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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BBS공주지회·웅진푸드트럭 협동조합, 청소년 성장 지원 앞장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20일 제민천 역사문화광장에서 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와 웅진푸드트럭 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먹거리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과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웅진푸드트럭협동조합은 푸드트럭을 매개로 지역 사회에 나눔 활동을 펼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웅진푸드, 휴식, 제이에이치푸드, 프렌즈카페, 마노, 오픈키친, 나무의꿈 등 총 7대의 푸드트럭이 참여해 공주시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총 350여명의 간식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주시 청소년문화센터는 보드게임과 문화 놀이터 체험을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하며 시설 안내와 함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활동,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모집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 시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소년을 위한 지원 방식을 다양화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B.B.S대전·충남연맹 공주지회 박완순 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웅진푸드트럭협동조합 양명호 이사장은 “공주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런 지역사회 나눔이야말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전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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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100% 분양
공주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100% 분양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검상동과 이인면 만수리 일원에 조성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가 충청남도로부터 준공 인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계룡건설사업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민관합동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2021년 3월 착공 후 3년 11개월 만에 준공됐다.
민간자본 124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68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산업시설용지 50만 7885㎡를 포함한 총면적 73만 2603㎡ 규모로 조성됐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저렴한 부지 비용을 자랑하며 분양은 일찌감치 100% 달성했다.
솔브레인, 바이오니아, 한국서부발전 등 전기장비,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을 비롯한 11개 업종, 27개 업체가 입주한다.
특히 정부의 연료 전환 정책에 따라 태안화력 2호기를 대체하는 한국서부발전의 설비용량 500MW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가 2027년 준공될 예정으로 전력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시는 ‘힘쎈 충남 RE100’ 실현을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친환경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최원철 시장은 “남공주 일반산업단지의 준공으로 약 3천 명의 신규 고용인력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는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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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 개최
공주시, 제1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공주시는 지난 20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5년 제1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주시 지역별 자살 사망자 특성을 공유하고 2025년 생명존중사업 추진 방향과 3~4월 자살 예방 집중 홍보기간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원철 시장은 “생명존중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최근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심리 상담 지원을 위해 민간 심리상담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 사업, 정신 건강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상담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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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예산 확보가 곧 경쟁력
정부예산 확보가 곧 경쟁력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20일 서동브리핑실에서 ‘26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속가능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에 대해 예산확보 전략이 논의됐다.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전년 5,170억원 대비 12.7% 증액된 5,831억원이다.
이중 법령 등에 의해 배분되는 국도비 보조금을 제외한 신규사업은 25건 899억원 규모로 2025년 확보액 대비 36억원이 증가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 △백마강 별빛 윤슬 규암나루 명소화사업 △부여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사업 △해외농업 공적개발원조사업 △근로자 정주활력 타운 조성사업 등이 눈에 띈다.
계속사업인△궁남지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부여일반산업단지 시설 공사 등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도 이뤄졌다.
부여군은 이번 보고회에 나온 사업을 보완하고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기로 했다.
박정현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우리 군은 예산확보가 절대적" 이라며 "국도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부여군은 충남도와 중앙부처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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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부여군, 2025년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20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올해 보육정책 방향과 주요 안건을 심의ᐧ의결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홍은아 부군수를 비롯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공익 대표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보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은 △부여군 어린이집 수급 계획 △교사 대 아동 비율 특례 인정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겸직 특례 인정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특례 인정 등 총 4건이다.
각 안건은 부여군 보육환경의 개선과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항들이 다뤄졌으며 향후 부여군의 보육 정책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은아 부군수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더 촘촘하게 보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개선을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보육정책위원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적극 홍보하는 등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위원회는 보육전문가, 공익 대표,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보육 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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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 성료
부여군,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 성료
[충청중심뉴스] 부여군은 지난 20일 서동브리핑실에서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국가유산 활용 전문가, 국가유산 활용사업 수행단체,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유산 활용사업 수행단체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금년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내년도 공모사업 신청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역 국가유산 활용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과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국가유산 활용사업들을 되짚어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부여군만의 특색있는 콘텐츠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군은 그간에 추진했던 워크숍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워크숍 대상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 단체에서 공모에 관심 있는 모든 지역민으로 확대해 더 새롭고 우수한 콘텐츠 발굴과 지역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국가유산을 재발견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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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기업과 함께하는 워케이션 설명회 열려
부여군, 기업과 함께하는 워케이션 설명회 열려
[충청중심뉴스] 부여형 워케이션이 단기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성장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20일 123사비창작센터에서 워케이션 설명회가 열려 기업 및 관계 기관이 모인 자리에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우수한 워케이션 인프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부여군, 신기업가정신협의회 소속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부여 워케이션 소개 △기업 워케이션 도입 우수 사례 공유 △워케이션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알밤 시리즈로 기업과 지자체 간 성공적인 상생 활동 모델을 선보인 바가 있는 부여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워케이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영사에서 “직접 참여하는 여행을 추구하는 추세 변화에 발맞춰 워케이션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부여군이 역사와 현대가 조화된 최적의 워케이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워케이션은 ‘일과 휴가의 결합’ 이라는 의미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근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부여형 워케이션의 방문객은 전년 대비 45% 증가해 대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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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어르신돌봄센터, ‘최고 수준’ 공공요양돌봄서비스 속도낸다
태안어르신돌봄센터, ‘최고 수준’ 공공요양돌봄서비스 속도낸다
[충청중심뉴스] 최근 전국적으로 고령화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공공요양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충남 태안군의 노력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해 10월 개원한 군 직영 공공요양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 ‘태안어르신돌봄센터’ 가 오는 3월부터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태안어르신돌봄센터는 태안군보건의료원 인근인 태안읍 평천리에 위치한 시설로 지역 노년층에게 목욕, 물리치료, 각종 교육프로그램 등 질 높은 공공요양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개원과 함께 일반요양실 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2월 치매전담실 운영에 돌입한 데 이어 3월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까지 문을 열게 돼 공공요양시설로서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전담 주간보호센터 이용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 중 치매전담형 주·야간 보호 판정을 받은 3~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 노인이다.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요양시설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 노인이 우선 입소할 수 있으며 정원 마감 뒤 신청하는 경우 대기자로 등록돼 순번에 따라 이용 가능하다.
일반요양실·치매전담실·치매전담주간보호센터 모두 입소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관련 사항은 태안어르신돌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담인력을 공개 채용하고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토록 하는 등 치매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태안어르신돌봄센터가 국내 최고의 공공요양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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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2254억원 확보 ‘잰걸음’
태안군, 내년도 정부예산 2254억원 확보 ‘잰걸음’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내년도 2254억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갖고 주요 전략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군 자체사업 83건과 타 기관 사업 13건 등 총 96건 2254억원의 확보대상 사업이 보고됐다.
이중 신규사업은 39건, 계속사업은 57건이며 재원별로는 국비 1794억원과 도비 419억원, 기타 41억원이다.
주요 확보대상 사업은 △샌드뮤지엄 조성 사업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 사업 △반려동물 서비스 기반 조성 사업 △대규모 농산물 산지가공 시설 건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등으로 태안 발전의 근간이 될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군은 차질 없는 예산 확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예산 확보 추진기획단’을 운영하고 신 성장동력 미래전략, SOC, 안전, 농업·해양, 문화·관광 등 각 분야별 대상 사업 발굴 및 검토와 타당성 논리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와의 공조 및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국회·기획재정부·정부 부처 방문에 나서고 도 정부예산 확보계획과 연계한 추가 사업 발굴을 추진하는 한편 가세로 군수와 부군수, 실·국장 및 부서장 등 지휘부의 효율적인 역할분담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그동안의 정부예산 확보 성과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각 부처별 공모일정을 파악해 군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부서별 신규사업 추가 발굴을 독려하는 등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행정에 힘써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왔으며 대형 신규사업들이 내년부터 지원될 경우 목표액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광개토 대사업을 비롯한 태안의 중장기적 계획 실현, 그리고 자체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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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중심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군 4-H연합회 회원 및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는 연합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한 해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와 함께 연시 총회에서는 지난해 연합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새 임원진과 회원들은 2025년의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연합회의 비전을 공유했다.
지난 2년간 청양군 4-H연합회를 이끌어 온 최석원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2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라는 4-H 이념에 따라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열정과 지혜를 모아 단합했다”고 말했다.
신임 이호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 농업인의 위상을 정립하고 우리 농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청양군 4-H연합회는 지역 농업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