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아동참여위원회, CCTV통합관제센터 견학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6일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20명이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지역 안전망을 직접 체험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아동들이 생활 속 안전 체계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정책 형성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운영 체계와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 연계 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아동이 체감하는 지역 내 안전 문제와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직접 안전망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아동참여위원회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위원들은 “CCTV가 군민 안전을 위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있었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니 예산군이 더 든든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동정책한마당 개최, 참여기구 활성화 등 아동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5-09-08
-
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대상 캠핑 프로그램 성료
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대상 캠핑 프로그램 성료
[충청중심뉴스] 태안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 기초학습 대상자 10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5~6일 이틀간 원북면의 한 캠핑장에서 ‘1박2일 별똥별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녀들의 학습 스트레스를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가족 요리대회와 식사, 레크리에이션, 가족 협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캠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다문화가정의 순조로운 적응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개원 10주년 기념 국제 황새복원전략 심포지엄 개최
예산군, 예산황새공원 개원 10주년 기념 국제 황새복원전략 심포지엄 개최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오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당관광농원에서 ‘예산황새공원 개원 10주년 기념 국제 황새복원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황새복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동북아시아 황새복원의 국제적 협력과 보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예산군은 국내 최초로 황새 야생 방사에 성공하며 ‘황새복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의 황새 보전 전문가들이 각국의 황새 현황과 서식지 보전 노력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일본에서는 ‘황새마을’로 널리 알려진 효고현 도요오카시 시장이 직접 참석해 예산군과 황새복원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에는 부대행사로 예산황새공원에서 황새 방사 행사가 진행되며 전국황새모니터링교류회도 오후 3시부터 황새공원 문화관 영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황새복원 10주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동북아시아가 함께하는 자연생태 보전의 중요한 이정표”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황새복원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고 예산군의 생태적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황새복원사업을 기반으로 생태관광 활성화와 국제적 교류 협력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5-09-08
-
“농기계 활용법 배우세요” 태안군, 농기계종합교육장 개장
“농기계 활용법 배우세요” 태안군, 농기계종합교육장 개장
[충청중심뉴스] 초보 농업인들의 농업 생산성을 크게 높여줄 농기계 교육 시설이 충남 태안에 들어섰다.
태안군은 지난 5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내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 농업인, 기관·단체장, 농기계연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농기계종합교육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서는 사업 경과보고에 이어 시설 관람과 농기계 실습 시연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각종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며 새로운 공간에서의 교육·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기계종합교육장은 귀농·귀촌인과 여성 농업인 및 초보 농업인의 농작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공간으로 센터 내 1980㎡ 면적의 부지에 1380㎡ 규모로 조성됐다.
교육생 대기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비가림 시설도 마련돼 날씨와 관계 없이 안정적인 농기계 실습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군은 총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부터 교육장 조성 사업에 돌입해 지난달 준공의 결실을 맺었으며 정식 개장에 앞서 지난달부터 농업인 및 예비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관리기·트랙터·굴착기 등 농기계 활용실습 △소형농기계 정비 및 수리교육 △농기계 보건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등 발빠른 활용에 나서고 있다.
군은 해당 시설이 초보 농업인들의 농작업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확보해 지역 농업의 생산성 증대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종합교육장은 농업인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과 함께 안전한 농기계 활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최신 교육 환경을 적극 활용해 양질의 농기계 활용 교육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8
-
태안군, 양성평등 문화 정착 위한 ‘양성평등 영화제’ 성료
태안군, 양성평등 문화 정착 위한 ‘양성평등 영화제’ 성료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양성평등 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한 영화제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 5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작은영화관에서 군 공직자와 태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복수옥), 태안군성인권상담센터(소장 박은미), 태안아이키움센터(센터장 이혜경)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영화제를 열고 김나연 감독의 영화 ‘무브포워드’를 상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영화 ‘무브포워드’는 2022년 발표됐으며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돼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화 상영에 이어 김나연 감독이 함께 하는 ‘양성평등 영화 읽어주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 성차별적 사회구조 및 문화가 개인에 미치는 영향과 세대 간 연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양성평등 관련 단편영화 상영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이번 영화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9-08
-
태안군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건강 사랑방’ 역할 톡톡
태안군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건강 사랑방’ 역할 톡톡
[충청중심뉴스] 태안군 안면읍에 조성된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가 태안 남부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고 9월 5일에는 ‘2025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에 센터 소속 체조 동아리가 태안군 대표로 참가해 장려상을 받는 등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주민들의 ‘건강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활동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전담 기관이다.
지상 2층 연면적 664㎡ 규모로 지난 2015년 개관했으며 주민들을 위한 건강상담실과, 재활 공간, 다목적 교육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단순 의료활동을 넘어 주민들의 활력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걷기와 댄스 등 다양한 건강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제정과 건강지도자 양성, 지역건강협의체 구성·운영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해 8월 첫 구성된 ‘한마음 걷기 동아리’를 시작으로 △명품 라인댄스 동아리 △수목원 걷기 동아리 △국선 기체조 동아리 등 4개 건강 동아리가 차례로 구성돼 현재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체조 종목에서 라인댄스 공연을 선보인 ‘명품 라인댄스 동아리’ 박영미 회장은 “처음엔 가볍게 시작한 동아리 활동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열정을 기울여 대회에도 출전하게 돼 기쁘다”며 “주민 화합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센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면읍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초등학생과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활력 넘치는 지역 분위기 제고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연구·개발에 나서는 등 건강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각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안면읍·고남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밝고 건강한 태안 조성에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
전국농민회총연맹 아산시농민회, 2025년 충남농민 전진대회 참가
전국농민회총연맹 아산시농민회, 2025년 충남농민 전진대회 참가
[충청중심뉴스] 전국농민회총연맹 아산시농민회는 5일 천안 광덕쉼터에서 열린 ‘2025년 충남농민 전진대회’에 참석해 충남 농업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이 주최하고 천안시농민회가 주관했으며 아산시농민회 회원 8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칼갈이 시연 △시·군 노래경연 △청년농민 족구대회 △노래극과 풍물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재길 전국농민회총연맹 아산시농민회 회장은 “이번 전진대회는 충남 농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농업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업은 생명을 지키는 산업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다.
앞으로도 아산시 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농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적극적으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석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농업은 지역의 근간이자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분야”며 “이번 전진대회에 참여한 아산시 농민들이 느낀 자부심과 교류 경험이 앞으로의 농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서도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충남농민 전진대회는 아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아산시 연합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2025-09-08
-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참가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 참가
[충청중심뉴스]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가 9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지역 농특산물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 이공윤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장이 여성농업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며 아산시 농업인의 위상을 높였다.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회장 이공윤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시금 느끼고 다른 지역 회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석 아산시 농촌자원과장은 “여성농업인들의 활발한 활동은 지역 농업과 농촌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더욱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8
-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양성평등주간 맞아 체험부스 운영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양성평등주간 맞아 체험부스 운영
[충청중심뉴스]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5일 아산시청 광장에서 시민 대상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이번 체험 부스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체험 내용으로 △산모·신생아 돌봄 체험 △양성평등 단어 퀴즈 △양성평등 메시지를 아름답게 전달하는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보자기 디퓨저 만들기 등 함께 즐기고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옥순 센터장은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중요한 가치이며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양성평등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자 아산시 여성복지과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취 · 창업 교육, 교육 · 문화사업,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 및 전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08
-
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정비 및 신규 설치
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정비 및 신규 설치
[충청중심뉴스] 아산시는 긴급상황에 처한 신고자의 신속한 구조를 위해 훼손된 국가지점번호판을 정비하고 추가로 신규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지난 6월 주소정보시설물 일제조사 실시 후 발견된 망실 및 훼손된 15개소와 신규 설치 1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가지점번호는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이나 하천 주변 등 도로명 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의 위치정보를 표시한 번호판으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로 구성된 고유번호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려주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출동이 가능하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사람 중심의 도시 이미지와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