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계룡시, 2025계룡軍문화축제 대비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2025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에서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식중독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행사장 내 입점 식품접객업소 총 46개소의 영업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 주의 사항 △ 식품 안전관리, 보관 방법 △개인위생 준수사항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계룡시는 행사 기간 동안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식중독 신속수거 검사 차량 운영, 음식점 식중독균 검사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위생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식중독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고 계룡시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계룡시, ‘2026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 및 관광종합개발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계룡시, ‘2026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 및 관광종합개발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계룡시가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2026 계룡 관광도시 도약의 해 선포식’과 ‘계룡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 및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6년을 계룡 관광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시민과 함께 미래 관광 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관기관·시민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계룡 관광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응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계룡은 천혜의 자연, 유구한 역사, 그리고 대한민국 국방수도라는 독보적 자산을 바탕으로 계룡시만의 특화된 관광 로드맵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주요 관광 개발 계획안이 상세히 소개됐다.
주요 계획으로는 △테마형 관광자원 발굴 △여가힐링형 특화관광 콘텐츠 발굴 △계룡 관광 브랜딩 및 관광 이미지 확산 △관광수용태세 정비 계획을 포함한다.
또한, 중간보고 후 이어진 시민공청회에서는 전문가 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계룡 관광의 미래에 대한 깊은 관심과 기대를 표하며 다양한 의견과 제안들을 제시했다.
계룡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관광종합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는 관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국방수도를 넘어 역사와 軍문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이응우 계룡시장, 국회 찾아 지역 현안사업 추진 위한 협력 요청
이응우 계룡시장, 국회 찾아 지역 현안사업 추진 위한 협력 요청
[충청중심뉴스] 이응우 계룡시장은 4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현안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을 만나 계룡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올해 두 번째로 지난 8월 13일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 발표에 따른 정부 부처별 후속 조치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심의 일정에 앞서 추진됐다.
이 시장은 황명선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 △국방 분야 공공기관 유치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센터 조성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파크골프장 증설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국립군사미래박물관·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구 신도역 부활 및 광역도로 개설 등 17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진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기헌 국회의원과의 면담에서는 △구신도역 부활 △서울세종고속도로 계룡JCT 연결 △국도1호선 계룡대로 광역도로 개설 △호남선 철도 복개를 통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등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에 대한 국가 중장기 도로망 계획 반영과 국비 예산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그리고 국방위 소속 성일종 의원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소속 강승규 의원실도 방문해 계룡시가 추진 중인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입법 지원과 국비 예산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국가 정책과 연계해 계룡시 지역 현안의 추진 동력 확보가 필요하다”며 “국회와 긴밀히 협의해 계룡시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예산군, 국토교통부 주관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
예산군, 국토교통부 주관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우리동네살리기 신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창소3리 지역이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총 99억9000만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4차례의 공모 실패에도 불구하고 주민 역량 강화와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이뤄낸 것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 공동체 회복 등 마을 전반의 변화를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창소3리 마을은 주변 마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만큼 번성했던 마을이었으나 2001년 충남방적 공장 폐쇄 후 젊은 층이 급격히 빠져나갔고 현재까지 별다른 여건 변화 없이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해당 지역에 대해 2019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한 후 도시재생대학과 도시재생예비사업 등을 통해 주민 역량을 키워왔으며 공모 실패 사유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충남도 및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의 컨설팅 의견을 반영한 끝에 이번 성과를 거두게 됐다.
사업기간은 2026∼2029년까지로 노후주택 집수리·슬레이트 정비, 빈집부지를 활용한 시니어 친화형 공원 및 주차장 조성, 고령자 안전도로와 방범시설 설치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40%에 이르는 이 지역에는 어르신 교류공간, 건강관리실, 교육실, 공동작업 시설 등 주민 거점시설이 마련되고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창소3리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사업으로 렵게 이뤄낸 공모사업인 만큼 마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아산 계약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연수’ 실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아산 계약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연수’ 실시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9월 4일 오후 1시,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계약업무 담당자 및 계약업무 학습공동체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아산 계약업무담당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무 중심 강의로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실무 능력을 향상해 계약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는 데 목표를 두고 기획됐다.
이날 연수에는 공공계약 분야 전문가인 김종웅 강사를 초빙해 물품 계약업무에 필요한 관련 법령과 절차에 대해 심화 강의를 진행했고 강의 후 실무자들이 겪는 다양한 사례에 관한 현장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신세균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계약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 단계 더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4
-
서산사랑상품권, 올해 말까지 최대 18% 할인 혜택
서산사랑상품권, 올해 말까지 최대 18% 할인 혜택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물건을 구매하면 5%의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이번 캐시백 지원은 지난 7월 서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이뤄졌다.
현재 서산사랑상품권의 구매 할인율은 13%며 5%의 캐시백 지원까지 총 18%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캐시백은 물건 구매 시 모바일 서산랑상품권으로 결제할 때만 적용되며 지류 결제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캐시백 혜택은 올해 말까지 적용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추가 지원이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서산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4
-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차량 확대 운행 ‘교통약자 편의 향상’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차량 확대 운행 ‘교통약자 편의 향상’
[충청중심뉴스] 충남 서산시가 4일 관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5대를 서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강경환 서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노란색의 특수 승합차이며 중증보행장애인과 일시 보장구 사용자,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전달된 차량 5대 중 1대는 기존 차량 교체, 4대는 증차하며 이를 통해 기존 14대에서 18대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운영한다.
특별교통수단 이용 희망자는 서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에 이용자 등록 후 충남 광역이동지원센터에 배차를 요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특별교통수단 차량 증차로 배차시간 감소 등 이동 편의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9-04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새활용 물품 기부해 농촌지역 어르신 지원에 나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새활용 물품 기부해 농촌지역 어르신 지원에 나서
[충청중심뉴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12일과 20일에 진행한 함께그린 공예클래스에서 제작한 새활용 물품을 농촌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그린 공예클래스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 협업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자원 재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폐청바지를 활용해 새활용 물품을 제작하고 완성된 물품을 수요처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그린어스 공방’을 통해 양성된 어르신 에코디자이너와 함께하며 자원 선순환 문화 확산 뿐만 아니라 노년의 사회참여와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더욱 뜻깊은 활동이었다.
김효섭 이사장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 활동 하나하나가 모여 미래의 큰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더 나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작은 행동부터 책임감 있게 실행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09-04
-
가세로 태안군수 “근거 없는 음해와 정치적 모함 멈춰야”
가세로 태안군수 “근거 없는 음해와 정치적 모함 멈춰야”
[충청중심뉴스] 가세로 태안군수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세금깡’ 등 각종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근거 없는 음해와 모함의 중단을 촉구했다.
가 군수는 지난 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수 개인을 향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반복적인 음해성 민원은 결국 군민을 위한 군정을 방해하고 지역 발전을 저해할뿐 아니라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간다”고 꼬집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군수 관련 각종 보도가 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군수를 흠집내기 위한 정치적 모함이라는 입장이다.
이날 가 군수는 “각종 의혹과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 등에 대해 당사자로서 안타까움과 함께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네 번째 도전만에 비로소 군수로 당선돼 7년째 쉼 없이 달려왔으나, 수많은 고발과 각종 민원 제기로 임기 내내 음해와 모함에 시달려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런 낡고 잘못된 정치적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군민의 뜻을 왜곡하고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오로지 개인적인 정치적 이익을 위해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는 태안의 미래를 가로막을 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더군다나 이러한 과정에서 성실히 군정을 수행하는 공무원들까지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는 사례도 있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공무원은 묵묵히 일하고 봉사하는 존재일 뿐 정치적 공방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가 군수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펼쳐 태안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군정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9-04
-
춤으로 세계를 잇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24∼28일 열려
춤으로 세계를 잇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24∼28일 열려
[충청중심뉴스] 전세계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가 오는 24~28일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
21회째인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감상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의 춤꾼과 예술인이 모이는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등 3개 부문으로 열리며 국제춤대회에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보츠아나, 타히티 등 5대륙 23개국 24개팀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과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지난해 7개국 16개팀이 참여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은 올해 16개국 16개팀이 참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존의 오픈세션 2종과 월드파이널을 비롯해 대륙대항전, 브레이킹 월드파이널, 대륙선발전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가됐다.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37개팀 2,000여명의 세계 각국 공연단이 화려한 공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시민과 댄서가 한데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 무용인이 출연하는 대한민국무용대상 경연과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를 새롭게 추가해 축제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스트릿댄스와 전통춤, K-팝 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춤 배우기’ 프로그램, 2000년대 무대를 재연하는 공연 프로그램인 ‘천안 레트로파티’ 와 인플루언서 DJ가 함께하는 K-EDM 퍼포먼스 복합공연 ‘DANCEFLEX : EDM 흥 나잇’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도 신설돼 1990년대를 장악한 댄스 리듬게임 PUMP IT UP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코리아국제무용콩쿠르,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 랜덤 플레이댄스, 어린이 직업체험존, 포토존, 읍면동 문화예술 한마당, 생활문화한마당 등도 진행된다.
친환경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개·폐막식에 불꽃놀이 대신 1,000여 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를 도입한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시민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니라 축제의 중심에서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무대”며 “국내외 무용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을 글로벌 문화도시로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