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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매각 관련, 공공성 확보하는 방안 마련 촉구 발언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매각 관련, 공공성 확보하는 방안 마련 촉구 발언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6일 제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및 매각과 관련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세종시의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상 의원은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세종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양림과 수목원, 박물관 등이 위치한 공간으로 민간 매각 시 난개발 가능성이 크다”며 “부지 개발이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세종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의 직속 연구기관인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공주시 반포면에서 세종시로 편입됐다.
이후 충남도는 연구소 이전을 추진해 왔으며 막대한 이전 비용 마련을 위해 민간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상 의원은 “민간이 부지를 개발할 경우, 소수의 이익을 위한 상업적 개발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또한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와 논의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었지만 세종시는 어떠한 보고와 상의도 없이 독단적으로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추진해 충남도의 민간 매각에 힘을 실어 줬다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세종시는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앞두고 있어 국회 기능과 연계한 의전 및 외교행사 지원시설이 필요하다”며 “접견 공간과 숙소, 회담 및 컨벤션센터 등 미래 수요를 고려한 활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상 의원은 ‘공공-민간 협력 개발’ 또는 공공기관 주도 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기획재정부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활용해 재원을 마련하고 충남개발공사를 포함해 개발 여력을 가진 정부산하 공공개발 주체들과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상 의원은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 현재 기획조정실이 담당하고 있는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및 매각 업무를 투자유치단으로 이관하는 등 업무 조정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상 의원은 “충남도가 민간 매각을 빠르게 추진하는 동안 세종시는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가 세종시의 발전 가능성과 확장성을 뒷받침해 시민에게 유용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상 의원은 산림자원연구소 부지 매각 관련해, 공중파 인터뷰와 방송 출연을 통해 공공개발 방식으로 탄생한 휴양림의 공간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피력해 오고 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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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이 함께 하는 마을늘봄교실 공모
온마을이 함께 하는 마을늘봄교실 공모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온마을이 함께하는 늘봄체제 구축을 위해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이 학생에게 배움과 돌봄을 제공하는 ‘마을늘봄교실’의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
기존에 학교와 마을에서 이루어지던 늘봄사업외에도, 늘봄사업 수요자의 거주 공간인 아파트 내의 공동체공간을 늘봄공간으로 구축해 학교와 마을 안 늘봄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2025 마을늘봄교실’ 사업 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4월 17일부터 4월 25일 오후 3시까지다.
자격 조건은 늘봄프로그램 강사 채용과 자원봉사자 위촉을 수행할 수 있으며 마을늘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 또는 보유한 아파트의 소속 단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을교육공동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최대 5개의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1개 기관당 약 1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5 마을늘봄교실 구축·운영 공모를 위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소속 단체를 대상으로 3월 6일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관련자 손영숙은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높다”며 “한 아이가 제대로 성장하려는 온마을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가 앞장서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조성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육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교육복지과 이금의 과장은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마을늘봄교실의 운영을 통해 과밀학교의 늘봄학교 공간을 확장해 마을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마을 어른들이 아이들의 배움과 돌봄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학교, 마을, 지자체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통해 함께 살기 좋은 세종, 평생학습도시 세종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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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
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는 5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연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시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을 위한 연구모임’에는 이순열 대표의원과 김영현 의원, 이현정 의원을 비롯해 세종시 아동청소년과 조은희 팀장, 세종시 교육청 김수현 장학사,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 청년정책연구본부 김기헌 본부장, 세종교육연대 이상미 공동대표, 조치원청소년센터 김성훈 청소년 지도사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순열 대표의원은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을 방문해 청소년들의 생각과 고민을 듣고 공감하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만들어 세종시 미래 성장 동력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며 간담회와 현장방문, 세미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 및 사회적 유대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지역 기반 청소년 시설 개선 방안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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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요구르트 배달로 따뜻한 안부 묻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한국야쿠르트 남세종점과 ‘따뜻한 안부, 행복 요구르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따뜻한 안부, 행복 요구르트’는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요구르트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독사 위험군 10가구에 주 2회 요구르트를 전달하고 음료 미수거 등 특이 사항 발생 시 배달원이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행복 요구르트 사업을 시작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옥주 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주신 한국야쿠르트 남세종점에 감사 드린다”며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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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준 선수, 여수 오픈 테니스대회 복식 준우승
김근준 선수, 여수 오픈 테니스대회 복식 준우승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소속 김근준 선수가 지난 2일 전남 여수에서 열린 ‘2025년 오동도배 여수 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남녀 혼합복식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64개조 128명이 출전했다.
국내 단식 랭킹 11위인 김근준 선수는 수원시청 소속 강나현선수와 한 조를 이뤄 결승에 진출했다.
김근준·강나현 선수는 이정현·최서인조와의 결승 경기 결과 0대 2로 아쉽게 패배하며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김기성 세종시청 테니스 선수단 코치는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유망한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세종시청 소속 이은지 선수가 튀니지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는 등 세종시청 테니스 선수단은 향상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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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강력 단속
세종시,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강력 단속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공동주택, 상가 등 자동크린넷 상습 막힘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배출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집중 단속은 이불, 장판, 베개, 쿠션 등 별도 배출이 필요한 대형폐기물이 자동크린넷에 무단으로 버려지며 수거관로 막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수거관로 막힘 현상으로 공동주택 내 생활폐기물 수거가 지연되면서 폐기물 적치와 악취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시는 이들 공동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대형폐기물의 자동크린넷 투입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배출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자에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자동크린넷은 생활폐기물 배출자의 올바른 사용과 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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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여성을 위한 미디어 교육 연계 추진
세종여성플라자, 여성을 위한 미디어 교육 연계 추진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5일 세종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여성들의 미디어리터러시 함양과 전문 분야 미디어 교육을 통해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경력 보유 여성 및 여성창업자 미디어 교육과 컨설팅 △여성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제작 지원 등 관련 사업을 연계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역사 발굴 및 기록 등을 협업하며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구체적이고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여성들이 여러 미디어 매체와 관련된 역량을 갖춰 창업에 활용하거나, 시민 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준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사업에 경력보유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종여성플라자에서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여성들의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협력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협약 후 첫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부터 세종여성플라자에서 경력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포토샵 교육을 추진한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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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내실화 방안, 절실한 마음으로 고심해야"
"정책 내실화 방안, 절실한 마음으로 고심해야"
[충청중심뉴스] 최민호 세종시장이 올해 시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시책의 실용성을 높여 내실을 기해달라고 시청 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올해는 모든 공무원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정책 간 연계 방안에 대해 고심해야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소멸 위기에 놓인 비수도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일련의 정책으로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 사업 간 연계 방안을 절실한 마음으로 연구해달라고 호소했다.
비수도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이전이 전제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회발전특구를 통해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교육자유특구 및 라이즈 사업을 통해 핵심 인재가 공급되어야 한다는 논리다.
그는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라이즈 사업을 따로따로 보거나 그저 국비가 내려오는 수단이라는 생각에 머물면 100% 실패한다”며 “각 사업의 담당자가 제도의 취지와 목표를 분명하게 알고 함께 모여 절실한 마음으로 상호 연계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28일 시행된 대중교통의 날 행사를 예로 들며 공무원 내부에서는 많이 동참했지만, 일반 시민들께도 확산·전파됐는지는 의문이라며 꼼꼼한 결과 분석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버스 이용객이 얼마나 늘었는지, 주차장 활용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꼼꼼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해 다음 대중교통의 날 행사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올해 지방자치제 도입 30주년을 맞아 행정수도 세종이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며 정책연구 분야에서 보다 실용적인 연구를 주문했다.
그는 “최근 국가적으로 헌법 개정논의가 시작되고 있지만 도입 30년이 지난 지방자치제도 손을 볼 때가 됐다”며 “그동안의 변화상을 반영해 지방자치 발전의 방향을 주도할 수 있는 정책연구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최근 들어 시청 공무원을 칭찬하는 글이 여러 곳에서 답지하고 있다며 이 같은 분위기가 시청 전체에 대한 시민의 신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위기 쇄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시청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일하고 그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좋은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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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인사청문회 실질적인 도입 강력 촉구”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 “인사청문회 실질적인 도입 강력 촉구”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5일 제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인사제도의 개혁을 촉구했다.
이순열 의원은 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명 관련 감사 결과를 언급하며 세종시의 불투명한 인사 절차와 책임 회피 문제를 지적했다.
감사원은 해당 임명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가 발견됐으며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순열 의원은 “감사원 결과에 따라 절차상의 중대한 하자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최민호 세종시장은 인사검증 과정의 문제를 임원추천위원회에 전가하며 시장 본인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세종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 결과도 함께 공개하며 인사청문회가 없는 기관들의 성과가 매우 저조한 수준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2024년 실시된 세종시 6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절반이 ‘다’등급, 나머지 절반이 ‘라’등급을 받는 등 전반적인 부진을 보였다.
이 의원은 현재 전국 16개 광역의회에서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들며 세종시만이 유독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것은 행정의 신뢰도를 스스로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특히 충남연구원장 채용 사례를 예로 들며 “충남에서는 공개모집 공고부터 인사청문회 적격 판정까지 단 41일 만에 절차를 완료했다”며 세종시가 주장하는 인사청문회 도입 시 ‘절차 지연’ 문제는 사실이 아님을 지적했다.
또한, 2023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가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에도 불구하고 세종시가 이를 도입하지 않는 것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세종시의 인사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 병행 운영을 통한 지인사 검증 기능 강화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세종시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개선 대책 마련 △인사청문회 실효성 제고를 위한 시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 강화와 제도적 보완책 마련 등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세종시 자치 발전과 행정에 대한 시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인사청문회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세종시가 조속히 인사 검증 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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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홍나영 의원, “더 늦기 전에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출범해야”
세종시의회 홍나영 의원, “더 늦기 전에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출범해야”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홍나영 의원은 5일 열린 제97회 임시회에서 “우리의 방식으로 세종시만의 전략으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홍나영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세종연구원 분리를 통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의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헌정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도시 성장, 중앙부처 및 국책 연구기관,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제2집무실 등 주요 국가기관 이전 계획 등에 따른 정책 연구 수요에 따라 세분화되는 정책 연구 체계의 특성 및 추세에 부합하는 전략적 통합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대전·충남의 행정 통합 논의에 따라 대전시가 독자적인 대전연구원 운영을 위한 조례 개정 등에 박차를 가하면서 입법 공백의 우려가 있는 비정상적인 세종연구원 운영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전달했다.
홍 의원은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독자적인 교육과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인 데다, 두 기관이 통합되면 50명 규모로 독립된 기관 설립이 가능할 뿐 아니라 행재정적 지원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정책연구 성과가 시민·공무원 교육에 활용되고 평생교육 현장에서 나온 현안 및 정책 대안들이 정책연구 과제로 채택되는 선순환을 통해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는 물론, 평생교육의 질적인 향상도 기대되는 만큼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의 출범을 고대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