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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구입 시 최대 1180만원 지원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정부 계획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차 구매보조금으로 1440억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보급 물량인 1만 2183대 대비 13% 증가한 1만 3763대 규모이며 올해부터는 내연기관차 교체 전환지원금 9428대 분을 신설해 지원 폭을 넓혔다.내연기관차 교체 지원은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경우 최대 13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노후 차량 교체를 고민하던 차주들이 친환경차로 전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생애 최초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100만원, 다자녀 가구는 2자녀 100만원, 3자녀 200만원, 4자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이러한 지원 정책을 최대로 적용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구매보조금은 전기승용차는 도비 200만원을 포함해 최대 1180만원, 전기화물차는 도비 240만원을 포함해 최대 1850만원, 전기승합차 최대 1억 7000만원, 전기이륜차 최대 160만원이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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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119 신고 접수 체계 구축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세대 119 신고 접수 체계 구축을 완료하며 스마트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소방본부는 28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소방본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공모사업’에 전국 소방본부 가운데 처음으로 선정돼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 용역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 사업으로 소방본부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대형 재난이나 동시다발 사고로 인해 119 신고가 폭주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인공지능이 대신 신고를 접수하고 신고자와의 대화를 분석해 긴급도가 높은 신고를 접수 요원 화면에 우선 표출시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또 신고 내용 자동 요약, 상황에 맞는 추천 질의 제시, 중복 신고 및 비긴급 신고 분산 처리 기능을 적용해 접수 요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대응 속도와 정확도는 높였다.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이번 지능형 차세대 119 신고 접수 플랫폼 구축은 단순한 시스템 개선이 아니라 재난 대응 체계를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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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맞춤형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 추진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4월까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 지방보조금 미정산·미반납 및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보조금 교육·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군 보조금이 도 전체 지방보조금의 96.2%를 차지하는 만큼 실제 집행하는 시군 공무원과 민간 보조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 제도 △감사 및 부정수급 사례 △보탬이 정산 절차 △계약 절차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도는 기존보다 한 달 앞당긴 1월부터 교육·컨설팅을 조기 시행해 보조금 집행 초기 단계부터 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또 도 예산담당관실을 중심으로 도 감사위원회, 인재개발원, 행정안전부 재정협력과, 보탬이 운영지원단과 함께 부정수급 유형, 관리 방안, 시스템 활용법, 계약·감사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도는 이번 교육·컨설팅 과정에서 청취한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 행안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으로 연계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지방보조금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되는 만큼 이번 교육·컨설팅을 통해 반납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보조금 집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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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광, 미식으로 끝장낸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와 함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마지막 2년 차를 맞아 올 한 해 동안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할 만한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활용해 충남 관광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재단은 미식관광을 통한 국내 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 12억원을 투입해 충남만이 갖고 있는 고유 음식 자원을 활용한 '충남형 미식관광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에 올 한해 △노을이 아름다운 충남 서해안 7개 시군이 참여하는 노을&미식관광 팝업스토어 △충남 미식도시 선포 및 미식주간 운영 △서해선셋다이닝 등 충남만의 특화 미식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남의 살아있는 전설'노포맛집 투어 △충청 양반밥상 프로그램 운영 △서부내륙권 미식기행 상품개발 운영 △쿠킹 캘린더 제작 △도내 맛집 방송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서해선셋다이닝'은 태안 국제원예박람회 기간인 올 5월 16일 박람회 행사장 태안 꽃지해수욕장 앞 해변에서 꽃을 배경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감상하며 꽃게 등 지역 제철 특산물을 활용한 식사와 함께 공연과 낙화 등을 즐기는 충남만의 고유 행사로 진행된다.2023년부터 충남 자체브랜드로 개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해선셋다이닝은 특히 '꽃지', '꽃', '꽃게', '불꽃'등 4개의 꽃을 주제로 모두 5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충남미식도시 선포 및 미식주간'운영은 충남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특정한 기간 충남 관광지와 식당을 방문할 경우 대폭 할인해 주는 '방값이 반값, 밥값이 반값'프로그램으로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국비와 도비 등 4억원을 투입해 충청 유교 음식문화의 브랜드를 개발해 관광 상품으로 연계하는 한편 서부내륙권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미식 콘텐츠 여행상품 운영에도 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충남 15개 시군의 제철 식재료와 식재료 구매 정보, 음식점 정보, 이들 재료를 활용한 음식 조리법 등을 담은 탁상형 '충남 쿡캘린더'도 전국 최초로 제작 배포해 생활 속에서 충남의 제철 먹거리와 식당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재단은 이달 29일부터 1박 2일간 천안에서 국내 미식 관광 분야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2026 충남 미식관광 포럼'을 연다.'나는 충남으로 밥 먹으러 간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 재단은 충남을 '전국 제1의 미식 도시', '미식의 성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충남 미식 관광의 정체성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한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의 연구에 따르면 주4.5일제 등이 도입될 경우 식도락 중심의 국내관광 참여 빈도와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관광 활동 중 음식에 투자하는 비율이 종전 68% 선에서 72%로 증가하는 등 관광객 증가에 미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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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반도체산업, ‘양적 집적’ 넘어 ‘혁신역량 전환’해야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 반도체 산업이 장비·후공정 중심의 양적 성장에는 성공했지만, 매출 대비 연구개발 투자, 특허 성과 등 질적 혁신역량은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존 생산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첨단패키징과 공공 테스트베드 중심의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최근 충남연구원 과학기술진흥본부 김준혁 전문연구원과 문영식 미래전략부장 등 연구진은 ‘산업 구조 분석에 기반한 충남 반도체 혁신역량 강화 방안’을 통해, 전국 2,957개 반도체 기업의 지역별 역량 및 1,212개 기업 간 거래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분석에 따르면 충남의 반도체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727억 원으로 전국 평균의 34.5% 수준이었고, 매출 대비 R&D 투자 비중은 2.5%로 전국 평균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또한, 충남 반도체 기업의 평균 특허 등록 수는 63.9건으로 전국, 경기, 충북보다 낮았다. 이는 충남 반도체 산업이 공정 엔지니어링 중심의 생산 역량은 갖췄으나, 고부가가치 기술 축적에는 구조적 제약이 있음을 시사한다.최근 정부가 ‘첨단 반도체 양산 연계형 미니팹’, ‘첨단패키징 선도기술 개발’ 등 대규모 통합형 R&D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충남·경기·충북은 유사한 정책 방향을 보이고 있어 차별화 전략이 없을 경우 수도권 중심 단일 클러스터로 고착화될 우려도 제기됐다.연구진은 “실제 지역 산업구조를 반영해 산출한 경제복잡성지수 분석 결과, 반도체 산업에서도 지역 특화 전략이 혁신성과와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충남 반도체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첨단패키징 전환 지원 △이종 산업 간 네트워크 및 초광역 협력 확대 △핵심 거래관계망 진입 지원 △충남 특화 공공 테스트베드 구축 등 4대 정책 패키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특히 공공 테스트베드와 관련해, 기존 전국 14개 기관의 테스트베드 장비 공백 분야를 분석한 결과 인증 플랫폼, 공정관리, 통합체계 분야가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충남이 해당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엔지니어링·수율 개선 중심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더 나아가 설계 검증 랩, 양자반도체 테스트베드 등 차세대 기술 분야를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제언도 포함됐다.연구진은 “충남 반도체 산업의 한계는 기업 개별 역량의 문제가 아니라 검증·인증·고난도 거래 진입을 지원하는 공공 인프라의 부재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며, “공공 테스트베드는 충남 기업의 R&D 투자 확대와 고부가가치 거래 진입을 동시에 촉진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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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충남신용보증재단 기자브리핑 사진
[충청중심뉴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7일 오전 11시,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2026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종합지원 방안은 ‘흔들림 없는 경영안정 지원과 내일을 여는 기업발전 견인’을 목표로, 사상 최대 규모의 보증 공급과 함께 금융·비금융 지원을 종합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충남신보는 지난해 신규보증 1조 2,026억 원을 공급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이자비용 187억 원 절감, 2조 3,063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보다 확대된 지원에 나선다.충남신보는 2026년 설립 이래 최대 규모인 신규보증 1조 3,300억 원을 공급한다. 특히 소상공인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저금리 정책·특례자금 9,500억 원을 지원하며, 이 중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 6,000억 원, 정부 정책보증 3,500억 원을 공급한다.다중채무자와 폐업자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전환보증 3,800억 원도 중점 추진한다. 기존 코로나 대출은 7년 이내 분할상환 저리대출로 전환하고, 1%p 이자지원, 보증료율 0.4% 적용 등 실질적인 부담 완화책을 병행한다. 폐업자 대상 브릿지보증은 최장 15년 분할상환, 최저 3% 중반 금리, 보증료 전액 면제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또한 영세 소상공인의 체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한연장 가산 보증료를 전면 폐지하고, 기한연장 보증료는 최대 1% 이내만 부담하도록 제도를 개선한다.아울러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금융상담버스를 신설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금융 취약지역을 연 50회 이상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상담과 정책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소상공인 운영자금 전용카드 보증, 1,000만 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보증, 외식업·생계형 제조업·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협약보증도 새롭게 추진한다.비금융 부문에서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2026년 교육·컨설팅 지원 목표를 5,000명·회로 늘려 전년 계획 대비 35.1% 확대하고, △교육 3,000명, △15개 시·군 찾아가는 교육 76회, △1:1 맞춤형 컨설팅 2,000회를 추진한다.또한 금융 취약계층과 위기 기업을 위한 금융복지 상담·컨설팅을 1,500건으로 확대해 추심 중단 및 채무조정을 통한 회복 지원을 강화한다.매출 감소 등 경영위기 징후가 있는 보증기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제 발굴해 교육·컨설팅·신용보증을 연계한 3단계 패키지로 지원한다.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는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 로컬멘토 육성과 네트워크 조성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신용보증·지원금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조소행 이사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6년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보증 공급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지원과 교육·컨설팅, 금융복지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충남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흔들림 없이 경영을 이어가고, 다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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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 성금 전달식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8일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로부터 성금 602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도지사 외부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 성우종 공동모금회장, 오융진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김 지사는 “충남문화관광해설사 분들이 회비를 모아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정성을 표시했다”며 “충남 문화관광의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설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오 회장은 “해설사 한 분 한 분의 작은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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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올해 제1회 사회보장위원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제1회 사회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과 이재완 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로운 도민 인정 및 위로금 지원 결정 △2026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2개 안건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안건은 위기 상황에서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도민을 대상으로, 의로운 도민 인정 및 위로금 지원 여부를 심의했다.신청인은 총 3명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 막힌 배수로를 복구하는 작업을 하던 중 급류와 토사에 휩쓸려 부상을 입었다.위원회는 수난 위기에 처한 불특정다수인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한 행위로 부상을 입은 만큼 의로운 도민으로 인정했다.이어 심의한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은 사회보장 수요·공급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차별 실행계획으로, 올해는 9대 전략 57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해당 계획은 위원회 심의 후 보건복지부에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사회보장위원회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사회보장급여 제공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심의기구”라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보완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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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계절, 충남서 뜨겁게 보낸다
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차가운 계절이 가장 뜨겁게 기억될, 충남의 겨울’을 주제로 ‘월간 충남 2월호’를 발간하고 도내 겨울 여행지를 소개한다.이번 호에는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 몸에 보약이 되는 제철 먹거리와 함께 겨울의 매력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도내 대표 관광 명소들을 담았다.고즈넉한 공주의 밤, 알밤과 화로가 만드는 다정한 시간 공주시의 대표 특산품인 공주알밤을 활용한 겨울 대표 축제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불타는 밤, 달콤한 공주’를 주제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축제의 백미는 지름 2m의 대형 화로에서 뜰망을 이용해 알밤을 직접 구워 먹는 ‘대형 화로 체험’으로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밤의 고소하고 달콤한 향이 올겨울 정취를 더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공주 지역 농·축산물을 그릴에 구워 맛보는 ‘공주 군밤 그릴존’, 눈썰매와 회전썰매로 동심을 깨우는 ‘겨울공주 눈꽃왕국’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축제의 열기를 뒤로하고 공주 왕도심으로 발길을 옮기면 왕도심을 가로지르는 제민천을 만날 수 있다.서울의 청계천을 연상시키는 제민천은 하천을 따라 멋스러운 카페와 식당, 복고풍 감성이 묻어나는 가옥 골목이 이어져 있어 호젓한 걷기 여행을 희망하는 여행자에게 매력적인 산책길이다.제민천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 닿는 나태주 골목길에선 시인의 시구를 벽화로 마주할 수 있으며 소박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나태주 풀꽃문학관에선 바쁜 일상 속 휴식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아울러 공주에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을 거닐며 백제의 숨결을 느끼고 무령왕릉과 왕릉원, 웅진백제역사관을 통해 찬란했던 백제 문화를 오롯이 체험해 볼 수 있다.공주 여행 코스로는 겨울공주 군밤축제 → 공산성 → 충남역사박물관 → 풀꽃문학관 → 제민천 → 무령왕릉과 왕릉원 → 웅진백제역사관 → 백제오감체험관 → 로보카폴리안전체험공원을 추천한다.홍성 천수만, 노을이 내려앉은 바다의 선물 홍성 남당항은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풍성한 ‘수산물의 보고’로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는 새조개가 제철을 맞아 쫄깃한 식감과 천연의 달큰한 감칠맛이 최고조에 달한다.오는 2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남당항 새조개 축제’에서는 명품 새조개와 함께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다.남당항의 또 다른 매력인 은빛 수면 위로 붉게 물드는 석양은 남당항 바로 옆에 있는 남당 노을 전망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 일몰 시 붉은 하늘과 대비돼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이 일품이다.또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전망대를 걷다 보면 마치 하늘과 바다 사이를 나아가는 듯한 신비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해안 경관을 즐긴 후에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중 하나이자 ‘충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용봉산으로 발길을 옮겨보는 것도 좋다.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로 이루어진 거대한 수석 전시장과 같으며 병풍바위와 장군바위 등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정상에 서면 내포신도시와 예당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져 100대 명산다운 압도적인 비경을 자랑한다.홍성 여행은 죽도 → 남당항새조개축제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 남당무지개도로 → 남당 노을 전망대 → 홍성스카이타워 → 김좌진 장군 생가지 → 홍주읍성 →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 용봉산 일정을 추천한다.바다가 건넨 온기, 미식과 감성의 보령 여행 60여 개의 굴 요리 전문점이 모인 보령의 최북단 ‘천북굴단지’는 겨울 미식 여행의 정점으로 겨울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바다의 우유’굴을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친다.석화구이부터 굴찜, 굴밥, 굴칼국수까지 어느 식당에서나 바다 향 가득한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미식 여행 후 인근에서 즐기는 역사·자연 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천북굴단지 인근 ‘학성리 맨삽지’는 도내 처음으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의미 있는 장소다.1억여 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은 갯벌 위로 드러난 공룡 발자국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현장에 설치된 실물 크기의 공룡 조형물 세 마리는 방문객에게 생동감 넘치는 태고로의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정적인 휴식을 원한다면 오서산의 품에 안긴 ‘미옥서원’이 제격으로 숲의 정취와 책 향기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지친 현대인에게 진정한 쉼을 선사한다.보령 여행 추천코스로는 학성리 맨삽지 → 천북굴단지 → 충청수영성 → 미옥서원 → 대천해수욕장 → 무창포해수욕장 → 개화예술공원→ 석탄박물관 → 성주사지가 있다.도 관계자는 “설 연휴가 있는 2월에 충남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은 ‘디지털 관광주민증’소지자에게 숙박·식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홍성은 대중교통 여행자를 위한 ‘신바람 관광택시’를 운영해 편리한 여행을 돕고 있다.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와 연계한 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가성비 높은 여행 정보와 더 상세한 겨울 여행지 소식은 충남관광 누리집 또는 월간 충남 2월호 정보무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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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대표 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우뚝'
도 대표 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우뚝'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을 대표하는 주요 축제가 정부가 지정하는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로 잇따라 선정돼 충남관광의 가치와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선정 결과 ‘논산딸기축제’가 신규 지정되고 ‘보령머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금산인삼축제’가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문체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관광 매력을 종합적으로 갖춘 우수축제를 대상으로 문화관광축제를 선정하며 국비 지원과 함께 국내외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고도화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다.이번에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논산딸기축제는 지역특산물인 논산 딸기를 중심으로 체험·전시·공연·관광을 연계한 콘텐츠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농산물 기반 축제를 성공적인 관광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로 주목받았다.이와 함께 보령머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금산인삼축제는 오랜 기간 국내외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온 도 대표 축제로 축제 운영 성과와 관광 파급 효과를 인정받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명예문화관광축제는 문화관광축제 중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능력과 국제 경쟁력을 확보한 축제로 앞으로 국제 관광객 유치와 연계 관광 활성화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도는 이번 정부 지정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 간 연계 관광상품 개발, 체류형 관광 확대, 국내외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해 각 축제를 지역 관광 활성화의 핵심 관광 자원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축제 및 명예문화관광축제 지정은 충남 축제가 가진 콘텐츠 경쟁력과 운영 역량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축제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을 펼쳐 우리 도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