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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교육공무직 집단 교섭 돌입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24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2024 집단교섭 개회식을 갖고 본격 교섭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회식에서는 양측 교섭위원 40여명이 참석해 교섭 절차합의서에 서명하고 2024년 집단교섭의 개시를 공식화했다.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앞으로 주 1회 실무교섭을 갖고 집단교섭 요구안에 대한 양측 입장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2024 집단교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기본급 및 각종 수당 등 임금에 대해 집단적으로 교섭하는 것을 말하며 2017년 이후 8번째이다.
이번 집단교섭의 대표인 김지철 충남교육감은“그동안 쌓아온 상호존중과 신뢰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원만한 교섭을 통해 모든 구성원이 차별받지 않고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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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마음길 잇고 비단길 걷고’ 중학생들의 특별한 우즈베키스탄 국제교류
충남교육청, ‘마음길 잇고 비단길 걷고’ 중학생들의 특별한 우즈베키스탄 국제교류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5박 7일 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 ‘마음길 잇고 비단길 걷고’ 다우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충남 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22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짝을 이뤄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의 다양한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하며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교류활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현지 보식국제학교와 동방리쩨이학교를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에게 태권도, 복주머니 만들기, 나전칠기 책갈피 만들기, 전통놀이, K-POP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고려인문화협회를 방문해 고려인의 역사를 배우고 타슈켄트한국교육원과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해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전파, 대한민국의 외교활동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우리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 됐다 학교에 돌아가서 많은 다문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며 다른 나라의 문화와 외국어를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키우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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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4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4일 발표했다.
교육행정직 142명을 포함한 총 11개 직렬에서 223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총 1,546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163명, 전산 5명, 사서 5명, 공업 1명, 보건 6명, 식품위생 8명, 시설 4명, 시설 2명, 기록연구 5명, 조리 26명, 시설관리 27명, 운전 16명 등 총 268명이다.
충청남도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해 오는 8월 14일에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8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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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AI 정보교육 수업나눔 한마당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7월 23일 아산 이순신고등학교에서 ‘2024 AI정보교육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움직이는 수업-인공지능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라는 주제로 AI·SW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교육청 AI정보교육 이끎학교 53교와 초·중·고등학교 교사 180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송길영 빅데이터과학자의 기조강연 ‘빅데이터로 보는 인공지능교육의 방향’ △초·중·고등학교 교사 6명의 주제별 AI·SW교육 공개수업 △모두함께 수업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사 6명이 진행한 주제별 공개수업 △인공지능으로 푸른 지구 지키기 △AI assistant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인공지능 딜레마 토론 △AI교육에서 추상화는 어떻게 다를까? △AI·SW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수업 △정보와 인공지능 융합수업은 어떻게? 등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수업 나눔의 장이었다.
일방적 전달이 아닌 서로의 수업 방식을 공유하고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나누는 방식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충남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이 한단계 발전하고 깊이 있는 수업을 도전하는 선생님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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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연찬회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7월 23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충남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사랑·봉사 실천을 위한 ‘2024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연찬회’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1989년에 시작해 30여 년 동안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225명의 회원들이 주로 Wee클래스 미배치학교에 배치되어 상담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촘촘한 안전망이 되어주고 있다.
이날 연찬회는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축하 무대로 시작됐으며 11명의 신규 봉사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30명의 봉사활동 유공 및 공로자, 1명의 장기근속 유공자, 1명의 연합회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고위기 학생들의 증가와 자살예방의 필요성이 커지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미래의 꿈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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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학부모 연수자료 일괄제작 및 보급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단위 학교와 유치원에서 연 2회 실시하는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시 학부모에게 제공할 연수자료를 일괄 제작해 각 학교와 유치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연수자료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교급별로 구분된 총 4종의 자료집 형태로 제작됐으며 특수학교와 각종학교는 학교급에 맞는 자료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모든 자료를 한글 파일 형태로 제작해, 각 학교가 필요에 따라 자료를 보완, 수정, 삽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충남교육청 누리집 참여마당과 학교업무최적화 자료실에 탑재했다.
이로 인해 단위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학부모 연수자료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교직원들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자료 보급을 통해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며 “앞으로도 단위 학교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과 업무 간소화 자료 발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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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순항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027년까지 5년간 도내 모든 시·군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 선정을 목표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지난 7월 12일 계룡, 부여 2개 지역 3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학교복합시설 2023년~2024년에 선정된 6개 사업을 포함해 총 9개 사업을 추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계룡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 수업을 위해 대전으로 이동하는 불편과 엄사면 지역 주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엄사초등학교에 생존 수영장, 지하 공영주차장, GX실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은 민방위대피시설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수영장, GX실 등은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사용하며 주말 등 수업시간 외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한다.
부여는 2개 사업으로 규암면에 어린이자료실과 문화교실, 청소년 문화기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구축하는 지상3층의 부여도서관을 이전 신축하며 부여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조성지 내에 장애인 겸용 실내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헬스장을 갖춘 지하1층, 지상2층의 부여반다비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교 유휴부지에 주차장을 포함한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AI기반 디지털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시설로 다양한 돌봄, 문화, 체육, 복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주민복지가 살아 숨 쉬는 지역상생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교육부가 지자체 재정자립도에 따라 총사업비의 20~30%를 지원하며 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과 연계한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특히 인구감소지역과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설치하는 경우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관계없이 총사업비의 50%를 지원할 방침이어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31일 교육부 공모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 초에 발표된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재정투자심사와 공유재산심의회, 사전기획, 설계 및 시설공사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지역별·학교별 여건과 실정에 맞게 추진해 공모 선정 이후 준공까지 최소 3년에서 최대 6년까지 소요된다.
향후 신설되는 학교복합시설에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연계를 위한 멀티룸, 수영장, 체육관 등을 필수적으로 검토하며 학생과 주민을 시간적·공간적으로 분리해 학생 안전과 학습환경 침해를 방지하는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공모 선정 이후에도 교육청은 지속적인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학생과 주민이 상시 이용가능한 우수하고 특화된 학교복합시설이 만들어지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황인명 행정국장은 “지자체장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우리 충남지역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순항의 돛을 달았다” 며 “학생의 학습권과 안전이 확보된 시스템을 설계단계에 마련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복합시설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해에 충남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복합시설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제도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천안, 서산, 홍성 3개 지역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689억원 중 248억원의 사업비를, 2024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보령, 서천, 공주 3개 지역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734억원 중 367억원의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는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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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기초학력 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다
충남교육청, 기초학력 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고민하다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천안에서 7월 20일과 26일 양일간 초·중·고 교사 75명이 참여하는 ‘2024학년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다양해진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을 과학적·종합적으로 진단하고 AI 코스웨어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적용한 새로운 지도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학습·사회·정서 역량 진단 및 분석 △AI 코스웨어 활용 기초학력 지도 사례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기초학력 지도 아이디어 구안 등 실제적인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초·중·고 교사 75명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로 선정해 운영비를 교부하고 직무 수행을 지원하는 배움자리를 운영해왔다.
이끎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체계적인 학생 진단, 맞춤형 콘텐츠 활용 방과후 교과보충 지도, 방학 중 학습 동기·의욕 고취 특별프로그램 운영, 언어·수리·디지털 소양 함양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학력 지도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온학력 3단계 안전망을 구축해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고 촘촘한 학력 향상 지원 체계를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초학력 지도 모델을 개발하고 모든 학생의 기초·기본학력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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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주민 아이디어가 교육 혁신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충남교육청은 22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9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충청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9명의 2년 임기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6기 위원회는 2022년 7월 1일 임기를 시작해 2024년 6월까지 주민, 학생, 학부모 등이 제안한 사업을 검토했다.
특히 2024년도에는 학급밀집도 완화 정책과 학교급식 예산지원 확대 등으로 주민참여예산 반영액이 8백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이루며 교육수요자 밀착형 예산 심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은정 부위원장은 “주민 한 명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사업이 행복한 충남교육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동안 열과 성의를 다해 활동해주신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수요자 중심의 사업을 제안·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44명으로 구성되며 올해 7월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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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당진지역 집중호우 피해 학교 긴급 현장점검
김지철 교육감, 당진지역 집중호우 피해 학교 긴급 현장점검
[충청중심뉴스] 김지철 교육감은 19일 전일 폭우로 인한 당진지역 침수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 피해를 긴급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조치를 취했다.
지난 18일 충남 서북부지역에 1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당진지역 3개교의 교사동, 운동장 등이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교육감은 피해 학교를 직접 점검하면서 △교실 침수 피해 상황 점검 및 안전 확보 △운동장 등에 유입된 토사 제거 및 긴급 복구 △방역 및 소독 실시 등을 지시했다.
특히 유치원의 어린이놀이시설은 이용을 금지하고 사용검사 후 개방토록 해 학생과 원아들의 안전과 건강을 철저히 챙겼다.
김지철 교육감은“최근 연이은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 자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폭우처럼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 긴급 상황에 따른 대처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시설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고 대비책을 철저히 마련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의 19일 현재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도내 45개 학교에서 56건의 침수와 토사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