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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모집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 학교의 안정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2025학년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를 모집한다.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지원 사업’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에서 관내 읍·면지역 소재 학교를 순회하며 방과후학교 수업을 운영할 강사를 일괄 채용하는 사업이며 방과후학교 운영 활성화와 학교의 행정업무 경감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학교지원본부는 읍·면지역 초·중등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여부와 함께 방과후학교 모집 프로그램 세부 분야와 운영 시간 등과 관련 사항에 대한 사전 조사를 한 달 동안 실시했으며 그 결과 41개의 학교에서 신청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총 321개의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문화, 예술, 수학, 과학,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321개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강사를 선발하는 ‘2025학년도 1학기 읍·면 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의 모집 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신청 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 오후 5시까지다.
자격 조건은 운영하고자 하는 관련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공하거나 기술·기능, 자격,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학생 지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강사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에 게시된 ‘2025학년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모집’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제안서 등을 작성해 해당 서류를 온라인[경로: 인사-구직–순회 강사]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알 수 있으며 학교지원본부 학생복지지원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최종 합격한 강사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 전력 조회 등을 실시해 결격 사유를 확인하고 안전 교육 등 사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위 과정을 거친 강사들은 2025년 3월부터 읍·면지역 학교를 순회하며 방과후학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학생 중심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행정업무 경감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지원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지원 사업’에 대한 2024년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는 96.4%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본 사업의 운영으로 교통편 문제 등 여러 제약으로 인해 우수한 방과후학교 강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읍·면지역 학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세종시 내 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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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 직접 만든 반찬 나눠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이 29일 직접 만든 반찬꾸러미 60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날 방재단원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재료를 준비해 돈육계란장조림, 두부조림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포장했다.
홍지복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웃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성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내 경로당 점검과 무료 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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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직접 담근 김장 김치로 온정 전해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취약계층 등 60가구에 김장 김치와 수육을 전달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김장나눔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온정의 손길이 더해지고 있다.
올해는 장군면에 위치한 진영농산이 후원한 절임 배추 600㎏을 활용해 김장 김치 담그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솔동지사협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파악했다.
임재긍 한솔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매년 김장담그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세종발전본부 직원분들과 통장협의회, 후원을 해주신 진영농산에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동은 다음달 19일 순회 모금 기부 행사를 열고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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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SK트리켐, 사회공헌활동 힘모은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29일 오후 3시 시청 5층 세종실에서 SK트리켐와 경로당 수리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민호 시장, 곽기섭 SK트리켐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개선사업 △물품지원 △봉사활동 등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SK트리켐은 12월 중 전의면 관정2·4리, 연동면 송용2리 등 경로당 3곳을 대상으로 계단·화장실 보수, 냉난방기 교체 등 총 1,05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SK트리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우리 시가 더불어 사는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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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서비스디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세종시 공공서비스디자인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 성과공유대회’에서 ‘외출할 땐, 텀블러 용기낸 우리, 용기낸 카페’ 과제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세종시는 29일 국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하는 국민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인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의 성과공유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세종시의 ‘용기낸 카페’ 과제는 시 자원순환과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쉽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개인컵으로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가격의 100∼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지난 10월 보람동 25개 카페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어진동 27개 카페가 동참하며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컵 사용 시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자체의 별도 예산 지원 없이 카페들의 용기 있는 동참으로 진행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에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초보 도시농부 육성 프로젝트 ‘태어난 김에, 도시농부’ 과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중근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용기낸 카페’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다회용기 사용을 일상화하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점진적인 시민의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경보호를 위해 한마음이 되어준 용기낸 카페 사장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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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자율방재단, 나눔희망 더하는 떡국떡 판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다음달 20일 아름동 행복누림터 1층 로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앞두고 품질 좋은 쌀로 만든 떡국떡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떡국떡은 2㎏ 단위로 개별 포장해 백미 떡국떡 1만 2,000원, 현미 떡국떡 1만 4,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평소에도 여름철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점검, 폭우 대비 배수로 정비, 겨울철 제설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아름동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떡국떡을 판매한 뒤 수익금을 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양영애 아름동 자율방재단장은 “떡국떡 판매 행사는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아름동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기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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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이 사용했던 옛날 화장실은 어땠을까?
조상들이 사용했던 옛날 화장실은 어땠을까?
[충청중심뉴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29일부터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어린이를 위한 기획전 ‘똥똥똥, 실례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과거 농업사회에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됐던 ‘똥’과 이를 담아냈던 ‘화장실’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전시다.
전시 제목인 ‘똥똥똥, 실례한다’는 화장실을 이용할 때 문을 두드리며 ‘실례한다’라고 말하는 것에서 차용해,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옛날 화장실 속으로 들어간다는 의미를 재치 있게 담았다.
전시는 화장실 귀신인 ‘측신’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화장실의 모양, 민속신앙, 분뇨의 처리 등 옛날 화장실에 대한 이모저모를 그림책을 넘기듯 민화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어 똥장군, 똥바가지, 똥지게 등 조상들이 실제 사용했던 생활 자료를 통해 화학비료가 사용되기 전 조상들이 ‘똥’을 얼마나 중요한 자원으로 활용했는지를 보여준다.
‘똥’을 비료를 쓰면서 발생한 익살맞은 사건들도 엿볼 수 있어 그 시절을 살았던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배울 거리를 선물한다.
또한, 재래식 화장실을 본떠 만든 이색적인 사진 찍는 공간과 요강에 앉거나 똥지게를 질 수 있는 체험 공간도 조성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과거와 현재의 생활문화 차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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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지사협, 마켓세종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다정동 소재 마켓세종의 후원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지사협의 특화사업 ‘다정 담은 김치’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다정동 행정복지센터,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다정동분회 등 40여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올해 다정동에서 처음 열린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켓세종에서 200만원 상당의 절인배추과 양념을 다정동 지사협에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다정동 직능단체 등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수육은 봉사자들의 배달 봉사로 다정동 취약계층 30가구와 가온마을 경로당 9곳에 각각 전달됐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다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직능단체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선뜻 큰 기부를 결정해주신 마켓세종에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은붕 마켓세종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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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세종에 대한 홍보, 6년째 똑같다?
싱싱세종에 대한 홍보, 6년째 똑같다?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은 28일 제94회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의 25년도 도농상생국 본예산 심의에서 우리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싱싱세종’에 대한 6년째 변화 없는 홍보 판촉을 비판하며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강구 할 것을 촉구했다.
김효숙 의원은 “싱싱세종에 대한 홍보는 2016년부터 18년까지 개인택시와 BRT로 홍보했고 2019년도부터 개인택시만 이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매년 편성되는 관련 홍보예산은 약 1억5000만원 정도로 적지 않지만 성과 분석이나 이미지 변화 없이 6년째 관행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농상생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홍보비는 1억5947만원으로 관내 택시 총 326대에 대한 광고비와 수선비, 신규제작비 등이다.
김 의원은 “6년째 홍보 이미지의 변화가 없었다는 것은 관행적 홍보 그친 것으로 보여지며 브랜드의 주력 홍보 대상이 동지역 주민과 타 지역민일 텐데, BRT나 이응버스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하지 않았다는 것이 안타깝다”며 “싱싱세종 브랜드의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쌀, 복숭아, 배, 메론, 수박 등 우리 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구체적이고 매력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효숙 의원은 2007년에 조치원에 설치돼 운영 중인 우리 농특산물 홍보전광판에 대한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매해 2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고 시설 노후로 특히 지난 2023년에는 2900만원의 수리비가 들어갔다”며 “주목적이 농특산물 홍보전광판이지만 주로 시정 홍보에 사용되며 정작 농산물 홍보 실적은 미미하면서 운영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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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산 로컬푸드로 만든 건강요리 눈길
세종산 로컬푸드로 만든 건강요리 눈길
[충청중심뉴스] 세종에서 나고 자란 농축산물을 활용해 다채로운 건강요리를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시는 28일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싱싱찬협동조합 주최로 ‘제2회 싱싱찬 요리경연대회’ 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최민호 시장, 최원석 시의원, 이준희 싱싱찬협동조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세종시 로컬푸드의 가치를 함께 알렸다.
사전 신청을 통해 대회에 참가한 12팀은 공통 요리인 잡채와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 한 가지를 준비해 저마다 요리 실력을 뽐냈다.
특히 창의적인 요리 부문에서 새우품은 표고가지, 마늘등갈비튀김, 고추장으로 맛을 낸 연저육 찜 등이 출품돼 맛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했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요리의 조리방법, 작품평가와 요리의 맛, 로컬식재료와 요리의 연관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창의요리로 새우품은 표고가지를 선보인 송민섭·류한나 팀이 대상, 오경화·김수현 팀이 최우수상, 안명숙·구민주 팀이 우수상, 김태훈 개인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인기상은 배·무생채를 곁들인 미나리굴전으로 주목받은 최소원·최은서팀이 받았다.
이번에 대회에서 수상한 메뉴는 향후 싱싱장터에 입점한 미니치킨에서 메뉴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종시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과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로컬푸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