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립합창단, '2025 올해의 합창단'선정
예산군립합창단, '2025 올해의 합창단'선정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립합창단은 지난 12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0회 한국합창 심포지엄에 ‘2025 올해의 합창단’으로 선정돼 초청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제40회 한국합창 심포지엄은 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하며, 매년 국내외 합창 음악 분야를 대표하는 지휘자와 작곡가들이 참여해 강연과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고 주요 합창단의 공연을 선보이는 권위 있는 합창 행사다.군립합창단은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아 ‘2025 올해의 합창단’으로 선정돼 초청 공연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공연에서 군립합창단은 김세웅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와 김소형 반주자의 연주 아래 밀양아리랑과 산투스 등 2곡을 선보였으며, 깊이 있는 음악 해석과 탄탄한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군립합창단은 2004년 창단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해 제41회 전국합창경연대회 우수상, 제51회 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 대상 등을 수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며 “이번 초청 공연을 계기로 예산의 문화예술 경쟁력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5
-
예산군, '땅 아래를 안전하게'지하시설물 디지털 전환 가속
예산군, '땅 아래를 안전하게'지하시설물 디지털 전환 가속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하시설물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재난·재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지하에 매설된 가스, 통신, 전기, 난방 등 7대 시설물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기반 자료를 구축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1994년 서울 아현동, 1995년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최근 노후 상·하수도관 파열에 따른 지반침하사고가 잇따르면서 지하시설물의 정밀 관리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국토안전관리원 통계에 따르면 2018∼2024년 지반침하사고는 총 1393건 발생했으며, 이 중 45%가 하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손상으로 분석됐고 다짐 불량, 상수관로 손상, 굴착공사 부실 순으로 나타났다.군은 도비 보조를 받아 지난해 2억7800만원, 올해 4억9500만원 등 총 7억7300만원을 투입해 삽교읍 일원 상·하수관로 75.5㎞ 구간을 대상으로 지하 인프라의 위치와 속성 정보를 정밀 측량·전산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상수도관 파열과 지반침하사고 등 지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무분별한 굴착공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정확한 지하정보 확보를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군은 지하시설물 정보의 디지털 정확도를 높여 재난 대응 속도와 도시 안전관리 역량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정확한 지하시설물 정보는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군이 더욱 안전하고 지능화된 도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5
-
예산군, 2026년부터 달라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안내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에 따라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급여 지원을 확대한다.2026년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돼 역대 최대 인상률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생계급여 선정기준과 지급액도 함께 상향돼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는 최대 월 207만8316원까지 지원된다.주요 완화내용으로는 일반재산 환산율이 적용되는 승합·화물 자동차 기준이 기존 배기량 1000㏄ 미만, 차량가액 200만원 미만에서 소형 이하, 차량가액 500만원 미만으로 변경되며, 다자녀 기준이 기존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된다.이와 함께 청년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 추가 공제도 대상 연령이 기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되고, 공제금액도 4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돼 청년 수급자의 근로유인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부양의무자의 소득에 따라 부과됐던 부양비 부과를 폐지해 의료급여 수급 대상이 확대된다.군은 이번 제도 변경으로 신규 수급 대상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상담과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변경된 제도를 적극 홍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과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기준 완화를 적극 홍보해 수급 대상 확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
예산군,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수립·시행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3397세대 4730명과 부양의무자로 차세대사회보장시스템을 통해 통보되는 건강보험공단, 국세청, 금융기관 등 25개 기관의 80여종 공적자료를 연계해 소득과 재산 변동 사항을 조사·반영한다.군은 공적자료로 확인이 어려운 일용근로자나 사적 이전소득 부과자의 경우 소득신고서와 통장 거래 내역 등을 확인하고 거주 여부와 안전, 복지 욕구 등 전반적인 생활 실태는 가정 방문 조사를 통해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또한 군은 매월 또는 반기별 확인 조사를 통해 적정 급여를 지급하고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 환수 조치해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할 방침이다.아울러 자격 중지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 특성을 고려해 긴급복지 등 다른 복지사업을 연계해 위기 가정 발생을 예방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외에도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한부모 가구 등 총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통합조사를 실시해 늘어나는 복지급여 수요에 따른 재정 효율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군 관계자는 “표준화된 통합조사를 통해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권리 구제로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
수해 극복한 예산군민, 희망2026 성금 목표 대비 123.4% 달성
수해 극복한 예산군민, 희망2026 성금 목표 대비 123.4% 달성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 중인 ‘2026년 희망나눔 성금모금’캠페인을 통해 6억5258만7000원을 모금해 목표액 대비 123.4%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모금은 2025년 7월 기록적인 폭우로 7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756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이후 추진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당시 군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모금에서 8억6800만원을 모금한 바 있어 연말 희망나눔 캠페인 참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다.그러나 군민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나눔을 이어갔으며, 주민과 기업체는 물론 어른과 아이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등 목표액을 웃도는 성금을 모아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만들었다.한 해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대규모 모금 캠페인에서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예산군민의 굳건한 공동체 의식과 나눔 문화가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군 관계자는 “여름 수해라는 큰 시련을 함께 극복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나눔에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값진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이어 “모금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나눔으로 하나 되는 예산군의 공동체 정신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책과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5
-
예산군, 2026년 농정·농촌 분야 965억원 투입
예산군, 2026년 농정·농촌 분야 965억원 투입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2026년을 맞아 농업·농촌이 직면한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기후위기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고, 총 965억 원 규모의 농정·농촌 분야 사업비를 투입해 농가소득 증대와 살기 좋은 농촌 조성을 위한 주요 농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청년농 육성과 농촌 인력난 해소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경영안정 △농특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정주여건 개선 △기후변화 대응 대체작물 육성 및 시설원예 현대화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농정유통과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미래 농업을 이끌 인재 육성과 농촌 인력난 해소 군은 미래 농촌을 선도할 청년·여성농업인 육성과 안정적인 농촌 인력 수급 체계 구축에 힘쓴다.매년 30여 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해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청년농 농지 임차료 지원으로 경영 부담을 완화하며, 여성농업인센터 2개소를 운영해 보육과 교육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보급을 통해 영농환경 개선에도 나선다.아울러 농작업지원단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1600명 배정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대응하고 농어민수당 110억원 편성과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농촌 왕진버스 운영 등 농업인 복지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경영안정으로 농가소득 증대 군은 쌀 산업을 지역 농업의 핵심 축으로 보고 쌀 수급 안정과 예산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이어가며, 육묘부터 병해충 방제, 수확·유통까지 생산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다진다.RPC 시설·장비 현대화와 수매자금 지원, 미황쌀 원료곡 지원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중심의 유통 체계를 강화하고, 예산쌀 브랜드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이와 함께 총사업비 131억원이 투입되는 ‘예산 황새고향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반과 유통 거점을 구축하고, 공익직불제와 전략작물직불제, 비료가격 안정 지원 등 경영안정 정책을 병행한다.농특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중심으로 연간 20억 원 이상을 투입해 통합 마케팅을 추진한다.‘예가정성’은 2025년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연속 수상과 전국 단위 경진대회 금상 수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군은 이를 바탕으로 서울역 무인마켓 운영, 대형 유통업체 입점, 온라인 기획전 등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할 방침이다.또한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한 수출 판로 개척과 생산자 조직 컨설팅, 공동출하회 지원으로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융복합산업 육성과 농촌관광 활성화로 농업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정주여건 개선 군은 난개발과 농촌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시행계획 수립과 함께 충남방적 부지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장기간 방치된 폐공장을 정비한다.이와 함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사업,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마을 운영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소프트웨어 지원에도 힘쓴다.아울러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단계적·체계적인 마을사업 지원과 지속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기후변화 대응 대체작물 육성 및 시설원예 현대화 군은 사과 주산지로서의 강점을 살려 과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한 원예산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키 낮은 사과원 조성과 품종 갱신, 재해 예방시설 확충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생력화 장비 보급과 품질 관리 지원으로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아울러 내재해형 시설 도입과 품종 개량, 신소득 유망작물 발굴, 작목 전환 지원을 통해 농가의 선택 폭을 넓히고 안정적인 소득 구조 전환을 유도한다.군은 2026년을 농업과 농촌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해로 설정하고, 사람 중심의 농정과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명주 농정유통과장은 “2026년은 농업과 농촌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청년농 육성과 농가소득 안정,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중심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농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
태안군,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개최 및 신규 모집 추진
착한가격업소 간담회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계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지원하고 참여 업소 확대에 나선다.군은 지난 14일 태안읍 소재의 한 식당에서 관내 착한가격업소 대표 36명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경제진흥과 관계자와 업소 대표들이 참석해 올해 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업소의 경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우선, 군은 착한가격업소의 영업 환경 개선을 위해 간판 교체와 내부 인테리어 비용 등 시설개선 사업에 3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 낡은 시설을 정비해 가게 경쟁력을 높이고 이용객에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와 함께, 2640만 원 규모의 전문 방역 서비스와 197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소모품 지원도 병행한다. 총 4억 원 규모의 전용 예산 지원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신규 업소를 12월 31일까지 상시 모집하며, 지정 업소에는 인증 표찰 부착과 함께 시설개선 및 인센티브 등 전용 혜택을 우선 제공한다. 신청 희망 업소는 군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다만 지역 평균 가격 초과 업소나 최근 2년 내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곳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위생과 서비스 수준 등 정부 기준에 맞춰 우수한 업소를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주시는 대표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4억 원 규모 혜택은 오직 착한가격업소 전용 지원이다”며 “물가안정에 동참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신규 모집에 소상공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착한가격업소 신청이나 세부 지원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군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2026-01-15
-
태안-청송 잇는 재난 극복의 정, 화마 이겨낸 사과로 고마움 보답
태안-청송 잇는 재난 극복의 정, 화마 이겨낸 사과로 고마움 보답 (태안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지난해 경북 청송군 산불 현장에서 헌신적인 급식 지원 활동을 펼친 태안군 자원봉사자들에게 이재민의 따뜻한 감사가 전해졌다.군은 최근 청송군 진보면의 한 주민으로부터 정성 어린 사과 박스와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편지에는 당시 먼 거리임에도 한달음에 달려와 도움을 준 태안군 봉사자들을 잊지 못한다는 사연이 담겼다.특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화마가 스쳐간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과일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당시 태안군 자원봉사자 22명은 급식 지원 요청을 받자마자 ‘사랑의 밥차’와 함께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이들은 4월 4일부터 사흘간 매일 새벽 4시부터 식사 준비에 나서, 매 끼니 3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재민들의 곁을 지켰다.자원봉사자들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한 달 뒤 어버이날에도 다시 청송을 찾았다.피해 주민들을 위해 다시 한번 식사를 대접하고 위로 행사를 열어, 재난의 아픔을 겪는 주민들과 진심으로 교감하며 연대의 가치를 실천했다.재난 지역의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해진 이번 감사의 소식은 자원봉사자와 이재민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군은 앞으로도 재난 현장 어디든 도움의 손길을 전하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자들을 기억해 주셔서 직원 모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오히려 저희가 주민분께 위로를 받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
'군민 재산권 보호하고! 토지이용가치 높이고!'태안군 산후지구, 삭선‧양산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태안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산후2리 다목적회관과 삭선4리 다목적회관에서 각각 열렸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절차를 설명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지적재조사 사업’이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지적공부상 등록된 경계가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2026년 태안군 지적재조사사업은 2개 지구 1231필지를 대상으로 국비 2억 570만 원을 지원받아 2년간 추진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 이후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한 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유튜브’에 설명회 관련 동영상을 게재해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도 사업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군은 3월부터 측량을 시작해 올해 안에 경계를 확정한 후 2027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15
-
올해도 논산 찾은 익명의 기부천사, “우분투(Ubuntu)정신으로 함께 살아요”
익명의기부자로부터온메일
[충청중심뉴스] 논산의 새해를 매년 감동으로 물들인‘익명의 기부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지난 2020년부터 6년째 논산시에 기부를 이어온‘익명의 기부천사’는 올해도 2억 7,300만원을 기탁했으며, 총 누적기부액은 14억 9,465만원에 달한다.기부자는 이번 기탁금을 전달하며 “세상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어려운 여건에 놓인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특히,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의 아프리카어 ‘우분투’정신을 언급하며, 개인의 행복이 공동체의 행복으로 연결된다는 공생의 가치를 강조했다.올해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원 대상과 체계가 한층 확대됐다. 기존 18세 미만 자녀를 둔 차상위계층뿐 아니라, 교육급여 수급 가구까지 포함해 총 156가구가 혜택을 받는다.지원기간도 기존 5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 취약계층 아동 가구가 1년 내내 조금 더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이어지는 고액 기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이 강조한 우분투 정신은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기부금은 오는 23일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156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한부모 여부, 자녀 수에 따라 차등을 두고 지급한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12개월간 매달 같은 날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2020년 시작된 익명 기부자의 선행은 매년 논산시의 겨울을 녹이는 대표적인 미담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기부금 전달 과정에서 기부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면서도 그 따뜻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