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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발길 이어지는 '충남', 2026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대폭 확대
제작사 발길 이어지는 '충남', 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대폭 확대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충남·당진·아산·예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영상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본 사업은 충남에서 촬영하는 작품을 대상으로 도내 소비 금액의 일부를 환급하는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는 기존 충남도·당진시에 더해 아산시와 예산군이 새롭게 합류하며 지원범위가 확대됐다.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도내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도내 소비 금액의 30%를 환급하며 당진·아산·예산 로케이션 인센티브는 각 지역 내 2개 이상의 장소에서 촬영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역 소비 금액의 50%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작품별 촬영 여건에 맞춰 지역별 인센티브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지원항목은 숙박비, 식비, 차량유류비, 보조 출연료 등 촬영에 직접적으로 사용된 비용이며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자체 간 중복수혜도 가능하다.영화 드라마 촬영팀 유치는 약 80~100명의 인원이 지역에 머무르며 숙박 식사 임대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효과’를 유발한다. 충남은 2025년 총 2억 8천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해 약 11억 400만 원 규모의 지역 직접 지출 효과를 거뒀으며, 이는 지원금 대비 약 3.9배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상 콘텐츠 촬영 유치는 「’25~’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도가 목표로 하는 ‘1억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올해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예산을 전년 대비 확대하고 참여 지자체도 늘린 만큼, 더 많은 제작사들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이 안정적인 촬영지이자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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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평생교육진흥원, 웹 접근성 ‘최고 등급’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
[충청중심뉴스]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국가공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충남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서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웹사이트를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진흥원 누리집 대상으로 한 웹 접근성 사용자최종 심사 결과, 전맹 시각장애인 환경에서 주요 서비스 전 과업이 원활히 수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무엇보다도 총 10개 과업에 대해 평균 준수율 100%를 달성하며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장학사업, 평생교육이용권, 공유배움터 학습공간 신청, 공지사항 및 통합문의서비스 등 핵심 콘텐츠 전반에 대해 장애유형과 관계없이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이번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 획득은 누구나 차별 없이 평생교육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약자를 배려한 서비스 개선과 접근성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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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노인 교통비 지원, “이동이 늘자 삶이 움직였다”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 기대효과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가 시행 중인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사회적 고립 완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적 취약 노인일수록 정책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 교통복지의 형평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충남연구원 김원철 연구위원과 김윤식 연구원 등 연구진은 ‘충남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 효과성 분석’ 보고서를 통해, 2019년 7월부터 시행된 충남 노인 버스요금 지원 정책의 효과를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해 충남과 타 지역, 정책 시행 전·후, 연령 간 변화 등을 실증 분석했다.분석 결과, 정책 시행 이후인 2023년 기준으로 충남 거주 75세 이상 노인의 버스 이용 확률은 충북·전북 동일 연령대 노인보다 약 1.7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고령층 이동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충남에 거주하는 노인의 시내·농어촌버스 이용은 오히려 증가해,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안전판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또한 충남의 정책 수혜 대상 노인은 비수혜 연령층에 비해 외출 시 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약 1.6배 높게 나타났다, 이는 교통비 부담 완화가 실제 이동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결과로 해석된다.노인 교통비 지원은 단순한 이동 증가를 넘어 사회적 활동 회복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75세 이상 노인의 버스 이용 외출 횟수는 대조군보다 월평균 2.87회, 충남 지역 75세 미만 노인보다도 월평균 2.56회 더 증가했다.정책 효과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층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국민기초생활보장급여를 받는 충남의 75세 이상 노인은 정책 시행 이후 외출 시 버스를 이용할 확률이 대조군보다 약 2.5배 높았고, 버스 이용 외출 횟수도 월평균 3.95회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이를 두고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이 보편성을 띄고 있지만 실제 효과는 교통비 부담이 큰 계층에서 더 크게 나타나, 결과적으로 정책 수혜의 형평성을 높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연구진은 “노인 교통비 지원 정책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고령자 이동권 보장 △사회적 고립 완화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실증적으로 효과가 확인되었다”며 “다만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국비 지원 제도화 등 안정적인 재원 확보 △저상버스 확대·정류장 환경 개선 등 교통 서비스 품질 제고 △노인복지관·문화시설과 연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 병행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연구진은 “노인 교통비 지원은 단순한 요금 감면이 아니라, 고령 사회에서 이동을 통해 삶의 질을 지탱하는 핵심 복지정책 중 하나”라며 “데이터로 효과가 입증된 만큼, 정책 고도화와 확산 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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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 서산서 첫발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서산시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4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위원회는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맞춤형 치안 서비스에 대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강사로 나선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 및 필요성 △위원회 주요 성과 △올해 주요 업무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의 역할과 기능을 시민 눈높이에서 풀어냈다.교육 후에는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생활 속 치안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위원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시군을 순회하는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김 사무국장은 “자치경찰제 안착의 핵심은 도민이 치안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 나서는 것”이라며 “올해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충남’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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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수산업 견인 청·장년 어업인 발굴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미래 수산업 견인 청·장년 어업인 발굴을 위한 ‘수산업경영인 육성 사업’ 참여 희망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수산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수산업에 뜻을 둔 청·장년층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어업 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 마련 문턱을 낮춰 미래 충남 해양수산 핵심 전문 인력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다.올해 선정 인원은 어업인후계자 65명, 우수어업인 10명 등 총 75명으로, 전국 606명의 12.3% 수준이다.선정 대상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18세 이상∼50세 미만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어업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이다.우수경영인은 60세 이하로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이상 본인 소유의 어업 기반으로 지속 경영 중이거나 해양수산신지식인이 대상이다.그러나 행정처분 등으로 어업 면허 또는 허가가 취소된 이후 2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60일 이상 어업정지처분을 받고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 소금 제조업 등에 필요한 시설 또는 장비 구입 자금을 초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어업인후계자는 최대 5억 원에 연 1.5% 혹은 변동금리,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이며,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에 연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이다.신청은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나 수산질병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도 또는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민성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수산업경영인 육성 사업을 통해 청·장년 어업인들의 어업 경영 기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어촌 혁신을 주도할 미래 선도 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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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관리점검기관·해체공사감리자 추가 모집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오는 27일까지 ‘건축물관리점검기관 및 해체공사 감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건축물의 생애주기별 안전을 확보하고 부실 점검 및 해체 사고 예방이 목적이다.건축물관리점검기관은 정기점검, 긴급점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안전진단 등 건축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점검 업무를 수행한다.신청 자격은 도내 등록된 건축사사무소,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 안전진단전문기관, 건축분야 기술사사무소 등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기술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해당 분야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해체공사 감리자는 건축물 해체 허가를 받은 건축물의 해체공사 전 과정에 대한 감리 업무를 수행한다.건축사법 및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감리 자격이 있는 자로서 도내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해체공사 감리 교육을 이수해야 신청 가능하다.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및 전문가는 건축물생애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도는 3월 중 최종 명부를 확정해 도 누리집에 공개하고 각 시군에 통보할 계획이다.명부에 등재된 기관은 향후 시장·군수의 지정을 받아 해당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기존 도 명부에 등재된 기관 및 감리자는 등재 사항이 유효한 경우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석준 도 건축도시국장은 “노후 건축물이 증가함에 따라 건축물의 유지관리와 해체공사 과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지역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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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스마트팜단지 '날개'달았다
국내최대 스마트팜단지 날개 달았다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지난해 당진에 유치한 대한민국 최대 스마트팜단지가 정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지정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금산에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스마트농업 지역 거점을 조성한다.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서 당진과 금산이 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청년농의 안정적인 스마트노업 진입을 돕기 위한 장기 임대팜 조성, 스마트팜 관련 산업 집적화를 통한 지역 단위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을 위해 선정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사업성과 부지 선정 적정성, 계획 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평가와 현장 조사를 실시, 당진·금산 등 전국 7곳을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뽑았다.당진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6월 김태흠 지사가 오치훈 대한제강 회장, 오성환 당진시장과 맺은 ‘에코-그리드 당진 프로젝트’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사업 추진을 공식화 한 석문 스마트팜단지가 대상이다.석문 스마트팜단지는 대한제강이 2028년까지 5440억원을 투입해 석문간척지 내 119㏊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현재 국내 최대 스마트팜단지는 경남북과 전남북 4곳에 조성된 스마트팜혁신밸리로 각 면적은 20㏊에 달해 석문 스마트팜단지가 완성되면 국내 최대 타이틀을 쥐게 된다.석문 스마트팜단지는 △청년 임대 온실 △청년 분양 온실 △일반 분양 온실 △모델 온실 △육묘장, 가공·유통센터, 저온저장고 선별 포장센터 등 공공 지원 시설 등으로 구성한다.이 단지는 특히 2028년 인근에 들어설 와이케이스틸 공장 폐열을 저렴하게 공급받아 에너지 비용을 연간 10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석문 스마트팜단지가 가동을 통해 확보하는 연간 3만 1000톤의 탄소배출권은 YK스틸에 제공,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한다.이번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지정으로 석문 스마트팜단지는 인허가 의제, 공유재산법 특례 등의 혜택을 받게된다.이를 통해 건립 절차가 크게 줄어들고 행정 지원이 확대되며 스마트팜단지 조성이 훨씬 빨리지게 될 것으로 도는 판단하고 있다.금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금성면 파초리 일원 11.1㏊ 규모 임대 스마트팜이다.이 스마트팜은 2028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신규 조성할 계획으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선정에 따라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금산 금성 스마트팜에서는 과채류와 엽채류 등을 생산하고 경영 실습을 제공해 청년농 유입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생산·유통 규모화를 견인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과 청년농 유입 성공 모델을 구축, 대한민국 스마트농업 수도를 완성해 나아갈 것”이라며 각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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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세 징수액 첫 3조원 돌파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지방세 도세 징수액이 처음으로 3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2025년 도세 징수액은 3조 566억원으로 이는 2020년 2조원을 넘어선 이후 5년 만에 달성한 성과이다.도는 주요 세원인 부동산 관련 세원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약세임에도 그동안 정부에 적극 건의한 지방소비세율 확대와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등 제도개선이 받아들여진 결과로 분석했다.실제, 화력발전소가 집중된 충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도가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이 2024년 1kWh당 0.3원에서 0.6원으로 2배 인상되며 도세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국세인 부가가치세의 일정 부분을 배분받는 지방소비세는 2020년 21.0%에서 2022년 23.7%, 2023년 25.3%로 세율이 지속 인상됐고 민간소비 회복세에 힘입어 도세 증가를 이끌었다.여기에 정확한 과세자료 확보를 위한 실태조사, 탈루·은닉 세원 발굴 세무조사,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한 점도 지방세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양승찬 자치안전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께서 성실히 납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재원이 도민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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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역 하수 감시망 확대로 ‘감염병 유행 예측↑’
충청남도 도청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부터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 지점을 8곳에서 11곳으로, 감시 병원체는 16종에서 19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확대는 지역사회 감염병의 조기경보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신규 감시 지점은 논산·계룡·홍성 3곳으로, 남부권 지역을 새롭게 포함하면서 도 전역을 아우르는 감시체계를 갖췄다.감시 병원체 범위도 기존 16종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N1·H5N6·H7N9 3종을 포함해 19종으로 확대했다.충남 지역은 가금농장이 밀집해 있고 도래 철새 135만 마리 중 55만 마리가 머무는 전국 주요 철새 서식지로, 고위험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시 필요성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치이다.이에 따라 코로나19, 노로바이러스, 급성호흡기바이러스, 항생제내성균 등 기존 주요 감염원과 함께 고위험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통합 감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연구원은 하수 시료 분석 결과를 환자 발생 자료와 연계해 감염병 유행 징후를 상시 점검하고, 필요 시 신속하게 관계 기관 및 지자체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하수 기반 감시는 신종 감염병의 조기 탐지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감시망 확대를 통해 충남 전역의 감염병 대응 역량과 공공보건 안전망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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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오선경 개인전 '이행하는 풍경'4일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CN갤러리, 오선경 개인전 '이행하는 풍경'4일 개최 (충청남도 제공)
[충청중심뉴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월 4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서 2025년 제17차 정기대관 전시 '오선경 개인전 : 이행하는 풍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손에서 시작된 감정과 욕망이 자연과 사물로 옮겨가며 형성되는 관계의 경계, 그리고 그 불균형 속에서 유지되는 새로운 상태의 균형을 시각적으로 탐구하는 자리다.오선경 작가는 신체와 기물이라는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관계의 본질을 관통하는 고유한 예술 세계를 선보인다.전시는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Hand Blossom'시리즈는 욕망의 직접적인 도구인 '손'에 집중한다.작가는 갈망과 좌절이 축적된 손의 움직임을 꽃의 형상으로 환원해, 내면의 에너지가 밖으로 분출되는 극적인 몸짓을 보여준다.'Blue Rhapsody'시리즈는 주전자와 와인잔이라는 기물의 결합을 통해 관계를 투영한다.무언가를 전달하는 능동적인 주전자와 이를 수용하는 와인잔이 만나 하나의 구조를 이루는 과정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 대립하기보다 공존하며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상징한다.작가에게 이번 전시는 완벽한 일치보다 '다름'이 곁에 머무는 상태를 기록하는 작업이다.오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작업은 신체에서 사물로 다시 사물에서 구조로 이동하지만 모두 관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향한다"며 "조용한 반복과 미묘한 차이 속에서 형성되는 관계의 풍경을 통해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계획과 결과 사이의 간극, 통제할 수 없는 가마의 환경 등 제작 과정에서의 '미세한 우연'이 삶의 예측 불가능성과 닮아 있음을 시사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20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