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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충남도 데이터위원회 개최
											제2차 충남도 데이터위원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남도가 ‘충남형 인공지능’ 도입 등 내년 데이터 관련 주요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을 비롯해 김국진 ㈜피토 기술연구소장 등 민간 전문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2차 데이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충청남도 인공지능 도입 △공공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2025년 민간데이터 도-시군 공동구매 △충남 핵심데이터 구축 및 운영 △2025년 충남 다문화·외국인가구 통계조사 등 업무계획 설명 및 자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신규사업인 충남형 인공지능 도입에 대해 최근 발족한 ‘국가인공지능위윈회’ 등 중앙정부의 추진전략에 맞춰 사업의 효과성에 있어 시너지를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전승현 AI데이터정책관은 “내년 데이터 분야 주요 사업이 전문가의 제언을 통해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데이터 정책 수립 및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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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임우회, 가을철 산불 예방·산지 정화 앞장
											충남임우회, 가을철 산불 예방·산지 정화 앞장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8일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충남임우회와 함께 가을철 산불 예방 및 산지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내 녹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임우회 회원들이 공직 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를 위해 활용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임우회 회원, 도 관계자 등 40여명은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휴양림 방문객 등에게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금지 △논·밭두렁 소각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등 산불 예방 및 산지 정화를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임우회는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지난 4월에도 당진 삼선산수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관계기관, 단체와 산림 병해충 예찰, 조림, 숲 가꾸기, 공원 관리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후손들에게 푸르고 울창한 산림자원을 전달하기 위한 산림보호 활동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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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학교 창업동아리 피칭대회’ 개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학교 창업동아리 피칭대회’ 개최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교 창업동아리 피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 콘텐츠 분야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 창업가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백석대, 선문대, 순천향대 등 5개 대학의 창업동아리 10개 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은 전문 멘토링과 교육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실제 창업에 대한 실무적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5일 열린 최종 발표심사에서는 각 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4개 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FLAT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음악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전문적인 접근이 어려운 분야이기에 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고 앞으로 시장성 검증을 통해 나아가서 음악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공주대학교의 INCA팀이, 우수상은 선문대학교 이로이로팀과 순천향대학교 작전명 청춘팀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진흥원장상과 총 2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대회는 도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치고 창업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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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촬영한 ‘보통의 가족’,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충남에서 촬영한 ‘보통의 가족’,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
								
							
						[충청중심뉴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로 잘 알려진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 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일인 지난 16일 예매율 19.3%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로 출발했고 개봉 첫 주말에는 좌석 점유율 1위에 오르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보통의 가족’은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소설 ‘더 디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가족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을 마주하면서 겪는 혼란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탄탄하게 잘 짜인 스토리에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보통의 가족’ 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2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보통의 가족’은 논산 대정요양병원과 보령 보령정, 서산 연수암, 홍성 내포신도시 도로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특히 논산 대정요양병원은 극 중 재규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등장하면서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다.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3회차 이상 촬영 시, 도내 소비 금액의 30%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흥원의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과 함께 운영되는데, 당진에서는 2개 장소 이상 촬영 시, 시내 소비금액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 두 사업 모두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이 흥행을 거두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충남이 영화와 드라마 촬영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촬영지를 발굴하고 양질의 작품을 유치해 충남을 널리 알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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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손잡고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나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손잡고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 나서
								
							
						[충청중심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 지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진흥원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해 대회 주관사인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충남 지역 스타트업 해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에 설립한 한민족 최대 해외 경제네트워크로 세계 70개국 150개 도시에 7,000여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만1000여명으로 구성한 경제인 단체다.
 이번 협약은 충남 스타트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유럽, 아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및 무역 협력 △해외 전시회 및 IR 참여 기회 제공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 강화 △양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상호 참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곡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 원장은 대회 기간 동안 충남 홍보 부스를 통해 지역의 관광문화와 콘텐츠를 소개하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에도 힘썼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충남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스타트업들과의 협업 기회도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충남 스타트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충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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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오스트리아 액셀러레이터와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력과 ‘충남 방문의 해’ 홍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오스트리아 액셀러레이터와글로벌 진출 지원 업무협력과 ‘충남 방문의 해’ 홍보
								
							
						[충청중심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충남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진흥원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Global IncubatorNetwork Austria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GIN은 오스트리아 경제 지원 기관 AWS와 연구 진흥 기관 FFG가 관리하는 기관으로 해외 스타트업과 투자자, 인큐베이터, 액셀러레이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GO ASIA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어, 충남 지역 스타트업들의 유럽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GIN과 함께 프로그램에 적합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양 기관은 이들 기업에 맞춤형 멘토링과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GIN이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방문을 통해 충남 스타트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에 대한 적극 지원을 논의했다.
 한편 김곡미 원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홍보에도 주력했다.
 현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충남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소개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모았다.
 김 원장은 “이번 업무협력은 충남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진흥원은 지역 스타트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의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충남의 관광 산업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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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구조 역량 ‘전국 최고’
											긴급구조 역량 ‘전국 최고’
								
							
						[충청중심뉴스] 충남소방본부는 8일 세종 소재 소방청에서 열린 ‘소방의 날’ 행사에서 긴급구조훈련 평가 전국 1위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소방청 주관 긴급구조훈련 평가는 지난 한 해 재난 대응 및 도민 안전 보호 성과를 살펴 선정된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5월 서천 소재 선진뷰티사이언스 장항공장에서 실시한 긴급구조훈련 평가 결과, 신속한 상황 보고 체계, 임무 수행 숙련도 등 8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 지난해 12월 전국 19개 시도가 참가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해 도 소방본부의 우수한 대응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각종 예방 활동과 훈련을 지속할 방침이다.
 권혁민 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기관의 모든 구성원이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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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촌 미래 이끌 귀어학교 교육생 졸업
											어촌 미래 이끌 귀어학교 교육생 졸업
								
							
						[충청중심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8일 수산관리과 대회의실에서 5주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충남 귀어학교 제13기 교육생 22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도 외에 타 시도 출신이 다수인 이번 기수는 어촌에서의 새출발을 위해 수산업 관련 기초 이론부터 현장 밀착형 실습까지 어촌 전반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도전의 시작과 미래를 응원하는 졸업 기념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5주간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고 귀어 의지를 굳건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교육과정 동안 타 교육생을 이끌며 교육에 적극 참여한 김민수 씨와 조성연 씨가 각각 도지사 표창, 도의장 표창을 받았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졸업식 이후 교육생 간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앞으로의 귀어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졸업생들로부터 교육과정에 대한 개선 사항 등을 청취했다.
 앞으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정기 교육에 이어 졸업생 대상 자격증 취득반을 추가 운영하고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어촌 정착 관리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희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장은 “귀어학교의 어촌 밀착형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은 귀어를 꿈꾸는 분들께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예비 귀어인이 도내 어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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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상수도 단수 4개 시군 신속복구 ‘총력’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충청중심뉴스] 충남도는 보령댐 광역상수도 공급라인 밸브고장으로 인한 단수조치와 관련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8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8시 30분쯤 홍성군 구항면 지정리 509-1번지 일원 보령댐 광역상수도관 내 공기제거용 밸브 수리 완료 후 이물질 제거를 위한 이토밸브 개방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해 서산·당진·홍성·태안 4개 시군에 단수조치가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밸브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물질 배출 완료 후 정상공급할 예정이다.
 단수 조치 현황은 서산시 전지역 18만 5000여명, 당진시 고대·정미·행정동·용현동·구룡동·석문일부 5만 1000여명, 홍성군 갈산면 7개리·은하면·구항면·서부면 2만 2000여명, 태안군 전지역 7만 6000여명이다.
 앞서 도와 시군은 재난문자를 통해 상황을 전파했으며 병물 0.4ℓ 48만 4000병, 1.8ℓ 15만 7000병 및 급수차 15톤 45대, 5톤 6대를 확보해 해당 지역에 급수를 진행 중이다.
 도 관계자는 “복구가 완료되기 전까지 병물 공급 등 도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부, 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오늘 중으로 정상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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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로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로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
								
							
						[충청중심뉴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11월 8일 충남공감마루에서 충청남도 민간단체와의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사업 성과와 재난대응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하반기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간담회, 교육, 워크숍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자원봉사자와 관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박성순 센터장은 “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과 민간단체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구에 큰 성과를 거뒀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며 충청남도가 재난에 강한 지역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11개 기관·단체,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 행정 부서로 구성되어 재난 발생 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며 피해지역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