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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원, 통합교육지원단 역량강화 연수 운영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3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도내 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2026. 통합교육지원단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지원단의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모든 학생을 위한 교실, 어떻게 만들까?를 주제로 덕벌초등학교 최나래 교사가 강사로 나서 통합교육의 시작과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강의는 △통합교육, 어떻게 시작할까 △교실 속 통합교육 실천 이야기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반 학급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재구성한 실제 사례를 공유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특히 특수교사가 아닌 일반교사의 시선에서 통합교육을 실천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 설계와 운영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개선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최명옥 충북특수교육원장은 “통합교육의 성과는 일반교사의 공감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사례 확산을 통해 모든 교실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배움터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앞으로 특수교육원은 통합교육 리더교사와 협력해 일반 교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통합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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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청주시,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신청·지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3월 30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에게 지급된다.1차 신청·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다.청주는 비수도권에 해당해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구는 1인당 50만원을 받게 된다.1차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2차 신청·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선정된 시민 70%에게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1차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도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앱, 청주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오프라인은 신용·체크카드는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청주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면 된다.다만 신청 첫 주인 4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프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다.지원금은 신청자 주소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청주사랑상품권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유흥·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청주지역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지급 대상 여부와 지급 금액, 신청 방법은 국민비서 누리집이나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에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시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전담 TF를 운영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읍·면·동별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최근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며 ”청주시는 읍면동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청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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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봉명동 가스폭발 피해 지원 이어져… 지역사회 온정 확산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중심뉴스] 지난 4월 13일 발생한 청주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23일 우성어패럴은 청주시청을 방문해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신재환 우성어패럴 대표이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참석했다.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고 현장 복구와 피해 가구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신재환 대표이사는 “불의의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업과 단체, 시민사회가 동참하면서 봉명동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한 도움의 손길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17일에는 대건전기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일에는 흥덕자율방범대가 100만원을 전달했다.21일에는 청주시와 청주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고 22일에는 SK하이닉스가 온누리상품권 쿠폰 1억원을 지원했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의 위기 상황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소중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봉명동 상가 폭발사고 관련 22일 오후 4시 기준 접수된 피해는 총 606건으로 아파트 323건, 주택 169건, 상가 59건, 차량 55건이다.인명피해는 17명으로 1명은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은 퇴원, 15명은 귀가했다.이재민은 39세대 79명으로 파악됐다.35세대 74명은 친인척 집, 4세대 5명은 개별숙박시설을 이용 중이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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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책 왔어요” 청주시 책배달 서비스 이용자 600명 넘어
“똑똑 책 왔어요” 청주시 책배달 서비스 이용자 600명 넘어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독서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 중인 ‘책 똑똑 책배달 서비스’ 신청자가 6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책 똑똑 책배달 서비스는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책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맞춤형 도서 대출 서비스로 정보 접근 격차 해소와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해당 서비스는 2023년 7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청주시 14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되며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신청 대상은 △임신부 및 36개월 이하 영유아 양육자 △65세 이상 어르신 △결혼이민자 △도서관이 없는 면 지역 거주 주민이다.이용 희망자는 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 후 1~2일 이내 선정 및 이용 안내 문자를 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도서 대출은 1회 신청 시 최대 5권까지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일반 대출보다 여유로운 30일이다.또한 월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충분한 독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포용적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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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정원도시 포럼’ 개최… 민간주도형 정원 모델 제시
청주시, ‘정원도시 포럼’ 개최… 민간주도형 정원 모델 제시 (청주시 제공)
[충청중심뉴스] 청주시는 오는 5월 7일 충청북도교육문화원 다목적홀에서 ‘2026 청주 정원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민간주도형 정원과 청주의 정원문화를 접목해 정원도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정원 산업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정원도시의 새로운 표준을 제안 : 민간주도형 정원과 청주 정원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며 정원도시의 역할과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기조강연에서는 이애란 청주대학교 교수가 ‘정원도시 역할과 사례, 현재 청주시의 잠재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이어 주제발표에서는 배준규 국립수목원 과장이 ‘지속가능한 정원 산업의 거점화’를, 박기숙 단국대학교 교수가 ‘민간참여 정원의 실천과제와 파트너십’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이후에는 ‘청주형 정원도시 상생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이애란 청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배준규 국립수목원 과장, 박기숙 단국대학교 교수, 김봉찬 더가든 대표, 권도형 충북도청 사무관, 김용국 건축공간연구원, 이순지 제일엔지니어링 전무가 토론자로 참여한다.이번 포럼은 청주시민대학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민간참여 기반의 정원문화 확산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청주형 정원도시 모델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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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벼 돌발해충 선제 대응 위한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충청북도 영동군 군청
[충청중심뉴스] 충북 영동군은 벼 재배지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돌발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영동군농업기술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벼 재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먹노린재 및 나방류 등 돌발해충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효과적인 방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는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지서경 농업연구과장을 위원장으로 영동군농업인단체협의회 양재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해 관계 공무원 및 농업인 단체 대표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먹노린재와 나방류에 대해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제를 추진하기 위한 약제를 심의·선정했다.특히 방제 효과와 안정성을 고려해 약제 1종을 선정하고 병해충 발생 초기 단계에서 집중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기에 공급할 방침이다.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먹노린재 등 돌발해충은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약제를 신속히 공급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 기반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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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해병대전우회와 학교안전보안관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교육감실에서 (사)충청북도해병대전우회와 학교안전보안관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교육부 지정 안전주간 운영 이후 학교 현장의 안전 강화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각종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재향경우회, 소방동우회, 재향군인회에 이어 해병대전우회가 참여하면서 학교안전보안관 인력풀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확보함으로써 학교 안전 관리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충북교육청은 올해 15교를 대상으로 학교안전보안관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도내 11개 학교에서 퇴직 경찰관 8명, 퇴직 소방관 2명, 퇴직 군인 1명이 학교안전보안관으로 활동하며 학생 보호와 학교 안전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충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배치 학교에도 단계적으로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학교 안전을 학교 중심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협력 체계로 확장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학교안전은 모든 교육활동의 출발점”이라며 “해병대전우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안전보안관 운영을 강화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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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 삼성 마이스터 장학생 15명 합격 쾌거
충북반도체고 삼성 마이스터 장학생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삼성 마이스터 장학생 선발에서 총 15명이 최종 합격하며 우수한 기술 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했다.이번 장학생은 △삼성전자 11명 △삼성전기 3명 △삼성디스플레이 1명으로 전국 마이스터고 가운데서도 높은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재학생 대비 합격 비율 또한 전국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충북반도체고는 지난해에도 17명이 삼성 마이스터 장학생에 선발됐으며 현재 2~3학년 재학생 32명이 장학생으로 활동하고 있다.삼성 마이스터 장학생 프로그램은 삼성 계열사가 전국 마이스터고 재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 채용까지 연계하는 취업 약정형 인재 양성 제도다.선발 학생들은 방학 중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면 졸업 후 입사하게 된다.충북반도체고는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2025학년도 취업률 96%, 2024학년도 96.4%를 기록하며 전국 상위권의 취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반도체 장비 유지 보수를 중심으로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장비 구조 이해, 공정 실습,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현장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또한 기업 연계 프로그램과 맞춤형 진로 지도를 병행해 주요 반도체 기업 취업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충북반도체교육센터 구축을 통해 첨단 장비 기반 실습 환경을 확대하고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교육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서운석 충북반도체고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노력과 실무 중심 교육의 결과”며 “앞으로도 반도체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현장형 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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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정원에서 열리는 ‘청남대 영춘제’ 24일 개막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봄의 정점을 알리는 청남대의 대표 축제 ‘영춘제’ 가 준비를 마치고 상춘객을 맞이한다.청남대관리사업소가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13일간 청남대 일원에서 ‘2026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특히 지난달 개통한 모노레일과 연계돼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편리한 봄나들이를 예고하고 있다.눈과 귀가 즐거운 자연과 문화예술의 현장‘축제 기간 청남대는 거대한 꽃밭으로 변신한다. 산책로 곳곳에는 청남대에서 정성껏 직접 재배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데이지, 마가렛 등 3만 5천여 본의 초화류가 식재돼 대청호의 푸른 물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헬기장과 청남대기념관 일원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작품과 석곡개화작, 목석부작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희귀 분재들이 전시되며 어울림마당에서는 패션쇼, 국악, 마술, 밴드 공연 등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상설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날에는 마술, 풍선아트, 솜사탕 증정 등이 포함된 ‘가족 명랑운동회’ 가 특별 개최되어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청남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밖에도 국립공원공단 사진전, 아이들과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피크닉 특별전시, 작가 초대전 등 다양한 볼거리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문의면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보고 구입할 수 있는 홍보판매장을 열어,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로 진행된다.“더 높게, 더 편하게”모노레일로 만나는 대청호 비경 올해 영춘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모노레일’ 이다.지난 3월 26일 정식 개통한 모노레일은 약 330m 구간을 운행하며 관람객들을 제1전망대까지 인도한다.이를 통해 장애인, 노약자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힘들이지 않고 청남대와 대청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특히 연둣빛 나뭇잎이 돋고 봄꽃이 만발한 영춘제 시기 전망대에서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주말 정체 걱정 끝 무료 순환버스‘타고 무료입장까지 청남대는 축제 기간 승용차 입장 감소를 유도하고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무료 순환버스‘를 집중 운행한다.관람객들은 △문의문화유산단지나 △노현 습지공원에 주차 후 순환버스에 탑승할 수 있으며 이 버스를 이용할 경우 청남대 입장료가 면제되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된다.청남대 관계자는 “이번 영춘제는 모노레일 도입으로 관광 편의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대통령의 정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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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6년 행복마을사업 순항
충청북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북도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행복마을사업’ 이 올해로 12년 차를 맞아 도내 35개 마을에서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다.지난 3월 충북 알프스 휴양림에서의 리더 교육으로 시작된 2026년 1단계 행복마을사업은 현재 각 마을별로 총 6회의 주민교육 중 2회차 과정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이번 2차 주민교육의 핵심은 ‘마을 그림지도 그리기’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숨겨진 자원을 찾아내고 각자가 바라보는 마을의 모습을 그려 넣으며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을 재발견하도록 이끄는 과정이다.특히 지도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주민들 간의 상의와 협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자연스럽게 ‘함께 사업을 해나가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또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마을 회의록 및 밴드 운영 등 마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실무 교육도 병행됐다.2015년부터 시작된 행복마을사업은 2025년까지 총 217개 마을이 참여하며 충북의 대표적 균형발전 모델로 정착됐다.사업은 1, 2단계로 구성돼 1단계에서는 500만원의 사업비로 주민 동기부여와 역량강화를 실시한 후, 평가를 진행해 마을당 2~5천만원의 사업비로 2단계 사업이 수행된다.이러한 단계적 지원은 마을이 스스로 자생력을 갖춰 사업 종료 후에도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등 지금까지 118개 사업에 도전해 총 67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지자체나 중앙정부의 연계사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마중물 사업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단양군 단성면 고평리’는 행복마을사업을 통해 쓰레기 더미였던 마을 도로변에 주민들이 직접 철쭉과 장미를 식재하고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해당 마을은 대표적인 우수마을 사례로 인정받아 지난 2024년에는 최우수 행복마을로 선정됐다.또한,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우드버닝문패’, 바람개비 설치 △‘아리랑 고고장구’ 동아리 운영 △제1회 출향민 도시민 초청 행복축제 개최 등 귀농귀촌인과 함께하는 고평리만의 독창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행복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김민정 충북도 균형발전과장은 “충청북도 행복마을사업은 도내 농촌 마을의 주민 역량을 적극 발굴 강화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가는 매우 가치 있는 사업”이며 “충북도는 앞으로도 행복마을사업 컨설팅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농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마을사업’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