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진1리 상가번영회는 210여명의 상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전수식에 앞서 지난 8월 27일 골목형 상점가로 공식 지정돼 29일 태안군·한국서부발전 주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치러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신진항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이용이 가능해지고 시설 현대화와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등이 지원돼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수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제1호 골목형 상점가 지정 후 약 한 달 만에 두 번째 골목형 상점가 지정의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함께 노력해주신 신진1리 상가번영회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신진항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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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 중년 여성 정서적 안정 및 활력 제고 앞장
태안군가족센터, 중년 여성 정서적 안정 및 활력 제고 앞장
[충청중심뉴스] 태안군가족센터가 중년 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 달간 총 5회에 걸쳐 센터 내에서 관내 중년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다시 봄, 폭삭 속았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중년기 여성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색으로 치유하다 △타로야 놀자 △푸드 테라피 △나에게 주는 선물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갱년기와 역할 변화 등 생애전환기를 맞이한 여성을 위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중년 여성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삶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