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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도와 함께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실시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지난 24일 예산읍 봉대미숲 일원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새로 개장한 봉대미숲 식생 복원지에서 열렸으며, 군민과 참여자들에게 올바른 숲 가꾸기 실천 방법을 알리고 건강한 산림 조성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군과 충남도 산림자원과, 예산군산림조합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산림조합에서 국산 나무로 만든 우드칩을 활용한 수목 주변 덮기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산림 관리에 힘을 보탰다.군 관계자는 “건강한 숲은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체험행사가 지속가능한 숲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의 산림 보전 활동에 대한 군민들의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봉대미숲은 예산읍 예산리 1-1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숲속 황톳길 조성, 운동기구 교체 등 환경 정비를 거쳐 지난 10월 1일 전면 개장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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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겨울철 식중독 대비 조리원 교육 추진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겨울철 식중독 대비 조리원 교육 추진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사회복지시설 조리원을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고 급식소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론 강의와 참여형 체험활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운영됐다.교육에서는 개인위생 관리, 충분한 가열 조리, 조리 공간 소독 등 조리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하도록 안내해 현장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또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조리원의 허리와 어깨, 손목 등 부담이 큰 부위를 중심으로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 동작을 실습해 큰 호응을 얻었다.만족도 조사 결과 모든 조리원이 교육 내용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에 참여한 조리원들은 “조리 과정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을 다시 짚어줘 식중독 예방에 더 노력할 수 있을 것 같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요가가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 위생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가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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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예당호 환경 가꾸기 봉사 추진
예산군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예당호 환경 가꾸기 봉사 추진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지난 23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가 예당호 수변 산책로와 주차장 일원에서 환경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신보선 지회장을 비롯해 김철호, 심정진, 양문정, 윤인숙, 이의원, 이현숙, 장창환, 최영채 등 지회 회원 10여명과 배윤주 충청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예당호 수변 산책로와 주변 주차 공간에 버려진 생활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배윤주 위원은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과 함께 예당호 환경 정비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초겨울 추위 속에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선 모습이 이웃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인사”라고 말했다.신보선 지회장은 “예당호는 사계절 많은 방문객이 찾는 예산의 얼굴과 같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예당호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지회는 특수임무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안보·보훈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과 함께 재난현장 지원, 환경 가꾸기, 취약계층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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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카페 ‘아띠’, 충남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도지사상 수상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카페 ‘아띠’, 충남 청소년자원봉사대회 도지사상 수상 (예산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예산군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카페 ‘아띠’가 2025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부문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카페 ‘아띠’는 천안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자원봉사대회에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청소년카페 ‘아띠’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청소년에게 무료 음료와 자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바리스타 체험, 신메뉴 개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있다.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카페 운영에 참여해 지역사회 봉사활동뿐 아니라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 자기주도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아울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최명락 관장은 “청소년카페 ‘아띠’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주도활동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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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장수지팡이 청려장 전달
청양군, 2025년 장수지팡이 청려장 전달 (청양군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양군은 지난 24일 100세를 맞은 어르신들께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청려장은 명아주 줄기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본초강목 등 한의서에는 중풍 예방과 신경통 완화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삼국사기와 경국대전에도 국가가 장수를 기원하며 지팡이를 하사한 사례가 등장한다.정부는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 어르신에게 청려장을 전달해오고 있다.올해는 화성면과 비봉면에서 각각 100세 어르신 1명씩 총 2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군은 이 가운데 화성면 농암리에 거주하시는 김우식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하며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김돈곤 군수는 “어르신을 직접 뵙고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100세를 맞으신 모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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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개최
보령시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 포스터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12월 2일 오후 2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 및 로비에서 ‘2025년 창업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창업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창업기업·예비창업자·유관기관이 만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성과보고 △우수 창업사례 발표 △성과 영상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 특강 △창업기업 홍보·판매 부스 △창업 네트워킹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특히 ‘홈런왕’에서 ‘대방어 양식 창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가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도전정신과 창업 실행에 대한 생생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행사장 내 이공사오 청년창업팀과 지역 창업기업 부스에서는 제품 전시 및 시연이 이뤄져,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성과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성과공유회는 창업지원기관과 기업,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성과 확산과 네트워크 강화,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지역 창업의 흐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안정적인 창업 환경 조성, 새로운 일자리 추가 창출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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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경로당 활성화 교육 실시
보령시, 2025년 경로당 활성화 교육 실시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는 지난 21일과 24일, 대한노인회보령시지회 대강당에서 ‘2025년 경로당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보령시지회가 주최했으며, 지역 내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21일에는 북부권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 등 410명을 대상으로, 24일에는 남부권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 등 4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경로당 임원의 역할과 리더십, 회계 집행 등을 다루며, 임원들의 역량 강화와 경로당 운영 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삶의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을 이끄는 임원들의 역량이 더욱 강화되어 경로당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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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니어클럽, ‘다솜찬방’개점식 개최
보령시니어클럽, ‘다솜찬방’개점식 개최 (보령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보령시니어클럽은 지난 24일 보령시 한내로터리길 79, 1층에 위치한 ‘다솜찬방’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점식은 보령시의 노인일자리 사업비와 한국중부발전의 후원금 등의 재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보령시니어클럽이 추진하는 지역 상생 플랫폼의 첫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솜찬방’은 60세 이상 노인 20명이 참여하며, 참여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숙련된 조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반찬을 직접 제조·판매한다.또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반찬 제공과 안부 확인 서비스를 병행한다.이를 통해 단순한 반찬 판매 및 식사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자체 통합 돌봄’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임선배 보령시니어클럽 관장은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동일 보령시장은 “다솜찬방이 어르신들에게는 든든한 일터로, 이웃에게는 따뜻한 밥상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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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민이 함께 만든 첫‘아이 돌봄공간’공개
청양군 주민이 함께 만든 첫 돌봄공간 다-해볼래 공식 공개
[충청중심뉴스] 청양군 장평면 주민들이 중심이 된 민간 돌봄 협의체 ‘다-해볼래’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평면 다목적센터에서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해볼래 성과공유회’가 개최돼 돌봄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주민과 함께 만든 실내·야외 돌봄 공간과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다.‘다-해볼래’는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 전략인 ‘청양형 다-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돌봄 협의체다.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돌봄 공백을 해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자원봉사자, 지역 전문가, 주민자치회, 교육단체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민간 돌봄 공급자–주민–지역단체’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농촌형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협의체는 지난 4월 유휴부지 발굴과 공간 활용 방향을 논의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해 8월 공식 출범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여러 단체와 협력해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의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이번에 조성된 돌봄 공간은 △야외 모래 구릉지 및 놀이 공간 △실내 놀이·돌봄 공간 ‘쉼 카페’등으로, 기획·설계·조성 전 과정을 협의체와 주민이 직접 주도해 완성했다.공간 조성 이후에는 장평초등학교 전교생 26명을 초청해 ‘책과 함께하는 놀이터’, ‘전래놀이 체험’등 마을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은 모래 구릉지와 실내 돌봄 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다-해볼래’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간이 함께하는 돌봄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고 쉬며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협의체와 사업에 함께 참여한 △사회적협동조합 칠갑산생태교육센터 △어린이책시민연대 청양지회 △오구회봉사단 △장평면 주민자치회 △장평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정산 좋은 사람들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해 왔다.김정옥 장평초등학교 교장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이 돌봄공간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경험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방과후 돌봄, 학부모 모임, 스쿨버스 협력 등 학교 차원의 연계 운영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진경 장평면장은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지역 조직과 연계한 면 단위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간 운영과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사진설명: 장평면 쉼카페에서 진행된 마을 기반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평초 학생들이 활동 후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장평면에 조성된 야외 모래 구릉지에서 아이들이 놀이 프로그램을 즐기며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설명: ‘다-해볼래 성과공유회’에서 관계자와 주민들이 조성 과정 및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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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금산군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개최
가족정책과 - 제9회 금산군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 및 작품전시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제9회 금산군 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가 지난 2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행사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등 비롯한 지역 내 17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아이들을 위해 노력한 지역아동센터 발전 유공자로 송옥희 남일면지역아동센터장, 조민아 구세군행복한지역아동센터장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우수 지역아동센터로는 구세군꿈을심는지역아동센터가 선정됐다.발표회는 지역사회 방과 후 돌봄을 통해 한 해 동안 아이들이 배우고 익힌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마련돼 칼람바 연주, 관악 앙상블, 음악줄넘기 등 공연과 함께 그림·창작물 전시 등이 진행됐다.관내 지역아동센터는 총 17개가 운영 중으로 학습·문화 활동,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돌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박범인 군수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치면서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가졌길 바란다”며 “아동들의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역할을 수행한 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군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