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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 확산' 읍면동 마을정원 교육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27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4개 읍면동장, 이·통장, 주민자치회, 새마을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정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계획을 홍보하고 마을정원의 개념 이해, 국내외 유명한 정원사례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6년 국제정원도시 박람회 계획 △마을정원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시는 주민·단체의 적극적인 마을정원 조성 참여를 이끌어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 조성을 완성하고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통한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100대 마을정원 조성은 단순히 녹색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의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가꾸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 완성과 2026년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은 박람회 주제인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에 맞춰 읍면동별로 특색 있는 주제와 자연이 숨 쉬는 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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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2024년도 조례안 등 14건 심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2024년도 조례안 등 14건 심사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4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 14건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 결과, ‘세종시교육청 공익신고 처리 및 공익신고자 등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은 원안가결했으며 ‘2024년∼2028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 등 2건에 대해서는 보고청취했다.
아울러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다양한 방면으로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하며 세종시의 발전과 개선을 도모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 동물 사랑 교육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발의를 통해 세종시 소재 학교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물 사랑 교육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세종시교육청 학교급식의 잔식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발의를 통해 세종시 내 학교급식에서 발생하는 잔식을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부할 수 있도록 해 환경보호 및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아울러 ‘세종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발의를 통해 세종시 내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를 예방하고 관련 안전시설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했다.
김학서 위원은 ‘세종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개정 발의로 장제·유족 보상 관련 담당 공무원 확인사항 중 인감증명서를 삭제해 불필요한 절차와 서류를 간소화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조례안 심사 중 시행의 방향성 설정에 도움이 될 의견들도 거듭 제시됐다.
홍나영 위원은 학교급식의 잔식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에 대해 “기부를 위해 학생들의 급식이 소홀해서는 안 된다”며 급식의 질 유지와 잔식 기부가 양립이 가능하도록 힘써달라고 제언했다.
또한 김효숙 위원은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설치된 안전시설이 본래의 용도와 더불어 다양한 용도로도 쓰일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일 방안이 추가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첨언했다.
끝으로 안신일 위원장은 “오늘 심사한 조례안들은 타시도에 앞서는 선제적인 조치를 담고 있다 해당 조례의 적극적인 시행으로 세종시정과 교육행정이 선도적 사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이날 심사한 안건은 6월 21일 열리는 제8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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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합·예술·교육·외로움, 정책 제언 강화
사회통합·예술·교육·외로움, 정책 제언 강화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시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강화하기 위해 24일 비상임 정책특별보좌관 4명을 추가 위촉했다.
새롭게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사회통합분야 강석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예술분야 김종률 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교육분야 원성수 전 공주대학교 총장 △외로움분야 이동일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빙교수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공석이 발생한 정책특보 인사를 단행했으며 신규 위촉 특별보좌관 모두 오랜기간 사회·문화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이는 시가 사회문제 해결 및 문화도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시가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이 필요하다”며 “신임 정책특별보좌관들께서 많은 정책 제언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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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ECO 조치원” 쓰담걷기 행사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 “ECO 조치원” 쓰담걷기 행사 개최
[충청중심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세종시의회 의원인 김광운 의원과 함께 조치원 신흥리 대첩로 일원에서 ‘’ECO 조치원“ 쓰담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담 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 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이번 행사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우리 지역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자 공사 임직원과 조치원 지역 시의원인 김광운 의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조치원 생활체육 거점인 세종시민체육관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조치원 신흥리 대첩로 일원을 중심으로 걷기 운동을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세종시의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미래세대에 남겨주기 위해 쾌적한 세종시가 되도록 다양한 형태의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앞서 지역 봉사단체와 노인단체 등과 협력해 대중교통시설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해 왔을 뿐 아니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버스타고 지역문화재 지킴이 원정대’ 출범 등 다양한 지역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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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2023회계연도 결산안 등 심의
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2023회계연도 결산안 등 심의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3일 제89회 정례회 중 제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등 7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의회사무처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심사에서 △인력운영비 추계 정확도 제고 △예산의 유연한 활용으로 집행잔액 최소화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집행률이 80% 미만으로 저조한 의정역량개발비 사업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예산인 만큼 사전에 의원별 가용예산현황과 교육내용을 공지해 불용 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사업 성과지표의 목표설정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며 적정한 목표설정은 직원들의 업무량 파악을 위해서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단순히 전년도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 아닌 현실적인 실적을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등록을 승인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의 건과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등 2개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심사했다.
특별위원회 구성 및 연장의 건 심사는 오랜 논의 끝에 대표발의 의원의 의견 수렴과 더욱더 면밀한 검토를 위해 오는 3차 회의에서 연장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유인호 위원장은 끝으로 “의회사무처는 의원들의 예·결산 심사를 지원하는 기관인 만큼 효율적이고 적정한 예산집행에 모범을 보여달라”며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의회사무처 운영을 위해 이번 지적 사항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에서 심사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1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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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 직장맘지원센터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한 시민인터뷰 및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세종여성플라자, 직장맘지원센터 저출생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한 시민인터뷰 및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충청중심뉴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세종에 맞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26일까지 ‘직장맘·직장대디 시민인터뷰 참가자 모집’과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직장맘·직장대디 시민인터뷰’는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생활 균형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둔 30~40대 직장맘, 직장대디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다음달 8일에 세종여성플라자에서 FGI 방식으로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26일까지 세종여성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또한 세종시 저출생 완화, 일·생활 균형 관련 정책 제안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설문조사는 △가정 내의 자녀 돌봄과 가사에 대한 분담, △일·생활 균형 등에 대한 실태와 △시민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이번 시민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맘 및 직장대디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무엇이 임신과 출산의 걸림돌인지를 찾아가면서 걸림돌은 제거하고 디딤돌을 놓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발굴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과거의 답습이 아닌 새로운 관점으로 저출생 문제를 이해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세종시청년센터가 각 기관의 전문성과 당사자 관점을 기반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는 협업 사업이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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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
따뜻한 봄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문화원과 5월 25일 19시 30분에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회’를 주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단원 7명과 세종문화원 소속의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 단원 71명이 함께 협연해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어울림’ 예술단의 단독 공연으로 음악회의 문을 연다.
다음으로 ‘어울림 예술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과 협연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문어의 꿈, 꿈을 꾸는 꿈 등의 곡을 약 한 시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과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의 협연이 음악이라는 공통 사로 장애인, 비장애인 장벽 없이 서로 마음을 나누며 화합하는 따뜻한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 ‘어울림’ 예술단은 그간 차별과 편견을 이겨내고 따뜻한 연주로 많은 감동을 선사했다.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선율의 하모니에 시민과 교육공동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전국 시도 교육청 최초로 창립된 장애인 예술단으로서 여러 학교와 기관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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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사전교육 프로그램 실시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사전교육 프로그램 실시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총 4일 10차시에 걸쳐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로 제4회에 접어든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시교육청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환경 포럼 심화탐구반을 개설해 학생들이 포럼을 깊이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전교육은 세종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포럼 주제 관련 심화 탐구 강의, 국제회의 기본 소양과 어학교육 , 비경쟁 토론 연습 등이다.
특히 이번 사전교육은 해외 학생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으로도 진행된다.
‘2024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은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며 세종 관내 학생 53명과 해외 학생 24명이 참여한다.
세종 관내 학교 참여 학생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 추천과 별도 선발 시험으로 해외 학생은 세종시교육청 해외 협력 학교, 각국 대사관을 통한 추천 학생, 세종시청 우호 도시 학생 중에 선발했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국제교육교류센터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세종 국제 청소년 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7월에 있는 포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청소년 포럼을 비롯해 다양한 국제 청소년 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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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4년 시민안심보험 보장항목 개편
세종시 2024년 시민안심보험 보장항목 개편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시민안심보험에 포유류, 뱀, 벌 등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 치료비 보장항목을 신설했다.
2019년부터 시행된 시민안심보험은 시민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사망 또는 후유장해 등의 피해를 입을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장항목당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그동안의 사례를 분석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민안심보험 보장항목을 개선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특정 야생동물 피해보상 치료비 보장항목이 신설되면서 관내에서 야생동물에 의해 직접적인 신체상의 피해가 있으면 최대 150만원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자연재난사망 △사회재난사망 △폭발·화재·붕괴·산사태·감전 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등 항목은 지속 보장돼 총 12개 항목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시민안심보험은 세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에 가입되며 보험료는 시에서 부담한다.
가입 기간 중 발생한 사고는 3년 이내로 보험사에 청구해야 한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안심보험의 보장 항목을 꾸준히 보완·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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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꼭 자동크린넷에 넣어주세요"
"생활쓰레기, 꼭 자동크린넷에 넣어주세요"
[충청중심뉴스] 세종시가 자동크린넷 주변 생활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계도는 지난 13일부터 1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시간에 이뤄졌다.
시 공무원들은 도담동 먹자골목 등에서 자동크린넷 주변 종량제봉투 상습 적치 구역을 중심으로 인근 상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자동크린넷 사용법을 알리고 불법 투기 근절에 참여할 것을 홍보했다.
시는 앞으로도 자동크린넷 주변 생활쓰레기 적치로 발생하는 민원 해결과 더워지는 날씨에 따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방침이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편리하고 깨끗한 도시의 환경을 만들고자 설치한 대표 환경기초시설이 자동크린넷”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생활쓰레기를 꼭 자동크린넷에 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4